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여성소모임 지원사업 5개소 선정
예산군, 여성소모임 지원사업 5개소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여성소모임 지원사업’의 사업대상자로 5개 소모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여성소모임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여성 조직을 육성하고 사회참여 증진을 지원해 여성의 참여기회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여성소모임’은 여성이 대표이고 관내 5인 이상의 여성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역량 강화 활동을 실천하는 모임을 뜻하며 여성소모임 지원사업 대상으로는 티움플러스 예산맘 소프트테니스 맘치어 꼼지락 아멜리에 늘솔길 모꼬지 등 총 5개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1000만원으로 보조금의 10% 이상은 자부담으로 소모임 당 각 200만원이 지원되며 특히 올해는 9월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에 사례발표회를 추진해 군민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소모임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로서의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여성의 지역 공동체 사회활동 참여 유도를 통해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예산군, 개별입지 공장등록 대장 현행화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공장등록사항을 현행화하고 공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공장등록 대장 현행화를 추진한다.
군은 관내 등록된 개별공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서 발송을 통해 1차 서면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토대로 2차 현장 방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3월 13일 기준 관내 264개의 개별입지 공장이며 주요 조사내용은 업체명, 대표자명, 종업원 수, 회사 전화번호, 업종, 공부면적, 제조설비 등의 일반적인 공장현황과 휴·폐업 현황 등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등록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공장에 대해 등록변경 절차를 안내하고 목적 외 용도로 활용하거나 무단 폐업 및 전출한 공장에 대해서는 공장등록 취소처분 행정절차를 진행해 등록대장을 현행화할 방침이다.
군은 개별공장 입지에 관한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폐업 공장 현황을 파악해 실수요 기업에 정보를 제공해 관내 우수한 기업이 유치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공장등록 현황 실태조사는 기업 현황 자료로 이용되므로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3-22
-
예산군, 불법 주·정차 방지 위한 고정식 CCTV 운영 재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한시적으로 유예했던 불법 주·정차 고정식 CCTV 운영을 4월 2일까지 행정예고 및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4월 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여건을 고려해 2021년 2월부터 불법 주·정차 고정식 CCTV 운영을 한시적으로 유예했으나 최근 예산상설시장 방문 차량 증가로 불법 주·정차 민원이 급증했다.
특히 원활한 보행·교통환경 조성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불법 주·정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일부 구간에 대해 단속 강화 및 시간 등을 조정해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덕산초 사거리, 금오초 정문 등 어린이보호구역은 기존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단속시간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변경할 계획이며 단속 유예시간 또한 기존 20분에서 10분으로 줄일 예정이다.
예산군청, 삼선당약국 사거리 등 구간에 대해서도 기존 25분이었던 유예 시간을 20분으로 줄이고 점심시간 유예 시간을 기존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까지를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예산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도 크게 늘어나 불법 주·정차 민원이 많아지고 있다”며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보행·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
예산군, 먹거리 보장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먹거리 보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3월 7일부터 먹거리 계획의 수립과 시행,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내용을 담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예산군 먹거리 보장에 관한 조례’를 군청 홈페이지와 군보에 입법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군민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먹거리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소비체계를 구축하며 관내 생산 농산물과 가공품 등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체를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도 담겼다.
입법예고 조례안은 군청 홈페이지 및 군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군민은 오는 3월 27일까지 의견서를 예산군학교급식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먹거리위원회를 통해 생산, 유통, 소비 등 다양한 분야를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예산군, 더 나은 학교급식 제공 위한 신규 시책 추진
예산군, 더 나은 학교급식 제공 위한 신규 시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더 나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학교급식 식재료에 부과되던 공급 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고 지역농산물에 대한 차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93개 어린이집 및 학교를 대상으로 8591명의 학생에게 무상급식을 위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그동안 무상급식비에서 약 6.3%의 수수료를 차감해 센터의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 검수 인건비 및 배송비 등으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군에서 학교급식 공급수수료를 전면 폐지해 연간 무상급식비에서 차감되던 4억8000여만원을 오롯이 식품비로 사용할 수 있게 돼 관내 성장기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4월부터 군비 5000만원을 투입해 학교급식 공급 지역농산물 차액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학교에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지역농산물을 구입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사용 또한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농산물 공급업체에 대한 대금 정산을 기존 한 달 단위에서 보름 단위로 단축하는 한편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하는 등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식재료에 대한 공급수수료를 없애고 지역농산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최재구 예산군수, ‘수소상용차 부품 성능검증 기반 구축사업’ 현장 방문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21일 ‘수소상용차 부품 성능검증 기반 구축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현황보고 ‘수소상용차 부품 성능검증 기반 구축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동력전달부품시험동 및 FCEV부품시험동 투어로 이어졌다.
