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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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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산시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사업 추진
2024년 아산시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일상에서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영유아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2024년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사업을 추진한다.
첫 공연으로 지난 23~25일 3일 동안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기 돼지 삼형제 공연’을 6회 상연해 28개 어린이집, 668명의 유아가 문화공연을 경험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아들에게 친숙한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감성적인 샌드아트 기법으로 상연해 유아들에게 공연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호기심을 자극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아기 돼지 삼형제’ 외에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공연을 지속해서 추진해, 365일 공연과 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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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동주택 입주민과 근로종사자를 위한 적극행정 지속 추진.
아산시, 공동주택 입주민과 근로종사자를 위한 적극행정 지속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 공동주택과가 25일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주택관리사충남도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아산시가 관내 입주민과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그동안 아산시는 역점사업으로 공동주택 관리문화 향상에 기여가 있는 주택관리사를 발굴하고 다른 주택관리사와 멘토 관계를 형성해 관리문화를 전파하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왔다.
또한 입주민 갈등 예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사업도 추진해 왔다.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아산시민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상황에서 공동주택 관리가 시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입주민과 근로종사자 등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적극적 행정을 계속 추진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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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인사·노무 담당 임직원 세미나 개최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인사·노무 담당 임직원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25일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인사·노무 담당 임직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내 기업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김성훈 해밀인사노무컨설팅 공인노무사의 노동환경의 변화와 관계 법령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공장 무인화 확대에 따른 대응 방안, 직장 내 세대 갈등 해소,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유의 사항 등 현장 맞춤형 강의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운곤 회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기업들을 잘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제공과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24~28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를 펼치며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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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환경녹지분과 회의 개최
2024년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환경녹지분과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4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환경녹지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환경녹지분과 회의로 임의택 환경녹지분과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환경녹지분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 △신정호 지방 정원 조성 사업 △생태하천 조성 사업 △녹지공간 조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선우문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7개 환경녹지국 소속 부서장이 참석해 의견에 대한 심도 있는 답변도 이어졌다.
특히 위원들은 일회용품 줄이기와 농촌 쓰레기 문제에 대한 방안 마련과 함께, ‘환경교육 도시’ 추진과 관련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추진을 당부했다.
임이택 환경녹지분과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우리 시 환경녹지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곳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정책 추진에 있어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환경녹지분과’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올해 2월 5일 출범했으며 임의택 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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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연계 협약
아산시,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연계 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자립 실현을 위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덕지산업과 지난 25일 “새로운 희망의 날개를 달다”라는 구호로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자립준비청년의 대다수는 보호자 부재, 정보·경험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개인별 적성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취업은 잦은 이직과 취업 포기로 이어져 사회적 은둔과 고립의 위기 상황에 노출되기 쉽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아산시의 신규시책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맞춤형 취업과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통해 진정한 자립 실현을 도모하고자 추진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취업 희망자 수요조사와 취업 후 모니터링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고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취업 알선과 맞춤형 직업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덕지산업은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해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자립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상희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장은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 교육으로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해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취업교육과 일자리 제공으로 자립에 큰 힘이 될 것이며 흔쾌히 협약해 주신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덕지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사후관리 등 실질적 자립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지산업은 산업용 펌프 제조 업체로 다년간 제조 정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기술력을 갖추고 수리 등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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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본격적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아산시, 본격적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 침지 소독을 실시하면 된다.
다만, 품종에 따라서 48시간 이내에 발아가 완료되는 종자도 있으므로 수시로 발아 상태를 관찰해 발아가 완료됐다면 소독을 중지하고 볍씨를 건져내 파종해야 한다.
발아기를 이용한 종자 침지 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L에 보급종자 20kg이다.
또한 약제 침지 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을 실시하면, 종자 내부 수분공급으로 약제 성분이 볍씨 속으로 침투가 쉬워져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때는 소금물가리기를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온탕 소독을 실시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 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처리 해야 한다.
온탕 소독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에 보급종자 20kg이다.
특히 온탕 소독 시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 중 저온피해 예방과 적기 출수 유도 등을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는 가급적 4월 말~5월 초에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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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근 명창,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 새 대목 아산서 최초로 불러
이봉근 명창,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 새 대목 아산서 최초로 불러
[세종타임즈] 젊은 명창 이봉근이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의 새로운 대목을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봉근 명창은 2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진 릴레이 버스킹 ‘이순신을 외치다’ 무대에 올라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를 열창했다.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는 해방 이후 널리 불린 인기 창작 판소리 중 하나였지만, 고 박동진 명창 이후 전승이 끊기고 음반이 절판되면서 오랜 시간 불리지 못했다.
아산시는 판소리 ‘이순신가’ 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젊은 소리꾼 이봉근 명창과 손을 잡고 판소리 이순신가 부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이순신 장군 순국일을 맞아 열린 ‘이순신 순국제전’에서 ‘충무공가’, ‘한산대첩’ 등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는 ‘한산섬 달 밝은 밤에’와 ‘강강수월래’가 처음 공연됐다.
이순신 장군이 지은 동명의 시조를 바탕으로 나라를 근심하는 충무공의 통절한 마음을 표현한 ‘한산섬 달 밝은 밤에’와 전투에 임하는 장군의 다짐과 전시 상황을 강렬하게 전달한 ‘필사즉생’은 관객들의 감동과 감탄을 자아냈다.
이봉근 명창은 “박동진 명창 이후 명맥이 끊긴 판소리 ‘이순신가’ 복원과 새로운 이순신 판소리 작창 작업은 소리꾼이자 이순신 장군을 흠모하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며 “앞으로도 판소리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알리고 기록하는 일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판소리 이순신가에는 아산과 관련된 ‘인간 이순신’의 이야기도 풍부하게 담길 것”이며 “‘이순신의 도시 아산’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릴레이 버스킹 ‘이순신을 외치다’는 오는 28일 일요일까지 매일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진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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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 빛으로 물들어, ‘빛으로 듣는 이순신’ 미디어아트쇼
아산시 곡교천 빛으로 물들어, ‘빛으로 듣는 이순신’ 미디어아트쇼
[세종타임즈]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 첫날인 24일 곡교천 은행나무쉼터 LED 미디어월과 광장에서 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돌아온 이순신, 우리들의 가슴에 머물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미디어 아트쇼는 3D 애니메이션 영상과 레이저 디자인, 프로젝트 맵핑이 더해진 화려한 볼거리로 구현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축제 첫날에는 LED 퍼포먼스 공연팀의 특별공연도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히 LED로 표현된 이순신 장군과 왜장의 결투, 거북선 용머리가 불을 뿜어내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한 장면은 어린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찾은 축제에서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는 28일까지 아산시 곳곳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이순신 장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위대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선양하고 기억하는 5일간의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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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대비 숙박업소 점검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3월 21일~4월 19일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할 것을 대비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144개소 중 적정 소독실시 의무 미충족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내용은 법정 소독실시 횟수 준수 여부, 소독 필증 보관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법규 미준수에 따른 행정처분 등을 홍보해 소독 참여를 독려하고 추후 재점검을 통해 소독 사실을 확인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의 지도점검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성공적인 성웅 이순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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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안내
아산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된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간 권고로 전환된다.
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감시·대응체계는 한시적 운영하던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 표본감시체계로 전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향후 발생할 신종감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