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성료
서산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 소비자를 양성하고 우리 쌀 소비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학교급식 관계자, 농업인, 농촌 체험 관련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25명씩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시는 지역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손현우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생산 쌀가루 활용 디저트 만들기 실습뿐만 아니라 쌀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우리 쌀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지역 쌀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박 모 씨는 “이번 우리 쌀 활용교육에서 지난 9월 출시한 서산해쌀샌드를 비롯한 다양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특색있는 디저트를 개발하고 상품화도 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쌀가루로도 쉽고 맛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배워가는 알찬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10-25
-
28일부터 29일까지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 열려
28일부터 29일까지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 열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서 겨울 철새를 주제로 한 2023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이 28일과 29일에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을 알리고 겨울 철새를 활용한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철새기행전 기간 중 서산버드랜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천수만에 도래한 겨울 철새들을 직접 관찰하는 탐조투어를 비롯한 우리가족 새집만들기와 버드카빙 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마술공연과 해외전통 공연, 그리고 솟대만들기, 솔방울 공예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을 강화해 각 마을에서 떡메치기 및 찹살떡 체험, 한과체험, 천수만 먹거리 체험 등을 선뵐 예정이다.
지난달 내포에 개관한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에서도 참여해 날씨와 기상에 관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현재 천수만은 10월로 접어들면서 겨울 철새들의 수가 급증해 약 10만 개체 정도의 기러기와 오리류 등 다양한 철새들이 목격돼 온 가족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은 국내 유일의 철새를 주제로 한 행사”며 “서산버드랜드에서 철새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행사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6일 말레이시아에서 2025년 제14회 아시아조류박람회의 행사개최지가 서산시로 선정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2023-10-25
-
서산시, 확진 농가 반경 20km 내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 완료
서산시, 확진 농가 반경 20km 내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4일까지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 반경 20km 내 소 약 2만 8천 두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20일 부석면 소 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양성축이 발생함에 따라 22일부터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시는 22일부터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에게 백신을 배부하고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50두 미만 소규모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는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완료했다.
총 4명의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추진하려 했으나, 시는 긴급한 사안임을 고려해 서산태안축협과 민간에 협조를 요청하고 민간 수의사 3명과 축협 지도과 관련 직원 8명 등의 협조를 받아 신속한 접종을 추진했다.
한우개량사업소와 현대서산농장 등을 포함해 약 680 농가와 2만 8천 두의 소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이 완료됐다.
서산시에서는 현재 10개의 거점 및 통제초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발생농장 반경 10km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방역을 진행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긴급 접종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체형성이 완료될 때까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10-25
-
서산시, 500년 고목과 함께하는 ‘제3회 스산, 양유정 축제’ 열린다
서산시, 500년 고목과 함께하는 ‘제3회 스산, 양유정 축제’ 열린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8일 읍내동 양유정 공원에서 ‘제3회 스산 양유정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읍내동 주민협의체가 주최하고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다.
행사는 500년 고목이 있는 양유정공원을 중심으로 주민동아리 사업 작품 전시 티니·버니 체험 부스 전통놀이·의상 체험 드론 체험 떡 시식 달고나 만들기 전통주 시음 등 각종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열리는 어린이 미술대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명소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주제는 양유정 공원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모습이다.
수상작은 추후 도시재생 거점시설 준공 시 전시된다.
김인태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읍내동 도시재생사업 마지막 연도를 장식하는 축제인 만큼 다져온 역량을 모두 보여줄 것”이라며 “오랜 고목에 단풍이 물든 멋진 풍경과 함께 많은 분이 오셔서 가을 정취를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양유정 일원 10만 9천㎡에 4년간 총 149억원을 투입해 노후 주거지 정비, 기반 시설, 확충하고 주민공동체 육성·지원 등을 하는 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됐다.
2023-10-24
-
서산시, 2023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서산시, 2023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서산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산업박람회는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의 주최로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예상 관람객 8만명 이상의 도시재생 관련 최대 박람회다.
시는 박람회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우수 홍보부스 경진대회, 도시혁신대상,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한다.
