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2024-10-25 10:46:35
-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
서산시, 제17회 평생 학습·주민자치 발표회 개최
MORE NEWS
-
서산시, 엘이디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로 보행자 안전 강화한다
서산시, 엘이디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로 보행자 안전 강화한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동문동 61-3 일원인 한라비발디아파트와 코아루아파트 사이 교차로에 엘이디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연내 설치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유동인구가 많은 호수공원사거리, 호수공원중앙사거리, 예천주공사거리, 석남사거리에 설치한 데 이어 5번째 설치이다.
대상지는 시내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하는 교차로다.
해당 교차로는 주변에 아파트, 초등학교가 있어 학생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로 교차로의 구조적인 문제로 횡단보도 신호 확인이 어렵다는 의견이 자주 접수된 장소다.
시는 횡단보도 보행자 대기선에 엘이디 램프를 설치해,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정보를 알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엘이디바닥형 보행신호등은 인도와 차도의 경계선을 명확하게 구분해 주며 차량이 우회전 시 운전자가 횡단보도 신호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부분 교차로는 교통섬과 우회전 차로가 별도로 없어서 차량 우회전 시 보행자와 보행신호가 잘 안 보인다 특히 야간과 비 오는 날은 더욱 시야 확보가 어렵다”며“이번 사업이 우회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4
-
서산시, 2024년도 문화예술진흥사업 이달 22일까지 접수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19일간‘2024년도 서산시 문화예술진흥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공연활동과 향토문화의 전승·보전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와 같이 전문성 있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와 생활동호인 단체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전문예술인단체와 생활동호인단체로 지원체계를 나눠 차등 지원한다.
지원대상 사업은 문학, 시각, 공연, 전통예술, 청소년 대상 문예활동 분야 등이며 한 단체당 한 사업만 지원해야하고 총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방문, 메일 우편을 통해 가능하나,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의 전면 도입에 따라 해당 시스템에 등록을 완료한 단체만 가능하다.
기타 지원자격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지원자격, 제출서류 확인 등 자체 심사 후 서산시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1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향후 선정된 단체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서산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내년도 문화예술진흥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특히 내년도 사업부터는 보탬e 시스템을 통해 보조사업을 직접 추진해야 하니만큼 관련 시스템에 관심갖고 사용법을 익혀달라”고 당부했다.
2023-12-04
-
서산시, ‘2024년도 주거환경개선사업’ 접수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월 19일까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도 세부 사업으로 농촌주택개량사업 40동,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35동, 도심지 빈집정비사업 5동, 주택 슬레이트 처리 100동, 주택 지붕개량 5동 등 총 185동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 사업은 농협융자 대출을 통해 단독주택의 신축, 증축, 대수선,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 단독주택은 연면적 150㎡ 이하의 주택이다.
대출금은 신축, 개축, 재축의 경우 최대 2억원, 증축, 대수선,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억원이며 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있어 미관을 저해하는 건축물을 소유자의 동의 후 철거하는 사업이다.
주택 슬레이트처리 사업은 주민건강을 보호하고자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으로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352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 사업은 지붕개량을 위해 가구당 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사업 희망자는 사업대상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시는 서류검토와 현장실사를 통해 2월 중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올해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4
-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성료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성료
[세종타임즈] 지난 2일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5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풍물공연과 참가자들의 연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그리고 한국연연맹을 비롯한 전국 연 동호회 10여개 단체와 전문 연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주요 내빈들은 하늘로 연을 직접 띄우며 액운을 날려보냈으며 이후 전국 초청연사들의 줄연과 비행 연 시연, 그리고 해미읍성 연과 오색 연, 태극기 연 등 각종 창작 연이 하늘에 펼쳐지며 장관을 이뤘다.
경기는 창작 연 날리기 일반부와 연 높이 날리기 어린이, 외국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창작 연 날리기에서는 강연중 씨가 1위를, 연 높이 날리기에서는 어린이부 권도윤 어린이, 외국인부 밤피엘페느 씨가 1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해미읍성역사보존회 이만호 회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수고하신 해미파출소, 소방서 그리고 한서대학교 교류협력처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세계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성 6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해미읍성에서 우리의 전통 민속문화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해미읍성을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들과 서산시민 모두 나쁜 액운은 연과 함께 멀리 날려버리고 복이 찾아올 수 있도록 송액영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12-04
-
김용경 서산시의원, 우수 의정활동상 수상
김용경 서산시의원, 우수 의정활동상 수상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이 지난달 30일 재경서산시향우회로부터 우수 의정활동상을 받았다.
