-
예산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2024-10-24 11:40:56
-
-
예산군,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판 이용하세요”
-
예산군, 행안부 2024년 ‘우수 적극조례’ 대상 후보 선정
-
예산군, 올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숲길 선정
-
예산군, 2024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완료
-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기념 상담소 운영 및 뮤지컬 공연 성료
-
예산군, 관내 도시공원 새 단장
-
예산군, 환경부 주관 2024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대상자 선정
-
예산군, 2024년 ‘예산군장기요양기관연합회 종사자 한마당 축제’ 성료
-
예산군보건소, ‘다같이, 우리동네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
MORE NEWS
-
예산군보건소, ‘치매극복의 날’기념 비대면 걷기실천 챌린지 운영
예산군보건소, ‘치매극복의 날’기념 비대면 걷기실천 챌린지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어르신과 가족 및 예산군민들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비대면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치매예방으로 꾸준한 걷기활동을 실천함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는 모바일 ‘걷쥬’앱을 설치하고 ‘예산군공식 커뮤니티’ 가입 후 9월 23일 ‘예산군 치매극복의날 기념 걷기실천’챌린지를 선택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899-9988 치매상담콜센터에 전화해 ‘치매 궁금증’ 질문을 하면 모든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2가지 미션을 수행 완료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통해 치매예방과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17
-
예산군, 추석 명절 맞아 시설위문 및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예산군, 추석 명절 맞아 시설위문 및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세종타임즈] 예산군에 2021년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아보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주식회사 수덕은 14일 2021년 저소득층 대상 바로바로 생활불편 처리서비스 협약 업체로 받은 대금 100만원을 예산군푸드마켓에 지정기탁하며 추석맞이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을 당부했다.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는 15일 예산군에 5만5000원 상당 농산물꾸러미 150세트를 기탁했으며 예산군은 12개 읍면 저소득 결식 우려 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군은 주민복지과를 비롯한 22개 부서가 지난 13일부터 시설과 협의를 통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3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추석 명절 위문을 실시했다.
황선봉 군수는 16일 신양면 불원리 소재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아름다운 집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기탁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의 고마운 뜻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쓸쓸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7
-
예산군,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예방 캠페인 진행
예산군,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예방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16일 예산성폭력상담소와 함께 신례원지역 일원에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행·협박 등 보호감독 관계를 이용한 행위, 대가를 지급받는 알선 및 광고 등의 행위가 명백한 불법임을 알리고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군과 성폭력상담소가 성매매에 근절 인식에 대한 공감문화를 형성하고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예방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
예산군, 대흥면 손지2리 노후 마을회관 철거
예산군, 대흥면 손지2리 노후 마을회관 철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광장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손지2리 노후마을회관을 철거했다고 17일 밝혔다.
손지2리 마을회관의 경우 건축한지 50년이 지나, 20여년 째 안전상의 문제로 사용하지 못하고 마을경관을 해치고 있는 상황으로 회관철거는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군은 마을회관이 철거된 부지에 마을 광장을 조성해 주차 공간 및 주민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봉 군수는 “마을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철거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주민들께 작은 위안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인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
예산군, 신암양조장 등록문화재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
예산군, 신암양조장 등록문화재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신암양조장을 등록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암양조장은 예산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신암막걸리를 생산하는 곳으로 일제강점기인 1937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는 자료가 남아있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는 소화시대의 술항아리 7개가 있다.
현재 신암양조장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는 건물구조 일부가 남아있고 1958년도에 중수했던 상량문이 있어 백년 가까운 역사를 간직한 예산군의 소중한 건축물이다.
예산군은 2017년 관내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신암양조장의 가치에 주목했다.
