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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 개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후원회는 오는 24일과 25일 2일에 걸쳐 신정호 야외 물놀이장에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24일에는 아산시 거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25일에는 충청남도 내 거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워터체험 부스, 물총대첩, 에어바운스,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참여를 위한 사전 접수는 12일 0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화 및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박경귀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을 위한 물놀이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2일에 걸쳐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물놀이를 비롯한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충청남도 장애인 가족분들 모두 참여해 축제를 즐기고 문화 향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정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는 여름이지만,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충청남도 장애인 가정이 참여해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 문화 공연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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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성인용 안전 보행기 250대 지원 달성 눈앞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성인용 안전 보행기를 지원하는 효도시정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량 250대 중 잔여 수량은 54대로 8월 현재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15조 제2항에 따라 장기요양 등급외 a 또는 b를 받거나 의사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제출해 신체활동이 불편한 것을 증명하는 자이다.
장기요양등급자와 타 사업 지원 등을 포함해 5년 이내 보행기를 지원받은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1인 1대,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타법 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100%를 지원하고 그 외 대상자에게는 85%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이 필요하다.
경로장애인과장은 “작년부터 시작한 보행기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금빛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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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심항공교통 산업 밑그림 그린다.
아산시, 도심항공교통 산업 밑그림 그린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미래교통 혁신 사업 중 하나인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심항공교통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 수단으로 친환경 혁신 교통수단이다.
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형 도심항공교통 도입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UAM 상용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문병록 기획경제국장이 주재한 이날 착수보고회는 관계 공무원과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이룸경영연구소의 착수 보고와 용역 추진에 대한 질의·답변에 이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아산형 UAM의 비전 및 추진전략 수립 △아산형 UAM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방안 제시 △UAM 기업 육성 방안 전략 등을 수립해 향후 UAM 관련 기반시설 구축 및 정부 공모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 교통, 의료 등의 분야와 연계한 도심항공교통 기반시설 설치, 교통망 등을 위한 종합계획이 수립된다면 향후 실증·서비스 기반 구축 및 UAM 산업생태계 조성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병록 기획경제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에 대비한 아산시에 최적화된 UAM 서비스모델 및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아산시가 UAM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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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준비 착착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준비 착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트밸리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신정호 현장 곳곳을 뛰어다니며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은 △제3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 △아트밸리아산 제3회 ROCK 페스티벌 △움직이는 충무문 미디어아트 ‘牙山: 성웅의 귀환’ 등이 각각 진행된다.
먼저 ‘제3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가 개최되는 14일과 15일에는 소향, 리베란테와 함께 다양한 지역 아티스트가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또한 ‘아트밸리아산 제3회 ROCK 페스티벌’은 16일 김필, 박기영을 시작으로 17일 로맨틱펀치와 카더가든, 18일에는 체리필터와 김창완밴드가 한여름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 기간 행사장인 신정호 야외음악당에는 △쿨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이 준비되며 온열질환 환자를 위한 응급 구조 요원과 응급 후송 차량도 상시 대기한다.
박경귀 시장은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워 온열 환자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철저한 안전관리계획과 행사장 준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료인 ROCK 페스티벌은 13일까지 'yes24'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14일부터는 신정호 현장에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아산시민은 50% 할인되며 만 19세 이하, 만 65세 이상이나 장애인은 무료다.
