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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
아산시, ‘2024년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7일 아산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리의 다양한 전문지식 습득기회를 위해 '2024년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을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정원관리와 조경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목표로 개강했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8월 7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4달간 17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수목 전지·전정, 정원조성 및 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시의 녹지공간을 가꾸고 정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배움을 통해 정원 디자이너로서 아산시 도화지에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정원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시민은 “교육을 통해 정원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같은 관심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열심히 배워 내 집 앞 정원부터 아름다운 변화를 시도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2019년을 시작으로 5년간 총 113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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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우수상’ 수상
아산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8월 8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일자리 시상식으로 아산시는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
아산시는 통근버스 지원사업을 진행해 관내 제조업체에 통근버스 임차료를 지원해 읍·면 지역에 거주한 근로자 출퇴근 불편 해소 및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했고 청년 정책에도 △청년 취업 스터디 ‘스파르타’, △ 청년아지트‘나와유’ 운영, △청년 내일카드 지원 등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
또한, 노동 분야에서도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노동자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취약 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실 개선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특히 어려운 고용 환경 속에서도 아산시는 ‘23년 고용률 70.4%, 23년 청년 고용률 44.2%, 23년 취업자 수 208.6천명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경기침체, 고용불안정 등 여러 어려움에도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더욱 시정에 힘써 아산시민 모두를 신나게 하는 일자리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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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시, 가장 앞선 상호문화정책 시도하는 도시될 것”
박경귀 시장 “아산시, 가장 앞선 상호문화정책 시도하는 도시될 것”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실효성 있는 외국인 주민 복지시책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
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외부 자문위원, 관계기관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구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연구용역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정책 수요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사업과 정책 마련을 통해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상호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아산시에 체류 중인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온오프라인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한국 입국 요인 및 정착 과정 △가족관계 및 거주환경 △경제활동 △교육활동 △삶의 질 등이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호문화도시’ 조성 전략 및 지표 문항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중앙정부의 기본계획을 반영한 아산형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위원들은 “기초 단위에서 이 정도 깊이의 연구용역이 추진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중도 입국 청소년의 적응 문제 △유학생의 아산시 정착 유도 방안 △재난관리·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주민 실태 △다문화 지원 정책에 대한 내국인 수용성 등에 대한 세심한 연구를 당부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상호문화정책은 국제 기준에 맞춰 발전할 것”이며 “단순히 수요자들의 현재 요구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정책 당사자들이 미처 자각하지 못하는 요구를 선도하는, 가장 앞선 상호문화정책을 시도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구용역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상호문화정책 마련의 첫걸음이 될 것”이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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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일 계속된 무더위에 폭염 대응 비상근무 및 예방 활동 강화
아산시, 연일 계속된 무더위에 폭염 대응 비상근무 및 예방 활동 강화
[세종타임즈]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가 폭염 비상체계를 강화한다.
지난달 20일부터 폭염주의보·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아산시 전역에 체감온도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폭염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인 아산시는 관내 폭염저감시설 65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및 생수 지원, 임시버스 승강장·쿨링포그·도로살수차 운영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17개 읍면동 이·통장을 통해 어르신들의 낮 시간 야외 활동 자제를 홍보하고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278명,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175명이 안전 확인 전화와 주기적인 방문 확인을 통해 독거노인과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지역자율방재단에서도 가두방송과 예찰, 무더위쉼터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특별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10~12시, 14~오후 5시 사이 야외 활동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온열질환 예방수칙,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준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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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월천도서관, 주민에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 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월천도서관, 주민에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 될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7일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배방읍 북수리 1844번지에 위치한 월천도서관은 총사업비 144억원을 들여 연면적 2,944.4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공사를 마치고 마무리 인테리어만 남아 있다.
이날 방문은 오는 12월 월천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박경귀 시장이 지역 주민, 월천도서관 건립추진위원 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립도서관 운영 예정이며 복합문화공간과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책방과 일반 자료실, 청소년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바로 옆 부지에는 공영주차장도 조성돼 있다.
시설을 둘러본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마련과 어린이 안전을 위한 세심한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를 요청했다박 시장은 “개관 후 수요 조사를 진행한 뒤 시간별 주 이용 연령층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이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영유아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월천도서관 완공을 기다려주신 모든 지역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공공도서관을 넘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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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앙도서관, 8월 기획전시 ‘나만의 작은 숲, 책방 모랭이숲’
아산시 중앙도서관, 8월 기획전시 ‘나만의 작은 숲, 책방 모랭이숲’
[세종타임즈] 아산시 시립도서관이 5일부터 31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나만의 작은 숲, 책방 모랭이숲’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산의 첫 독립서점 ‘모랭이숲’ 책방지기가 정성을 가득 담아 조금은 우리에게 낯선 독립서점과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소개한다.
독립서점과 독립출판물 소개 코너에서는 책방지기의 북큐레이션과 자유롭고 개성적인 형태의 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민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함께 한 책 필사하기 코너에서는 한 권의 책을 같이 필사하고 ‘나에게 책이란 ~이다’ 문장의 빈칸을 채워 벽에 붙일 수도 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독립서점과 협력한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도서와 문화 공간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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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1회 아산시 평생학습인상 수상 후보자 모집
아산시, 제11회 아산시 평생학습인상 수상 후보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며 아산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기여한 모범 평생학습인을 발굴시상하기 위한 ‘제11회 아산시 평생학습인상’ 수상 후보자를 신청받는다.
아산시 평생학습인상은 △개인학습자 △성인교육자 △학습동아리 △기관단체 4개 부문으로 선발하며 아산시민 중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 학습동아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끊임없는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자기계발 및 혁신, 성공적인 학습 성과를 보여준 개인 학습자 평생교육 현장에서의 활동과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성공적으로 선도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성인교육자 자기계발을 도모하는 개인들이 민주적인 공동체 학습활동을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학습동아리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단체다.
후보자 모집 기간은 8월 12일부터 30일까지며 본인 또는 학습동아리, 기관단체에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아산시 평생학습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및 신청서류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산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9일 제11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 개막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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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리더 활동 추진
아산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리더 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리더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농업인 안전리더는 2023~2024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실천 시범사업 추진위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마을 단위 교육뿐만 아니라 농작업 현장 예찰과 농작업 재해 예방 캠페인까지 병행해 추진한다.
시는 오는 15일까지를 폭염 인명피해 예방 집중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 배부 및 예방수칙 안내 등 사전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인 안전리더 활동을 통해 자율적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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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준수 당부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폭염경보가 발표되고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행동수칙 준수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탈진이 대표적이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5월20일~7월27일까지 농업분야 온열질환자는 사망 포함 205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0~70세 이상 농업인이 49.3%로 가장 피해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햇빛에 장시간 노출 시 피해가 큰 만큼 농업인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반드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켜 농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 전 무더위와 관련한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헐렁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옷 입기 △물 자주 마시기 △무더운 시간에는 휴식 및 야외작업 최소화 등이다.
한편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 교육 시 필수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 안전실천 캠페인, 카드뉴스, 읍면동 마을방송을 통해 폭염 시 농작업 활동 주의사항 등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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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6.1.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4년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 및 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인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20일간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으로 추후 결정 가격은 9월 26일 결정·공시된다.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도 가능하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기한 내 의견제출을 하면 된다.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그 처리 결과가 통지된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의견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