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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슬기로운 자동차생활: 의무보험·종합검사편’ 홍보영상 제작
아산시, ‘슬기로운 자동차생활: 의무보험·종합검사편’ 홍보영상 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무보험 운행 위험에 대한 운전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차량 종합검사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최근 소유주 의무사항인 자동차 종합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을 선택적 사항으로 여겨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행정처분을 받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차량 소유자의 의무보험 가입과 종합검사에 대한 이행 의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영상에는 아산시 캐릭터인 온양이와 온궁이가 종합검사 유효기간을 안내하며 의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친근한 온궁이와 온양이 캐릭터를 사용해 1분 길이의 영상으로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운전 중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을 알리는 영상까지 제작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찬 차량등록과장은 “자동차 종합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은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자동차 소유주는 자동차 종합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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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헌혈로 코로나19 극복’ 민방위가 함께해요
아산시, ‘헌혈로 코로나19 극복’ 민방위가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민방위대원이 헌혈에 적극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 민방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헌혈자가 급감하고 있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헌혈에 참여한 대원이 민방위대 소속 읍면동에 헌혈증을 제시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 처리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 7월 15일 종료된 사이버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들을 위한 다양한 추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교육은 보충 1차 기간인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차 기간인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추가로 이수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 참여는 PC와 스마트폰에서 ‘스마트민방위’에 접속한 뒤 1시간을 수강하고 객관식 20문항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된다.
또한 읍면동 교재 수령 및 문제 풀이를 통한 서면 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안전 체험관 등 국가 지정 안전 체험관 체험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본다.
2년 차 이상 대원이 산불 예방·수해복구·물놀이 안전·제설 또는 코로나19 극복 봉사활동을 1시간 수행하고 확인서를 제출해도 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 미이수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서둘러 이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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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무원,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소비에 나서
아산시 공무원,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소비에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 공무원들이 생산량 및 시기가 맞지 않아 판매에 애를 먹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소비 적극 동참에 나섰다.
학교 급식용 농산물은 2021년 상반기까지 지속된 코로나19 여파로 학생들이 부분 등교함에 따라 식재료 사용량이 14%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이상고온현상으로 재배 중이던 농산물이 한 달가량 조기 출하됨에 따라 방학을 맞은 학교급식 외 대체 판로가 불투명하게 됐다.
특히 시는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학교 급식용 농산물 생산 60개 농가를 조직화해 학교에 필요한 물량을 기초로 생산량과 시기를 사전 약정 생산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학교 납품 불가 시 일반 출하로는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에 생산 농가의 애로사항을 접한 아산시 공무원들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와 방울토마토, 얼갈이, 열무 등 농산물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꾸러미 배송에 참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생산자를 위로하며 “직원들의 꾸러미 구매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산물 생산현황을 고려해 필요시 관내 기업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꾸러미 확대 판매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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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은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1년도 주민세를 8월 말까지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2021년 주민세는 과세체계 개편으로 기존 주민세 균등분과 재산분을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하면서 납기도 8월로 통일하고 세목을 단순화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매년 7월 1일 현재 아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부과되는데 주소지로 송달된 납세고지서를 8월 16일부터 31일 기간 중 전국 모든 금융기관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되고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0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매년 7월 1일 현재 아산시에 사무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8월 말까지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세액은 자본금에 따라 5~20만원을 납부하는 기본세액과 330㎡ 초과하는 사업소가 건축물 연면적에 250원을 곱한 금액을 계산해 납부하는 연면적세액이 있는데 이를 합한 금액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다만, 개인사업자는 지난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이여야 납부의무가 발생한다.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와 우편, 팩스 및 방문 신고한 후 발급받은 납부고지서를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납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대상자1만8966명에게 납부고지서를 8월 초 일괄 발송할 예정이며 이를 기한 내 납부한 경우 신고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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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한눈에 차량등록’ 2차 제작 배부
아산시,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한눈에 차량등록’ 2차 제작 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차량등록을 위해 시를 찾는 외국인 민원인을 위해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한눈에 차량등록’을 2차 제작 제공한다.
시는 지난 1차 제작 배부의 긍정적 호응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활편의 제공과 차량등록 업무의 원활한 처리를 돕고자 하는 데 초점을 뒀으며 한국어를 기준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로 책자를 발간했음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준찬 차량등록과장은 “차량등록을 위해 아산시를 찾는 외국인 민원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외국인 민원인에게 아산시만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차량 민원 행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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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환자 실종 막는 배회감지기 무상 제공
아산시, 치매환자 실종 막는 배회감지기 무상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부터 배회나 실종 경험 또는 실종위험이 있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하고 있다.
이번 손목형 배회감지기 보급은 보건복지부, 경찰청, SK하이닉스의 업무협약 체결로 무상으로 진행된다.
