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여성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예산형 여성친화기업’ 공모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1일부터 예산형 여성친화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친화기업은 여성의 취업 여건과 인식개선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의미하며 지난해 군은 첫 사업을 통해 3개 업체를 선정하고 여성전용화장실과 휴게소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군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조성, 일·가정 양립지원, 시설환경개선 등 4개 분야 22개 항목의 평가 기준에 의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총 3곳의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성친화기업 신청 자격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근로자 5인 이상 100인 미만의 관내 기업이며 보조금 지원운영 사업장 및 민원 야기, 환경오염 등 사회적물의를 빚은 기업, 접수일 현재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한 기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며 신청 희망 기업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준비 후 군청 주민복지과 여성가족팀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여성휴게실, 수유실, 화장실 등 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비 1000만원과 인증현판 및 양성평등 교육지원, 지역 언론매체와 군 홈페이지 기업홍보·우선구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예산형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여성의 경제활동 및 자아실현의 기회 제공을 통해 모든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1
-
예산군시니어클럽,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장 ‘노브랜드’ 개소
예산군시니어클럽,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장 ‘노브랜드’ 개소
[세종타임즈] 예산군시니어클럽이 지난 18일 신규 노인일자리사업장인 ‘노브랜드’를 개소했다.
노브랜드는 예산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재료로 하는 돼지 숯불고기 전문식당으로 지난 해 8월 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시니어클럽은 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지원받은 국고보조금 3600만원과 2022년 시장형 사업비를 투자해 노브랜드를 개소했으며 총 1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은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있다.
노브랜드를 통해 일자리사업에 처음 참여한 신희생 씨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조·판매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멋진 시니어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2-03-21
-
예산군, 청년창업 지원 참여 예비 창업자 모집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에서는 2022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 할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예산군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을 발굴하고 창업 초기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1년 이내 창업자이며 사업 선정 후 1개월 이내 군으로 주소 이전이 가능한 자다.
신청은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메일을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4명을 선발해 맞춤형 창업교육, 각 분야별 전문가 구성을 통한 멘토링 및 시제품 제작, 공간활용비, 마케팅비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과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군청 경제과 기업지원팀과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들이 많이 지원해 지역 내 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1
-
예산군,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및 수자원 관리 ‘총력’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및 수자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고자 하는 주민욕구의 증대와 지하수 수질오염 등 지역 변화에 따른 상수도 공급 확대의 필요, 가뭄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상수도시설에 대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안정적 급수체계 마련과 상수도 미보급 지역 수도시설 확충으로 상수도 보급률을 확대하며 노후관망 정비를 통한 상수도 유수율 제고 지하수 오염 및 수량 부족 마을의 안정적 생활용수 공급과 생활하수의 효율적 처리 등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 군은 덕산정수장 개량사업 및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노후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농촌농업 생활용수 개발사업 노후건축물 옥내배관 세척사업 지방상수도 신설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구축사업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신양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동서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예산읍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예산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수도과는 오는 23일 예산정수장 취수원으로 사용 중인 무한천 수질 보전을 위해 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보호구역 인근 농경지에 버려진 폐비닐과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등 겨울동안 하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 오염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해 군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1
-
예산군,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을 통해 농업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농촌 대기질 관리를 위해 2022년 경유 농기계인 트랙터, 콤바인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노후 경유 농업기계미세먼지 저감대책 시범사업에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약 5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신청은 연중 접수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은 2013년 이전 생산된 경유 트랙터·콤바인으로 농업기계 폐차업소에서 정상가동으로 확인된 트랙터·콤바인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전 6개월 이상인 트랙터·콤바인 등이다.
또한 사후관리업소와 중고농업기계 상설판매장 소유 농업기계는 소유기관과 관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농업기계 조기폐차 보조금은 1989년에 생산된 트랙터는 마력수와 관계없이 100만원, 2012년 생산의 경우 30마력 미만 608만원, 90마력 이상 2249만원, 1999년에 생산된 콤바인은 규격에 관계없이 100만원, 2012년 생산의 경우 포대3조 이하 430만원, 산물6조 이상 131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을 통해 농업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8
-
예산군, 채소류 생산실적 및 온실현황 조사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원예농가의 채소류 생산실적 및 온실현황 조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월 17일부터 3월 11일까지 실시된 이번 조사는 지난 한 해 재배된 채소류 중 근채류, 엽채류, 과채류, 조미채소류, 양채류, 기타채소 등 38개 작물 47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방식은 읍·면 원예분야 공무원이 해당지역 당년도 평균생산량을 대표할 수 있는 표본 농가를 선정해 대면으로 생산량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군의 원예작물 생산면적은 2227㏊로 전년대비 1% 소폭 증가했고 가장 많은 재배면적은 쪽파 수박 고추 봄배추 봄무 토마토 시금치 마늘 순이었다.
