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2년 농촌현장포럼’ 대상마을 선정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2년 농촌현장포럼’ 대상마을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2022년 농촌현장포럼 대상마을을 지난 1∼2월간 공모를 통해 4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농촌현장포럼은 ‘충남형 마을만들기’의 주민주도 상향식 사업추진의 예비단계로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워크숍 방식의 교육과정으로 우리 마을 자원조사 마을 발전 구상 테마발굴 등 마을별 특색 있는 발전계획 수립 및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예산군 농촌현장포럼은 삽교읍 송산리 삽교읍 이리 신암면 신택2리 오가면 원천2리가 선정됐다.
각 마을은 3월부터 일정을 협의해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테마발굴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마을 비전, 전략목표, 전략과제 등을 설정해 마을 발전계획수립을 완료하게 된다.
사업을 완료한 마을은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단계별 추진체계인 희망마을 선행사업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마을주민이 함께 모여 장기적인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단합 및 마을공동체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7
-
예산군, 63개 단지 ‘노후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비’ 5억원 지원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노후한 공동주택 시설물의 보수비를 지원하는 ‘2022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보조사업’을 실시하며 대상단지 63개소에 5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지난 공동주택 177단지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시설물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달까지 총 70개 단지에서 지원 신청을 접수했으며 군은 지원신청 단지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3개소 단지에 내·외벽 도장 및 방수 공사 범죄예방 CCTV 설치 및 유지보수 상·하수도 보수공사 담장 보수공사 어린이놀이터 및 파고라 보수공사 등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시설개선 사업비로 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 공동주택단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09년에 조례를 제정해 20세대 미만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단지에도 도움을 주는 등 지난해까지 610개 단지에 47억원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으로 관내 노후화된 공동주택에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동주택 증가 및 노후 공동주택단지의 사업지원 증가에 대비해 시설개선사업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
예산군, 2022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주거급여 사업의 일환인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46% 이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수급자 가구규모, 소득인정액,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해 가구당 경보수는 457만원, 중보수는 849만원, 대보수는 1241만원 범위 내에서 수요자에게 맞춰 주택 수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1일 군은 주택사업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2022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경보수 41가구, 중보수 26가구, 대보수 32가구에 사업비 7억5000만원을 투입해 도배 장판교체 창호·단열을 통한 난방공사 지붕보수 주방개량공사 등을 실시한다.
특히 주거약자인 장애인과 고령자가 있을 경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편의시설이 추가 지원될 수 있으며 화재 및 천재지변 등에 따른 보수 등 긴급 수선이 필요한 대상 가구는 긴급보수를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집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07
-
예산군, 새봄맞이 인공폭포 7일부터 가동
예산군, 새봄맞이 인공폭포 7일부터 가동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새봄을 맞아 군청사 옆과 주교도시숲 내 인공폭포를 7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인공폭포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조성됐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동파 방지를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군은 본격적인 폭포 가동에 앞서 지난달 28일 동절기에 설치·운영했던 주교도시숲 내 경관조명을 제거하고 청사 옆 폭포 주변 수목을 전정했으며 3월 초에는 폭포 2개소에 대한 청소와 소독을 꼼꼼히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시설 이용을 위해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
예산군, 2022년 코로나 위기관리 공모 ‘대상’ 수상
예산군, 2022년 코로나 위기관리 공모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최한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체계적인 코로나 감염병 예방체계 정립’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는 중앙정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확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위기관리 역량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 대회이며 군은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쳬계적으로 정립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군은 감염병 대응팀을 신설해 높은 예방 접종율을 달성하고 코로나19 확산과 독감 동시 유행 시 유사증상으로 인해 비슷한 2개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일명 ‘트윈데믹’을 방지하기 위해 충남 최초로 전 군민 대상 무료 독감 접종을 실시하는 정책이 큰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군내 대중교통 전 차량에 충남 최초로 비말 차단막 설치, 도내 최초 ‘080 안심콜’ 추진 사례까지 군민 생활 영역 전반에 걸처 촘촘하게 대처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인요양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초동대처에서 부군수 지휘로 현장 대응반을 구성하고 추가감염 및 확산을 막는 한편 예비비를 편성해 노인요양시설 입소자가 완치될 때까지 책임지는 섬김행정 역량을 펼친 부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을 잃어버린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추진하는 여러 정책에 군민께서 적극 협조해 주셔서 오히려 군에서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04
-
예산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107개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관리주체 자체점검을 지난 2월에 실시한 바 있으며 자체점검 결과를 토대로 주택단지, 도시공원 등의 놀이시설 10개 대상을 선정해 이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및 시설기준 적합여부, 안전관리자 법적 의무사항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조합 놀이대 노후화 및 부식, 그네 파손, 놀이기구 볼트 소실 등의 지적사항을 발견했다.
이에 현장에서 발견한 사소한 결함은 관리주체에 즉시 보수를 요청했으며 수리 및 교체가 필요한 사항은 기한 내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환경을 말끔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
예산군, 2022년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예산군, 2022년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3일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2022년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올해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공모된 사업에 대해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목적 부합 여부 등을 논의해 총 5개 사업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위원회는 2022년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자체 발굴한 37개 사업에 대한 보고 및 관련 토의를 진행했다.
김성균 부군수는 “공모사업을 통해 양성평등한 사회를 향한 군민들의 뜻을 반영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권익, 안전, 돌봄 등 모든 분야에서 양성 평등한 예산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04
-
예산군 새봄맞이 농업생산기반시설 환경정비 박차
예산군 새봄맞이 농업생산기반시설 환경정비 박차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봄을 앞두고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양수장은 도색작업을 실시해 새롭게 단장하고 관내 저수지에 대해서는 주변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 중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코로나19로 지친 농민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새롭고 산뜻한 모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쾌적한 농업기반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4
-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느린호수길 수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느린호수길 수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3일 예당내수면어업계 회원 20여명과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및 느린호수길, 주변 수변가에 널린 부유성 생활쓰레기와 낚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군은 예당호의 깨끗한 수질과 어족자원을 보호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지를 조성하고 전국 낚시인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의 명성을 이어 가고자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인근 어민들의 배가 활용됐으며 총 3t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예당호는 최근 강풍에 의해 상류에서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일부 낚시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수면부에 떠 있어 수질오염 예방 및 어류 서식환경개선 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민과 함께 쓰레기 수거활동을 수시로 펼쳐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터와 쾌적하고 아름다운 예당호 관광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2-03-04
-
예산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신청접수 연장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신청기간을 연장해 3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군은 방역패스 적용업체에 대해 정부지원금 10만원과 군 추가지원금 10만원을 더해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며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업체에 대해서는 군 자체적으로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이며 매출액이 소기업에 해당해야 하고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영업 중인 경우다.
신청방법은 방역물품을 구매 후 영수증과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통장 사본을 첨부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경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방역물품 항목은 QR코드 확인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수, 세정 세제, 물티슈 등이다.
군 관계자는 “방역물품지원금을 아직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