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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27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29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11월 29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는 필지로 아산시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터넷 ‘충청남도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아산시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하며 팩스로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과 토지 특성, 인근지역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말에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12월 28일 최종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정성 시 토지관리과장은 “이의 신청된 토지에 대해 담당 평가사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의견을 듣고 상담하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적극 활용해 민원 서비스 및 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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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일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중간보고회에 이은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충남벤처협회, 선문대, 호서대 창업보육센터, 용역수행 업체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 중소벤처기업부 제8차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0억원을 포함 총 342억원을 들여 2024년까지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센터는 배방읍 장재리 679번지 일원에 지상 6층, 지하 1층, 연면적 1만32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기업 입주 공간, 회의실 등 기업지원시설을 갖추고 벤처·창업 혁신성장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경과보고와 센터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유했으며 기업지원기관별 연계 및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윤찬수 시 부시장은 “센터 건립을 통해 창업·벤처기업이 아산시에서 도약,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하겠다”며 “인근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 전략을 마련하고 시의 새로운 산업을 적극 육성해 일자리 창출로 이뤄지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도록 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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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요금체계 개정 완료
아산시,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요금체계 개정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1월 5일부터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과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주차요금체계를 일원화한다.
그동안 온양온천시장 주변에 근접거리로 위치한 공영주차타워와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타워의 요금체계가 상이하고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의 요금이 비싸다는 시민 불편 사항이 있었다.
이에 시는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를 통해 요금체계 일원화를 추진해왔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10월 25일 아산시의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조례 공포일인 오는 11월 5일부터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주요 개정사항은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요금체계 일원화로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에도 최초 30분 무료, 이후 30분 500원이 적용됨에 따라 개정 전 1시간 1300원보다 800원 저렴한 1시간 500원으로 주차할 수 있게 됐다.
김경호 시 기업경제과장은 “어렵게 조성해 놓은 주차장이 높은 가격으로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에 장애가 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이번 요금체계 일원화로 무료 주차시간 30분이 확보돼 시민 불편 사항이 해소되고 주변 상가 접근성 확보로 시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돼 매우 기쁘다”며 “온양온천시장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7기 중점시책인 온양온천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및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외에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주차장 210면을 2022년 준공 목표로 추가 확보하는 등 더욱 편리한 시장 이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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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천안 소각시설 설치 관련 주변영향지역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천안 소각시설 설치 관련 주변영향지역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일 천안시에서 추진 중인 ‘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1호기 대체 시설 설치사업’ 입지 후보지에서 가장 인접한 음봉면 산동리 삼일원앙아파트 현장을 찾아 주변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천안시는 현재 백석동 백석환경에너지사업소 일원에 기운영 중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320톤/일 규모의 1호기 소각시설을 대체하는 400톤/일 규모의 대체 시설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나사업추진 과정에서 입지 후보지로부터 불과 300여 미터 근접한 삼일원앙아파트를 포함한 주변영향지역 주민 및 아산시와 의견공람, 협의 절차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아산시는 지난 9월 23일 주변영향지역 주민 및 관련 부서 의견을 취합해 주변영향지역 주민 설득 없는 대체시설 추진 반대 주변영향지역인 아산시 주민이 포함된 입지선정위원회 재구성 주변영향지역 주민 설명회 개최 등을 천안시에 강력히 요구했으며 이날 오세현 아산시장이 가장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삼일원앙아파트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음봉면 주민의 희생만 강요되지 않도록 아산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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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와 함께하는 ‘청렴 도시 아산 만들기 챌린지’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와 함께하는 ‘청렴 도시 아산 만들기 챌린지’
[세종타임즈] 아산시 자치행정과는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일상 속 청렴 실천을 확대하고자 주민자치연합회와 함께 청렴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청렴 챌린지는 다양한 청렴 메시지를 자유롭게 작성한 후 청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릴레이로 개인 SNS 등을 통해 시민동참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이현상 회장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연합회 17명의 회장단이 모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청렴 챌린지를 기획한 국승섭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청렴 챌린지를 통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청렴에 대해 인지하고 일상 속 청렴 실천문화를 확산해 아산시가 더욱 깨끗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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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차세대 전자문서 시스템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 전환구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데이터 기반의 행정 혁신을 위해 차세대 전자문서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
온-나라 문서 시스템은 온라인상에서 문서를 기안하고 결재하는 등 업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업무관리 시스템으로 시는 2013년 온-나라 문서 1.0 시스템을 도입 운영해 왔다.
