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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4: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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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년 연속 충남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선정 영예
아산시, 3년 연속 충남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선정 영예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 충남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우수기관 선정으로 아산시는 3년 연속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생 6대 분야 식품위생 공중위생 축산물위생 원산지 환경위생 청소년보호에 대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 특사경은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식품 범죄와 날로 증가하는 폐기물 등에 관한 환경 범죄에 적극 대처했으며 사회적 이슈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합동·자체·특별단속을 적기에 시행한 점 등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생활 보호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특사경 활동을 지속해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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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산시 아동 권리증진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 성료
‘2023년 아산시 아동 권리증진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3년 아산시 아동 권리증진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서 총 22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 친화 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을 기념해 아동 스스로 아동 권리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사회 전반에 아동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가 원하는 우리 동네 상상 놀이터’ 등 4가지 주제로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3주간 진행된 공모에서는 168개 작품이 접수됐다.
미술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0명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만원,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5만원, 장려상 3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대상을 받은 A 학생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문제가 심각한 오늘날 ‘리사이클링 놀이터’를 만들면 어린이놀이터가 지구도 살리고 어린이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될 것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다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처음 개최한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를 널리 알릴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상작을 2024년도 달력으로 제작해 배부하고 아동 권리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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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이순신 순국제전 결과물, 기록 남겨야”
박경귀 아산시장 “이순신 순국제전 결과물, 기록 남겨야”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주말 동안 개최된 이순신 순국제전과 관련 “복원한 문화예술 공연을 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박 시장은 “이번 순국제전을 치르면서 지난 1년 반 동안의 축제를 돌아보니 아산시의 창조적인 문화예술 분야 기획·집행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 같다 주무 부서를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의 식견을 행정에 녹인 노력이 탁월했다고 본다 앞으로 농정, 건설교통 등 시정 모든 분야에도 전문가의 역량을 행정 시스템에 창조적으로 응용해야 한다”고도 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순국제전에 대해 “409년 전 ‘이순신 장군의 예장이 있었다’는 한 줄 기록에서 시작해 전문가 자문과 고증을 거쳐 17세기 예장을 복원했다”며 “왕실의 종묘제례악을 응용해 ‘충무공 현충 제례악’을 창조했고 명맥이 끊겼던 ‘판소리 이순신가’를 재탄생시켰다. 이는 그동안의 축제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고 자평했다.
그는 특히 “순국제전의 준비 과정과 복원한 결과물을 잘 정리해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며 순국제전에서 공연한 ‘현충 제례악’과 ‘판소리 이순신가’의 악보를 편찬하고 종묘제례악보전회 및 이봉근 명창과 공동으로 음반을 제작할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개인적으로 당시 정치적 상황과 갈등 때문에 이순신 장군 예장 관련 자료가 전무한 것으로 추정한다 아산시가 복원한 예장을 후세에 기록으로 남겨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년에는 성웅 이순신 판소리로 경연대회도 개최하려 한다”고 부연했다.
이날 또 박 시장은 아산항 개발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충남도가 처음엔 아산항 구상에 미온적이었지만, 김태흠 지사의 ‘베이밸리 메가시티’ 공약과 접목해 핵심사업으로 인식하게 됐다는 것.박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 도청 관계자도 참석하도록 하고 경제성 외 ‘정책적인 당위성’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며 “당진 평택항의 포화, 베이밸리 메가시티 완성 및 충남의 거점형 자유경제구역 추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논리로 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배방 구령지구 도시계획 조속 추진 방안 모색 농산물 소득조사 표본설정 내실화 지중해 마을 완충녹지 조성 시 주민 의견 반영 등도 지시했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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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생생태시민위원회 생태탐사 활동
아산교육지원청, 학생생태시민위원회 생태탐사 활동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아산학생생태시민위원회 2학기 생태탐사활동을 협동조합초록잎담뿍에서 목공활동과 숲길체험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학생생태시민위원회 및 보호자, 생태환경교육 교사추진단, 아산 환경사랑 학부모 지원단 등 25여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우리 주변의 숲길체험을 통해 행복한 일상과 더불어 푸른 지구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연수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더불어 학생들은 나만의 상자만들기, 성인은 스툴만들기 등 목공체험을 이어나갔다.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망치나 드릴 사용이 처음이어서 어려웠지만, 기억에 남는 활동이었고 플라스틱제품보다 재생가능한 목재제품을 앞으로도 더 많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 뜻깊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기후변화로 홍수, 태풍, 산불과 같은 재해와 코로나 19와 같은 감염병에도 취약해지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늘푸른 아산 23]을 통해 환경교육과 생태시민교육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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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토요가족안전체험 운영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토요가족안전체험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은 2023년 11월 18일 토요가족안전체험을 실시했다.
