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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아산시보건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8~9일 이틀간 단국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아산시청 시민홀과 아산경찰서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과 경찰서 직원을 교육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4회 동안 279명이 참여했다.
심폐소생술은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멈췄을 때, 가슴압박을 실시해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법으로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
이번 교육은 성인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론, 마네킹을 통한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주변 사람을 구체적으로 지목해 각각 “119에 신고해 주세요”, “자동심장충격기 갖다주세요” 등 도움을 요청하는 것부터, 올바른 가슴압박의 방법을 익혀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곽향순 질병예방과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며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길러지므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에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정보마당 공지사항에서 신청링크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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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관광·홍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아산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관광·홍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아산시가 10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아산관광·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맹희정 관광진흥과장, 장석붕 시설관리공단 본부장과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아산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단 임직원 전용 관광코스 개발 △아산시티투어 탑승요금 할인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무료 및 레저시설 20% 할인 △공영자전거대여소 이용료 무료 등 아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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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완료
아산시,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상위계획 및 급변하는 도시 현황에 맞는 경관계획 재정립을 통해 우리 시만의 가치 있는 도시경관을 창출하고자 ‘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도시, 아산’이란 미래상을 토대로 △도시와 자연이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운 지역경관 △아산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예술적 도시경관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할 수 있는 경관 관리라는 3가지 목표를 이번 경관계획에 담았다.
이를 위해 기존 중점경관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곡교천, 신정호, 아산신도시의 범위를 확대했으며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고려해 신정호 경관 형성계획을 별도 수립했다.
이강헌 건축과장은 “재정비된 2030 아산시 경관계획을 토대로 우리 시만의 가치 있는 도시경관을 관리하고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30 아산시 경관계획은 경관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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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인형극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 상연
아산시, 건강인형극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 상연
[세종타임즈]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일부터 5일 9일부터 11일에 하루에 2회씩 총 14회에 걸쳐 인형극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을 상연했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2,100여명이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건강한 성장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양치질, 식사예절, 골고루 먹기 등을 주제로 흥미롭게 구성된 어린이 건강인형극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속 피터팬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춤을 추며 어린이들에게 식사예절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함께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집 교사는 “이번 공연이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사들도 아이들의 영양과 위생관리 등 식생활 습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와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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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독후감 작품 공모전’ 개최
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독후감 작품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한 책 함께 읽기’ 운동을 확산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독후감 작품 공모전’을 운영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독후감 공모는 전국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고등, 일반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응모된 독후감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등 16명을 선발해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하며 결과는 9월 말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독후감 대상 도서는 2024년 아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신현경 작가의 ‘야옹이 수영교실’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고물상’ △김혜정 작가의 ‘오백년째 열다섯’ △윤정은 작가의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총 4권이다.
공모전 참여는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올해의 한 책 독후감 공모’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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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567억 부과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67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 179억원, 건축물분 388억원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이번 7월에는 주택과 건축물이 부과됐으며 오는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의 절반과 토지분이 부과될 예정이다.
다만, 주택 재산세의 경우 세액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과세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재산세 납부 기한을 경과하면 3%의 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므로 잊지 말고 7월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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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주거취약 위기가구 발굴‥공인중개사와 협업 추진
아산시 행복키움, 주거취약 위기가구 발굴‥공인중개사와 협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거취약으로 인한 위기사례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인중개사 대상 복지사각지대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그동안 시에서는 ‘그늘없는 복지아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월 3,000여 세대의 전입 등 인구급증 현상으로 각종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월세 체납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알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를 통해 월세 체납, 쪽방, 고시원 등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위기가구 예방을 위한 아산형 복지시책으로 ‘위기가구 신고 시민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14가구를 발굴해 공적 급여를 지원함으로써 사각지대 예방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아산시 위기가구 신고 시민포상제도’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접수하는 시민에게 일정액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나 촘촘한 복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위기가구 시민포상제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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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창작자 간담회…지역창작자 30여명 모여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창작자 간담회…지역창작자 30여명 모여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창작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작자 간담회에서는 목공예·섬유공예·도자공예·한지공예 등 공예 분야의 창작자를 포함해 영상·그래픽·민화·사진 등의 예술 분야와 재생 플라스틱·수세미 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30여명이 모여 2일간 대화를 이어갔다.
간담회는 참석한 창작자의 소개를 시작으로 ASC의 미션과 가치를 알리고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ASC가 어떤 역할로써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논의로 앞으로의 ASC의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한 창작자는 “혼자서 오랜 시간 작업을 하면, 외로움과 창작에 대한 고갈을 느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ASC와 한 팀으로 작품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대와 함께 이곳에서 만난 다른 분야의 창작자와의 협업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간담회 참석 이후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의 독창성을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공예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특화상품개발공모’를 진행하며 이번 공모는 7월15일까지 공모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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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속도로 광역 교통망 수혜에 대한 기대감 상승
아산시, 고속도로 광역 교통망 수혜에 대한 기대감 상승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이미 준공된 9개 산업단지와 조성 중인 10개 및 지정계획 중인 5개의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활발한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저출산 시대에 젊은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만 14개 지구로 2021년 통계청 자료 기준 도시 개발 수요가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다.
또한, 충청남도 북부지역은 천안시와 아산시를 중심으로 106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거대 공동 생활권으로 충청남도 조사 결과 양 지자체의 매월 생활 인구는 250만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다양한 산업시설에 따른 물류량 또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아산, 천안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 간선 도로망의 추가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천안~아산 물동량의 당진항 및 평택항 접근성 향상과 주민들이 서산시 및 태안군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당진-천안 고속도로의 전구간 완성에 대한 기대가 대단히 높은 상황이다.
당진-천안 고속도로는 지난 2004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15년 아산-천안 구간 착공을 시작으로 천안-염치 구간이 2023년 12월 준공됐으며 염치-인주 구간은 2027년 말 준공 예정이다.
하지만 당진-인주 구간은 2021년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지만 지난해 5월 타당성 재조사가 시행돼 사업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인주면 이장 협의회장 및 주민자치회장은 당진~인주 구간의 타당성 재조사 시행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주민들이 염원하고 있으며 당초 예정된 사업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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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밸리, 아산시미래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모나밸리, 아산시미래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세종타임즈] 모나밸리가 지난 11일 아산시미래장학회 사무국에서 모나밸리 아트페어 문화예술 장학금 500만원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모나밸리는 지난 4일 개막해 7일 막을 내린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아산시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 국제전시회를 기념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
윤경숙 대표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아산시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 아산시민들에게 문화적 자부심과 지역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삼숙 이사장은 “모나밸리 국제 아트페어를 성공리에 마치면서 장학금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산시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회가 앞장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