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제6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대회’ 최우수 기관 선정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8일 충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제6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대회는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수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충남 최초로 주거 취약계층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주거복지안전망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시는 청년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농어촌 및 도심지 빈집정비 사업 등 자체 사업을 추진하며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시는 국토교통부, 주택공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서산 동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2023년 상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공모에 선정돼 외부재원 553억원을 확보하고 주거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시상식은 12월 1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살맛나는 서산’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30
-
서산시, 안심 골목길 만들기 사업과 양유정 소공원 꽃길 조성 사업 완료
서산시, 안심 골목길 만들기 사업과 양유정 소공원 꽃길 조성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주민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밝고 깨끗한 안심 골목길 만들기 사업’과 ‘양유정 소공원 내 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밝고 깨끗한 안심 골목길 만들기 사업’은 읍내동 양유정공원 일원 골목 3곳을 대상으로 어둡고 침침한 골목을 깨끗하고 밝게 정비하고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진행됐다.
시는 도색이 벗겨진 담장과 파손된 벽 등이 주는 낙후된 이미지를 환한 파스텔톤 색으로 칠하고 양유정 공원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티니와 버니를 벽화로 그려넣어 경관을 개선했다.
양유정 소공원 내 꽃길 조성 사업은 꽃길을 주제로 양유정 소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진행됐다.
시는 양유정 소공원 내 가시 덤불을 제거하고 해당 자리에 수국을 심어 양유정 소공원을 아름답고 화사하게 재구성했다.
이번에 식재된 수국은 추위에 강한 목수국으로 처음엔 연한 연두색을 꽃을 피우다가 활짝 피면서 흰색으로 변하는데, 자세히 보면 라임색을 띠고 있어 ‘라임라이트’로도 불린다.
수국은 이번 6월부터 개화할 예정으로 시는 이번에 식재된 수국이 400년 느티나무와 함께 양유정 공원이 지역 명소로 부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도영 서산시 도지재생센터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양유정 대공원 중심으로 진행된 사업이 소공원까지 확대돼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공원 전체가 깨끗한 느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23-11-29
-
몬스터FC 축구센터, 서산시에 사랑의 쌀 1톤과 성금 1백만원 기탁
몬스터FC 축구센터, 서산시에 사랑의 쌀 1톤과 성금 1백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몬스터FC 축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톤과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김남하 몬스터FC 축구센터 센터장 부부와 자녀가 참석했다.
기탁된 쌀 1톤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하 몬스터FC 감독은 이날 쌀 기탁에 더해 지난 주말 열린 축구센터 체육대회 후 수익금 1백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성금은 서산시 365일 행복 더하기 뱅크사업 ‘스산 복주머니’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김남하 몬스터FC 감독은 2019년 축구센터 내 핼러윈 파티 수익금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시작해 2022년부터는 지역 곳곳으로 나눔 실천을 확대하고자 서산시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은 지역 사회를 위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쌀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9
-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유공 시상식 개최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유공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유공 시상식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제20회 서산해미읍성 축제에서 각자 맡은바 최선을 다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관내 3개 기관과 교통단체 봉사자 등 총 18명의 표창자가 참석했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청도 각지의 지역민이 함께 쌓아올린 성이라는 공동체적 가치와 조선시대 충청병마절도사영의 역할을 했던 서산해미읍성을 기반으로 충청과 내포지역의 특성과 정체성을 잘 살린 축제이다.
올해 서산해미읍성축제는 특별히 20주년을 맞아 600년 이상 된 고성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고성문화축제’로의 변화에 성공해 총 25만 1천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2013년부터 10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지난 2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10월에는 문체부가 선정하는‘로컬100’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축제의 대성공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유공자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성과”며 “앞으로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남권을 넘어 세계적인 고성문화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발전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11-29
-
서산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443억원 규모 지급한다. 충남 최대
서산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443억원 규모 지급한다. 충남 최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을 최종 확정하고 12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정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은 1만 6,195명, 지급면적은 22만 6천 786ha으로 총금액은 약 443억 3천4백만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본 쌀, 밭, 조건 불리 직불제로 지원했던 사업이 2020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 개편된 것으로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았다.
지난해 대비 지급대상은 1,228명, 지급면적은 282㏊, 지급액은 4억 4천만원이 늘어났다.
지난해까지 지급대상 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여야 한다는 법률조항이 있었으나, 올해부터 해당 조항이 삭제돼 지급대상 농가와 농지가 확대됐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일정 자격에 따라 각각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0.5ha 미만의 농가를 대상으로 120만원씩 정액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농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1ha당 100~205만원을 지급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3년 잦은 재해로 인한 농자재 가격 상승과 쌀값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9
-
서산시, 2년 연속 금연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서산시, 2년 연속 금연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3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금연환경조성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는 지역의 특성 및 여건을 활용해 금연환경조성, 금연상담, 금연지도단속을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지난 8월 ‘충청남도 서산시, 우리도 노담시’라는 주제로 금연환경조성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시는 금연구역 확대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활성화 태양광LED 금연 안내판 설치 간접흡연예방 홍보 금연지도원 채용 확대 지역사회 금연 네트워크 협력 강화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금연환경을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의 금연에 관심과 동참으로 이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금연문화 정착에 힘쓰겟다”고 말했다.
2023-11-28
-
서산시, 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호응
서산시, 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호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가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는 건축 관련 개발행위 허가기간, 산지전용 허가기간,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등이 만료되기 30일 이전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만료 사실을 민원인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다.
시는 민원인들이 허가기간 만료일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이 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총 623건의 사전예고를 실시했다.
특히 시는 제도 시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안내문 발송 외에도 문자 전송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가 법 위반에 따른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허가취소, 재허가, 과태료 처분 등에 따른 공무원들의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도 크게 줄였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허가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는 등 민원편의 도모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3-11-28
-
서산시 공동주택 관계단체,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 물품 기탁
서산시 공동주택 관계단체,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 물품 기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7일 서산시아파트연합회와 주택관리사협회 서태안지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4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기탁식에는 오범택 서산시아파트연합회장과 권민선 주택관리사협회 서태안지부장, 각 단체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기탁물품은 라면 325박스로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범택 서산시아파트연합회장과 권민선 주택관리사협회 서태안지부장은 “추운 계절을 맞아 소외된 분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 연말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8
-
서산시, 읍면지역 11개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시행
서산시, 읍면지역 11개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읍면 소재 1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또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워 검사를 받지 못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치매선별검사는 지남력과 주의력, 기억력 등 6개 개별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대상자와 검사자의 일대일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조기검진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예방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대상자가 치매로 확진될 경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주기적인 선별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8
-
서산시,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사업 이행여부 현장점검 실시
서산시,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사업 이행여부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천수만의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사업에 대한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사업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겨울 철새들의 안정적인 월동을 돕고 환경을 보전하는 시책이다.
점검 대상은 천수만 A·B 지구 내 계약 면적 2,216ha의 논이다.
시는 계약 이행 여부에 대해 현장 점검할 예정으로 계약 필지의 볏짚존치 유무, 무논의 수위 등을 조사한다.
시는 점검반을 2개 팀 4명으로 구성해 이행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고 계약을 미이행한 농가는 계약 금액 환수 및 사업 참여 배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볏짚존치는 추수 시 생기는 낙곡과 볏짚을 활용해 철새들에게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무논조성은 천적을 피할 수 있도록 물이 찬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계약 기간 동안 논에 깔린 볏짚과 무논을 유지해야 한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천수만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사업은 서산시가 추진하는 생태 보전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