토요가족안전체험은 도내 3~5세 모든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체험교육과 특별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토요가족안전체험은 2023학년도 마지막 가족체험으로 42가족, 124명의 유아와 가족이 참여했다.
북부체험교육원은 ‘통학길 안전왕’, ‘우리집 안전왕’, ‘우리교실 안전왕’, ‘우리동네 안전왕’ 4개 체험실에서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과 연계한 체험중심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족체험에 참여한 유아와 가족은 실생활에서의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고 재난대피방법을 연습해 보았다.
또한 특별체험으로 ‘오즈에게 물어봐’ 성교육 뮤지컬로 구성된 안전문화예술공연을 관람했다.
가족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공연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주인공과 함께 사고를 해결해나가는 열띤 모습을 보였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천안의 한 학부모는 “최근 인근 지역 공주에서 일어난 지진 뉴스를 접하면서 가족 모두에게 재난대피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며 “오늘 아이와 함께 실감나는 지진대피, 소방대피 훈련에 참여하면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지역에 가까운 유아안전체험시설이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명진 원장은 “북부체험교육원의 토요가족안전체험은 유아들의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은 물론 가족 구성원 모두의 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충남 도내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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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년 만에 아산서 다시 열린 충무공 예장. 이순신 순국제전 성료
409년 만에 아산서 다시 열린 충무공 예장. 이순신 순국제전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아산시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예장 행렬이 409년 만에 재연됐다.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이 19일 충무공 예장 행렬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 후 409년 만에 다시 열린 최대 규모의 충무공 예장으로 충무공 순국일과 가장 비슷한 시기에 치러진 왕실 예장 기록물인 소현세자예장도감의궤를 참고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충무공께서는 임진왜란 1등 공신으로 선조 37년 덕풍부원군에 추봉되셨고 정조 17년 영의정에 추증되기도 하셨다”며 “경국대전에 규정된 ‘예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대상’에는 종1품 이상의 문관·무관, 공신이 포함되어 있다.
조선왕조실록과 이충무공 전서에도 충무공 산소를 아산으로 이장하며 예장을 치른 기록이 남아있다”고 설명하며 ‘순국제전’의 명분을 분명히 했다.
19일 오후 2시께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작된 충무공 발인반차에는 제관 복장을 갖춘 충무공 후손인 덕수 이씨 종친회와 시민 700여명이 참여했다.
이순신 장군의 혼백은 온양민속박물관이 소장 중인 현존 최대 규모 민속 상여인 ‘32인 상여’에 모셔졌으며 충무공을 칭송하는 문구가 담긴 만장이 그 뒤를 따랐다.
웅장한 예장 행렬은 온양온천역부터 온양민속박물관, 은행나무길을 거쳐 현충사 충무문까지 약 4.4km 구간을 도보 이동했다.
여사대장으로 분한 안후준 명인의 선소리 창을 따라 상여꾼과 여사군 등의 후소리가 내내 이어졌으며 추운 날씨에도 일부 시민들은 예장 행렬의 뒤를 따라 현충사까지 이동하기도 했다.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 노제의에서는 악귀를 쫓는 역할을 하는 방상시 공연과 시민들이 자신의 소원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장군의 상여에 날리는 산화 퍼포먼스가, 현충사 충무문 앞에서는 제의와 충무공의 넋을 하늘로 보내드리는 현충사 충무문 앞 천전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3일간 이어진 아산시 순국제전은 막을 내렸다.