시는 읍내동과 동문동 도시재생 사업을 알리기 위한 통합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동문동 지역예술가 작품 전시, 양유정공원을 테마로 한 폴라로이드 사진체험, 티니·버니와 사진찍기 등 관람객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봉학 도시과장은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4
-
서산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 큰 호응. 249만㎡ 토지정보 제공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행하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해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간단한 확인 등을 거쳐 조상이 소유한 전국의 토지를 무료로 쉽게 찾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이다.
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올해 9월 말 기준 전년 대비 12% 증가한 2,253필지 총 249만㎡에 대한 토지정보를 제공했다.
희망자는 본인 신분증과 피상속인과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등의 서류를 첨부해 토지관리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청을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 조회 대상은 피상속인이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서비스를 이용한 이 모 씨는 “존재 사실도 몰랐던 조부의 토지를 찾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다른 시민께서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꼭 이용해 보길 권한다”고 밝혔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시민들의 권리 증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관련 상속, 세금 상식 안내 자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4
-
서산시, 국도29호선 감응 신호 구축 사업 공모 선정
서산시, 국도29호선 감응 신호 구축 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대산방면 출퇴근시간대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서산부터 대산까지 이어지는 국도 29호선 27km 구간에 대해 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으로 감응 신호 시스템을 설치한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국도 감응 신호 구축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약 29억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 내 교차로 31개소에 감응 신호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감응 신호 시스템은 좌회전 차로에 감지 센서를 설치해 좌회전 대기 차량이 있을 경우 좌회전 신호가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좌회전 차량이 없는 경우에는 직진 차량이 우선 통행하게 됨에 따라 불필요한 좌회전 신호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교통 흐름이 원활해진다.
국도 29호 대산 노선은 대부분 마을 도로와 연결돼 있다.
국도에서 마을로 진입하는 차량이 적은 편이나, 정해진 시간에 따라 일률적으로 교통신호가 부여돼 직진 이용 차량들이 수시로 신호 대기를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대산공단, 지곡 오토밸리, 성연 테크노밸리로 향하는 하루 평균 3만여 대의 차량이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해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시는 국도 29호 대산노선에 대한 교통신호체계를 정비하고 감응신호 설치 타당성 등의 검토를 거쳐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감응 신호가 적용으로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통행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대산방면 교통정체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해당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4
-
서산시,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 시작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정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에 따라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은 정보시스템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관리되는 정보들을 민간 클라우드로 통합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서산시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서산여성새일센터와 서산시의회 누리집 운영환경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기반으로 전환하는 ‘서산시 개별 홈페이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총 24개 시스템에 대해 8개년 동안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은정 스마트정보과장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유연한 정보자원 증설과 보안 강화가 기대된다”며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23
-
2023 제7회 서산시 진로박람회 개최
2023 제7회 서산시 진로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2023 제7회 서산시 진로박람회가 ‘미래를 여는 단 하나의 티켓’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산종합운동장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서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서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직업·학과·동아리 체험, 우수기업 홍보, 4차 산업 기술 체험 등 50여 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소속 학교에 사전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며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진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3
-
서산시, 일몰사업 32개 확정.118억 2천여만원 더 새롭게 전환
서산시, 일몰사업 32개 확정.118억 2천여만원 더 새롭게 전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책 일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 사업은 사업 목적을 이미 달성했다고 판단되는 시책 다른 시책 등과 유사 또는 중복돼 통합시행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책 행정력이나 예산이 낭비돼 중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책 행정환경의 변화 등으로 기능이 쇠퇴하거나 추진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는 시책 등이다.
시는 부서별 일몰대상 사업을 전수조사하고 2차례 심도 있는 검토 과정과 지난 2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일몰 사업 32개를 확정했다.
시는 시책일몰제로 사업비 118억 2천8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절감되는 예산과 행정력은 새로운 시책 추진 동력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일몰사업을 통해 각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9년 37건 19억 8천만원, 2020년 28건 7억 7천만원, 2021년 27건 7억 8천만원 등 일몰사업 발굴을 통해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