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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을 지속 추진 중이다.
시 건설정책과는 지난 5일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사업 현장 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논의 사항은 공사 진행 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 장비·자재 우선 사용 지역 건설근로자의 우선 고용 등이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건설경기 침체, 원자재가격 폭등 등 여러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건설업체가 아산시 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최대한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오는 11일 ㈜대우건설과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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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모두가 행복한 교육 세상을 만드는 ‘2023 교육공동체 소통·공감 행복 콘서트’
아산교육지원청, 모두가 행복한 교육 세상을 만드는 ‘2023 교육공동체 소통·공감 행복 콘서트’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디바인밸리에서 아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교육공동체 소통·공감 행복 콘서트에는 교감, 교사, 상담사, 주무관, 돌봄전담사, 교육복지사, 교무행정사, 특수교육실무원 등 15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공동체 소통·공감 행복 콘서트는 소통과 공감 중심의 감성 채움으로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연대감을 증진하고 힘든 교육상황에서 마음 소진 현상을 조금이나마 다독이기 위해 기획됐다.
여는 마당은 월랑초등학교를 대표하는 달빛누리 밴드가 선생님을 위한 연주를 선보였고 선생님들의 사연과 함께하는 ‘우나보체’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힘들었던 시간, 뿌듯하고 행복했던 시간 등 여러 가지 사연을 함께하면서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박서우 교육장은 “행복 콘서트를 통해 아산교육 교직원들 모두가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고 “앞으로 아산교육을 이끌어가는 교직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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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사랑의 날’ 송년회 개최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사랑의 날’ 송년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치매 어르신 및 가족들과 함께 ‘사랑의 날’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안심센터 이용자와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핸드벨과 소고 연주 및 노래 공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또, 올해 치매안심센터 활동 영상을 감상하며 추억을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미술·원예·공예 작품 전시회도 열려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송년회에 참석한 A씨는 “그동안 같이 수업했던 작품들과 연습했던 공연을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성취감이 느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올 한해 치매를 이겨내기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과 돌봄에 정성을 다한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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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예
아산시, 2023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예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2023년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및 시책평가’ 시상식에서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및 시책평가’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을 위해 2007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수상은 대중교통 정책 분야와 관련한 아산시의 첫 기관 표창 수상으로 수도권 도시와의 비교 경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그동안 시는 지·간선 환승 시스템 구축 시범운영 추진 알뜰교통카드를 활용한 지하철-버스 간 무료 환승 서비스 구축 마중택시 서비스 지역 확대 등을 시행했다.
또 대중교통시설 확충 버스정보안내기 설치 확대 등 시민 편의 및 안전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대중교통 시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수상은 민선 8기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직원들과 합심해 추진한 결실이자 성과다”며 “아산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히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열악한 재정 규모에도 내년도 대중교통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어르신, 학생 등 교통약자와 도시 개발 지역의 대중교통 이동권 확보를 위해 권역별 순환노선 신설 노후 승강장 전면 재보수 찾기 쉬운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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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아산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5일 올드밀에서 2023년 4차 산업혁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장인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부위원장인 오미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장, 관내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그동안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역의 미래산업 방향을 모색하고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왔다.
정기회의에서는 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계획 중인 바이오헬스케어 사업과 산업 디지털 전환 AI 사업을 발표하고 해당 사업들의 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조 부시장은 “바이오 및 AI 관련 산업을 신규 먹거리 사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며 “강소연구개발특구에 기반 구축 중인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와 ‘산업 디지털 전환 AI 인증센터’의 기능 강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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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8년 충남 체전 우승 향해 함께 달리자”
박경귀 아산시장 “2028년 충남 체전 우승 향해 함께 달리자”
[세종타임즈] ‘2023년 아산시 체육진흥 사업 평가보고회’가 지난 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아산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 박서우 교육장,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임도훈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 체육인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1부-평가보고회, 2부-유공자 시상, 3부-화합의 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보고회에서는 올 한해 추진된 체육진흥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체육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체육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충남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 체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체육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특히 “아산시 체육인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 ‘2028년 충남 체전’ 우승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브랜드를 바꾸고 문체부흥을 추진 중이다”며 “‘스포츠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스포츠 인프라 확대에 중점을 두고 종목별 전용 구장 건립 등의 과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도훈 체육회장은 “충남도민체전 2년 연속 종합준우승과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 등 각종 체육대회는 종목단체와 읍면 체육회의 격려와 응원 덕에 이룬 결과였다”고 화답했다.
