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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설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 시행
서산시, 2024년 설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 기간 중 서산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을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관리 대책은 설 명절 기간에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홍보해 올바른 일자에 배출하도록 유도하고 생활 쓰레기 민원 사항을 신속히 접수해 처리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에 따르면 2월 10일 설날 당일과 2월 11일을 제외하고 모든 생활 쓰레기는 정상적으로 수거된다.
또한 설 명절 기간에 자원순환과 직원 12명을 총 4개 반으로 편성해 환경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업체 직원 6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2개 반 편성해 운영한다.
또한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서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설 명절 전에 호수공원, 버스터미널과 같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를 알리는 홍보물을 서산시 홈페이지, SNS, 게시판, 청사 전광판 등에 게시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설 명절 기간 중 깨끗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적정한 배출 시간 준수와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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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원스톱 행정 추진
서산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원스톱 행정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를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는 건축물로부터 나오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준공검사 시 설치업체와 연락처, 처리 방법 등 시설 정보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도다.
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93건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했다.
시는 이를 더욱 강화해 기존 책임실명제 스티커에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요령을 추가해 제작하고 전원 차단 금지스티커도 같이 부착할 방침이다.
시가 이번에 추가한 전원 차단 금지스티커 부착은 소음과 전기요금 발생 등으로 공기 공급 장치 전원을 꺼 놓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전원 차단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공기 공급 장치 전원을 끄는 경우 하수처리시설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돼 악취가 발생하고 수질기준을 초과한 방류수로 인해 인근 하천, 저수지의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시책으로 설치업체의 책임 시공, 시설 운영 요령 홍보, 개인하수처리시설 고장 시 빠른 조치를 통한 수질 오염 방지 등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부터 운영까지 시에서 책임 있게 관리해 시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책임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책임실명제와 관리요령을 건축주들께서 잘 활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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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의 관광지 SNS에 알리고 혜택받자
서산시, 서산의 관광지 SNS에 알리고 혜택받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제5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4개 분야로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SNS 활용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서산의 명소, 관광지, 축제 등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따른 원고료, 서포터즈증 및 배지, 관광지 투어 기회 등을 지원하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표창도 주어진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서산시청 누리집 내 공고/고시란을 참고해 지원 서류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오는 3월부터 제5기 SNS 서포터즈 15명을 선정해 10월까지 서산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서산시 김기수 관광과장은 “제5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가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고 제작하는 콘텐츠를 통해 서산의 관광 명소 및 숨은 비경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도시 서산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다”며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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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다음달 1일부터 신청접수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2월 1일부터 4월30일까지 접수한다.
공익직불금는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농촌의 공익 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비대면 간편 접수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업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변동이 없는 경우 사전 검증을 거친 농업인에 한해 비대면 간편 신청이 가능하다.
농가는 등록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등록 정보의 변경이 있거나 신청 유형을 변경할 경우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공익직불금은 농사 규모 및 농가 여건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올해 소농직불금은 지난해보다 10만원 인상된 130만원이 일률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시는 신청접수 완료이후 9월까지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10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 절차를 거쳐 11월 중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부터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10만원 인상되어 소규모 농가의 혜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자 누락과 부정수급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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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에 예산 145억원 투입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4년 원예특작분야 사업에 145억원을 투입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원예특작분야 사업은 ▲원예 ▲화훼 ▲채소 ▲과수 ▲인삼 등 5개 분야, 54개 사업으로 145억원을 지원하며 지난해 50개 사업에 112억원 대비 약 33억원을 추가로 증액했다.
특히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2026년까지 국비 140억원을 포함한 총 200억원으로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4.8㏊의 규모로 조성해 청년 농업인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농업 경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고품질 마늘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마늘재배 농가 부직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재배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서산6쪽마늘 종구갱신 지원사업’의 추진 방식을 주아수매에서 통마늘 수매로 변경하는 등 농가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에서는 주요 원예특작 지원사업 신청을 2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신속히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시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원예특작분야 예산 확대 및 신규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의 생산성 및 소득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을 위해 집중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밝혔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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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견기념관 ‘몽유도원도’ 영인본 새롭게 선보여
안견기념관 ‘몽유도원도’ 영인본 새롭게 선보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7일부터 안견기념관에서 ‘몽유도원도’ 영인본을 새로이 제작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전시해 왔던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1996년 서산시가 자매도시 방문기념품으로 기증받은 ‘몽유도원도’ 모사본을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오랜 전시로 노후돼 교체된다새롭게 제작된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대학교수 등 학계 · 문화재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제작돼 원본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조완호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에 새로 제작된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문화도시 서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 것이다”며 “안견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몽유도원도’원본은 현재 일본 덴리대학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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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서산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현장 방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서산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6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선정지인 서산시 팔봉면 호1리 마을을 직접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 주요 인사들과 마을회관과 호리항을 직접 둘러보면서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지역민들과도 소통하면서 지역 주요 해양수산사업 현안에 관심을 표명했다.