재경향우회는 이날 저녁, 서울 공군 호텔 3층 그랜드볼륨에서 제50회 정기총회 및 2023년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서산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재경향우회가 수여하는 ‘우수 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호수공원 수질개선 촉구를 비롯해 성연면 교육시설 신설 및 확대,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 해소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시정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개선 촉구, 결의안 발의, 연구모임 활동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김용경 의원은 “향우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부끄럽지 않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3-12-01
-
서산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 선정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30일 충남도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서산시를 포함한 10개 시군이 신청해 충남 서산시, 전남 영암군, 경북 예천군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은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청년농에게 임대료를 받고 농업 경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6년까지 국비 140억원을 포함해 총 200억원을 투자해 부석면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 4.8ha를 조성할 예정이다.
2026년 준공 예정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는 스마트팜 온실, 데이터센터, 폐식물처리장, 연구동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된 스마트팜은 청년농이 2~3명씩 팀을 이뤄 임대받을 수 있다.
임대 면적은 0.4~0.5ha의 온실로 임대 시 기본 3년 동안 운영할 수 있다.
임대료는 경작특례방식, 토지와 시설평가액의 1% 이상 등을 적용해 시에서 결정하게 된다.
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맞춰 인근 부지 5ha를 활용해 임대기간이 끝난 청년농이 스마트 온실을 신축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부지를 장기 임대 또는 분양하는‘충남형 스마트팜 단지’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서산시 스마트 농업 발전과 지역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2-01
-
서산시,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서산시,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5월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30일 충남도가 주관한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는 공중위생영업소 위생관리 수준 제고와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중위생서비스평가 명예공중감시원활동실적 등 다른 지역에서도 추진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공중위생업소 릴레이 점검 민관 협업 빈대 대응 등 서산시만의 능동적, 선제적인 점검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공중위생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관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1
-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추경예산심의 중 현장방문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추경예산심의 중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9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11월 30일 개회된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중 예산의 타당성과 실제 현장의 현황 파악을 위해 운산면 운암로 1016 일원의 노후된 청사 유지관리 사업부지를 방문해 건물 및 토지의 소유자와 면적 및 필지, 대상지의 정확한 범위 등에 대해 관계 공무원에게 질의하며 향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위원들은 “문서로 된 보고서나 구두 설명을 듣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현장에 나와서 살펴보니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의 적정성을 더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청사 유지관리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 및 공무원분들의 빈틈없는 사업추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원기 산업건설위원장은 “현장에서 안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만큼 안건 심의·의결에 적극 반영하겠다”며“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서산시의회 의원들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의회는 11월 30일 각 상임위별로 계수조정을 마친 후 12월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안원기 위원장, 문수기 부위원장, 김용경 의원, 안동석 의원, 안효돈 의원, 이수의 의원, 한석화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12-01
-
서산시, 읍내동 도시재생사업 일환 ‘가스 타임 밸브 설치사업’ 완료
서산시, 읍내동 도시재생사업 일환 ‘가스 타임 밸브 설치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가스 타임 밸브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령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스 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지난 11월 10일부터 읍내동 22통, 42통, 43통 등에 거주하는 12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타임 밸브 설치 가스 차단기 설치 가스 배관 정리 안전상태 점검 등을 추진했다.
가스 타임 밸브는 가스를 사용한 지 약 40분이 지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본 타이머 기능이 있으며 주위 온도가 70도 이상 5초간 지속될 경우 밸브 잠금 기능이 있어 화재에 대비할 수 있다.
이용자는 1분과 10분 단위로 변경해 가스 사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조도영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읍내동 노후주택의 가스 사고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읍내동 도시재생지역 주민들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1
-
이완섭 서산시장,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유족에 전수
이완섭 서산시장,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유족에 전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30일 시장실에서 6.25전쟁 당시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고 최계산 일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고 최계산 일병은 1949년 4월 15일 군에 입대해 1951년 11월 17일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 참전해 1954년에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의 여파로 약 70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고 최계산 일병의 무공훈장은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6.25전쟁 73년 만에 비로소 유가족에게 전수됐다.
이날 무공훈장을 받은 고 최계산 일병의 조카 최재흥 씨는 “늦게나마 고인의 명예를 되찾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의 기쁨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현신하고 돌아가신 고 최계산 님의 공적을 찾아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