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해봄센터 인근 부지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예산군, 해봄센터 인근 부지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해봄센터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예산읍 산성리 340-5 일원에 6억5000만원을 투입해 26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해봄센터 주변은 유동 인구가 많고 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으로 불법주정차가 빈번히 발생해 주차 및 교통통행에 어려움이 지속돼 주차장 정비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부족했던 주차 공간 확보 및 교통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불법 주정차로 불편을 겪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 및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00년부터 80개소 3045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 및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전 주민에게 24시간 무료로 개방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편의 증진과 교통 안전을 위한 주차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10-04
-
예산군, 산성1지구·읍내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읍 산성1지구와 덕산면 읍내1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에 따라 사업지구 내 토지는 사업완료 공고 전까지 경계복원측량 및 지적공부정리가 정지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최신 기술로 다시 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기 국가사업이다.
군은 책임수행기관 선행 사업을 통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민간업체를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수행자로 선정해 현황 측량은 민간업체가, 경계 조정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진행하고 있다.
군은 2023년 지적재조사 지구인 산성1, 읍내1지구에 대한 토지소유자와 현장 상담을 완료했으며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경계 조정을 실시해 오는 11월 중 지적확정예정통지서를 발송하고 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경계를 바로잡아 경계분쟁 해소 및 건축물 저촉 해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0-04
-
예산군, 공사중단 건축물 등 건축허가 사업장 점검
예산군, 공사중단 건축물 등 건축허가 사업장 점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관계법령에 따라 수립된 정비계획에 의거 공사중단 건축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중단 건축물’이란 건축법에 따른 착공신고 후 또는 주택법에 따른 공사착수 후 건축 또는 대수선 중인 건축물로 실태조사를 통해 공사를 중단한 총기간이 2년 이상인 건축물이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3년마다 공사중단 건축물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는 전문기관을 지정해 대행할 수 있다.
실태조사 결과 관내 공사중단 건축물 5개소 중 예산읍 대회리 공동주택 공사중단 후 장기 방치된 건축물의 가 시설물이 주변 경관 저해 및 안전 우려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군은 미관 개선과 지역민 안전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해 가설자재 철거 및 현장정비를 지난 8월 완료했다.
해당 공사 현장은 예산읍 대회리 248-5 일원에 2012년 건축허가를 득한 연립주택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최근 수년간 호우발생 시 우수 유출에 따른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 우려로 안전 점검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군은 산지전용허가 시 예치된 산지 복구 예치금으로 지난해 6월 보강토옹벽을 설치 하고 배수로 정비 등 현장 내 일부 정비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군은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해하는 건축물 및 가 시설물에 대해 건축주에게 공사 현장 개선 및 안전조치를 촉구하는 등 지속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2023-10-04
-
예산군, 20223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총력’
예산군, 20223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관내 쾌적한 주거환경 및 농촌경관 향상을 위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빈집정비 주택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지붕개량사업 주택개량사업 80동 등 총 11억9092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에 대한 개량을 유도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된 빈집 철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군민의 건강 보호와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된다.
9월 현재 군은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53동을 철거 완료하고 나머지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지붕개량사업은 15동이 완료됐고 주택슬레이트 철거사업은 8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사업은 63동이 각각 철거가 완료되는 등 순항 중이다.
또한 미착공과 미완공 부분은 대상자를 적극 독려해 연말 안에 전량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대상자 중 지붕을 교체해주는 지붕개량사업의 희망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신속한 사업처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살기좋은 농어촌 환경조성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04
-
예산군의회·홍성군의회 합동 연수 실시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홍성군의회와 합동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 군의회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양군 간 상호 협력 및 연계 방안, 지역 현안 논의와 내포신도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연수 중 지역구 국회의원, 양군 군수와의 간담회도 계획하고 있어 공동 상생 발전을 위한 협의를 제시한다.
이번 연수 기간에는 신도시 활성화 발전 전략, 군정 질문 실무 기법 특강을 실시하고 현장 견학으로 송도 국제도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치유와 힐링 명품 맨발 길 조성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방문 예정이다.
이상우 의장은 “이번 합동 연수를 통해 양군의 의회 의정활동 정보 교류 뿐 아니라 상생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04
-
예산군, 2023년 3분기 기준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610억원 확보 쾌거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3년 3분기 기준 공모사업 9월말 현재 총 63건에 선정돼 국·도비를 610억원 이상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전 기간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액만 460억원보다 150억원 이상을 뛰어넘어 총사업비만 1230억원에 달하는 성과이며 민선8기 최재구 예산군수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국·도비 공모사업을 우선시하는 정책 집중의 결과이자 최대의 성과로 분석된다.
