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700만원 기부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7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가 지난 8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 성금 7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유튜브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은빈 대표는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지원해 주신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
-
㈜한민,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 후원
㈜한민,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 후원
[세종타임즈] ㈜한민이 지난 8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한민이 개인 방역이 더 중요해진 시기에 힘들어할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물품은 관내 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재찬 대표는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19가 다시 재유행하는 것을 보고 지역사회의 어려우신 분들의 방역에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취약계층의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금 같은 시기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뜻깊은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산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
-
아산시,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긴급 특별안전점검 나서
아산시,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긴급 특별안전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에 참여해 건설 관계사들의 각별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산시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22개소에 대해 긴급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관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연이어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건축 및 환경 분야 2개반 12명으로 구성해 진행 중이며 중점 위험 발생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시공상태 확인 등 시공관리에 관한 사항, 각종 자재 품질 확인 등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및 소음·진동·분진 등 환경관리에 관한 사항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특히 외벽 거푸집 인양작업과 높이 2m 이상 고소작업 및 타워크레인 등 현장 시설물의 안전 여부 등 중대 재해 발생 빈도가 많은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또는 계도를 통해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부실시공 등 위법 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엄중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8일 배방읍 북수리 P사 공동주택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에서 직접 참여했다.
이날 박 시장은 “최근 관내 대형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참사가 연이어 발생했다”며 “안전사고는 안전을 자신하는 순간 방심해 발생하는 만큼,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행사, 시공사, 감리사, 노동자 모두 경각심을 잃지 말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과 집중호우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효율성이 노동자들의 안전보다 우선 고려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특별안전점검 담당자들에게도 “더 이상 관내 건설 현장에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하고 빈틈없는 점검으로 예방 활동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8-09
-
아산시, 간부회의 개최.민선8기 공약의 체계적인 실천계획수립 당부
아산시, 간부회의 개최.민선8기 공약의 체계적인 실천계획수립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8일 국·소장 및 관련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둘째 주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경귀 시장은 매니페스토 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 수상에 대해 2600여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공약의 수립보다는 실천이 더 중요하다.
실천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민선8기 공약의 실천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열린시장실 운영과 관련 “8월부터 주기적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 소통을 강조했다.
현안에 대해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공사 규모에 상관없이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 현장에 대한 안전 취약 사항에 대해 점검할 것과 예산이 투입되는 모든 재정사업 추진 시 올바른 정책 판단을 위해 효율성 분석과 원가분석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선8기 최우선 역점사업인 ‘신정호 아트밸리’의 조성과 브랜드화를 위해 시정 전반에 걸쳐 특색있는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신정호 아트밸리를 연계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시정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홍보 매체별 특성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아산시를 알리고 브랜드화하는 데 노력해달라”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2-08-08
-
아산시 역도팀, 한국 신기록 새로 쓰며 압도적 성적 거둬
아산시 역도팀, 한국 신기록 새로 쓰며 압도적 성적 거둬
[세종타임즈] 한국실업연맹회장배대회에서 아산시 역도팀이 한국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새롭게 쓰며 저력을 과시했다.
아산시 역도팀 소속 장연학 선수는 4일 경기도 평택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한국실업연맹회장배대회 남자 96㎏급 경기에서 인상 181㎏, 용상 212㎏, 합계 393㎏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상 181kg은 대한역도연맹이 정한 남자 96kg급 한국기준기록 180kg에서 1kg을 넘어선 한국 신기록이다.
국제역도연맹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었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
대한역도연맹은 이를 기준으로 한국기준기록표를 작성하고 한국 남자 96㎏급 인상 한국기록을 180㎏으로 정한 바 있다.
4년 가까이 기록으로만 남아있던 것을 장연학이 바꿔놓은 것이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한국실업연맹회장배대회에서 아산시 역도팀은 대회 신기록을 연거푸 갈아치웠다.
장연학 선수는 한국 신기록인 인상을 비롯해 용상과 합계 성적 모두 대회 신기록이었고 73kg급에서 1위를 차지한 정한솔 선수는 용상에서 192kg을 들어 올려 종전 기록인 187kg을 다시 썼다.
