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자율형 LED 건물번호판 설치
예산군, 자율형 LED 건물번호판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주민 밀접 공공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획일화된 건물번호판을 벗어나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자율형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규격이 정해져 있는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다르게 건축물의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디자인이 가능한 건물번호판이며 건축물의 개성을 살리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
이번 자율형 LED 건물번호판은 예산문화원 예산군관광안내소 무한천체육공원 관리사무소 예산종합운동장 봉수산휴양림 관리사무소 예산군문예회관 예당관광지 관리사무소 예산읍 주민자치센터 등 8개소에 설치됐으며 입체적인 글자를 건물 외벽에 부착해 주·야간 모두 시인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확대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군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8
-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기념 불꽃축제’ 개최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기념 불꽃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당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기념 예당호 불꽃축제를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예당호 불꽃축제는 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행사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 경관 조명을 갖춘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식과 연계해 펼쳐질 예정으로 지역민들과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
1, 2부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행사 중 1부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인 모노레일 개통식과 각계 각층의 군민을 대표하는 24명의 탑승객 들의 시승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축하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록 밴드 ‘부활’과 박완규가 강렬한 비트의 사운드를 선사하며 예산 출신 가습기 보이스 트롯 가수 ‘신성’과 뮤지컬 갈라쇼, 퓨전 국악 그룹 ‘풍류’의 공연이 펼쳐져 한층 더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저녁 9시부터는 비보이 댄스팀 ‘익스프레션 크루’의 LED 불꽃 댄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불꽃쇼가 음악분수와 콜라보를 이루면서 지난해보다 더욱더 화려해진 모습으로 예당호의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군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수상안전 구조요원 배치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교통 혼잡을 우려해 축제장 주변에 임시주차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각 주차장 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8일 개통하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길이 1.3㎞의 노선을 24인승용 모노레일 3대가 24분간 순환 운행하며 예당호의 사계절과 숲, 조각공원의 예술작품 등을 빛과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등으로 표출하면서 탑승객들에게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실감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09-28
-
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석회의 참석
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석회의 참석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과 관련한 13개 지자체장으로 구성된 시장·군수 협력체 및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해안 서산·당진∼예산∼동해안 울진 간 동서축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330㎞ 규모에 총 3조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이날 회의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13개 시장·군수, 지역 국회의원들은 중부권 13개 시·군 발전을 견인할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조기 추진 촉구 및 관련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이 ‘국가철도정책과 연계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발표를 진행해 철도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과 홍보 방안 모색 등 중부권 지역 경제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으로 우리 군은 물론 철도와 인접한 시군의 발전이 더욱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28
-
예산군 가족센터, ‘풍성한 주말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가족센터, ‘풍성한 주말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가족센터는 직장으로 인해 주중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가족을 위해 주말에도 ‘아빠·자녀 요리 프로그램’, ‘목공체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자조모임 등 주말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다.
‘아빠·자녀 목공체험’은 다문화가족 아빠와 만5세 이상 자녀가 스툴, 선반, 트레이 등 매주 다양한 생활목공예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자조모임도 나라별로 매주 고국요리 및 생활공예 만들면서 각종 정보교류와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 되고 있다.
한또 일반가족을 위한 ‘볼링’, ‘아빠와 함께 요리만들기’ 등 프로그램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가족센터는 오는 10월 계룡군문화엑스포 페스티벌 참여 및 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생업이나 직장으로 주중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가족이 주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가족간의 사랑과 화합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
예산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예산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3개의 우수마을 중 2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봄철 농촌지역 산불 발생의 주요원인이 불법소각 행위라는 점에 착안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이를 방지하자는 취지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올해 군에서는 287개 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 중 3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우수마을로 선정된 대술면 궐곡2리, 응봉면 입침1리, 봉산면 효교1리 마을은 봄, 가을철 일체의 소각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서약 및 참여로 소각행위 근절 및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 단 한 건의 불법 소각행위도 발생하지 않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대술면 궐곡2리와 응봉면 입침1리 마을에서 열린 이번 현판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각 읍·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재구 군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여러분이 자발적으로 협조하는 가운데 불법소각 행위가 근절되고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2-09-27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윤봉길 캐릭터’ 활용 기념품 7종 출시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윤봉길 캐릭터’ 활용 기념품 7종 출시
[세종타임즈]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9월 26일 ‘윤봉길의사’를 상징화한 새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 7종을 제작·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품은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특히 상해의거 90주년을 홍보하고자 기획 및 제작됐다.
