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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생활 밀접 민원…신속한 해결 위해 지속 관리”
박경귀 아산시장, “생활 밀접 민원…신속한 해결 위해 지속 관리”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1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네 번째 순서로 아산 더샵 센트로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5월 17일 힐스테이트 모종네오루체 아파트를 시작으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를 방문했다.
네 번째 순서로 더샵 센트로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단지 앞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단지 인근 도로 및 신호체계 개선△단지 후문 주정차금지구역 지정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은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겠다”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겠다”고 밝혔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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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발달장애 예술인…재능 인정받는 계기 되길”
박경귀 아산시장, “발달장애 예술인…재능 인정받는 계기 되길”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1일 아트밸리 아산 갤러리12 루트 102 카페에서 충남발달장애인부모회아산지회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2024년 꿈을 그리다’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가 있는 예술인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총 22명의 발달장애 예술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31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독특한 시각과 창의력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와 함께 아산시민관악단의 소통을 위한 음악회가 열려 장애인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참여 예술인 중 한 명인 김보경 작가는 ”저의 작품을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고 제 그림을 좋아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2024년 여름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계절이고 내년 여름도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은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그들의 재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5일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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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확산…친환경 아산 조성”
박경귀 아산시장,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확산…친환경 아산 조성”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0일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 주관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서 회원과 영업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아산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일회용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식업체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인 5대 일회용품[△종이컵△접시·용기△나무젓가락△이쑤시개△봉투·쇼핑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순환 촉진이라는 정부 정책에 맞춰 아산시민이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없는 아산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선도적으로 실천해 아산시 전체에 ‘일회용품 없는 아산 만들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친환경적인 아산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일회용품 사용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용 저감을 실천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외식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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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재해위험지구 신속 정비‥침수방지시설 운영 철저”
박경귀 아산시장, “재해위험지구 신속 정비‥침수방지시설 운영 철저”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1일 안전총괄과 및 생태하천과와 함께 침수방지시설 및 침수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실옥동에 위치한 온천천 수문, 탕정면 갈산리에 위치한 구령 배수펌프장, 신동에 위치한 신3 수문 등 침수방지시설에 방문해 가동체계 및 가동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시험가동을 통해 정상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2020년과 2022·2023년 호우피해가 발생했던 염치읍 곡교리 일원을 방문해 ‘곡교석정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곡교2리 이장 등 주민대표와 함께 향후 피해대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히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침수방지시설에 대한 원활한 운영에 대해 관련부서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시설물의 비정상 작동으로 인해 호우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는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침수방지시설물에 대한 운영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장마가 시작돼 10일까지 지역별로 적게는 231mm 많게는 384mm의 비가 내렸으며 기상특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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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다’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산교육청은 해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라마루 프로젝트 - 전남 ’義‘ 호국 역사 기행 ’와 아산교육지원청에서 기획 중인 ‘아산 충무공 역사 교육’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산은 이순신 장군의 몸과 마음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준 고향이며 해남은 명량대첩의 호국정신을 보여준 주요 전적지로 유명하다.
이에 아산과 해남이 상호 협력해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통한 지역연계 진로교육활동 및 역사교육,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자유 학기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통해 인성교육을 확대하고 아산과 해남이 지역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상호 발전의 좋은 계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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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양성과정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양성과정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초, 중, 고 특수, 각종 보건 교사 총 86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교육부에서 제작한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동영상을 시청한 후, 단계별 시나리오가 기입되어 있는 훈련용 워크북으로 구성원의 역할을 논의해 대응 방법을 찾는 도상 훈련으로 진행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앞으로 새롭게 발생할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각급 학교에서도 감염병 발생 시 구성원 각자의 역할을 잘 인지해 원활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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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담당교사 및 징검다리교실 운영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담당교사 및 징검다리교실 운영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구축 사업으로 관내 교육복지안전망 담당교사 및 징검다리교실 운영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공감하고 소통하라’주제로 비대면 실시간 진행했다.
서울방화초등학교 신연옥교장선생님을 강사로 학교 현장의 모습 20여 년간의 교육복지 활동 징검다리교실 사제동행멘토링 사례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연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강사님의 경험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참여 교사들의 호응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과 징검다리교실 운영 사례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복지에 대한 인식 변화, 교육복지지원센터의 역할과 지원에 관심 높아지고 있다”며 연수에 만족감을 표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교실을 통한 사제동행과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지원 등 교육격차 해소를 넘어 모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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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돌 맞은 ‘아트밸리 아산’ 소통행보 결실
두 돌 맞은 ‘아트밸리 아산’ 소통행보 결실
[세종타임즈] 민선8기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내걸고 숨 가쁘게 달려온 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아산시는 ‘아트밸리’를 표방하며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 동시에 행정의 품격까지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직접 시민을 만나는 박경귀 시장의 소통행보는 단연 눈에 띈다.
