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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 총화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부여읍 총화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읍 총화협의회는 지난 28일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총화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부여읍 총화협의회는 이광구 부여읍장, 이환우 사비119안전센터장 등 부여읍 관내기관장과 단체장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여읍민 체육대회, 군민체육대회 등 부여읍 행사 일정, 읍시가지 음식물폐기물 수거처리 계획 등의 당면사업 일정 및 세부내용을 전달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구 회장은 “당면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부여읍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관내 기관장님들 및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당면 문제를 해결해 부여읍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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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초촌면, 공익직불 의무교육 참여 독려
부여 초촌면, 공익직불 의무교육 참여 독려
[세종타임즈] 부여 초촌면은 모내기 철이 끝난 이달 22일부터 산직 1리를 시작으로 각 마을을 순회하며 기본형 공익직불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본직불금을 수령하려는 농가는 매년 농업인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며 미 이수시 기본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면교육, 온라인 교육 및 70세 이상 자동전화교육 등을 통해 직불금 신청자의 교육이수를 돕고 있다.
초촌면은 2월부터 농업기술센터 실용교육 연계 대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6월 현재 직불금 신청자의 40%가 교육을 미이수한 상태이다.
황대진 면장은 “지역특성상 70세 이상 거동불편 고령자가 많고 영농철이면 모내기 등으로 교육이수가 어려웠던 상태라 지친 농민들의 수고를 덜고자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공익직불 의무교육을 계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석해 기본직불금을 제대로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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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방으로 뇌 건강 OK 교실 2기 참여자 모집
부여군, 한방으로 뇌 건강 OK 교실 2기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인 ‘2023년 한방으로 뇌 건강 OK 교실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방으로 뇌 건강 OK 교실’은 만 65세 이상 중 치매 예방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11회에 걸쳐 부여군 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한다.
군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8주간 한방으로 뇌 건강 OK 교실 1기를 통해 치매예방교육 기천체조 공예교실 웃음 치료 원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에서 대면 수업이 제한되어 1기로만 운영됐던 ‘한방으로 뇌 건강 OK 교실’을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2기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부여군 만 65세 이상 주민 중 치매 예방과 한의약에 관심이 있는 주민 선착순 12명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추진해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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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 개최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 개최
[세종타임즈]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오는 7월 7일부터 23일까지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일원에서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를 개최한다.
국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의 일환인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23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하는 3곳 중 가장 먼저 시작된다.
2015년 우리나라의 12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 후기 문화를 대표하는 연속유산이다.
‘웅진시기’의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사비시기’의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나성, 그리고 ‘사비후기’의 익산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백제의 가치를 새기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다채로운 형식으로 백제가 남긴 세계유산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됐다.
먼저 사전행사로 2023 국제조형예술심포지엄이 부여 정림사지에서 진행중이다.
2023 국제조형예술심포지엄은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부여의 정림사지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12개국에서 초청된 12명의 예술작가들이 백제의 유적을 답사한 뒤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바라보는 세계인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석조각 작품을 제작한다.
작품을 제작하는 모습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축전기간 동안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 공주, 익산에서 순회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7월 7일부터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가 개최된다.
축전의 메인행사로 각 지역에서는 백제의 가치를 전승하는 의미의 ‘가치전승 선포식’ 이 진행된다.
7월 7일 공주 공산성 일원을 시작으로 백제의 역사 흐름에 맞춰 8일에는 부여 정림사지, 15일에는 익산 미륵사지 일원에서 열린다.
선포식에는 백제 역사의 가치를 전승하는 의미를 담은 행렬 퍼포먼스와 주제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유적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아트와 함께 대사 없이 진행되는 창작공연인 ‘넌버벌 퍼포먼스’ 공주·부여·익산 지역의 체류형 사전신청 프로그램인 ‘백제캠핑원정대’ 백제가 지닌 가치를 재해석해 빛으로 새겨낸 프로그램인 ‘별빛마실’ 백제 문화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명사의 강연과 작은 공연이 함께 펼쳐지는 ‘렉쳐콘서트’ 백제인 연기자들과 함께 역사 속 이야기를 체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이머시브’ 백제의 아름다운 유산들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 ‘드림 백제 DIY체험’ 백제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주말 공연인 ‘무형유산 연희마당’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백제의 가치’ 풀어낸 프로그램들이 축전기간 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백제세계유산센터는 2023 세계유산축전의 주제와 백제의 가치를 담은 주제곡 ‘서쪽이야기’를 제작, 공개한 바 있다.