이 밖에도 오호용 선수는 인상 2위, 합계 3위의 성적을, 이규석 선수는 용상 3위, 합계 3위를 성적을, 허정재 선수는 용상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형도 아산시 역도팀 감독은 “이번 대회 성적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아산시와 성실한 자세로 고된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며 “오는 10월 열리는 울산 전국체전과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준 아산시 역도팀 선수들과 온 힘을 다해 선수들을 지도해준 이형도 감독님 이하 코치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산시 역도팀이 대한민국 역도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선수들의 값진 땀방울이 소중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산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8
-
아산시,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대책 수립 회의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지난 5일 관련 부서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책 수립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기본계획’ 수립 이후 이뤄진 첫 회의로 이날 향후 구성될 ‘사상자 감축 유형별 TF’의 역할과 사고 유형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질적 사상자 감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단기 단편적인 사업만으로는 최근 늘어나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관련 부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담당자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유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펼쳐 ‘행복한 안전 도시 아산’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각종 안전사고 원인 분석과 대응 마련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용역’에 나설 방침이다.
2022-08-08
-
아산시, 텃밭 속 힐링 전문가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 교육’ 큰 호응
아산시, 텃밭 속 힐링 전문가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 교육’ 큰 호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시농업 확대를 위한 ‘도시농업 관리사 교육과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도시농업이란 텃밭, 실내 가드닝, 베란다 텃밭, 반려 식물 키우기, 종자 발아하기 등 도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농업 활동을 뜻하며 도시농업 관리사는 도시농업에 관련한 해설, 교육, 지도, 기술 보급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도시농업 관리사가 되려면 도시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공인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80시간 이상 이수한 후 관련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앞서 지난 2019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인증받은 시는,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 교육 추진에 나서 2020년도 29명, 2021년 19명 총 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30명은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까지 최종 취득해 도시농업 보급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29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들에게는 시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사업에 참여해 아산시민들에게 힐링을 주는 텃밭 속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8-08
-
아산시, 간호직 공무원 읍면동 배치.‘찾아가는 건강복지’ 시작
아산시, 간호직 공무원 읍면동 배치.‘찾아가는 건강복지’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5일 5개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지난 1일 5개 읍면동에 첫 발령 받은 간호직 공무원과 해당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총 10명이 교육에 참여해 복지와 간호, 주민을 위한 건강복지 실무 추진 방향에 대해 함께 교육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들은 마을별 통합돌봄 수행 시 건강 욕구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상담과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위기가구 발굴 시 건강 문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이번 5개 읍면동 배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7개 읍면동 전체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주민들의 건강 욕구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마을 건강 복지계획을 수립하는 등 ‘복지+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는 종합창구로서의 읍면동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기존 복지서비스에 건강서비스를 더해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8
-
아산시, ‘2022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자는 질병관리본부가 읍면동별 주택 및 아파트의 주택 유형 특성 등에 따라 추출한 450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901명이며 조사항목은 가구 조사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및 정신건강 보건기관 이용 등 총 138개로 구성됐다.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 안전하면서 완성도 높은 조사를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조사 가구에 직접 방문해 태블릿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대 1 면접을 진행할 방침이다.
조사에 앞서 정확한 통계자료 산출을 위해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해 조사항목과 개인정보 비밀보장, 정보 누설 금지에 관한 준수사항 등 관련 교육을 마쳤으며 선정된 가구에는 통지문을 우편 발송해 대상임을 사전에 알리고 방문할 예정이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조사 내용 철저하게 비밀이 유지되며 아산시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의 기초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된다”며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08
-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제3회 락 페스티벌 달그락 개최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제3회 락 페스티벌 달그락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락 음악으로 더위를 물러낼 ‘신정호 아트밸리 락 페스티벌 달그락’을 오는 20일 신정호 야외음악당과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락 페스티벌 달그락은 충남도·아산시 주최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추진되며 아산시밴드연합회가 협력해 충남도 권역에서 활동하는 밴드의 꿈과 끼를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여기에 국카스텐 등의 초청 가수 공연과 프리마켓, 전시 부스 등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즐거움과 추억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5시 1부 행사 9팀의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2부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충남도 내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초청 가수 국카스텐의 폐막공연으로 페스티벌이 마무리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3회를 맞는 락 페스티벌 달그락을 통해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여름밤의 낭만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아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