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난 7~8일 이틀간 시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11월에 60세 이하 미취업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선발한 12명에 대해 진행됐다.
사업 내용은 무시험 소형지게차 면허 취득 과정으로 지게차 이론 교육 안전관리 및 관리 법규 교육 지게차 운전 작업 및 주행 등으로 이뤄졌다.
또, 사업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채용 연계,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희 센터장은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1
-
박경귀 아산시장 “층간소음 아파트 준공 제한, 선제적 대응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층간소음 아파트 준공 제한, 선제적 대응해야”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정부가 층간소음 해소책으로 제시한 ‘층간소음 미조치 아파트 준공 승인 보류’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8일 국토교통부는 새로 만든 아파트가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하게 하는 내용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층간소음 해소책을 ‘권고’하는데 그쳤던 기존 정책과 달리 이번에는 ‘의무’로 강제한다는 점. 또 이를 적용하기 위한 주택법 개정 전까지 지자체가 기준 미달 아파트 준공 승인을 보류하도록 하는 복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아파트 거주자가 가장 불편을 호소하는 게 층간소음이다. 이웃 간의 다툼 정도가 아니라 극단적인 사고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국토부의 정책을 환영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이미 공사가 시작된 아파트까지 소급 적용해 층간소음 기준에 따른 준공 승인을 보류할 순 없겠지만, 지자체 차원에서 대응할 방안을 미리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법률 개정 경과와 시행일이 언제인지, 또 기존에 승인된 단지와 공사 중인 아파트에 대해 지자체가 추가로 조치할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파악해달라”고도 했다.
박 시장은 또 ‘새꿈 청소년’에 대한 지원 확대도 지시했다.
‘새꿈 청소년’은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용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아산시가 도입한 새 명칭이다.
박 시장은 “새꿈 청소년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는데, 많은 잠재력을 가진 청소년들이 단지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해 꿈을 키우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웠다”며 “월 5만원의 지원금을 10만원으로 늘리고 성과보고회도 ‘새꿈 청소년 페스타’로 규모를 키웠으면 좋겠다.
부모와 가족, 시민들에게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칭찬과 갈채에 굶주린 청소년들이 꿈을 찾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간부 공무원에게 ‘1인 1 동아리 활동’을 권했다.
그는 “시청 직원 동아리 ‘하모니아 중창단’의 공연을 보고 최고 성악가의 공연보다 기뻤다. 저도 신입의 자세로 배우려고 동아리에 가입했다”며 “간부 공무원들도 1개씩 동아리에 가입해서 수평적이고 인간적인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선거철 임박, 현수막 난립 점검 이충무공전서 완역본 기록화 사업 협의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생활 대책지원 태스크포스, 생활환경 개선 TF 구성 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심의 대응 철저 복수 직렬 인사 불균형 해소책 강구 등을 지시했다.
2023-12-11
-
박경귀 시장 “아산시 도시개발 사무 특례, 시대적 요구”
박경귀 시장 “아산시 도시개발 사무 특례, 시대적 요구”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신청한 배경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지난 27년간 21만여명이 꾸준히 증가한 도시로 14개 지구 973만㎡의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제 2021년 통계청 자료 기준, 도시개발 수요가 전국 2위에 이를 만큼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세계 굴지의 대기업 등 수많은 기업을 유치하면서 현재 310만 평 규모, 14개 산업단지를 조성 및 계획 중이다.
특히 최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거점형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미래의 기업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경찰병원 분원 건립과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 조성 역시 아산시가 적기에 소화해야 하는 도시개발이다.
이런 복합적 도시개발 수요를 적기에 소화하지 못하게 되면 도시 성장은 탄력을 잃어 자본과 기업은 빠르게 유출되고 그것은 곧 국가적 손실로 직결된다는 게 박 시장의 설명이다.
이에 아산시는 도시개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행정비용을 최소화하고 정주 여건을 적기에 조성하기 위해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신청했지만, 관계 부처의 반대에 부딪힌 상황이다.
