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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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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개발국, 새내기 직원과 ‘공감 데이트·소통의 시간’ 가져
아산시 도시개발국, 새내기 직원과 ‘공감 데이트·소통의 시간’ 가져
[세종타임즈] 아산시 도시개발국은 23일 지역 한 식당과 카페에서 새내기 직원과 공감 데이트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시개발국 도시계획과와 건축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9급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한 이날 공감 데이트는 형식을 타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은 자신의 공직생활 과정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장 선배 동료로서 업무 경험과 노하우 등을 진솔하게 나눴다.
또 새내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취미와 관심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격없이 대화했다.
방효찬 국장은 “이번 공감 데이트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아산시청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직원들의 적응과 성장을 돕고 아산시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반영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매달 공감 데이트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나가 직장동료간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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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
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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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9일부터 영인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운행 시작
아산시, 29일부터 영인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운행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9일부터 영인 방면으로 운행 중인 노선버스를 지·간선 환승 체계로 개편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버스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내버스는 변경 사항 없이 공영버스만 조정되는 이번 지·간선체계의 주요 개편 사항은 등교 및 출근,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등을 위해 오전 시간대에는 기존처럼 온양시내 및 마을까지 운행하고 오후 시간대에는 영인환승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또는 공영버스로 환승 이용해야 한다.
막차는 환승 없이 온양시내에서 각 마을까지 운행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공영버스의 운행 횟수는 기존 53회에서 92회로 확대되고 노선 수는 17개에서 8개로 통합되어 기존 운행되던 모든 마을을 구석구석 운행한다.
또한, 영인환승정류장 내 스마트승강장 상·하행 2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승강장 내 ▲냉난방시설 ▲미세먼지측정기 ▲공기순환기 ▲사이니지 ▲핸드폰무선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더불어 오후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환승 안내원을 배치해 주 이용층인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고 승·하차를 도와주며 버스 이용 방법을 안내 해드릴 예정이다.
이번 영인 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개편은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 단추로 시는 하반기에 권역별 순환버스를 신설해 아산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산형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버스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 또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버스팀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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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2024년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선보여
아산시 보건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2024년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선보여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23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인형극을 진행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담배의 심각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식시키고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1987년 지정한 날이다.
이번 흡연예방 인형극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24개소의 어린이 약 840명이 참석해 오전과 오후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담배의 심각성을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 스스로 담배의 위험성을 깨우치는 것과 함께, 어린이들의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흡연예방 및 금연에 대한 간접 교육 효과도 기대된다”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 인식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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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부시장, 기업방문 마무리… 건의·애로사항 23건 수렴
조일교 부시장, 기업방문 마무리… 건의·애로사항 23건 수렴
[세종타임즈]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이 기업과의 공감·소통을 위해 추진한 5개 산단 기업방문을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에 따르면 조 부시장은 지난 11일 케이엔제이를 시작으로 23일 하나마이크론까지 5개 산단의 대표 기업들을 방문해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기업의 건의·애로사항은 총 23건으로 투자유치과는 이를 담당 실과로 전달해 처리할 계획이며 그 진행 결과를 해당 산단 및 기업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의 건의·애로사항으로는 노후화된 도로 정비, 출퇴근 교통 혼잡 해소, 인도 블록 교체, 산책로 조성 등 산단 정주 여건 개선이 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허가 신속 처리와 적극적 사업 지원 등 행정 처리 관련 6건, 산학연계 구인난 해소 방안 등 건의 사항 7건 등이 있었다.
조 부시장은 “현장 방문에서 나온 건의·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라”고 주문하며 “기업의 소중한 의견이 단 한 건도 누락 되지 않도록 적극 검토해, 산업단지의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개 산단 현장 방문을 마친 조 부시장은 “소통 행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바쁜 와중에도 반갑게 맞아 주신 기업과 산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민원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24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아트밸리아산 제63회 이순신축제’ 참여도 적극 당부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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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회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 교통 통제 안내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8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를 위해 구간별 교통을 통제한다.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아산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 7,300여명이 참가한다.
이에 따라 대회 구간인 염치 ~ 음봉 ~ 둔포까지 국도 45호선 등 주요 도로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간별 교통 통제가 시행된다.
경찰관,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대거 투입돼 도로의 질서를 유지하게 되며 교차로 등 혼잡이 예상되는 곳은 인력을 추가 배치해 교통을 통제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할 계획이다.
