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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4: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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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세계문화유산 등재 도전”
박경귀 아산시장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세계문화유산 등재 도전”
[세종타임즈]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3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 마지막 날인 22일은 박경귀 아산시장이 초헌관으로 참석한 외암 이간 선생의 불천위제로 시작했다.
불천위제는 조상의 제사를 모시는 의례로 국가에 큰 공을 세우거나 학덕이 높은 사람의 위패를 영구히 사당에 모셔 제사를 계속해서 지내는 문화를 말한다.
외암 이간 선생은 일찍부터 과거 공부를 거부하고 문장과 경전 공부에 몰두했으며 학자들과 교류하면서 학문적 토론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 숙종 때 수암 권상하 문하의 강문팔학사의 한 사람으로 같은 문인인 남당 한원진과 벌인 이른바 호락논쟁이 유명하다.
계속해서 주 무대에서는 전국 노동요 공연, 전통 상여 행렬 재현, 풍류 국악 등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건재고택 앞에서는 창작국악그룹 ‘이드’의 퓨전국악을 비롯해 팝페라 공연, 통기타 공연, 소래나래 예술단의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외암마을 들녘에서는 전통 벼 베기 체험 짚풀 놀이터 짚풀 미로찾기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 짚풀 여치집 만들기 등이, 또 저잣거리에서는 도래멍석짜기 체험 짚신 짜기 시연 짚자리 엮기 체험 가마니 짜기 체험 새끼꼬기 체험 짚풀 소품 체험 짚풀 전시·판매 등 짚풀 체험 한마당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짚&풀, 과거와 미래를 엮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짚풀문화제는 주 무대 확대를 통한 다양한 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고 어느 해보다 정체성과 정통성을 ‘짚풀문화’에 두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층 더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날 개막식에는 아산시를 대표하는 시조 수리부엉이와 시화 목련, 시목 은행나무 등과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금박으로 수 놓은 한복을 소개하는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가 화려함을 더했다.
둘째 날에는 짚풀공예 경연이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읍면동 11개 팀이 참가해 릴레이 새끼꼬기, 도래방석짜기 및 청소년 새끼꼬기 경연대회로 진행,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하는 팀원들과 이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박경귀 시장은 “3일 동안 전국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셨다 올해 축제는 외암민속마을의 전통문화와 풍속을 알리기 위해 짚풀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제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와 민속문화 자산을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에게 보여드리려 한다 축제 개막식에도 짚풀문화제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도전하겠다고 비전을 발표했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인 외암마을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고 더욱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곳을 더 많이 찾아주시고 우리의 전통문화가 세대에서 세대로 계승될 수 있도록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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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4-H연합회, 초중고 회원들과 ‘가을걷이 체험행사’ 개최
아산시4-H연합회, 초중고 회원들과 ‘가을걷이 체험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일 아산시미래농업인센터에서 ‘학생4-H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4-H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시와 아산시4-H본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중고 학생들에게 전통 방식의 벼 베기와 농경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교사 인솔하에 행사에 참여한 학생 100여명은 벼 베기와 더불어 홀테와 탈곡기를 이용한 전통 방식의 탈곡, 도정 체험, 떡메치기, 인절미 시식, 쪽파김치 담그기 등 도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A학생은 “벼의 성장 과정을 확인하고 직접 수확해 어떤 과정을 거쳐 밥상에 오르게 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었다”고 밝혔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학생들이 농업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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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이어령 창조관, 무엇을 담을지가 관건”
박경귀 아산시장 “이어령 창조관, 무엇을 담을지가 관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일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이어령 창조관 조성사업’ 충남도의회 의정토론회 및 건립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좌장을 맡은 김응규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아트엔테크놀로지연구소장 등 300여명이 참석, 우리나라 대표 문학인이자 창조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이어령 선생을 기념하고 성공적으로 창조관을 건립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토론에는 구지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겸임교수가 ‘21세기 창조서원, 글로컬을 아우르는 관광, 교육, 복지자원으로서의 기념관’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섰고 김병희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김한식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 교수, 장미숙 온양문화원 부원장,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 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아산시가 진행 중인 ‘이어령 창조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학술용역 내용을 검토하고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시는 창조관 사업은 기존의 단순한 문학관이 아닌 이어령 선생의 철학이 반영된 ‘유일하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관건인 만큼, 이날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이어령 선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있지만 전 국민의 존경을 받는 ‘크리에이터’였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 집중해 선생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낸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문화 공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특히 “창조관은 건축물도 의미가 있어야겠지만, 무엇을 담느냐가 중요하다 선생의 작품을 데이터로 구축한 아카이빙, 선생의 기획물을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 이를 청소년들이 배울 수 있는 창조공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창조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이자, 예술공간, 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이 돼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오는 것을 포함해 앞으로도 지속해 많은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 섬세한 부분을 다듬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총 1억 6000만원이 투입되며 한국자치경제연구원에서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수행한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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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마을교육포럼 4차 토론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마을교육포럼 4차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민관학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 협의체 구성과 운영’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아산은 올해로 행복교육지구 7년 차다.