관계 부처의 반대 의견은 크게 보편적 행정 수요 도시계획의 광역적 고려의 불가역성 도시개발 특례 부여 실효성에 대한 회의 형평성 저해 소지 등 네 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이 같은 반대 의견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아산시 특례 부여에 대한 당위성을 역설했다.
먼저 박 시장은 첫 번째 아산시의 도시개발 수요가 전국 어디에나 존재하는 보편적 행정 수요라는 견해에 대해 “전국 2위 수준의 도시개발 수요조차 특별하지 않다면 지방자치법 제198조의 특례를 부여하기 위한 ‘실질적 행정수요’의 예는 전국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항변했다.
두 번째로 ‘도시계획의 광역적 고려의 불가역성으로 인해 관계 도시개발 권한을 아산시에 부여할 수 없다’는 의견에는 “아산시도 충분히 해당 권한을 가질 수 있다”고 반론했다.
그러면서 아산시의 도시개발은 기본 계획 및 상위 법령에 부합하도록 추진된다는 점 인근 지자체 및 관계 부처와 필수적으로 협의를 거친다는 점 이미 현행 법령이 광역 혹은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에 도시개발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는 점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세 번째 도시개발 사무 특례의 실효성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특례 부여를 통해 도시개발 구역 지정 권한을 갖게 되면, 현행 법령에 근거해 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 수립 단계에서 아산시가 직접 관련 부처와 협의할 수 있고 자체적인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 및 구역 지정 고시가 가능해져 실질적인 기간 단축 효과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인구 50만 기준에 못 미치는 아산시에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부여한다면 지자체 간 형평성 저해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에 “특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특별한 사안을 특별하게 처리하기 위해 출범한 제도”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런 제도의 본질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동일하게 처리하려는 기계적 형평성에 매몰되면 안 된다. 오히려 ‘다른 것은 다르게’라는 수직적 형평성에서 볼 때, 아산시에 특례를 부여함이 형평성에 부합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박 시장은 “아산시의 논리와 객관적 데이터가 관계 부처의 반대 논거에 비해 충실하고 명확한 만큼, 특례심의위원회 위원 설득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 개최 방안 변경 조사를 실시한 만큼, 아산시의 입장 전달 창구가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박 시장은 “아산시 도시개발 사무 특례 부여는 아산시만을 위하는 것이 아닌,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도래를 위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2023-12-11
-
아산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구 선정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 3곳을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는 읍내동 지구, 산동1지구, 공세지구 등 총 3곳으로 1207필지, 총면적 66만㎡ 규모다.
사업비는 2억 5천만원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한다.
시는 12월 중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주민 공람·공고를 통한 의견 수렴을 거친 뒤 토지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 준비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과 국민 재산권 보호를 목표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불부합지가 해소됨은 물론 이웃 간의 경계분쟁,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돼 토지 이용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2-11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개관 기념 오픈 클래스’ 행사 개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개관 기념 오픈 클래스’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지난 9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기념 오픈 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 만들기 크리스마스 마크라메 가랜드 만들기 수제 빼빼로 만들기 만년 달력 & 연필꽂이 만들기 하바리움병 만들기 등 5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농업회사법인 ㈜로뎀에서 포인세티아 화분 만들기 행사를 펼쳐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온’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며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공간이다”며 “여성의 역량을 집결할 수 있는 ‘나온’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1
-
박경귀 아산시장 “예수의 ‘사랑’ 실천하는 성탄절 되길”
박경귀 아산시장 “예수의 ‘사랑’ 실천하는 성탄절 되길”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기억하고 또 십자가의 의미를 새기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기독교연합회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과 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예배, 내빈 축사 및 환영사, 점등 선포, 마침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짊어진 이유는 세상 구석구석 그늘진 곳에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며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겨야 할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탄 트리가 어려운 분들을 되돌아보고 도울 수 있는 사랑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에 예수님의 뜻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더 생각하고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 기독교연합회는 관내 360여 개 교회의 5만여 회원으로 구성된 연합단체며 성탄 트리로 인해 온양온천역 광장이 연말연시 시민들의 사진 촬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12-11
-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키웍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키웍스
[세종타임즈]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키웍스와 상호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월 8일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준하 대표이사, 조동헌 교장, 김요안 교감, 박윤자 취업지원관, 주성민 교사가 참석했다.
