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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유재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공유재산에 관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을 찾아 떠난다.
시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찾아가는 공유재산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시청과 먼 원거리 거주자 및 고령자 등을 위해 읍면 방문해 상담을 돕기 위해서다.
재산관리 분야 직원 상주하며 대부·매각 상담 및 기타 상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일정은 3일 대산읍 7일 인지면 9일 부석면 10일 팔봉면 14일 지곡면 16일 성연면 21일 음암면 23일 운산면 28일 해미면 30일 고북면이다.
시는 민원 해결은 물론 공유재산 대부료 납부 홍보 등으로 지방재정 확충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시민의 편의는 물론 공유재산 이용 편익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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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새일센터 10주년,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해결사’ 역할 톡톡
서산새일센터 10주년,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해결사’ 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개소한 지 10주년을 맞았다.
23일 시에 따르면 2012년 개소한 새일센터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 인턴사업,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2명의 직업상담사와 6명의 취업상담사가 근무 중이다.
새일센터에서 운영 중인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훈련교육 새일여성인턴사업 경력단절예방사업 등은 지역의 경력단절여성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1천 명 이상의 여성들이 취·창업을 성공했고 5년 연속 충남 여성일자리창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8년부터 3년간 전국 새일센터 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키도 했다.
새일센터는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일자리 지원 방안 마련에 체계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개소 10주년을 맞은 새일센터가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경력단절 여성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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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서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6월 2일부터 24일까지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주택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중 1명이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청년이고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다.
단, 부부합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혼인 신고한 지 5년 이내여야 한다.
주택지원 기준은 관내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거용 주택이며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2.5% 이내 연 최대 100만원씩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자녀 수·소득 기준·신청인의 나이·거주기간·장애등록 여부·다문화가정 등을 고려해 고점자 순으로 가구를 선정한다.
지원 희망자는 혼인관계증명서 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금은 7월 지급 예정이다.
김영호 주택과장은 “신혼부부의 주거부담 완화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 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1차 접수를 통해 4월 중 75가구에 7천3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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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티투어 버스 운행. 매주 금, 토, 일
서산시, 시티투어 버스 운행. 매주 금, 토, 일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관내 대표 관광지를 순환버스를 타고 방문하는 ‘서산시티투어’를 재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코스는 서산의 역사와 문화, 해양과 내륙 관광을 만끽할 수 있고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설정했다.
정규코스는 총 4개로 산해진미 코스 고즈넉 코스 역사체험 코스 가족체험 코스가 있다.
산해진미와 고즈넉 코스는 매주 금요일 역사체험 코스는 매주 토요일 가족체험 코스는 매주 일요일 운영된다.
정규코스 외에도 계절별 기차관광과 연계한 코스도 연 50회 한정 운영된다.
서산시티투어 예약신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성인은 5천 원, 소인, 경로 장애인, 군인은 3천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일상회복에 따라 시티투어를 시작한다”며 “앞으로 관광객 수요를 반영해 관광코스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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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불법 옥외 광고물 자진신고기간 운영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6월 한 달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률의 표시 및 설치 기준에 적합하나 허가·신고 없이 무단 설치하거나 표시 기간이 만료된 광고물이다.
기간 중 자진신고 시 현지 확인을 통해 규정에 따라 적법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없이, 간소화된 절차로 양성화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규정을 위반한 광고물은 유예기간을 두고 자진 철거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진신고는 간소화된 허가·신고 신청서를 작성해 서산시 도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이후 적발된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하고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절차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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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봐요. 최대 6박 지원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봐요. 최대 6박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6월 5일까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를 위한 힐링,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서산시 외 거주지를 둔 내·외국인으로 팀별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가족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만 19세 미만도 참여 가능하다.
시는 최대 6박까지 숙박비 6만원 체험비 2만6천원 식비 2만4천원을 지원한다.
희망 시 서산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전용 문의처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참여 동기와 여행계획,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6월 7일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자는 여행 시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면 된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했다”며 “SNS를 통해서도 서산 관광의 진면목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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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군 소음피해보상금 8월 말 지급
서산시, 군 소음피해보상금 8월 말 지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총 26억여 원 규모의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에 나선다.
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2021년도분 보상금 심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소음피해보상을 신청한 1만여 주민에 대한 보상금이 8월부터 지급된다.
보상금은 2020년 11월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처음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서산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액은 소음영향도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구분되며 각각 인당 월 6만원, 4만5천원, 3만원이 지급된다.
전입시기, 직장위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보상금 산정액은 5월 말 개별 안내되고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 이의 신청받는다.
신청하지 못한 주민은 내년 1~2월에 추가 신청할 수 있고 보상금 신청공고 후 5년 내에 신청하면 된다.
구상 서산시 소음대책심의위원장은 “피해주민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에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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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접수. 행복 공동체 구성
서산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접수. 행복 공동체 구성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행복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를 연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민학교는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법정 사항 등을 교육하고 시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전문 주택관리사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사례 위주의 강의와 공동체 역량 강화, 공동주택 갈등 예방 및 관리비 절감 등의 방향을 설명한다.
관내 104개 공동주택의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 대상이며 6월 30일까지 서산시 주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7월부터 11월 중 교육을 통해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호 주택과장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등을 통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거주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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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서관에서 무료 영화 상영하세요
서산시, 도서관에서 무료 영화 상영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중단됐던 무료 영화 상영을 이달부터 재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서산시립도서관 주관으로 대상을 어르신과 어린이로 나눠 추진된다.
어르신 영화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산시립도서관 대강당, 아동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산시립도서관, 인지·고북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상영한다.
2년여 만에 재개되는 어르신 영화는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 주연의‘나의 특별한 형제’로 오는 25일 시작한다.
아동 영화는 28일부터 시작하며 도서관별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관람은 사전 신청 후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수강신청’게시판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아동 영화는 부모와 동반 관람할 수 있고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무료 영화 상영 일자 및 상영작은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민 시립도서관장은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이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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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항 항만 활성화 인센티브 지급
서산시, 대산항 항만 활성화 인센티브 지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대산항 활성화에 기여한 화주, 국제물류선업자 및 선사에 총 5억9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지난해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 등 항만 활성화에 기여한 화주 · 국제물류주선업자 9개사, 선사 5개사 등 총 14개사를 선정했다.
시는 이달 중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항만 이용을 독려키로 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시는 항로 개설 및 하역 능력 개선 등 자체 경쟁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주·유럽 등 주요 원양항로에 컨테이너 항로를 연결하는 피더항로를 개설하고 하역을 돕는 갠트리 크레인을 추가 도입해 수출입 환경을 높이기로 했다.
구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인센티브 지원과 하역, 도선, 신규항로 개설 등 대산항 자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