타 지역의 경우 만 19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은 50% 할인된다.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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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2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안전관리계획 검토
아산시, 8월 2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안전관리계획 검토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2024년 8월 2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를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에서 총 16명이 참석해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안전관리요원 배치 △폭염 대비 대처 방안 △전기 시설 안전관리 △불꽃 쇼 운영 안전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특히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요즘 인기 있는 게임으로 구성된 전국대회로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관리 대책 및 전기 시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한들물빛도시 축제’에 대해서는 폭염 대비 대책 및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요원 배치 등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 진행 시 폭염 대비 대책을 강구하라”며 “행사 중 정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바라며 특히 e스포츠 대회는 대회 진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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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통영시와 긴밀한 교류·협력…상생발전 하겠다”
박경귀 아산시장 “통영시와 긴밀한 교류·협력…상생발전 하겠다”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9일 개막한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 특별공연에 초청받은 아산시 창작 뮤지컬 '필사즉생' 공연을 위해 통영시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천영기 통영시장과 차담회를 시작으로 삼도수군통제사 행차 참여와 뮤지컬 '필사즉생'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두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자매결연 추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뮤지컬 '필사즉생'은 임진왜란 7년동안 무패 신화를 이뤄낸 인간 이순신의 고뇌와 충효애 정신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며 아산시립합창단과 배우들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통영시민과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함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공연 커튼콜에 박경귀 아산시장,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이 무대에 함께해 두한편 시는 이번 '필사즉생' 공연을 위해 올해 4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서 초연을 한 작품을 바탕으로 한산대첩 내용을 추가하고 황두수 연출가의 새로운 연출로 재구성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와 통영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선양하는 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며 상생발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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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준비보고 및 사전교육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준비보고 및 사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오후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을 대비해 준비보고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전교육은 을지연습 추진 배경, 훈련 실시 계획 등을 설명하고 국가위기관리체계 및 비상대비 절차를 직원들이 사전에 숙지해 본 을지연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을지연습 기간 동안 실시할 △비상소집훈련 및 비상식량 체험 △전시 직제편성 훈련 △각종 도상훈련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화생방 훈련 등에 참여해 다양한 국가위기대응 절차를 숙달할 예정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사건으로 을지연습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는 때인 것 같다"라며 “내실 있고 실제적인 을지훈련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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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아산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8월 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안전총괄과장의 총괄보고로 시작해 실제 훈련에 참여하는 주요 부서장들의 개별 준비상황 보고와 협조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동안 24시간 근무체계로 실시되며 12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 나날이 급박하게 변하는 국제정세와 북핵 위협을 대비해, 아산시는 ‘전시 행정기관 직제 전환 절차 등’ 의 업무를 숙달하고 ‘핵 공격 임박 시 대응’ 등 현안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전시 대응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8월 21일 신창면 읍내리 인근에서 외국인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진행할 ‘전시 전재민 대피 이동, 수용 구호소 운영 실제 훈련’은 신창초등학교의 협조로 학생 참여형 수업과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며 외국인 대피 이동에 초점을 맞춘 시나리오에 의한 임무 숙달 훈련으로 러시아어 동시통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이번 을지연습 간에는 연례적으로 반복된 틀을 벗어나, 신창면 외국인 대피 실제 훈련과 같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밀도있는 훈련을 준비해 달라”, “특히 유사시 식량 및 에너지난 등 산업 경제적 피해와 사회적 혼란 상황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공직자의 임무 수행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는 생각으로 연습에 임해 달라”, “또한 저연차 공직자들의 을지연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충무계획 교육 등 각 부서에서 부서장 책임하에 적극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은 8월 22일 오후 2시경부터 20분간 라디오 및 민방위 경보 방송에 따라 개시될 예정이며 같은 시간에 ‘차량 이동통제 훈련’, ‘다중이용시설 주민 대피 훈련’ 등이 동시 진행되며 ‘아산시청 청사 대피 훈련’ 등 공공기관에서는 자체 대피 훈련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차량 이동통제 훈련’은 모종동 신동교에서 풍기동 이마트 앞 사거리까지 1.8km 구간을 경찰서 및 소방서 주관으로 경찰의 차량 이동통제에 따라, 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 출동 훈련으로 연계해 추진하고 아산시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다중이용시설 주민 대피 훈련’은 풍기동 이마트 아산점의 협조로 매장 내에서 같은 시간대에 진행되며 관계자는 “시민과 이용객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했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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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진흥과, 어제도 청렴, 오늘도 청렴, 내일도 청렴··· 청렴 의지 전파
관광진흥과, 어제도 청렴, 오늘도 청렴, 내일도 청렴··· 청렴 의지 전파
[세종타임즈] 아산시 관광진흥과가 7. 28. ~ 8. 8. 운영된 경찰인재개발원 하계수련원 기간에 아산시 관광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수련원에 입소하는 경찰 가족 1,800여명을 대상으로 아산시 주요 관광지 소개와 관광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관광진흥과는 청렴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어제도 청렴, 오늘도 청렴, 내일도 청렴’을 기본 주제로 삼고 ‘휴가는 안전하게, 마음은 청렴하게’ 라는 청렴 구호를 외치며 홍보물을 배포해 ‘청렴의 일상화’를 전파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청렴 문화 조성은 어렵지만 공정한 사회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가치로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서 우리시 종합청렴도 1등급을 위해 앞으로도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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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 재산세 독촉고지서 발송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징수과는 2024년 재산세 주택분과 건축물분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산세 과세기준일에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에게 7월 말일을 납기로 재산세 주택분과 건축물분을 과세했고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은 25,611건, 50억 8,462만원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했다.
독촉고지서를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납부 기한까지 재산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때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부동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이번 독촉고지서의 납부 기한은 오는 8월 말일까지이며 안내받은 체납액은 위택스, ARS, 가상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재산세를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때는 소유 재산 압류 및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