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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4: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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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결과보고 및 역량강화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결과보고 및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제2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하반기 소위원회 결과보고 및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소위원회 결과보고회에 앞서 천안교육지원청 송지원 변호사의 ‘심의대상과 사실인정을 중심으로’소위원회별로 운영되는 심의위원회 운영 방법과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피해 관련 학생을 보호하고 가해 관련 학생을 교육적으로 선도하기 위한 심의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에는 2023학년도 하반기 소위원회 결과보고를 진행했다.
2023년 3월부터 10월 5일 현재까지 발생한 학교폭력 발생사안 자료를 분석·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발생 사안들을 공정·신속하며 교육적인 해결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2023학년도에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80여 건 증가했지만, 아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조치 결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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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 영재교육원 체험학습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3 영재교육원 체험학습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카이스트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영재교육원 학생 165명이 참석해 2023학년도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학습은 초등팀 105명, 중등팀 60명이 참여해 두 개의 팀으로 운영됐다.
카이스트 투어와 특강에서는 진로와 진학에 대해 미리 탐구해보고 간접 경험을 하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다양한 관람과 체험을 멘토와 함께 해 해당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깊은 이해를 키울 수 있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으로 과학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고 토크콘서트 형식의 진로 특강은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면서 “수학, 과학, 인문학 등 영재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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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 열린다
아산시 ‘2023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 열린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5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2023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아산시, 천안시 등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채용관, 취업정보관, 부대관 등 3개 관에서 140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날 도내 70개 기업에서 참여해 현장에서 1:1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하는 등 구인·구직 난 해소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자리 특강과 구직자를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며 행사 참여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스탬프 인증, 구직자 사전등록 및 사후 만족도 조사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최순희 일자리경제과장은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산시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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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난립하는 정치 현수막 근절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난립하는 정치 현수막 근절해야”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축제만 있으면 정치 광고물이 난립하고 있다 바로 다 정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치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되고 있다”며 “당협위원장과 국회의원만 할 수 있는데, 해당하지 않는 정치인의 현수막도 버젓이 붙어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 현안 관련 현수막은 신고하지 않아도 설치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개정안이 시행되며 정당 현수막이 급증, 전국적으로 안전 위험과 정치권 혐오 등 관련 민원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5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개정해 위반 정당 현수막을 강제로 철거 중이다.
행안부는 인천시 조례에 대해 상위법 위임이 없어 위법이라는 취지로 대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이후 전국적으로 조례 개정 움직임이 일고 있는 상황.박 시장은 이 같은 흐름을 언급하며 시 차원의 대응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제 지자체들이 조례를 제정해 규제에 들어가고 있다 우리도 우리대로 추진해야 한다 갑·을 선거구 권역을 넘어선 현수막을 허락하지 말고 부착 장소와 개수도 지정해서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지난 20~22일 열린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 대해 “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충사 달빛야행까지 포함하면 주말 동안 10만명 가까이 아산을 다녀갔다”고 만족감을 표한 뒤 “다만 조금 세부적인 사안은 보완이 필요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에코농 페스티벌 벼 수확 체험 시기 조정 및 낫질 사전교육 초가집 지붕 교체, 짚풀 놀이터 등 안전대책 강화 아산 시그니처 한복 대여사업, 시 상징물 필사 등 체험 과정 반영 짚풀공예 체험 품목 다양화 전통 부엌 재현 고증 보강 등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현충사 달빛야행 시간 앞당기기 온천박람회 주차장 탄력적 운영 결빙 대응 제설 준비 철저 어린이집 연계 치매 개선 프로그램 추진 온천산업박람회 등 지역축제 TV 프로그램 등 언론 홍보 계획 점검 행사 의전 간소화 매뉴얼 정비 등을 지시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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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온천산업 국제 컨퍼런스’ 열려…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아산시 ‘2023 온천산업 국제 컨퍼런스’ 열려…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23 온천산업 국제 컨퍼런스’에 국내외 온천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고 밝혔다.
이번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의 일환인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국내 전문가뿐만 아니라 독일 체코, 헝가리, 대만, 일본 등 온천으로 유명한 국외 전문가가 초빙돼, 세계 온천산업을 돌아보고 대한민국 온천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오는 26일 사전 학술행사로 사사모토 모리오 일본 온천협회 회장이 참석해 온천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 27일 오후 1시에 학술행사의 꽃인 국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온천 치유 산업 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온천 치유 및 웰니스 발전 전략 과제 온천치료와 급여화 전략 등이 제시된 가운데, 6명의 전문가 발표 및 참석 패널과의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토마스 빌리타 체코 스파&온천학 연구소 책임연구원, 마리온 슈나이더 독일 관광청 자문위원 등 국외 온천 분야 저명인사가 참석해 수준 높은 토론 결과를 기대하게 한다.
또, 27일 10시에는 ‘온천도시 아산’ 비전 발표와 연계한 ‘아산 헬스케어 동반성장 포럼’도 개최된다.
송호연 순천향대학교 주임교수를 좌장으로 ‘온천도시 아산의 비전’ 발표와 함께 재활과 스파 스파환경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웨어러블 센서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 슬립테크와 스파테크의 융합 마이크로바이옴과 헬스케어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인허가 지원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김창용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장은 “국내외 온천 전문가와 함께 세계 온천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최초 법정 온천도시로 지정된 아산시가 글로벌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온천 도시로 나아감을 알리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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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유누리’ 일제 정비 및 서비스 활성화 추진
아산시 ‘공유누리’ 일제 정비 및 서비스 활성화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공유누리’ 일제 정비 및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기관·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시설·물품 등과 같은 공공 개방자원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플랫폼이다.
