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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난감도서관 무료 대여 서비스 인기
서산시, 장난감도서관 무료 대여 서비스 인기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운영 중인 ‘서산시 장난감도서관’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서산시 읍내동 서부농협 1층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해 왔다.
14일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현재까지 8900여 가구가 장난감 13200여 점을 이용했으며 장난감도서관 이용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1724가구 2492점/2020년:2420가구 3524점/2021년:3086가구 4473점/2022년 상반기:1745가구, 2796점장난감도서관은 아이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61O여 점의 장난감을 갖췄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납 장난감의 철저한 소독 및 주기적인 전체 소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산시 시민은 회원가입을 통해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가구당 한 번에 2점, 다자녀가정의 경우 3점까지 14일간 대여받을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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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특판전 확대
서산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특판전 확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비대면 온라인 쇼핑몰 판매를 확대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서산6쪽마늘, 뜸부기쌀, 생강한과 등 주요 농특산물에 대해 7월부터 우체국쇼핑몰, 농사랑몰, 서산뜨레몰 등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
먼저, 17일까지 쿠폰 할인전을 여는 우체국쇼핑몰은 생강한과, 참기름, 표고버섯, 한우, 감태, 뜸부기쌀, 천일염 등 150여 품목을 판매한다.
구매가격에 따라 5~10% 할인과 모바일 5천 원의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충남도가 운영하는 쇼핑몰 농사랑에서는 18일부터 2주간 ‘서산시의 날’ 기획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간 중 시 입점 30여 개소 관내 농가 농특산물을 15%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산뜨레몰에서는 7월 하순부터 주 출하기를 맞은 서산6쪽마늘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강화한다.
임종근 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제철을 맞은 신선 농산물과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가정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처 확대 등을 통해 농특산물 판로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서산 농산물의 우수성이 이미 입증된 만큼 믿고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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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의 마음을 보듬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서산시, 시민의 마음을 보듬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취약계층 등 시민의 정신건강과 심리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강화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마음안심버스는 정신 상담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 관리까지 지원한다.
안심버스는 정신건강 평가 스트레스 측정 두뇌 안정화 프로그램 운영 현장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마음안심버스 운영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난 11월부터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총 966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군 47명을 발굴·관리했다.
시는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저소득층 아파트 등 8개소와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운산면 산불 재해 지역에 현장 상담소를 운영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 상담 등 심리 회복 지원을 추진했다.
또한, 마음안심 버스와 어르신의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각종 다양한 마음심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과 각종 대상자 발굴 노력을 통해 대상자를 넓히고 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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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서산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부서별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시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했다.
농식품유통과 김택봉 급식지원팀장 김영순 주무관은 학생 무상급식비에서 식재료 공급 수수료가 차감돼 무상급식 지원액이 실질적으로 감소하는 문제를 해소했다.
두 사람은 식재료 공급 수수료를 폐지를 이끌어내 학생 급식비를 연간 약 6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효과를 만들었다.
성연면 김양희 부면장은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폐현수막을 분리수거용 마대와 농작업용 토시로 재활용하는 ‘미즈씽씽봉사회’ 구성에 힘썼다.
또한, 봉사회와 함께 폐현수막을 제거해 도시 미관 개선과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쓰레기 발생량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선발된 3인의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사례를 전파해 공직 내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 분위기를 이끈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속적인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및 포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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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재난관리평가 ‘우수’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재난관리 부문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11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재난관리 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 등을 단계별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대비 재난안전분야 예산을 약 27%, 517억원을 증액해 자연재해 취약지역 정비, 산불방지 대책, 환경 오염 분야 등 실효성 있는 재난관리를 했다.
특히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재해구호 훈련 등 복구 분야에서 높은 점수 받았다.
이 밖에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활성화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재난 대응체계 유지 등 전 단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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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야외 물놀이장 16일 개장. ‘워터파크’
서산시, 야외 물놀이장 16일 개장. ‘워터파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야외 물놀이장을 16일 개장한다.
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답답했을 어린이들을 위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야외 물놀이장은 7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은 휴장한다.