휴일 교통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면 통제 구간을 최소화하고 대회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며 교통 통제에 따른 운전자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제 구간 내 현수막, 입간판 등을 사전에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한 교통 통제로 아산시 주요 도로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는 만큼 28일 교통 통제 시간에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교통 통제에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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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 실시
아산시보건소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한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많은 감염병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고령층에서는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65세 이상 고령층은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결핵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및 치료가 필요하다.
이동검진은 검사 차량이 찾아가 무료로 흉부X선 촬영을 하고 결핵 의심 또는 유소견자의 경우 당일 객담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검사 결과 결핵 진단을 받은 환자는 치료를 시작하고 정기적 진료와 투약 관리를 받게 된다.
지난 3월까지는 결핵 감염 고위험군인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을 진행했으며 4월부터 8월까지는 단체 생활을 하는 중·고등학교와 장애인복지시설, 어르신 주야간보호센터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보건소에 방문해 검진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며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무료 이동검진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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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비 만전
아산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비 만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민관합동으로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된다.
대상 시설은 노후·고위험 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요양병원, 야영장, 농촌관광시설 등 10개 유형으로 총 80개소다.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와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온양온천시장, 외암민속마을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꼼꼼히 안전을 점검해야 한다”며 “서천시장 화재 사례를 기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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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창 하이패스 나들목 신설 공사 협약
박경귀 아산시장, 신창 하이패스 나들목 신설 공사 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서부지역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물류수송로 확보에 나선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정성욱 서부내륙고속도로㈜ 대표와 ‘신창 하이패스 나들목’ 신설 공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 사업 구간 중, 신창면 가내리 일원에 국지도 70호선과 서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신창 나들목’ 공사가 진행된다.
아산시는 ‘신창 나들목’과 IC 신설 공사를 올 하반기 착공해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서부내륙고속도로㈜는 IC 신설에 따른 고속도로 내 가감속 차로 계획을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신창 나들목’은 애초 경제성 부족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사업에서 제외됐지만, 아산시가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끝에 반영됐다.
지난 2022년에는 아산시장 주재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고 타당성 용역을 재실시해, 결과를 국토교통부와 서부내륙고속도로㈜에 건의해 왔다.
박경귀 시장은 “‘신창 나들목’ 설치로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열악한 서부지역 산업단지의 물류수송로를 확보했다”며 “지역경제 발전과 수도권 접근성 향상 등 지역 주민들의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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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맞춤형 교육을 통한 시·청각장애학생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아산교육지원청, 맞춤형 교육을 통한 시·청각장애학생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시·청각장애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2024 시·청각장애학생 학교 현장지원 프로그램’을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학교 현장 방문을 4월 22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시·청각장애 특성화 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시·청각장애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중 '2024 시·청각장애학생 학교 현장지원 프로그램'은 시각 및 청각장애를 가진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장애 특성에 적합한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맞춤형 학교 환경을 구성함으로써 시·청각장애 학생의 학업 증진 및 학교 적응력 향상에 목적을 두어 충청남도 내 시·청각장애 학생 소속교 41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 대상자에 따라 시·청각장애학생 소속교 비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 찾아가는 시·청각장애 이해교육’, 시·청각장애학생 소속교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시·청각장애 교수학습 지원 연수’, 시각장애학생 당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각장애학생 기초재활교육’의 세 가지 형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장애 영역 및 교육 영역별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시·청각장애학생 교수학습 지원 연수' 프로그램에 장애 영역 전문 강사와 더불어 아산교육지원청 시·청각장애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가 함께 동석함으로써 개별 시·청각장애 학생의 장애 특성에 적합한 수업 방법 및 교실 환경 구성, 활용 가능한 인프라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청각장애학생 현장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각장애학생 소속교 교사 A 씨는 “시각장애 학생을 교육하면서 어떻게 교육하는 것이 학생을 위해 더 효과적인 방법일지 고민되고 막막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이 가지고 있는 장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컨설팅을 통해 알게 된 지도 방법을 실제 수업에서 활용했을 때, 학생이 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시·청각장애학생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 및 청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소속된 학교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이 학생들이 보다 원활하게 생활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해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산교육지원청은 시·청각장애학생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로써 시·청각장애 학생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