기존 온-나라 문서 1.0 시스템을 개선한 2.0 시스템은 데이터 시대 행정 문서에 맞게 기계판독이 가능한 개방형 파일 형식으로 문서를 생산하게 된다.
또 표준기술 사용으로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이용 가능하며 대용량 파일 첨부도 가능해지는 등 많은 기능 개선이 눈에 띈다.
시 관계자는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 전환 구축을 바탕으로 전자문서시스템의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행정 혁신과 강화된 데이터 행정으로 대시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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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거리조성. 변화하는 클린시티 아산시
깨끗한 거리조성. 변화하는 클린시티 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깨·깔·산·멋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품격있고 깨끗한 아산만들기를 위한 도시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보행자와 운전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시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도로환경정비사업 개선에 노력 중이다.
도로환경정비사업은 아산의 중심인 온양온천역 주변 원도심 내 도로시설물에 대한 정비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며 보행자와 운전자의 보행을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 파악해 신속한 정비를 통해 해결하고자 관련 부서와 읍·면·동 기동순찰반 편성 및 운영을 통한 주 2회 이상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차량 운전자 안전사고 유발 요소인 도로침하/포트홀 도로 측구 파손 도로측구 빗물받이 침하/파손 도로 굴착·복구 미흡 사항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추진 중이며 보행자의 보행환경 저해 요소인 보도 평탄성 불량 보도구간 무단 적치물 보도구간 잡초 기타 도로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보도폭이 협소하고 보행자 및 교통약자의 통행 불편지역인 온양온천시장사거리~아고오거리 구간에 총사업비 7여억원을 투입해 보도공간 확장 가로수 및 띠녹지 공간 쉼터광장 조성 보도블록 교체 등 보행환경개선공사를 추진 중이다.
시민이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중인 아산시는 2022년도에 도시환경정비 총 예산 100여억원을 확보 노력해 금년도 사업을 시금석으로 삼아 전통시장 도로 청소 도심녹지 승강장 가로등 불법광고물 7개 분야에 대한 도시환경 정비를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속적인 도시환경정비를 통한 시민들이 편안함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며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로 사람 중심의 도시환경 조성과 50만 자족도시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클린시티 아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는 금년도 윤찬수 부시장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산뜻한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미래전략과를 중심으로 7개 사업부서가 포함된 도시환경정비 TF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며 거리환경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 얻고 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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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선정 행안부 장관상 수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정착지원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며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전국 75개 지자체가 참가해 1차 전문가심사 및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심사를 거쳐 3차 경진대회에서 아산시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3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아산시 우수사례인 ‘찾아가는 이동언어교실 톡톡카 사업’은 이용 접근성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언어 사각지대에 있는 만 7세 미만 다문화 및 외국인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가정 또는 보육시설을 방문해 이동치료 차량인 톡톡카 공간에서 놀이 및 그림자료를 활용한 1:1 개별 언어치료와 사회성 향상 놀이, 요리 실습 등 그룹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긍정적인 또래 관계 및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사업이다.
오세현 시장은 “우리 시의 우수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외국인주민 자녀들이 언어로 차별받지 않고 학교 부적응 없이 잘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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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역 전통시장에서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청 안전총괄과, 안전보안관, 아산소방서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와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 안전신문고 교통안전교육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화재 소방 통로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
또 손소독제 수시 사용 등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해주시고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시설물이 있으면 안전 점검을 청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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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동반기업 협약식 및 HRD워크숍 개최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동반기업 협약식 및 HRD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28일 ‘동반기업’ 4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고용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HRD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산시와 동반기업인 ㈜디엠티, ㈜삼영로지스틱스, ㈜우익반도체, ㈜원지가 참여했다.
‘동반기업’이란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교류하는 관내 우수기업이다.
행사는 시에서 중점 추진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중 일부인 제조업 체제개선 지원사업 위기 산업 컨설팅 지원사업 위기 산업 노동자 이전직 지원사업의 소개와 청년아지트 나와유 배방점 개소 청년 취업스터디 스파르타 청년 면접정장 대여 청년 내일 카드 소개 등 관내 청년을 위한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동반기업 협약식에서는 기업일자리 전담매니저를 통한 일자리 토탈 패키지 서비스의 활성화 및 고용촉진 활동 기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상호 필요한 정보교환 및 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기업애로사항 청취와 포스트 코로나시대 고용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은 구직자들의 정부일자리 참여로 인한 구인난과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한 근로자 출퇴근의 어려움이 있었으며 구직자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지원과 재직자 장기근속 유도 정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추가로 진행됐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관내 우수한 기업들과 동반기업을 맺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용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