2023년도 주요 선정된 공모사업으로는 구 충남방적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지역활력타운 2024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로프코스사업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 예당호 생태수로 설치사업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축산악취개선사업 등 지역경제분야 또는 문화관광 개발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사업이 선정됐다.
아울러 현재까지 관련 부처 등에 신청해 발표되지 않은 41건의 공모사업의 결과가 4분기 내 발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군은 더 많은 공모사업들이 차질 없이 선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군민 삶의 질과 지역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모든 군민이 살기 좋고 행복한 예산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3분기 만에 지난해 전 기간보다 150억원이 넘는 국·도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이 타 지자체를 선도하고 앞장서 나가는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7
-
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문화, 다잇다’팀 오락가락 놀이터 개최
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문화, 다잇다’팀 오락가락 놀이터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주민조직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 다잇다’팀이 예산해봄센터 광장에서 ‘오락가락 놀이터’를 개최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문화, 다잇다’팀은 오락가락 놀이터를 통해 단발적 플리마켓과 놀이 프로그램이 아닌 매월 다른 주제로 활동하면서 해봄센터 해봄마당의 문화예술 거점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락가락 놀이터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 아이와 어른들이 다양한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나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 공예체험 부스 다채로운 소상공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진행한 모든 체험활동은 유료로 진행되고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긴급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정을 위해 기부된다.
앞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문화, 다잇다는 오는 10월 21일 ‘목간’, 11월 4일 ‘성과공유회’를 주제로 오락가락 놀이터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경진 추진단장은 “주민활동팀이 주체가 되는 예산해봄센터의 프로그램이 단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 진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10월과 11월에 진행될 행사에도 주민 및 방문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9-27
-
예산군, 삽교읍 신리-신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완료
예산군, 삽교읍 신리-신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했던 고덕면 신리-신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6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3월부터 공사를 추진했으며 농어촌도로 길이 785m, 폭 3∼5m에 대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삽교읍 신리 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교통량 증가로 통행이 불편했던 도로가 이번 공사로 안전하게 변해 이용이 더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 해소와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
-
예산군, 가을맞이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 가을맞이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레이저 빔 영상쇼 운영시간을 10월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기존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점검을 위해 휴무하고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휴무한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2시, 5시, 7시 30분, 8시 30분 등 4차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5차례 운영하고 레이저빔 영상쇼는 같은 기간 저녁 8시에 약 20분간 공연한다.
추석 연휴인 10월 1, 2, 3일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정상 운영하며 10월 4일에 휴무한다.
또한 예당호에는 11월 12일까지 ‘2023 예당호 빛축제’가 진행돼 가을 풍경과 어우러지는 음악과 빛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렁다리 및 음악분수, 수변 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색채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당관광지는 방문객의 즐거운 관람을 위해 곳곳에 국화와 가을꽃을 식재하는 등 산책길 주변을 단장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가을철 방문객 증가에 따른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시설물의 점검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방문객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만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모노레일 운영과 함께 지난 9월 23일 예당호 빛축제 시작과 함께 예당호 워터프론트, 쉼 하우스를 본격 개방해 예당호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3-09-27
-
예산군보건소, ‘더 스마트한, 더 안전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예산군보건소, ‘더 스마트한, 더 안전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가 치매안심마을에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와 사물인터넷 무선화재감지기 설치를 통해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치매안심마을은 예산읍 예산리, 대술면 장복1리 및 덕산면 읍내1리 등 3개 마을이다.
보건소는 치매 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자 가구 중 독거와 치매부부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고 40가구에는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를, 30가구에는 사물인터넷 무선 화재감지기 설치를 완료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에게 스피커 사용법과 기기 조작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는 24시간 노인의 생활을 돌보며 외로움 해소, 안전 제공, 및 치매 예방을 도맡게 되며 특히 긴급 SOS 서비스의 경우, 긴급상황에 놓인 대상자가 ‘아리아 살려줘’라고 외치면 24시간 관제 시스템을 통해 관할 소방서로 자동 연계돼 독거 및 치매부부 어르신들의 위급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사물인터넷 무선 화재감지기는 예산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화재 감지 시 소방서로 자동 신고돼 즉시 출동을 통한 화재 신속 대응 및 화재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와 무선 화재감지기 설치를 통해, 치매 노인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치매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