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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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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학교 주변의 각종 유해업소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을 실시한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내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설정하며 보호구역 내에는 학교의 보건·위생과 안전, 학습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금지행위와 시설의 설치를 제한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여부, 교육환경보호구역 알림 표지판 설치 여부, 학교 부지 경계선 및 출입문 위치 변동 등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별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무단 설치업소 발견 시 이전·폐쇄를 유도하고 지자체에 해당 업소에 대한 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교 주변의 교육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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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어린이놀이시설 122개소 현장점검 추진
아산교육지원청, 어린이놀이시설 122개소 현장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개학 후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맞춰,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122개소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상태와 관리주체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아산 소재의 유치원, 초등학교,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기관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로 총 122개소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 점검을 실시해 어린이놀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결함은 즉시 처리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경우에는 관리 주체에게 개선명령 후 개선 조치 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안전한 놀이시설 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 관리주체가 안전 관리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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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시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에 최선”
박경귀 시장, “시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에 최선”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부족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9일 아산예술의 전당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2030년까지 1,2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교육·체험을 위한 350석의 다목적 공간을 갖춘 아산예술의전당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공연장 건축설계, 공연기획, 음향, 지역 예술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학술용역사의 최종 보고를 토대로 아산예술의 전당 건립을 위한 여러 제언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성장하는 ‘문화예술도시’ 아산의 비전을 보고서에 충실히 담아 투자심사에 적극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한 후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시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1,237억원을 투입해 권곡동 387-3번지 아산문화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088㎡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아산예술의전당을 아산문화공원, 은행나무길 및 곡교천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할 계획이며 예술 체험 및 교육,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동 공간 제공 등 아산의 문화예술거점이자 시민 문화쉼터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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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구의 날’ 기념해 기후변화주간 운영
아산시, ‘지구의 날’ 기념해 기후변화주간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을 생활화하고 기후위기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로 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행동의 날, 자원순환의 날, 생활실천의 날, 홍보다짐의 날 네 가지 주제로 △소등행사 △환경정화캠페인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불필요한 메일함 비우기 △이순신 축제 탄소중립 홍보 부스 운영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4월 22일 시청사와 시 랜드마크 건물,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등행사가 진행됐으며 4월 23일에는 배방읍 여러 시민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4월 24일에는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을 운영해 생활 속 탄소중립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4월 25일에는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메일함 비우기 캠페인을 진행했고 4월 26일에는 이순신 축제와 연계해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분들께 탄소중립 실천행동과 탄소중립포인트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작은 움직임이지만 지속적인 탄소중립 홍보가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인식 향상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를 형성해 생활속 기후행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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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 축제’ 환경미화원 환경정비 노력으로 쾌적
‘성웅 이순신 축제’ 환경미화원 환경정비 노력으로 쾌적
[세종타임즈]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그 성공 뒤에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산시 환경미화원의 노력이 빛이 났다.
환경미화원 51명은 축제 시작 전부터 축제 장소인 온양온천역,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시행했으며 축제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까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지민영 자원순환과장은 “수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썸머페스티벌 등 축제 현장도 쓰레기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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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진주시와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 시행
아산시, 진주시와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6일 자매결연 도시인 진주시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교차기부는 양 시 공무원 20명이 참여해 4월 중 200만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특산물이나 특색있는 물품으로 구성돼 있어, 자매결연 도시를 알아가고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교차기부식에 참여한 박홍종 진주시 기획행정국장은 “단순한 자매결연 도시를 넘어 진정한 심리적 유대로 형성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에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국승섭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은 “마찬가지로 이번 기회로 양 시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3년 1월에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 금액의 30%가 답례품 구매 가능 포인트로 제공되며 기부액 10만원까지는 100% 세액공제가 되면서 연말정산과 관련해 인기를 얻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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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정책, 청년이 직접 알린다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지난 27~28일 2일간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동참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아산시 대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한편 청년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획·운영했다.
부스에는 이순신 축제 슬로건인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에 맞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청년 이순신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각색해 ▲청년 이순신 에피소드 퀴즈 맞추기 ▲활쏘기 ▲청년정책 구독 서비스 구독하기 ▲이순신 피규어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다양한 미션을 통해 인생네컷 무료 촬영권을 제공하면서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청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위해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그립톡 굿즈까지 이벤트로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이승준 청년위원장은 “이번 부스에서 청년 이순신이 어려운 환경과 여러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나간 이야기들을 담아보고자 했다”며 “직접 보고 체험한 청년들도 희망을 얻어 각자의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앞으로 청년위원회는 지역축제 참여뿐만 아니라 청년의 날 행사 기획 등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의 청년정책 홍보와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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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아산시,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는 아산시가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6~28일까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올해 신혼부부를 위한 종합지원제도 자료집을 안내하고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북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 정책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업을 안내했다.
축제에 방문한 이모씨는 “혜택이 많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하나하나 자료를 찾아서 신청하려니 막막했는데, 잘 정리된 자료집이 있어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이 낳고 키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 캠페인 및 찾아가는 정책 홍보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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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도 주택가격 결정·공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의 서면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제출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6월 27일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
함영민 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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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숲사랑청소년단 ‘숲체험 활동’ 개시
아산숲사랑청소년단 ‘숲체험 활동’ 개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운영하는 ‘아산숲사랑청소년단’이 지난 28일 배방지산공원에서 첫 숲체험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단원들은 배방지산공원에서 공원 주변 식생 칠엽수·영산홍 등을 관찰하고 자연생태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숲사랑청소년단은 4월 초 8일간의 공개 모집을 통해 초·중생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관내 공원 등에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산림과로 하면 된다.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