SK하이닉스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치매 환자에게 위치추적 장치인 배회감지기를 보급하고 2년간의 통신비를 전액 지원해, 치매환자 실종 시 빠르게 발견해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회감지기는 위치정보시스템 기능이 내장돼 있어 보호자가 전용 앱을 통해 착용자의 위치와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 설정해 둔 권역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하고 위기 상황 긴급호출도 가능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치매 환자가 실종되면 이동 경로 추적이 어려워 안전에 크게 위협받는 게 현실이다”며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실종된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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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염으로 지친 농·축산 농가,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아산시 “폭염으로 지친 농·축산 농가, 조금만 더 힘내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폭염으로 인한 농민 안전사고와 농작물·가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은 8월 초순까지는 습도가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최고 33℃ 이상 올라가는 폭염이 잦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농민들이 농작업을 중지하고 집에서 쉬고 야외 농작업 시 모자를 착용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도록 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긴 뒤 목·겨드랑이 등에 차가운 물병을 대 체온을 내려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 시 농업인 행동요령을 참고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벼의 경우 관개용수가 충분할 경우 물 흘러대기를 실시하며 규산과 칼륨 비료를 더 줘야 한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 가동 및 짚·풀 등으로 밭작물 뿌리 주위를 피복해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억제하며 폭염 지속 시 고온성 해충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사전에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사과·배 등 햇볕데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과실은 직사광선을 직접 받지 않도록 가지를 유인해 잎으로 가려준다.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해 나무에 직접 물을 뿌려야 한다.
노지작물은 흑색비닐·차광망 등으로 이랑을 피복하고 비가림 재배포장은 차광망을 설치해 토양 수분 증발과 지온상을 억제해야 하며 자동물뿌리개 등 장비를 활용해 토양이 적절한 물기를 머금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축산 사육 농가에선 평상시보다 사육 밀도를 10∼20% 낮추고 신선하고 차가운 물을 충분히 공급한다.
밀폐된 축사는 환기시설을 점검하고 환기팬을 주기적으로 청소한다.
단열재·차광막 등을 이용해 축사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면 가축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폭염이 지속되면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예상치 못한 정전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발전기를 반드시 구비하고 농장의 소요 전력을 사전에 파악해둬야 하며 비상발전기 임대가능 업체 연락처를 적어둠으로써 농작물 및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정규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야외 농작업 중단, 축사 내 통풍과 온도 조절, 내수면 어업 주의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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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10일까지 ‘제27회 아산시민대상’ 후보 접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제27회 아산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헌신·봉사하고 시민들로부터 칭송받는 유공자를 발굴하는 상으로 1995년 제1회 아산시민대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3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추천 당시 아산시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나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후보자 추천 시에는 아산시 기관·단체장이나 전문대학 이상의 총장, 시청 실·국장, 읍면동장이나 지역주민 10인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선발부문은 효행애향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봉사부문 총 5개 부문으로 8월 10일까지 아산시청 자치행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 공적에 대한 현지확인, 홈페이지 공적 공개 및 시민 의견접수 후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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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상반기에도 눈부신 성과
아산시, 2021년 상반기에도 눈부신 성과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상반기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총 13개 상을 받았다.
2020년 상반기 4개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는 중앙부처 5건, 충청남도 6건, 기타 외부기관 2건 등 총 13건을 수상했다.
이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도 3억 1천여 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4건에 비해 훌쩍 웃돌아 올해는 지난해 47개 부문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수상 내역을 보면 2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올인원 취업서비스 정부혁신 100대 사례 선정,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등 일자리, 경제 부문 수상이 눈에 띈다.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증대, 이를 통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한 아산시 시정 목표에 부합하는 성과다.
이 밖에도 충남1호 청년친화도시 선정, 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상,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3년 연속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 선정, 9년 연속 충청남도 ‘시군 위임사무 등에 대한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상 등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산시는 중앙부처, 충남도, 외부기관 등에서 인정받은 우수 행정 능력을 발판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대응해 2021년 상반기 동안 4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96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지능형 의지 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 사업,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사업, 사용자 중심 재활헬스케어기기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 선정돼 신성장을 끌어낼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사상 최고를 기록한 2020년 기업 유치 실적도 지난해 성적을 다시 한번 갱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해 21개社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국내 기업 17개사, 외투기업 3개사와 MOU를 맺고 지난해 전체 실적의 절반이 넘는 308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특별히 반도체 공정영 진공펌프 생산 세계 1위 기업인 영국 에드워드社, 반도체·디스플레이 가스 처리 장치 분야 세계 3위인 스웨덴 CSK社, 실린더용 특수가스 밸브 분야 세계 1위인 룩셈브르크 로타렉스社 등 글로벌 선두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친환경 자동차 부품 관련 400억원 투자MOU 체결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차 R&D 캠퍼스 유치 등 산업·경제 분야 실적도 눈길을 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34만 아산시민과 2200여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거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 고비를 지나고 나면 우리에게 빛나는 미래가 다가올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매진해 2021년은 더 좋은 성과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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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아산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6일 지적재조사 사업에 따른 음봉면 월랑지구의 경계를 결정하기 위해 ‘아산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윤재필 위원장을 비롯해 변호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는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새로이 설정된 경계와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의견을 반영한 572필지, 56만8418.1㎡에 대한 경계를 심의 의결했으며 결정된 경계는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향후, 확정된 경계에 따라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재필 위원장은 “토지를 둘러싼 이웃 간 분쟁으로 법원에 오는 토지소유자들이 많은데,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분쟁은 사라지고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토지소유자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