올해에는 충청남도로부터 등록문화재 지정연구용역비 1000만원을 받아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신암양조장에 대한 등록문화재 지정연구용역이 끝나면 등록문화재 지정신청서를 충청남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문화재심의를 거쳐 등록문화재가 되면 지역의 명물인 신암막걸리의 명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근대 예산지역의 호서지역의 경제적 역할을 한 만큼 근대문화유산이 곳곳에 있어 이를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9-17
-
예산군·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예산군·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예산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5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예산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 직원 6명은 응봉면 건지화리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하늘나무'를 찾아 상품권 50만원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어린이들을 보살피고 봉사하는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훈 시설장은 “코로나19로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위문을 와주셔서 저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는 매년 명절 때마다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해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왔다.
2021-09-16
-
예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석 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식 진행
예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석 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식 진행
[세종타임즈] 예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5일 추석명절맞이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예산경찰서는 다문화가정에 10만원 상당 생필품 10세트를 기탁했고 예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다문화 50가정에 전달해달라고 백미 5kg을 기부했다.
위문품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대면방문을 자제하고 문 앞에 놓거나 시간대별로 수령하는 방법으로 전달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이렇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추석 명절도 모두가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
2021-09-16
-
추사고택, 추석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흘려
추사고택, 추석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흘려
[세종타임즈] 예산군 추사고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 방문객 맞이를 위해 추사고택 환경정비와 추사기념관·체험관 앞에 설치된 추사 김정희 선생의 포토존 조형물 도색작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는 조형물이 색이 바래고 낡아 전 처리제를 칠한 후 색을 입히는 과정을 거쳐 본래의 깔끔한 모습을 되찾았다.
또한, 추사고택 안뜰과 체험관 앞, 추사학당에는 과꽃을 심었다.
7∼9월에 줄기 끝에서 꽃이 1개씩 달리는 국화과의 과꽃은 크고 소담스러운 모습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유년 시절 과꽃 노래를 불렀던 사람들에게도 추억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추사고택 관계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추사고택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고택 정비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방역을 강화해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
예산군생활개선회,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 추진
예산군생활개선회,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한국생활개선회 예산군연합회는 15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실습실에서 읍면 회장단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몸어르신 24명에게 전달할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소외계층 자살예방 공감확산을 위한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정성껏 만든 소불고기와 나박김치를 담아 추석에 드실 수 있도록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는 매 월 2회 이상 안부전화 및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등을 살펴드리고 반찬 나눔 봉사 등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외로움으로 힘들지 않도록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친인척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에서 지역에 사는 생활개선회장들이 친지들의 역할을 대신해주어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래복 연합회장은 “우리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우리 생활개선회장님들이 맏딸의 역할을 하게 돼 기쁘고 회장들의 방문을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9-16
-
예산군,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날개 달다”
예산군,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날개 달다”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공모에 선정된 삽교읍 목2리, 신양면 만사리, 광시면 장신 2리, 대흥면 대률리 4개 마을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문제와 목표를 제시해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추진된다.
삽교읍 목2리는 걷기운동, 건강체조 운동, 라인댄스 동아리 등 3개반을 운영하고 마을 주민 중 강사 자격증 소지자가 많아 지속적인 운동이 꽃피는 마을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대흥면 대률리는 마을길 걷기를 3코스로 나눠 8월부터 매주 화요일 아침 걷기운동을 실천 중이며 노래교실, 건강체조, 게이트볼 등 동아리 4개반이 운영 중이다.
특히 게이트볼 프로그램은 실내 게이트볼 구장이 조성돼 있어 마을 주민의 치매예방 및 근력강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신양면 만사리는 뇌졸중 예방체조교실, 치매예방 뜨개교실, 목공예로 마을길 조성, 유산소운동교실 동아리 4개반을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다수 주민이 예방접종을 완료한 9월 추석 이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목공예반은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며 목공예반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은 아름다운 마을길 조성으로 이어져 특색 있는 마을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광시면 장신2리는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을 주축으로 영양 반찬나누기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마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찬봉사를 통해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주민 3명을 중심으로 영양과 건강을 충족할 수 있는 반찬나눔 봉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같이 군은 ‘다함께 건강한 공동체’를 목표로 사라져 가는 공동체 정신과 가치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살려내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간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변화의 바람이 힘차게 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주민들이 체감하는 마을의 주요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건강마을 만들기를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건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