시민과 만나는 채널을 다양하게 마련했고 만나는 횟수도 늘렸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박 시장의 시정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연초에만 하던 읍면동 열린간담회를 하반기까지 연 2회로 늘렸고 시민의 진솔한 의견과 불편사항을 듣고 지역현안, 장기민원, 정책제안 등의 해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아산형통’은 올해 6월 말 기준 44건을 선정, 19회의 만남이 이뤄졌다.
또 △다양한 분야 및 계층의 시민들과 일상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공감톡’ 9회 △첫 만남 주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의 ‘아산다움’ 3회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3회 △동네 구석구석 현장을 확인하는 ‘우리동네 골목대장’ 1회 △시장이 직접 아산의 주요 인물과 관광지, 행사와 축제 등을 소개하는 ‘나만 믿고 따라와’ 1회 등도 운영했다.
시장실의 문턱은 대폭 낮췄다.
시장 집무실과 브리핑룸 등 주요 업무장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시장실 개방의 날’을 3회 운영했으며 ‘열린 시장 상담실’을 통해 방문 994건, 전화 1,761건, 현장소통 90회 등 다양하고 복잡해진 갈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청하고 공감으로 응대했다.
반면 시민들의 자치활동에는 힘을 실어줬다.
아산시 17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지난해 4월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주민자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했다.
주민자치회는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올해 사업으로 발굴 의제 131건 중 69건을 선정한 바 있다.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노력도 빛을 발했다.
아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과 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이은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로 공약의 계획부터 실천까지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변화의 바람은 잇따른 기관 표창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산시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충남 유일 1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지난 한 해 대외기관 평가에서 역대 최고 기록인 77개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도 ‘제29회 환경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 등 6월 기준 25건을 수상해 최고기록 경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건축분야 최초 신속 예타사업으로 선정됐고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 부문에서 ‘아트밸리 아산’이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매년 인구가 1만명 이상이 증가하면서 5월 기준 38만 7,815명을 기록 중이다.
앞서 언급한 성과와 함께 아산시의 위상은 민선8기 들어 수직상승한다.
아산시는 올해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서울·부산·대전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순위이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로는 전국 1위의 성적이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올해 1월 7위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린 것.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여러 대외 평가에서 ‘아트밸리 아산’이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다.
이는 아산시민과 2,600여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은 값진 결실”이라며 “남은 2년은 당면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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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교육 ‘스피치과정 특강’ 수료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교육 ‘스피치과정 특강’ 수료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10주간의 역량강화교육 스피치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5월부터 총 10회 동안 이룸스피치교습소 박지선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으로는 △발표불안 트레이닝 △ 스피치스타일 트레이닝 △ 목소리 트레이닝 △ O-B-C트레이닝 △ 카메라테스트 등 실습 위주로 구성돼 앞으로 각종 단체활동 및 주요자리에서 말할 기회가 많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말의 전달력을 높이고 호감있는 목소리를 내는 등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복연 회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스피치의 중요성을 알고 여성단체 회원들이 호감을 주고 공감적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회원 수 2,500여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양성평등 의식확산, 다문화 멘토링사업 및 환경운동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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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기초단체 최초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신설 본격 운영
아산시, 충남기초단체 최초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신설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 7. 1일자로 미래도시관리과, 클린도시과, 도로관리과, 공원관리과 등 4과 15개팀을 포함한 미래도시관리사업소를 새롭게 출범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아산시는 디스플레이·반도체 및 자동차 산업, 신소재 부품산업과 R&D 특화단지 조성 등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일자리를 확충해 왔으며 탕정2지구, 배방월천, 모종·풍기 도시개발사업이 2030년까지 완료되면 인구 50만 이상의 자족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에 따라 미래도시관리사업소를 출범하게 됐다.
미래도시관리과는 △도시재생사업 △방범CCTV설치운영 △사업소 내 계약업무를 총괄하며 클린도시과는 △가로·노면청소 △불법 광고물 단속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정비 등 깨끗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신설했다.
기존 부서인 도로관리과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위해 △도로 유지 및 정비 △자전거도로·회전교차로 설치 △도로구조물 유지보수를, 공원관리과는 배방읍 공원관리과를 흡수해 △지역별 효과적인 공원유지관리로 도심 속 녹색 휴식 공간을 정비해 전체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미래도시관리사업소 박태규 소장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도시재생, 청소, 도로 공원관리 분야를 원스톱으로 신속 처리해 시민 만족도 및 행정의 효율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히면서 “조속한 시일 내 업무의 안정성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