협약을 마친 후에는 1,2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박준하 대표의 특강도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인적자원 인프라를 통해 국가 발전에 필요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 취업 지원 및 활성화 그리고 교사 신기술 연수와 학생의 기업체 견학 및 현장 체험 학습 기회 제공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조동헌 교장은 “스마트팩토리에 반드시 필요한 머신비전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키웍스와 협약을 하고 인재육성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키웍스와 머신비전 및 스마트팩토리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고 양 기관이 협력해 우수 인재 양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하 대표는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을 확인했고 그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의지를 가진 학생들과 같이 성장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이 의미있는 동반 성장의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개교해 스마트팩토리 영마이스터를 양성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데이터클라우드 등의 결합으로 공정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최고의 효율로 생산하는 인공지능 공장을 의미한다.
㈜키웍스는 2012년 설립됐으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머신비전 및 영상보안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인재육성형 기업에 지정되기도 했다.
2023-12-08
-
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세대공감사업 2024년 ‘아산 동네 한바퀴’ 달력 제작
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세대공감사업 2024년 ‘아산 동네 한바퀴’ 달력 제작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2023년 세대공감사업 결과물로 ‘아산 동네 한바퀴’2024년 달력을 제작했다.
세대공감사업은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세대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매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아산도서관에서 중학 학력 문해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6분이 아산에서의 추억을 글을 작성하면 이를 토대로 온양여중·온양여고 미술부 학생 18명이 그림으로 표현해 내년 달력 2종을 제작했다.
어르신들이 작성한 12달 달력 내용은 송악면 마을 이야기로 시작해 온양온천, 봉곡사 소나무 숲길, 현충사, 갓바위, 곡교천 은행나무길 등 아산의 명소에서의 추억과 해악을 담아 학생들의 그림과 함께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더 했다.
‘아산 동네 한바퀴’달력은 사업에 참여자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 예정이며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12-08
-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 연수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 연수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3. 11. 30.~ 12. 7. 일주일에 걸쳐 아산 관내 학교관리자, 교무, 1·2학년 담임교사, 저경력 교사, 연수 참여 희망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문해력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2022 초등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대한 이해 각론 이해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노하우 깊이 있는 학습 수업 디자인 교사교육과정 디자인 노하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 강사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한 안산해솔초 교사 유영식, 충청남도교육청 개정교육과정 선도 교원인 조림초 교감 김영옥, 교사 박윤희, 장미아, 오미옥, 이다혜 선생님이 연수를 지원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원들의 열정적인 태도는 아산교육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역량 함양을 위한 교과교육 과정의 강조점을 이해하고 학교자율시간 유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특히 유익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미래 교육의 주요 키워드인 학생 주도성 구현을 위해 교육과정 연수가 문해력 향상과 수업 실천 의지를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수를 통해 이해한 교육과정에 관한 연구와 고민을 학교 현장에서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12-08
-
아산성심학교, 아산청년회에 장학금 전달 받아
아산성심학교, 아산청년회에 장학금 전달 받아
[세종타임즈] 아산성심학교는 ‘아산지역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써 달라며 아산지역 봉사단체인 ‘아산청년회’로부터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고 12월 7일 밝혔다.
아산성심학교는 지적장애 특수학교로서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성실한 태도로 모범적인 생활을 하며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을 추천해 기탁된 장학금을 전액 수여할 계획이다.
아산청년회는 아산지역사회에서 54년 전통을 이어가는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결식 우려 학생, 위기가정 학생의 긴급 지원을 위해 후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그 명성이 드높은 봉사단체이다.
아산성심학교 백승례 교장은 금번 장학금 전달은 “아산청년회가 아산지역 어려운 장애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는 것에 학교로서는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며 “앞으로 장애 학생들이 자립 의지를 갖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아산청년회 김기정 회장과 회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서도 삶의 의지를 갖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