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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주민자치 컨설팅 교육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2021년 주민총회 첫 개최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1년 주민자치 컨설팅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2021년 주민자치 컨설팅은 이론교육 1회와 실습교육 17회로 계획됐다.
이번 이론교육은 주민총회 개념 및 진행방식을 내용으로 Zoom온라인 교육을 통해 진행했으며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 관련 공무원 약 10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론교육에 이어질 읍면동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실습 교육은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주민총회 실습 과정 및 주민총회 과정에서의 행정과의 협력체계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규모 인원 대면교육으로 계획하고 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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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DPF부착 지원 사업 시행
아산시,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DPF부착 지원 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1년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DPF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비 4억원 등 6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노후 건설기계 42대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엔진교체 지원대상은 티어-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등 건설기계로 2004년 이전 제작 엔진 출력 75kw이상 130kw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엔진출력 75kw미만은 2006년 제작된 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지원액은 지게차의 경우 2∼6톤급 936만원에서 최대 1929만원, 굴삭기는 5∼14톤급 1299만원에서 최대 2035만원까지다.
매연저감장치 지원대상은 05년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덤프트럭으로 유지관리비용을 포함 최대 729만원까지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돼 있는 차량으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경우 세외수입 및 지방세 등 체납금이 없는 차량소유주의 차량이다.
또한 지원받은 건설기계 엔진 및 매연저감장치의 의무 사용기간은 2년이며 의무기간 내 탈거 시 보조금을 환수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차량소유자가 장치제작사와 계약 후 계약서 참여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작성된 서류를 장치제작사에서 아산시로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기간 내 일괄 신청하면 된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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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자동차세 정기분 납부의 달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부과대상은 6월 1일 현재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납부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이번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의 소유분으로 비영업용 승용차의 경우 차령이 3년경과 시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차감 할인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과 본세 30만원 이상에 대해 매1개 월 경과 시 0.75%의 중가산금이 60개월간 최고 45%까지 부과되며 압류,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홈페이지, 현수막, 관내 아파트 게시판, 지역방송, 홍보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한 납부홍보로 납기 내 납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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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1일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28만333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아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결정 공시했다.
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8.88%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 최고지가는 상업지역인 온천동 소재 상업용지로 ㎡당 494만5000원이며 최저지가는 농림지역내 송악면 궁평리 소재 임야로 ㎡당 1250원으로 결정됐다.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관리과 방문 또는 한국 토지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6월 30일 까지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토지관리과 등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지가조사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 건에 대해 담당지역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고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관심을 갖고 열람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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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착공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착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형·친환경 에너지절약형 공공건축물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
시는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공정별 시공사와의 착공 회의를 개최한 후 2022년 상반기 개청을 목표로 지난 24일 착공했다.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기존 행정복지센터 공간에 지어진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314㎡의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연면적 1237㎡의 40대 주차가 가능한 3층 4단 주차타워가 갖춰진다.
주요시설로는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중회의실 행정서고 북카페 체력단련실 예비군 중대본부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공공건축물을 위해 에너지효율등급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패시브건축물 설계인증 등 각 예비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의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 예비인증을 취득, 각 예비인증 기준에 맞춰 준공 단계에서 본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신성철 공공시설과 과장은 “노후화된 건물과 불편했던 주차 문제를 해소해 시민참여와 친환경적인 새로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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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아산시운영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오세현 아산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아산시운영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아산시운영위원회와 지역 전문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아산시운영위원회 임원진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현황을 공유하고 2021년부터 건설업자 간 상호시장 진출에 따른 지역 영세업체 보호·육성,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활성화 지원,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예산 확대, 전담팀 신설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성 위원장은 “시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사 수주 등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가 많이 있기에 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 육성을 위해 시 차원에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소규모 지역건설업체가 향후 우수한 지역건설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는 등 지역건설산업의 선순환 구조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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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스마트 벼 드론직파 파종 연시회 열어
아산시, 스마트 벼 드론직파 파종 연시회 열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8일 배방읍 구령리 소재 들녘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김두호 농촌진흥청 차장, 농업 관련 단체장 및 직파재배 농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벼 드론직파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연시회에서는 기존 임펠러방식의 드론산파시 원심력에 의한 타 필지 살포, 중복살포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여러 개의 살포통을 이용해 수면 50cm 위를 저공비행하며 볍씨를 줄지어 균일하게 떨어뜨리는 드론 줄직파 기술 등이 선보였다.
드론 줄 직파 방식은 사전에 GPS좌표 맵핑 및 RTK-GPS 실시간 이동 측위를 활용, 오차범위 2cm 안팎으로 정밀 자동파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줄직파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 산파방식에 비해 종자를 균일하게 살포해 종자량 절감 및 정밀파종이 가능하다.
아산시는 농촌 노동력의 양적감소와 질적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드론담수직파, 건답직파, 무논직파 등 다양한 벼 직파재배 기술을 농가에 지속적으로 보급해오고 있으며 2021년 현재 직파재배 규모는 150ha에 이른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등의 만성적인 벼농사 현장의 애로사항 극복을 위해서는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직파 기술들의 신속한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직파방법도 있으나, 보편적으로 관행 이앙재배에 비해 직파재배의 노동력은 약 25% 내외로 절감되며 생산비는 약 5~10% 내외 절감 된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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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상점가 진단 및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아산시, ‘배방상점가 진단 및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에서 ‘배방상점가 진단 및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침체한 배방상점가의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이고 전략적인 추진과제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배방상점가 김학옥 상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올해 2월부터 진행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상점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주차, 교통 관련 개선 방안 상점가 내 특화거리 조성 및 상징물 설치를 통한 상점가 브랜드화 홍보 디자인 거리 조성 및 젊음의 공간 조성 등 특화사업 상인회 활성화 방안 상점가와 지역주민, 기업체, 대학 간 교류 확대 및 연계사업 추진 등 중장기적인 사업계획수립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했다.
김미영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이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고 현재 조성하고 있는 주차빌딩의 조속한 준공, 현지 여건에 맞는 보행환경과 교통시스템 마련,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 추진, 환경 정비 등의 사업추진이 된다면 향후 배방상점가가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공존하는 젊은 명품 상점가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학옥 상인회장은 “배방상점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사업 등을 바탕으로 아산시와 인근 기업체 및 대학교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배방상점가 상인회 조직을 확대하고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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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원도심 다빛여성공동체, 가정의 달 “마음 듬뿍 담았습니다”
온양원도심 다빛여성공동체, 가정의 달 “마음 듬뿍 담았습니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창업한 주민협의체 여성분과 ‘다빛여성공동체’가 아산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의료진 그리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감사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빛여성공동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회원들은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그룹홈, 요양시설, 아산시어울림경제지원센터 입주단체, 온양원도심 지역주민, 상가 상인들에게 함께 이겨내자는 따뜻한 마음을 듬뿍 담아 전달했다.
남효숙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감사의 떡과 과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온양원도심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여성창업 아카데미 수료 후 창업한 다빛여성공동체가 언니네 반찬가게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 나눔을 실천하며 온양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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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을 통한 ‘환경인프라 구축’ 박차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미래지속 성장 가능한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사업 공사 착수를 앞두고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은 현재 일일 7만2000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나, 각종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인구 증가와 미보급 지역의 하수도 보급사업을 통한 하수 발생량 증가에 대비하고자 증설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67억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기존 처리시설에서 1만1000톤이 증가한 1일 처리능력 8만3000톤을 확보, 20만 시민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은 50만 그린도시 아산을 조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환경시설이다”며 “아산시의 미래를 위한 환경인프라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의 복지 및 보건환경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