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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부 전국대회 연속 준우승의 쾌거
농구부 전국대회 연속 준우승의 쾌거!(사진=아산교육지원청)
[세종타임즈] 온양동신초등학교 농구부가 2023학년도 여름방학 중에 있었던 전국단위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3년 연속 전국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을 내며 올해에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따서 명문 농구부로 이름을 알린 뒤, 이어진 여름방학 중 제7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 2023 전국 유소년 HARMONY 농구리그 CHAMPIONSHIP 에서 준우승을 달성하며 농구 명문팀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김종범 교장은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농구 팀이기에 2학기의 대회에서도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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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춘천 합동캠프 및 교류 연주회 ‘꿈의 향연’ 성료
아산-춘천 합동캠프 및 교류 연주회 ‘꿈의 향연’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과 춘천문화재단은 지난 3월 24일 문화예술교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진행했던, 8월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향연’ 합동캠프 및 지역별 교류연주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3일동안 진행된 합동캠프는 아산, 춘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놀이, 지역 탐방, 선생님 연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더해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의 민간 개방 및 무료 대관이라는 지역사회 공헌으로 보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어서 아산 온궁오케스트라와 춘천 신나는 오케스트라의 화합의 하모니는 8.13. 아산 교류연주회와 8.20. 춘천 교류연주회를 끝으로 지난 2주간 진행되었던 ‘꿈의 향연’은 막을 내렸다.
본 사업을 통해 아산시와 춘천시는 “아산 온궁오케스트라와 춘천 신나는 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 합동 연수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넘어 각 지역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진흥과 지속적인 발전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고 밝혔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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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 진로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총장 채훈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재단산하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대상 교육 및 인프라 공유, 사회봉사 및 현장학습 지원,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제반 협력을 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유원대학교 4차 산업관련 진로 스마트IT학과, 뷰티케어학과 등 해당 분야 전공생들과 문화의집 청소년들의 진로역량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관내 대학과 청소년 성장을 위한 강력한 매개자 역할로 실효성 있는 협력이 추진되길 기대한다” 며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들의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내용들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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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와 IT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후 단체 기념사진(맨 오른쪽 이문영 아산시 지역경제과장)(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와 IT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울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아산시를 비롯한 전국 14개 산·학·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시와 협의회는 인공 지능 교육을 통한 IT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은 4차 산업 관련 인공지능 AI-900 과정 클라우드 AZ-900 과정 데이터플랫폼 DP-900 과정으로 구성되며 취약계층 학생을 포함 연간 200여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이문영 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인공 지능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디지털 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2022년 10월 22일 창립 후 선문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우석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해 최근까지 인공 지능 관련 세미나 개최 및 교육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2개 지자체와 5개 대학이 함께하면서 총 14개의 산·학·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발돋움하게 됐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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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을지연습’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 실제 훈련 실시
박경귀 아산시장 훈련 강평 장면(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관한 가운데 전시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훈련이 23일 온양온천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아산시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온양온천역에 유해화학물질 테러와 적 특작부대가 침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학물질 유출에 대한 오염지역 통제 및 방제 주민대피, 테러범 제압, 역사방어, 복구 등이 단계별로 진행됐다.
훈련 시작 직전부터 내리던 빗줄기는 점점 굵어져 폭우로 변했지만, 훈련에 참여한 민·관·군·경·소방 등 15개 기관 단체, 온양 1·2동 주민 등 300여명은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을 주관한 박경귀 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주민 여러분과 민·관·군·경·소방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오늘 훈련은 충남도와 아산시가 함께 진행하는 훈련으로 드론, 유독가스 공격 등 전쟁의 양상이 바뀌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안보 위협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는 오늘과 같은 합동 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안보 위협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아산시에서는 오후 2시부터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으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아고오거리-송악사거리-온양관광호텔 회전교차로 등 주요 도로를 통제하고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시행됐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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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 민방공 대피 훈련 및 화생방 교육 실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2023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사진=아산교육지원청)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8월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2023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적의 공습을 가상한 상황에서 직원들이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해 전시에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비 방법을 숙달해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됐고 화생방 교육은 북한의 화학·생물학무기 공격에 대비를 위한 계기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150여명의 아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경보발생 시 신속하게 대강당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대피 훈련이 완료된 뒤에는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시청 안전디딤돌 어플 사용법 및 설치법 화생방교육에 따른 방독면 착용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안전디딤돌 어플 사용법 연수를 통해 주변 대피소 찾는 법을 익히고 방독면을 직접 착용해 보며 사용법을 배웠다.