새롭게 제작된 관광기념품 7종은 노트, 배지, 스티커, 자개볼펜, 텀블러, 티셔츠, 필통 등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품으로 가성비를 고려해 제작됐으며 윤봉길의사기념관 관광상품판매소에서 개당 3,000원∼2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 관광객의 구매패턴과 관광기념품 현황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 후 그 결과를 토대로 기념품을 개발했다”며 “이번 출시한 기념품은 윤봉길의사기념관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관광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7
-
예산군, ‘예산아리랑’ 음원 자유 이용 협약
예산군, ‘예산아리랑’ 음원 자유 이용 협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아리랑’ 저작권자인 이윤아, 서젬마, 강학선 씨와 자유이용 업무협약을 맺고 군민을 대상으로 ‘예산아리랑’ 음원을 자유롭게 다운로드 및 청취가 가능하도록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산아리랑’은 예산의 사계절이 한눈에 보이는 듯한 가사와 ‘아리랑’의 바레이션, 작창한 멜로디가 친숙하고 정감이 넘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은 군민에게 공공저작물을 개방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했으며 ‘예산아리랑’ 음원은 공공누리 유형 중 제4유형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2022-09-27
-
예산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예산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이상우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기념식은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식전공연 따뜻한 나눔 이야기 좋은 이웃들 사업홍보 영상 상영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인 윤리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복지사각 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정낙규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소임을 다해온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동절기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곁을 지키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사명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강화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업무 여건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27
-
예산군, 2022 문화가 있는 날 ‘예산생활문화 축전’ 행사 개최
예산군, 2022 문화가 있는 날 ‘예산생활문화 축전’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2022 문화가 있는 날의 마지막 기획프로그램인 ‘예산생활문화축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군과 예산문화원의 협업으로 진행 중인 문화기획프로그램인 ‘예산문화 소원종 Do Dream’의 마지막 기획 프로그램이다.
예산생활문화동아리 성과 발표회 성격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일상속에서 숨쉬는 예산의 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지역문화예술 향유와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2 주민체감형 생활문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연·전시분야 동아리 12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공연 행사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걸맞춘 ‘아름다운 가곡클래스’의 가을, 가을길 공연을 시작으로 ‘아코팝스 예능단’의 아코디언 연주 공연과 ‘팬플스 동아리’가 흥겨운 멜로디로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며 ‘예빛 아리무’의 전통무용 공연과 ‘시크릿 밴드’의 파워풀한 밴드공연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공연장 밖에서는 ‘예담회’와 ‘송묵회’의 전통 한국화와 문인화 전시와 더불어 전통 민화 동아리인 ‘예민해’와 ‘민화유’의 민화 작품 20점과 캘리동아리 ‘꿈틀’과 ‘예향스케치’의 어반스케치 작품, 사진동아리 ‘포토스토리’ 등의 수준높은 전시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군은 행사 당일 방문객 안전 확보를 위해 실내 공연장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행사장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불편사항을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기획공연인 ‘예산생활문화축전’은 우리 이웃의 일상속에서 소소하게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이 함께 문화에 대해 공감하며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행사가 일상속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7
-
예산군, 군민대상 아동권리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예산군, 군민대상 아동권리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 예산군사회복지박람회에서 예산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권리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동권리 메시지나무 만들기와 아동권리알기 다트 게임 등을 진행했으며 관련 리플렛과 유니세프 아동권리협약 홍보물을 제공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제19회 예산군어머니생활체육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아동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예산군 모든 아동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을 위해 모든 군민의 관심과 민관협력을 통한 아동정책 사업의 추진이 중요하다”며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