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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문화, 다잇다’팀 오락가락 놀이터 개최
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문화, 다잇다’팀 오락가락 놀이터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주민조직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 다잇다’팀이 예산해봄센터 광장에서 ‘오락가락 놀이터’를 개최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문화, 다잇다’팀은 오락가락 놀이터를 통해 단발적 플리마켓과 놀이 프로그램이 아닌 매월 다른 주제로 활동하면서 해봄센터 해봄마당의 문화예술 거점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락가락 놀이터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 아이와 어른들이 다양한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나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 공예체험 부스 다채로운 소상공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진행한 모든 체험활동은 유료로 진행되고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긴급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정을 위해 기부된다.
앞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문화, 다잇다는 오는 10월 21일 ‘목간’, 11월 4일 ‘성과공유회’를 주제로 오락가락 놀이터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경진 추진단장은 “주민활동팀이 주체가 되는 예산해봄센터의 프로그램이 단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 진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10월과 11월에 진행될 행사에도 주민 및 방문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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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신리-신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완료
예산군, 삽교읍 신리-신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했던 고덕면 신리-신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6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3월부터 공사를 추진했으며 농어촌도로 길이 785m, 폭 3∼5m에 대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삽교읍 신리 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교통량 증가로 통행이 불편했던 도로가 이번 공사로 안전하게 변해 이용이 더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 해소와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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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을맞이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 가을맞이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레이저 빔 영상쇼 운영시간을 10월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기존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점검을 위해 휴무하고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휴무한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2시, 5시, 7시 30분, 8시 30분 등 4차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5차례 운영하고 레이저빔 영상쇼는 같은 기간 저녁 8시에 약 20분간 공연한다.
추석 연휴인 10월 1, 2, 3일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정상 운영하며 10월 4일에 휴무한다.
또한 예당호에는 11월 12일까지 ‘2023 예당호 빛축제’가 진행돼 가을 풍경과 어우러지는 음악과 빛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렁다리 및 음악분수, 수변 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색채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당관광지는 방문객의 즐거운 관람을 위해 곳곳에 국화와 가을꽃을 식재하는 등 산책길 주변을 단장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가을철 방문객 증가에 따른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시설물의 점검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방문객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만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모노레일 운영과 함께 지난 9월 23일 예당호 빛축제 시작과 함께 예당호 워터프론트, 쉼 하우스를 본격 개방해 예당호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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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더 스마트한, 더 안전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예산군보건소, ‘더 스마트한, 더 안전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가 치매안심마을에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와 사물인터넷 무선화재감지기 설치를 통해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치매안심마을은 예산읍 예산리, 대술면 장복1리 및 덕산면 읍내1리 등 3개 마을이다.
보건소는 치매 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자 가구 중 독거와 치매부부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고 40가구에는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를, 30가구에는 사물인터넷 무선 화재감지기 설치를 완료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에게 스피커 사용법과 기기 조작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는 24시간 노인의 생활을 돌보며 외로움 해소, 안전 제공, 및 치매 예방을 도맡게 되며 특히 긴급 SOS 서비스의 경우, 긴급상황에 놓인 대상자가 ‘아리아 살려줘’라고 외치면 24시간 관제 시스템을 통해 관할 소방서로 자동 연계돼 독거 및 치매부부 어르신들의 위급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사물인터넷 무선 화재감지기는 예산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화재 감지 시 소방서로 자동 신고돼 즉시 출동을 통한 화재 신속 대응 및 화재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와 무선 화재감지기 설치를 통해, 치매 노인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치매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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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기관 표창 수상
예산군, 2023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기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3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이번 시상에서 모성·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저출산 현상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군은 2023년도부터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시책으로 기존 지급하던 출산육아지원금을 대폭 인상해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이상의 출생아에게는 각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소득과 관계 없이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지원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시 큰아이 돌봄서비스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혼부부 건강검진 및 임신 준비 용품 제공,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첫만남이용권 지급, 출산 축하 바구니 지급, 영양플러스 사업 등 건강한 임신 및 출산·양육을 위해 임신 전부터 출생 후까지 대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육아정책 추진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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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예산군, 2023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3년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 및 군민 투표,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기마다 선발하고 있다.
최우수 공무원은 적극적인 행정마인드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실현시킨 기획실 천홍래 팀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랜 숙원사업인 구 충남방적 문제를 해결한 농정유통과 최성민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공무원에는 AI영상분석을 통해 행정효율 향상 및 범죄 제로화 추진한 총무과 최대균 주무관,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를 조성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쓴 경제과 최대원 주무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도시건축과 장석훈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선발된 공무원에게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평정 시 가점,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기존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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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 추석 맞이 노인복지시설 위문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 추석 맞이 노인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이 26일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군의회 의원들도 함께했다.
이 의장과 군의회 의원들은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 입소자의 생활 환경을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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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예산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5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이상우 군의회 의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기념식은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을 주제로 식전공연 따뜻한 나눔 이야기 ‘좋은 이웃들’ 사업홍보 영상 시청 사회복지 기여자 표창 수여 사회복지인 윤리 선언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 기여자 시상식에서는 사회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및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정낙규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소임을 다해온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 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 활동을 수행하는 지역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사명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인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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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연재난 공동대응체계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예산지사와 자연재난 공동대응체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재난의 군민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군 차원의 수준 높은 안전 대응력이 필요함에 따라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재난현장의 신속한 협업을 통해 취약지역 현장관리 및 재난상황 공유 등 현장 대응력 강화와 긴밀한 소통 체계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자연재난 공동대응을 위한 주요 내용으로는 예당저수지 사전방류 시 기관간 협의, 침수위험지역 사전통제 및 일시대피 등 선제적 대응과 길밀한 소통체계 확립 및 및 재난관리 전 단계에 걸친 공동 재난 상황관리 및 단계별 대응·수습 복구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로 하천범람, 내수침수 등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며 “우리 군에도 언제 어떻게 대규모 자연재난이 발생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없는 만큼 기관 간 공동대응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최우선해 안전한 생활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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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자문단 위촉 및 회의 개최
예산군,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자문단 위촉 및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 전문가 자문단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충청남도 산업경제실 안호 기획담당관을 비롯해 입지, 천연물, 식품, 동물용의약품 등 그린바이오 관련 분야별 전문가 11명이 참석했다.
군은 성공적인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사업추진의 단계별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회의는 예산군과 충청남도가 고민한 기본구상에 대한 설명 및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졌으며 기본구상에 대한 전략 및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그린바이오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자문단 위촉과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참신한 의견을 많이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