이경범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공습·화생방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며 “방독면 착용법이 생소한 직원들도 있을텐데 오늘을 계기로 꼼꼼히 익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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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더샤이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 동참
지난 22일 더샤이(본명 강승록)가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더샤이가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의 지목으로 릴레이를 펼친 더샤이는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아이 좋은 아산’ 문구가 적힌 사진과 함께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어 그는 다음 주자로 한윤미밴드의 리더 한윤미를 지목하며 챌린지의 참여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 둘은 지난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에 출연했던 공통점이 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24일 박경귀 아산시장을 첫 주자로 출발해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문구를 적거나 인쇄물 등을 촬영해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 홍보대사인 더샤이는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로서 2018년 인빅터스게이밍 소속으로 롤드컵에서 우승하고 2019년에는 4강에 오르며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
올해 4년 만이자 본인의 세 번째 롤드컵을 치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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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시행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8~10월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신용카드 매출채권, 급여 등에 대한 압류 및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체납자 주소로 방문해 납부 독려 및 납부 여력 조사도 병행하며 자동차세 체납의 경우 새벽에도 번호판을 영치한다.
또한 3천만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 1천만원 이상 체납자 명단공개 5백만원 이상 체납자 신용정보등록 3회 이상 30만원이 넘는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부하는 납세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체납자에 대한 불이익을 엄격히 적용해 납세 형평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체납자분들도 분납 등을 활용하며 납세의무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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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드림스타트, 학령기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건강검진 및 안경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8월 한 달간 학령기 취약계층 아동 8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 및 안경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혈액검사 및 기초 검사 검진 구강검진 및 충치 치료 안과 검진 및 지원 등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사후 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숙 시 아동보육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복지·보육·보건 분야의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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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평택 미군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라이언 K. 워크맨 미 육군 험프리스 신임 사령관에게 ‘온양행궁도 기념패’ 선물 장면(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험프리스 캠프에 주둔하는 미군들이 아트밸리 아산에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주한미군 평택기지 험프리스 수비대·기지 신임 사령관인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이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취임한 워크맨 사령관은 인디애나주 출신으로 2000년 미 육군 사관학교 졸업 후 소위로 임관했다.
제2보병 사단 작전 장교, 한미연합사령부 훈련 및 대비 태세 처장 등 한국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으며 ‘이라크 해방 작전’에도 참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캠프 험프리스와 위치한 둔포지역은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많다 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정주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 지역에 17만 평 규모의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을 통해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공공기관을 유치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앙정부에 미군기지 인근 지역 피해 보상 차원에서 많은 사업을 건의하고 있다”며 “‘한미상생협력센터’ 같은 공공시설도 조성해 미군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고 소개했다.
특히 박 시장은 “도시브랜드를 ‘아트밸리 아산’으로 바꾸고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미군들이 정주하면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오페라 갈라콘서트에 미군을 초대했고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에는 미8군 군악대가 멋진 공연을 펼쳤다”며 “오는 10월 신정호에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고 내년 이순신 축제에는 곡교천 노 젓기 대회도 개최하려 한다 미군도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두 사람 모두 이라크 부대를 경험한 점, 최근 캠프 험프리스에 머물던 새만금 잼버리 미국 청소년 대원들을 초청해 현충사, 외암마을, 아산스파비스 등 체험 행사를 진행한 사례를 언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끝으로 박 시장은 “한미 양국의 ‘자유 수호 동반자’라는 인식이 굳건해지기를 바란다 둔포지역에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야기해달라. 또 아산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워크맨 사령관은 “이순신 축제에 참석한 대원들,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 모두 즐거웠다고 이야기했다”며 “아산시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한다는 의견에 공감한다 초청해주신다면 기꺼이 참여하고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산시와 캠프 험프리스는 지난 3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호혜 평등의 원칙과 다양한 친선 교류 진행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김민태 아산시 정책보좌관은 이번 예방에 대해 “박 시장과 주한미군 장병들의 복지와 생활을 책임지는 워크맨 사령관이 만났다는 건, 최근 윤석열 정부의 한미동맹 강화 기조를 지방정부까지 이행하기 위한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202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