시는 2020년부터 자원등록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5월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후 기존 자원의 일제 정비를 진행해 왔다.
또, 신규 자원을 발굴해 총 219건의 자원·서비스를 등록하고 기존 자원을 현행화하는 등 시민들의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시에서 개방한 자원·서비스에는 시설, 물품, 그리고 교육·강좌가 포함돼 있다.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공유누리 앱’을 통해 전국에 있는 공공 개방자원을 확인 후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자원과 공유서비스를 발굴·등록하고 주기적인 현행화 등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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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 시행
아산시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맞춤형 인구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길연화 강사의 인구정책의 변화 대한민국 인구추계 저출생 대응 방안 등의 강의로 이뤄졌다.
특히 길연화 강사는 인구감소의 심각성과 그로 인해 사회와 개인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언급하며 사회 전반의 인식개선을 강조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인구 문제에 관심을 두고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의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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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사 내 ‘텀블러 자동세척기’ 추가 설치
아산시, 청사 내 ‘텀블러 자동세척기’ 추가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일회용품 줄이기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한 청사 내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청사 내 2개소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운영해오다, 이번에 청사 방문객이 많은 본관 1층 중앙과 직원 유동이 많은 본관 3층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방문 민원인에게 위생적이고 편리한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도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텀블러 자동세척기 추가 설치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물론 쓰레기 감량 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도 시청 방문 시 텀블러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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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장영실 과학축제’ 성황리 종료
아산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장영실 과학축제’ 성황리 종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2일 장영실과학관 광장에서 ‘2023 장영실의 날 기념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장영실 과학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과학축제는 '환경과학 존', '창의과학 존', '생명과학 존' 등 주제별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누리호, 차세대 중형 위성 1호, 스마트 UAV 드론 등 항공우주 과학 기획전시와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방문객 발길을 이끌었다.
또 외국 유학생들의 작품과 나라별 전통 물건을 전시한 '선문대학교 교육 문화 공간’, '생태 곤충원 동물 복지 캠페인’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발사 홍보' 등 협업 기관 특별부스도 마련됐다.
야외무대에서는 사이언스 매직쇼와 청소년 스쿨 밴드 '유사인간'의 밴드공연, 선문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천부보은고'팀의 일본 전통 북춤공연, 아산시립합창단의 합창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이날 행사를 문화예술과 융복합된 축제로 만들어줬다는 평을 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장영실과학관 전시물을 교체하는 작업 중이다 작업이 완료되면 12월 내로 전면 재개장할 예정”이라며 “150m 높이 전망대에 우주선 로켓 실험을 위한 낙하 시험장이 설치되는 등 많은 우주과학 관련 자료들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이제 장영실과학관을 본 학생들이 기상학자, 항공 우주인의 꿈을 꿀 수 있길 기대한다”며 “오늘 과학축제를 통해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업적, 그리고 우리 과학의 발전과 그 위대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위탁으로 선문대에서 운영하는 장영실과학관은 지난 2011년 7월 22일 개관했다.
지난 12년 동안 200여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과학교육 도시 아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2층 장영실관의 전시물 교체를 진행하며 무료로 운영 중이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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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고품격 문화로 시민에게 감동 선사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고품격 문화로 시민에게 감동 선사할 것”
[세종타임즈] 깊어가는 10월의 가을밤, ‘2023년 현충사 달빛야행’이 둘째 날인 22일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주최 측 집계 주말 이틀 동안 4만 8천여명이 현충사를 방문했다.
아산시와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달빛야행은 21일 국악, 22일 재즈와 가곡·아리아란 각각 다른 주제로 음악공연을 펼쳤다.
이날은 1부 ‘달빛재즈’에서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 이슬라 보니따와 비브라폰 재즈밴드 굿펠리스가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을 들려줬다.
이어 충무문 무대에서 열린 2부 ‘가곡과 아리아의 밤’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이혜정, 홍혜란과 테너 이범주, 바리톤 이동환 등이 다양하고 아름다운 한국 가곡과 아리아 공연으로 감성적인 가을밤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달빛야행 동안 저녁 6시 이후 문을 닫았던 현충사 경내를 9시까지 개방,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내 잔디밭에는 ‘성웅 이순신,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이순신과 거북선’, ‘이순신의 바다’, ‘충무공의 업적’, ‘기원의 나무’ 등 한지 조명연구가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휴식 체험 프로그램인 ‘휴지 타임’을 조성,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쉴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으며 현충사 전시실 입구에는 쓰레기 자원들을 실생활 소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밖에도 현충사 경내 주요 시설을 해설과 함께 투어하는 ‘이순신 해설사’, 다도 체험, 스탬프 투어 등 많은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가을밤 추억을 선물했다.
박경귀 시장은 “어제 ‘국악의 향연’에는 최고의 명창이 국악의 진수를 선보였고 오늘은 세계무대에서 검증된 최고의 성악가가 출연했다”며 “이처럼 이제 ‘아트밸리 아산’은 문화가 척박한 지방 도시가 아니다 이곳이 서울이고 세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이제 아산에서 열리는 모든 문화예술 공연과 축제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시민들이 고품격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달빛야행에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악의 향연’에서는 고수진 배우가 전기수 역할로 나서 사회를 보고 한국음악창단집단 ‘도시’의 전통 국악기와 타악기 공연 소리꾼 이봉근과 한국음악창작집단 ‘한산’의 국악 공연 무용수 박소정의 시나위와 타악 공연 관객 참여형 강강술래 무대가 진행됐다.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