올해는 물놀이장 주변에 몽골텐트 34개소를 대폭 확대해 설치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돗자리와 모자를 대여하고 포토존 설치와 이벤트 행사로 주말 물총놀이도 운영하는 등 신나는 여름 피서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매일 수질 검사와 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안전요원 상시 배치 및 구급약품 비치로 안전도 확보한다.
한만성 체육진흥과장은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시원하고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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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상설체험부스 모집
서산문화재단,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상설체험부스 모집
[세종타임즈] 서산문화재단이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기간 동안 서산 해미읍성 내에 조성될 상설체험부스 운영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이달 22일까지며 모집개수는 10개소, 모집 분야는 조선시대 민초들의 삶을 재현할 수 있는 음식, 특산품, 판매, 체험 등이다.
40개 부스로 구성될 예정이며 초가 부스와 의상 등 전통 소품을 활용해 조선시대의 저잣거리를 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제한은 없으나 관내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부스 입점에 따른 별도 임대료나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서산문화재단 또는 서산해미읍성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이 평가 후 8월 초 선정된 단체·개인에게 개별 통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준비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는 700년’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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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웅도,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선정
서산 웅도,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웅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 선정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은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섬을 주제로 뽑는다.
웅도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섬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곰이 웅크리고 앉은 형태와 같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기도 하고 섬마을이 되기도 하며 시간에 따라 육지와 섬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섬이다.
물에 잠긴 유두교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객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고 SNS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촬영명소다.
웅도는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생태자원이 풍부하며 가로림만은 149종의 대형저서동물들이 살고있는 보전 가치가 높은 해양자연유산이다.
또한, 주민 주도로 운영 중인 웅도어촌체험마을에서 가로림만의 생태자원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웅도 안에는 400여 년이 넘는 세월을 담고 있는 반송과 포토존이 조성된 해안 데크길, 물이 차면 바위가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것 같아 이름 붙은 둥둥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웅도가 있는 대산읍에는 황금산, 삼길포항, 벌천포 등 주요 관광자원이 많아 여름 여행지로 방문하기 적격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서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됐다”며 “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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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
서산시,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 예방과 음식물 및 개인위생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은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날 것 또는 충분히 익히지 않은 요리를 먹었을 경우 나타난다.
특히 소의 배설물, 토양 등에 존재해 고기나 채소가 오염될 수 있어 충분한 가열, 소독, 세척 등이 필요하다.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탈수 등이 있다.
예방법은 채소류 식초에 5분 이상 담가두고 3번 이상 세척하기 냉장고 보관하기와 조리도구 육류, 채소, 생선 등 구분 사용하기 조리 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등이다.
증상 발현 시 신속하게 병원 진료를 받고 학교·기업체·집단급식소 등에서 의심 증상자 발생 시 즉시 분리하고 시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원칙 실천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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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즐거운 조직, 시민이 행복한 서산”
이완섭 서산시장, “즐거운 조직, 시민이 행복한 서산”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함께 일하는 즐거운 조직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국·실·과장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주요 사업 점검 후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란 말과 같이 직원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 소임을 함께할 수 있어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4년간 밖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많은 걸 깨달았다”며 “민선8기 새로운 출발인 만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조직, 즐겁게 일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업무에 전문가가 돼 시민들의 요구가 신속하게 반영되고 걱정이 해결될 수 있도록 책임 의식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또한, 공약을 언급하며 이 시장은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고 속도감 있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주요 국책사업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방문 등 업무 추진에 솔선 나서야 한다”고도 말했다.
취임 전부터 강조한 ‘일 잘하는 조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코로나19가 조금씩 수그러들면서 재개되는 각종 행사가 잘 준비돼서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도 말했다.
특히 관례적인 행사가 되지 않도록 성과평가 등을 거쳐 날로 발전해 가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보조사업 등도 점검해 예산 낭비가 생기지 않아야 한다고도 했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 공직자로서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통해 공직사회의 신뢰를 높여나가야 한다”며 공직자의 소명도 당부했다.
특히 “공직자로서 음주운전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는 나와 사회 그리고 시민을 지키는 일”이라고 힘줘 말했다.
또한, “하반기 인사가 곧 있는데, 모든 자리가 중요한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무엇보다 활기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등에 조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즐겁게 일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