순국제전은 ‘그리운 사람 이순신이 온다’를 슬로건으로 충무공의 죽음이 지닌 의미를 되짚는 인문학 콘서트 ‘이별이 아닌 만남, 죽음’, 청년 국악인 이봉근 명창의 ‘성웅 충무공 이순신가’ 특별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보존회가 새롭게 창작한 ‘충무공 이순신 현충 제례악과 일무’ 공연 등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의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경귀 시장은 “3일간의 순국제전이 장군의 외로웠던 죽음을 기억하고 위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존경받고 계시는 장군의 마지막을 따라 함께 걸으며 이순신 장군 순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각자의 그리운 사람들을 뜨겁게 불러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순국제전은 아산시가 ‘새로운 이순신의 도시’로 거듭나는 역사의 한 장면이었다”고 자평한 뒤 “3일간 펼쳐진 감동의 순간을 가슴에 담고 내년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한다”며 축제의 폐막을 선언했다.
한편 아산시는 프로그램을 전면 개혁해 축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운 ‘성웅 이순신 축제’와 충무공 예장을 축제화한 ‘순국제전’을 통해 ‘이순신의 도시’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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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여덟 번째 이야기…오유석 교수 ‘쾌락이 행복이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 특강
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여덟 번째 이야기…오유석 교수 ‘쾌락이 행복이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 특강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오유석 교수의 ‘쾌락이 행복이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를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여덟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오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철학 전공 문학석사와 그리스 국립 아테네 대학교에서 서양 고전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2006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를 재임했고 현재는 공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를 맡고 있다.
역서에는 에피쿠로스의 단편집 ‘쾌락’, ‘피론주의 개요’, ‘소크라테스의 회상록’이 있고 공저로는 ‘서양고대철학 2’, ‘용서와 화해 그리고 치유’ 등 다수가 있다.
지난 8일에는 강성훈 서울대 철학과 교수가 “플라톤의 지혜를 통한 고민 ‘내 영혼이 바라는 행복한 삶?’”을 강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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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국악뮤지컬 “‘황금똥 신콩쥐팥쥐전’ 보러오세요”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국악뮤지컬 “‘황금똥 신콩쥐팥쥐전’ 보러오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12월 10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국악뮤지컬 ‘황금똥 신콩쥐팥쥐전’ 공연이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부터 개최하는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은 지난 5월부터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황금똥 신콩쥐팥쥐전’ 공연는 선행을 하면 복을 받고 악행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을 주제로 바른 먹거리에 관한 내용까지 담은 다양한 재미가 가득한 국악뮤지컬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되며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카카오 채널 등록 시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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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합창단, 창작뮤지컬 ‘시간의 비밀’ 상연
아산시립합창단, 창작뮤지컬 ‘시간의 비밀’ 상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12월 1~2일 이틀간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아산시립합창단의 제37회 정기연주회 ‘시간의 비밀’이 상연된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인 ‘시간의 비밀’은 조선의 천재 과학자였던 아산의 위인 장영실의 삶을 바탕으로 세종대왕의 애민 사상까지 작품 전체에 따뜻하게 스며있다.
또,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음악적 상상력을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로 재탄생한 ‘시간의 비밀’은 시민들의 높아진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대작이다.
예매 및 문의는 애드브릿지로 하면 된다.
관람은 전 좌석 무료이나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지역의 대표 예술단으로서 시민의 자부심이 되고자 아산만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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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비상 대비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
아산시, ‘2023년 비상 대비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3년 비상 대비훈련의 충남도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을지연습 및 충무훈련 기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전시 직제 편성,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실제 훈련, 기관 참여도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핵 투발에 따른 대응조치를 주제로 진행된 전시 현안과제 토론, 다중이용시설인 온양온천역에서 진행된 전시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 실제 훈련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직자와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실전 같은 훈련 참여 등이 좋은 평가로 이어지며 ‘최우수 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안보 태세 확립과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