팔봉면 호리항과 개목항이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인 어촌 마을에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경제 기반 마련 ▲어촌자원을 활용한 수익 시스템 구축 ▲주민을 위한 도시형 어촌생활권 구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사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충남 유일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2년 연속 선정으로 장관께서도 서산시의 역량을 직접 확인하러 찾아주셨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전국을 선도하는 어촌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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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자원회수시설은 기피시설이 아닌 효자시설
이완섭 서산시장, 자원회수시설은 기피시설이 아닌 효자시설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5년 완공 예정인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효자시설임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26일 오전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참석한 주민 200여명과 소통했다.
이번 대화에서 석남동민들의 관심은 양대동에 건립될 자원회수시설과 중앙호수공원에 조성 예정인 초록광장에 집중됐다.
이 시장은 “그동안 큰 우려를 뒤로하고 순조롭게 추진 중인 양대동 자원회수시설을 기피시설이 아닌 우리 시의 효자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며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시에서 나온 가연성 쓰레기들을 처리하면서 94m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해 가야산과 간월호 등을 조망하고 전망대에 어드벤처 슬라이드와 같은 체험관광 시설도 갖추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폐열을 이용한 스마트팜 조성으로 농업 분야에도 활력을 주는 시설로 건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초록광장 추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 시장은 “중앙호수공원에 조성할 초록광장은 기존 부지의 활용도를 3배로 확장해 시민의 여가 공간과 부족한 주차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잔디광장과 황톳길을 조성하고 그 둘레에 물길을 둘러 족욕까지 가능할 수 있게 조성할 계획이며 지하와 1층의 복층주차장은 500대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조성해 교통 편익을 높일 방침이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석남동민들은 문화예술타운, 국도 29호선 교통체증 개선, 남부일반산업단지 향후 대책, 문화예술타운 내 주민자치센터 신축, 시의 재정현황, 중앙호수공원 공중화장실 개선, 양대1통 경로당 신축 등을 연이어 질의하는 등 대화의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이 시장과 열띤 대화의 장이 이어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마지막 일정까지 시민분들이 역동적인 시정에 자양분이 되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과 대화 일정이 석남동민 분들과 대화로 마무리 됐지만 18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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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읽기 쉬운 큰 글씨 지방세 고지서 적극 추진
서산시, 읽기 쉬운 큰 글씨 지방세 고지서 적극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6일 2024년부터 정기분 고지서를 ‘읽기 쉬운 큰 글씨 고지서’로 양식을 변경해 발송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지서 양식은 많은 내용이 작은 글자로 담겨 시민이 고지서의 주요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큰 글씨 고지서는 기존 고지서의 단점을 보완해 활자 크기를 확대하고 납부 세액, 기한, 계좌 등 주요 내용을 고지서 중앙에 배치했다.
시는 큰 글씨 고지서가 고령자, 저시력자 등 지방세 정보 확인이 어려운 납세자에게도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시는 지난 12월 자동차세 2기분 고지를 시범 제작한 큰 글씨 고지서로 발송했고 1월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와 등록면허세 고지서에 도입해 발송했다.
서산시 한명동 세정과장은 “읽기 쉬운 큰 글씨 고지서 제작으로 고지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단순 문의가 줄어들면서 행정 효율성이 증대되고 만족도 높은 세무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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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3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논의, 정관 개정 등과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충청남도연합회 서산시지회의 협의회 가입 승인이 진행됐다.
또한 여성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안원기 서산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과 서산시 여성가족과 김미영 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1995년에 설립된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177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 복지사업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일환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언제나 서산시 여성친화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