‘수소상용차 부품 성능검증 기반 구축사업’은 수소버스, 트럭 등 수소 상용차 부품에서 실차까지 원스톱 시험평가 기반 조성을 통해 수소상용차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90억원을 확정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산군 소재 기업뿐만 아니라 충남지역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의 매출 증대와 신규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화분야 기술지원 및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03-22
-
최재구 예산군수, ‘스마트팜’ 농가 격려 및 미래 먹거리 논의
최재구 예산군수, ‘스마트팜’ 농가 격려 및 미래 먹거리 논의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20일 삽교읍 스마트팜 농장의 딸기 수확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미래 먹거리 전략을 논의했다.
해당 농가는 딸기 온실을 경영하는 김영일 농가로 군에서 지난해 스마트팜 사업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본격 수확하고 있으며 센서와 ICT 기자재 등을 적극 활용해 최적의 환경 조성 및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이날 농가 및 군 관계자, 김종래 삽교농협 조합장 등과 함께 딸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스마트폼 농가를 격려하고 향후 관내 스마트팜 확산 및 미래 농업 육성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스마트팜과 연계한 농업혁신 차원에서 지난 10년간 현재까지 53개소 23㏊의 스마트팜을 조성했으며 2025년까지 30㏊ 확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어 군은 미래 농업 실현과 인력 육성을 위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의 공모사업인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선정을 역점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고 있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은 지자체에서 부지를 제공해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조성하고 입주 희망 청년농을 모집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근 농업 인구감소와 기후 변화로 농업이 중대한 기로에 선 가운데 스마트팜이 미래 농업의 살 길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스마트팜을 통한 농업 혁신을 통해 청년들 유입을 촉진하고 농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2
-
예산군, 새봄맞이 도로 교량 노면 청소 실시
예산군, 새봄맞이 도로 교량 노면 청소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새봄을 맞아 관내 법정도로 교량 104개소와 비법정도로 교량 156개소를 대상으로 7500만원을 투입해 ‘교량 노면 청소작업’을 실시한다.
그동안 관리가 미흡했던 도로 교량은 흙, 잡초 등 토사와 노면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안전 문제를 야기하고 마을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군은 군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청소작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유지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법정도로 교량뿐 아니라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비법정도로 교량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지관리 및 보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
예산군, 성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4월 착공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하천 재해를 사전 예방해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 친화적인 하천 조성을 위한 성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4월 착공한다.
이번 사업은 홍수 피해로부터 농경지 및 주택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기본계획 재수립해 실시 중이며 삽교읍 성리에서 오가면 좌방리, 응봉면 송석리에서 노화리까지 하천정비 4.9㎞, 교량 9개소 재가설 등 총사업비 389억원을 투입하는 하천 정비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추진된다.
성리천은 2006년 3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돼 지난 2015년 5월 1차 공사를 준공하고 미정비된 구간을 정비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성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를 선제·항구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편입 토지주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3-21
-
예산군,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
예산군,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중 감정평가사와 토지소유자의 직접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상담은 의견제출 기간인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유선상담을 진행하며 의견제출지가 검증기간인 4월 11일부터 17일 까지는 현장 방문과 유선 상담을 병행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 희망 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을 통해 공시제도에 대한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토지소유자 의견 반영을 통해 군민과 적극 소통하는 토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