원예농가의 시설재배 현황은 전년대비 5% 증가한 963㏊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비닐하우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2022-03-18
-
예산군, 자살고위험군 마음건강 돌봄 총력
예산군, 자살고위험군 마음건강 돌봄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3월 21일부터 12주간 중증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 5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주 2회 신체건강을 위한 칠교놀이 및 퍼즐놀이와 주 1회 생명지킴이 활동가가 가정을 방문해 멘토링 활동일지를 함께 작성하며 정서적 교감 증진을 통해 우울감 해소 및 심리안정을 돕는다.
멘토링 활동일지는 색칠하기, 단어 찾아보기, 선 그리기, 숫자·숨은그림찾기 등 집중력 향상 및 인지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건소는 프로그램 시작 전·후 우울증 건강 검사, 외로움 척도, 사회적 지지도 척도 조사 등 개선현황 분석을 통해 내년도 확대 필요성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독거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이 제한돼 우울감, 고독감, 자살사고의 위험이 우려되는 만큼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에 취약계층에 대한 자살예방 밀착관리로 지지체계를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
예산군, 군청 1층 전시관 “2022년 일정 꽉 찼어요∼”
예산군, 군청 1층 전시관 “2022년 일정 꽉 찼어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청 1층 전시관은 군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2022년 일정 예약이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8년 신청사 개청 이후 1층 전시관 운영을 통해 2018년 13팀 2019년 22팀 2020년 22팀 2021년 22개팀 2022년 25팀 등 총 104회 전시를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연중 진행해 군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군청 1층 전시관은 코로나19 확산에도 안심하고 둘러볼 수 있는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에 따라 방문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청 전시관은 관공서 개인전, 단체전, 학교, 유치원, 동아리를 가리지 않고 군민 누구나 대관할 수 있다.
일 평균 800명의 방문객이 출입하는 군청사 전시관은 군의 전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2-03-18
-
예산군, 시군창의 ‘2022 지역만들기 문화복지프로그램’ 개강
예산군, 시군창의 ‘2022 지역만들기 문화복지프로그램’ 개강
[세종타임즈]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예산군에서 진행하는 시군창의사업 일환으로 지역만들기 문화복지프로그램인 ‘해봄프로젝트’와 ‘행복한커피’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강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해봄센터 시설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 욕구충족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복한커피는 예산해봄센터 카페테리어를 활용한 바리스타전문 교육과정으로 커피에 대한 기초, 로스팅, 추출 방법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 수업으로 운영되며 해봄프로젝트는 ‘해봄’을 주제로 주민들의 다양한 시도를 지원하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퓨전떡 라이스 베이킹,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토탈공예 등 문화 복지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3월 15일 퓨전떡라이스베이킹 과정 개강 후 각 프로그램별 순차적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행복한 커피, 해봄프로젝트를 예산해봄센터에서 매주 진행한다.
한편 교육장소인 예산해봄센터는 군민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회의, 요리, 교육 등 다양한 주민 활동을 위해 공간을 대관하고 있으며 자세한 시설 소개와 대관신청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의 문화, 소통, 공유공간으로 조성된 예산해봄센터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센터에서 추진하는 문화프로그램 및 교육 등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8
-
예산군, 제4회 의좋은 형제모임 동양화 전시회 개최
예산군, 제4회 의좋은 형제모임 동양화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제4회 의좋은 형제모임 동양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의좋은 형제모임은 예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양화 팀이며 의좋은 형제의 본 고장인 대흥면 달팽이 미술관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국에도 멈추지 않고 꾸준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의좋은 형제의 ‘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한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의좋은 형제모임은 지난해 한국화 무료교육, 대금교육 등을 시범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계획 중이다.
의좋은 형제모임 관계자는 “올해도 예산군청 전시관에서 봄 전시회를 시작으로 많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