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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신규농업인 영농기술 교육 큰 호응
서천군, 신규농업인 영농기술 교육 큰 호응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에 전입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모하고자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해 귀농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은 영농을 준비하는 신규농업인과 귀농인에게 다양한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지난 5월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12회 52시간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농업정책 농업경영 귀농정보 귀농시 필요한 소양 작물별 재배기술 교육 지역 우수농작물 재배 현장교육 등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규농업인 문필규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하우스 설치 및 관리요령, 농지법 등의 다양한 영농 정착 정보와 밭작물, 과수전정, 육묘기술 등 핵심 농업교육으로 알차게 배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장순종 소장은 “귀농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성공적 귀농귀촌을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기초영농 기술교육과 핵심적인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 영농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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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1만 2314t 수집 성과
서천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1만 2314t 수집 성과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상반기 총 1만 2314t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자원화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란 원목 규격에 미치지 못하거나 수집이 어려워 버려진 산림 부산물을 의미하며 최근 국제적으로 친환경 재생 에너지원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군은 올해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활용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벌채 및 조림 시 부담하던 산주 자부담을 군비로 전환해 산림바오매스 활용 촉진을 꾀했다.
이에 2023년 상반기 총 1만 2314t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에 성공해 지난해 1076t의 활용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성하중 산림공원과장은 “미이용 산림바이오 매스 수집으로 친환경 에너지원 활용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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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 자체 교육
서천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 자체 교육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사업 시군구 확대 개통에 따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 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가 올해 7월 1일부터 ‘선 증빙, 후 지급’ 체계로 변경됨에 따라 지방보조사업자의 이해도를 높여 시스템을 조기에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보탬e’는 그동안 수기 문서로 관리해 오던 것을 지방보조금 신청부터 교부, 정산 등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처리되며 업무를 간소화하고 집행 상황과 증빙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과 관련해 정확한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보탬e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더욱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사업관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연 20조 원이 넘는 지방보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월 광역자치단체 개통에 이어 7월 기초자치단체 전면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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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숙 신임 서천읍장, 관내 경로당 방문해 주민 소통 나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 서천읍의 홍경숙 신임 읍장이 지난 4일까지 일주일 동안 30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 안전상태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야기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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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천면 신임면장, 관내 경로당 순회방문 실시
종천면 신임면장, 관내 경로당 순회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서천군 종천면 김범수 면장이 부임 첫 행보로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순회하며 지역 현안 및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수 면장은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시설물 곳곳의 안전상태와 물품상태 등을 확인하고 폭우 및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종천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을 설명하고 복지상담 등을 진행했다.
김범수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면정에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종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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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시초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진행사항 보고 향후 추진사항 논의 취약계층 및 자살 고위험군 관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반찬나눔 사업을 매달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염색지원, 반려식물나누기 사업 및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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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해비타트,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한산면-해비타트,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서천군 한산면이 지난 5일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와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지원 대상자는 관내 저소득 가정으로 오래된 흙벽 집을 일부 수리한 채 살며 아궁이를 사용해 난방하는 등 거주하기에 매우 불편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한국해비타트와 한산면은 지난 4월 해당 가정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하고 기존 부엌과 창고를 개조해 싱크대를 설치하는 등 현대식 주방으로 변경했으며 아궁이 난방 대신 기름보일러를 설치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한편 한산면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촘촘한 안전 보호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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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면과 함께 초복 더위 이겨내요
문산면과 함께 초복 더위 이겨내요
[세종타임즈] 서천군 문산면이 초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문산면 맞춤형복지팀은 면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여름 건강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하는 등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의 요구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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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 신청·접수
서천군, 2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2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를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무주택 세대주 청년으로 전세 또는 월세를 내고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주택을 대출로 구입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월세는 보증금 5000만원 이하에 월세 60만원 이하, 전세는 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에 한하며 전입신고와 함께 확정일자를 부여받고 3개월이 지나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매매는 2021년 1월 1일 이후 대출 승인을 받은 무주택자에 한한다.
가구별 지원 규모는 월 15만원에서 최대 29만원까지로 가구원 수는 세대주와 미성년자 자녀로 산정, 최대 2년간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서천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또는 정부24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군정 소식-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서천군청 인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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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숨통 트였다” 몽골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김기웅 서천군수, “숨통 트였다” 몽골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어촌 현장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몽골을 순방 중인 김기웅 서천군수는 5일 몽골 옥탈채담 군과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입·출국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어업의 계절성을 고려해 단기간 합법적으로 농어업인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로 군은 지난 2016년 법무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어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에 따라 군은 몽골 지방정부가 선발한 인력을 관내 농어가에 배치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옥탈채담 군은 계절근로자 도입 조건에 적합한 우수인력 선발과 적응훈련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양 자치단체는 농업,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안을 모색했다.
바타르 넴하그바 옥탈채담 군수는 “계절근로자 외 다른 분야까지 서천군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좀 더 실질적인 교류 확대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양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옥탈채담 군은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농촌 지역으로 서천군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29일 계절근로자 126명, 10월 200여명, 총 330여명을 차례로 출국시킬 예정이다.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