1기의 성과를 기반으로 2기의 성장과 도약을 준비할 시점이 된 것이다.
이에 아산은 마을교육공동체 협의체를 구성해 마을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갈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당진마을교육포럼 전종훈 대표가 발제를 맡았고 아산시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박용희 선생님과 신창면 주민자치회 손유경 교육문화분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당진마을교육포럼 운영 사례’를 참고로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협의체는 마을교육의 활성화와 도약을 준비하는 끌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아산교육의 도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필요하고 아산의 상황과 실정에 맞게 적용 가능한 방안을 찾아 계속 논의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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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포근포근 희망상자’ 기탁받아
아산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포근포근 희망상자’ 기탁받아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18일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로부터 관내 위기가정 여학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5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KIT ‘포근포근 희망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포근포근 희망상자 지원사업은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위기가정 여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이 여성용품을 구입하는데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적 지지망을 마련해주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후원받은 희망상자는 관내 학교에서 추천받은 위기가정 여학생 47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며 희망상자에는 학생 1인당 10만원 상당으로 1년분의 생리대와 파우치, 온찜질팩 등 성장기 청소년 여아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이 담겨있다.
박서우 교육장은 “위기가정 여학생들의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선물이다”며 “앞으로 위기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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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건축사회. 지역 취약계층에 400만원 상당 식료품 후원
아산시건축사회. 지역 취약계층에 400만원 상당 식료품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 아산시건축사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충남건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충남 캔스트럭션 대회’ 조형물 제작에 쓰인 약 4800개의 캔 식품으로 마련됐으며 식혜 음료, 완두콩 캔, 통조림 햄, 참치통조림으로 구성됐다.
고영완 아산시건축사회 대표는 “캔스트럭션 대회는 건축을 매개로 빈곤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대회의 취지에 맞게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후원해 주신 아산시건축사회에 감사하다”며 “물품을 꼭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건축사회는 매년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건축학교’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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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 회의’ 개최
아산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기관에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목표와 중점 추진사항을 숙지하고 기관별 임무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기획 회의를 토대로 오는 11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활자원처리장에서 화재 폭발에 의한 건축물 붕괴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민 생활 체감형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재난대응력을 높여 시민 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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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3차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
아산시 ‘2023년 3차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8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민관 공동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주재한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내용 홍보 유행 가능 감염병 관련 동향 및 국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공유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지정 해제 및 일반 의료체계 전환 홍보 등에 관한 토의가 이어졌다.
또, 겨울철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및 먹는 치료제 처방률 제고 등 감염병 대응 방안과 시민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조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민간기관의 많은 협조가 큰 힘이 됐다”며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에도 민관이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의료 협의체’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상시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만들고자 2022년에 발족한 협의체다.
공공부문은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 민간부문은 아산시의사회, 아산시약사회,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꿈크는아이병원, 삼성미즈병원 등으로 구성됐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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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사격’
온양온천시장,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사격’
[세종타임즈] 아산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9일 온양온천시장상인회 회원들은 시 관계자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방문하면서 온천산업박람회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오는 26~29일까지 온양관광호텔 일원에서 열리는 온천산업박람회는, 본행사 외에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간은 온양관광호텔 앞 회전교차로에서 시민약국 앞 도로까지다.
이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이벤트 광장에서도 푸드트럭 먹거리 존, 무대공연 등이 열린다.
온천산업박람회의 즐길 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지원하는 동시에, 박람회 방문객들의 발길을 시장으로 돌려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온양온천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온천산업박람회는 아산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적인 온천 관련 대규모 행사라 반갑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온양온천시장을 전국에 알리는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온천산업박람회 참관은 무료이며 일반 관람객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전시·행사 정보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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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 성황리 종료
아산시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 성황리 종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시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2개월간 추진한 이번 챌린지는 사회 각계각층의 큰 호응을 얻으며 584건을 기록했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을 첫 주자로 출발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장복연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다수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민 동참을 이끌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임신·출산·양육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이 높은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