2부 유공자 시상에서는 올 한해 우수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 그리고 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행사의 마지막인 3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화합의 장이 마련돼 시 체육인들이 우정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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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자원봉사자 ‘이음 사랑’ 적극 뒷받침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자원봉사자 ‘이음 사랑’ 적극 뒷받침할 것”
[세종타임즈] 아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3년 제18회 아트밸리 아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임명된 김기창 센터장을 구심점으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축제는 물론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특히 박 시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은 삭막한 세상을 이어주며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역할을 해주시고 계시다”며 ‘세상을 이루는 우리’, ‘사랑을 나누는 우리’, ‘마음을 나누는 우리’를 선창하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기창 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분들의 끊임없는 헌신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고 있다 오늘 서로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자”고 말했다.
한편 11월 말 기준 아산시에는 115개 봉사 단체에 8만 4599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 지역사회의 ‘이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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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향토사 연구’ 지방자치시대 필수이자 책무”
박경귀 시장 “‘향토사 연구’ 지방자치시대 필수이자 책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제16회 충남·세종 향토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온양·아산향토문화연구회와 충남세종향토연구연합회 및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학술대회는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김기승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홍제연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부장, 박동성 아산학연구소장의 주제 발표와 송길용, 윤흥식, 신용희, 홍승균 등 향토문화연구회 회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는 ‘아산의 유교문화와 서원·사우’, ‘아산의 조선시대 인물과 유적’, ‘아산 인산서원의 복원과 활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회원발표는 ‘1920~30년대 사육신 관련 문헌의 역사적 의미’, ‘논산 구산서원의 어제와 오늘’, ‘공주 유교문화의 기록’, ‘외암 이간 선생의 자취-외암민속마을과 용추’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이뤄졌다.
종합토론은 이해준 충남세종향토사연구연합회장이 좌장으로 서흥석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부장, 고순영 지역앤사람역사연구소 소장, 김성수 금산군 학예연구사가 토론을 진행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향토사 연구는 지방자치시대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결국은 깨어있는 지역의 지식인들과 향교의 지도자들, 지역사회의 문화 연구자들이 개척해야 할 책무”고 강조했다.
또, “향교의 공립적 기능 및 서원의 사립적 기능을 통해 유교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학자들을 아산에서 배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아산의 인산서원 복원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충남과 세종에서 향토사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이 참석하셨는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와 논의가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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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성황리 종료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성황리 종료
[세종타임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1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산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산시 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25개 시·군에서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대회 결과, 단체전 휠체어 부문은 1위 청주시, 2위 홍성군, 3위 용인시가 차지했다.
단체전 스탠딩 부문은 1위 성남시, 2위 천안시, 태안군, 서산시, 3위 수원시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안형권 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모두 하나 되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화합의 대축제였다.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쓴 관계자분들과 참가 선수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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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임도시설 평가 ‘우수상’ 수상 쾌거
아산시, 2023년 임도시설 평가 ‘우수상’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산림청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상위 6개 기관을 뽑은 후 ‘전국 임도 관계관 워크숍’에서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전국 지자체 1위로 우수상을 받은 아산시는 도고면 덕암산에 설치한 간선임도의 사업 적절성 재해 안정성 친환경적 시공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체계적인 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임도를 통해 임업 경쟁력을 높이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전국 최고의 임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공유와 자연 친화적인 임도 구축을 위해 매년 우수사례 평가 대회를 개최 중이다.
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