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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2025-07-25 16: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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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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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청렴 교육 및 서약으로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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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탄소중립 선도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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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청렴을 가장한 부패, 아산시의 불공정 인사 실태를 고발한다”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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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탄소중립 선도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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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해 피해 가전제품 무상 수거… 전화 한 통이면 집 앞까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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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일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덟 번째 강연 개최
아산시, 3일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덟 번째 강연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일 시청 시민홀에서 강혜영 경일대학교 초빙교수의 ‘닮고싶은 군주, 대왕세종’을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덟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강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박물관 연구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일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초빙교수와 KBC 인재경영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 전문가인 강 교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능률협회 등에서 다수의 역사 강연을 해오고 있고 유튜브 ‘강혜영의 친절한 역사 이야기’를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 26일 일곱 번째 강연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의 존속 조건’으로 공동체의 안정을 위해 시민이 탁월해야 한다”고 소개하며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로 자유는 평등의 어머니”임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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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유관기관 협조…재난대비 철저한 물 관리” 당부
박경귀 아산시장 “유관기관 협조…재난대비 철저한 물 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6월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물 관리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난대비 총괄부서인 안전총괄과에서는 △강수량·태풍·조석예보 등 기상 정보와 △호우 대비 사전 예비 활동 △기상특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체계 등을 보고했다.
또한 생태하천과에서는 △하천시설의 사전 점검과 가상훈련 실시 내용 △호우시 단계별 대응 방안에 대한 세부 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건설정책과에서는 홍수조절을 위해 저수지와 아산호·삽교호 등의 사전 방류 등 저수율 관리 방안을 보고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우리 시뿐 아니라 삽교호에 영향을 미치는 예산군 기상 정보까지 확인해 관련 부서에 공유할 것”과 “하천 시설물 관리인 정보를 마을 이장 및 인근 주민에게도 공유해 관리인 부재 시 대체 역할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조석 차와 아산호와 삽교호 등으로 인해 물 관리에 불리한 지형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한 철저한 물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 14일 박경귀 시장이 주문한 과학적인 물 관리 대책 수립에 대한 보고도 있었으며 △하천의 배수영향 시간을 고려한 분석과 △저수지 담수 시간을 고려한 저수율 분석이 이뤄져 물 관리 대책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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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오페라축제, 2회차 공연 ‘사랑의 묘약’ 개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축제’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3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인역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2회차 공연은 외젠스크리브의 묘약을 원작으로 한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코믹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의 묘약’은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에게 속아 사랑이 이뤄지는 약을 구매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를 맡은 노블아트오페라단은 지난 2007년에 창단해 다양한 공연 형식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더욱 친숙한 오페라를 기획·공연하는 국내 정상급의 오페라단이다.
한편 이번 오페라축제는 공연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1회차 공연 ‘잔니 스키키’는 예매 시작 후 3일 만에, 2회차 공연 ‘사랑의 묘약’은 4시간 만에 매진됐다.
시 관계자는 “첫 공연 관객 중 이번 두 번째 공연도 예매하고 싶었지만 조기에 매진 매우 아쉬웠다고 말씀하는 분들도 많았다”며 “이번 ‘사랑의 묘약’을 끝으로 올해 오페라축제는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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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
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
[세종타임즈] 아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포레 레퀴엠-뮤지컬에 나오는 영웅들’이 지난 27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프랑스 근대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으로 시작해 ‘동심초’ 등 한국 가곡과 ‘필사즉생 뮤지컬’ 합창으로 구성된 이날 공연은 아산시립합창단과 소프라노 신지화, 바리톤 정록기,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의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상냥한 위로를 전했다.
한편 2008년 8월 31일 창단 이래 아산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아산시립합창단의 38번째 정기연주회 ‘포레 레퀴엠–뮤지컬에 나오는 영웅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을 주관한 아산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간직하고 이들이 지켜낸 소중한 가치들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해 왔다.
박경귀 시장은 공연에 앞서 “호국보훈의 달에 영웅들을 기리는 이번 공연이 이 자리에 오신 많은 분께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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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군산교육지원청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 공유 및 방향 모색
아산교육지원청, 군산교육지원청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 공유 및 방향 모색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교육지원청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간의 사례 공유와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국정과제로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해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성장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3년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3년간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운영한다.
이날 군산교육지원청 김 왕규 교육장을 비롯한 장학관 및 장학사 14명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아산교육지원청을 방문했고 아산교육지원청의 지역적 특성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과정 운영 사례 및 성과 학교 적용 사례를 듣고 향후 일반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나누었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완규 교육장은 “이번 기회로 두 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교육 현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교육지원청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시범교육지원청 간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고민하는 지점을 함께 나누어 학생들을 위한 보다 나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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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아산시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세종타임즈]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아산시 용화동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아산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반찬 나눔 행사는 17개 읍면동 부녀회장 및 협의회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회는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멸치볶음, 감자조림 등 밑반찬과 라면을 포장한 박스 220개를 17개 읍면동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감자조림에 사용된 감자는 아산시 새마을회원들이 둔포면 새마을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지난 21일 감자를 수확해 봉사활동 기금 마련과 반찬 나눔 재료로 사용했다.
송명선 아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양일간 더운 날씨에도 반찬 봉사를 위해 많은 협조를 해주신 회원님들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더운 여름에 우리 이웃들이 매우 힘들 텐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새마을회는 매년 2~3회의 반찬 나눔 활동과 김장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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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도시 시민참여단 2024년 상반기 간담회 개최
아산시, 건강도시 시민참여단 2024년 상반기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6일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건강도시 시민참여단’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강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건강정책 추진 및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참여단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김희정 강사의 ‘다름의 가치’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024년 상반기 제안접수 및 자유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도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산시가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는데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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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 7월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7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연령제한 없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총 8회 제공하며 심리상담은 1:1 대면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지원 기간은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이며 주소지 관계없이 제공기관을 선택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사 자격요건에 따른 1·2급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1회당 1급 유형 8만원, 2급 유형 7만원으로 소득수준별 정부 지원금 7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센터/위클래스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
희망자는 대상자 증빙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7월부터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10월 시행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일부터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기관은 시설 및 제공 인력 기준을 갖추고 서비스 제공 인력이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기관장이 관할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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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아산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7일 의회동 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12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맞춤돌봄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추진 현황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공유 △혹서기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 방법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시는 노인맞춤돌봄을 통해 폭염특보 발효 시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188명이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화와 방문으로 안전을 확인한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상황과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보호자 및 이웃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ICT 장비를 설치해 위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모니터링한다.
또한 활동량 감지기로 안부를 살피고 응급상황 시 응급호출기를 눌러 119에 자동으로 신고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2,625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1,569명의 가정에 화재감지기와 ICT 장비를 설치하는 등 취약 어르신들의 돌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경로당 53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민선 8기 효도시정 추진에 따라 어르신 돌봄 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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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양성평등 거버넌스’ 추진
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양성평등 거버넌스’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역 여건에 적합하고 주민과 공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자 ‘양성평등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한다.
시는 지난 26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민간활동가,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아산시 양성평등 거버넌스’의 첫걸음을 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성평등 거버넌스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향후 활동 방향 및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교육은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의 △양성평등 거버넌스의 이해 △여성과 남성의 차이와 차별 △성인지적 관점 반영의 거버넌스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양성평등한 아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 거버넌스’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분야별 4개 분과로 활동할 계획이며 향후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