작곡가 윤일상의 작곡과 국악인 하윤주의 가창으로 탄생한 ‘서쪽이야기’ 는 현재 다수의 음원사이트에 업로드돼 누구든지 들어볼 수 있다.
백제세계유산센터 이귀영 센터장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백제’라는 고대국가의 가치를 2023 세계유산축전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2023 세계유산축전이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이자 예술의 나라, ‘백제’의 매력을 많은 이들이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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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기 안전보안관 위촉식 개최
부여군, 제2기 안전보안관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30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제2기 안전보안관 22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 점검 및 신고 안전문화 캠페인 및 홍보 등 지역 내 안전문화 개선 활동을 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안전정책방향과 안전무시 7대 관행, 안전신문고 운영, 안전보안관의 임무 등 안전보안관으로서 필수적으로 숙지 해야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군수는 “안전보안관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솔선수범 해주시길 바란다”며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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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실 안내 유도선 설치 “안내선만 따라오세요”
부여군, 민원실 안내 유도선 설치 “안내선만 따라오세요”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군청 민원실을 찾는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바닥에 ‘민원창구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청 민원실에는 17개의 민원창구가 있어 민원실을 찾는 군민들은 자신의 방문 목적에 맞는 창구가 어디인지 바로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부여군은 민원실 입구부터 업무별로 색상을 달리한 유도선을 바닥에 부착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으며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도 쉽게 창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더 세심하고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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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굿뜨래, 새로운 디자인을 입고 소비자 공략을 준비하다
부여 굿뜨래, 새로운 디자인을 입고 소비자 공략을 준비하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폭넓은 소비층 확보를 위해 굿뜨래 부여 10품 박스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소규모 소비트렌드를 겨냥한 혼합 상품 프리미엄 패키지 개발을 완료했다.
굿뜨래 부여 10품 박스는 부여군공동브랜드 굿뜨래의 개발 시기부터 19년 동안 승인조직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전국 대상 소비자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디자인의 일관성과 시즌 출시용 혼합 구성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부여의 상징 시각화,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한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굿뜨래 사용승인조직 및 유통 관계자와의 협의를 수차례 실시하는 등 4개월의 기간을 거쳐 부여 10품 개별 패키지 디자인과 혼합 프리미엄 상품인 멜론·샤인머스캣, 대추방울토마토·대추토마토즙, 밤·왕대추 패키지, 굿뜨래 상품 공용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군은 하반기 명절 시기에 맞춰 굿뜨래몰과 마트를 통한 혼합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제10기 굿뜨래 사용승인조직을 대상으로 오는 7월 5일까지 ‘굿뜨래 프리미엄 패키지 제작 지원사업’ 신청받아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내 ‘2023년 굿뜨래 프리미엄 패키지 제작 지원사업 신청 알림’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패키지 디자인은 브랜드 상품의 인지 역할 뿐 아니라 농산물에 대한 신뢰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매체임에도 현재는 포장재 공장에서 직접 디자인하는 등 상품화를 위한 연출과 명품 굿뜨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하기에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고품격 농산물 가치와 브랜드의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 공동브랜드는 전략적이고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19년간의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으며 1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45개의 각종 브랜드상을 수상하고 브랜드 가치평가 실시, 포장디자인 개발, 해외 수출시장 개척 등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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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규암면, ‘찾아가는 맞춤형 양성평등교육 ’실시
부여 규암면, ‘찾아가는 맞춤형 양성평등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규암면은 지난 28일 함양리 및 신리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양성평등교육’은 상대적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낯설게 받아들일 수 있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양성평등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우리세대는 성평등도 모르고 살았지만 후손들 사회는 남녀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앞으로도 규암면 각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양성평등교육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양성평등에 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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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면, 나누리장학문화재단과 함께 ‘우리아이 출생기념 행복통장’ 전달
석성면, 나누리장학문화재단과 함께 ‘우리아이 출생기념 행복통장’ 전달
[세종타임즈] 부여 석성면과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석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아이 출생기념 행복통장’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아이 출생기념 행복통장’은 석성면에서 태어난 출생아에게 출생기념 지원금 100만원 및 육아용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석성면과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지역 인구늘리기 시책 사업이다.
현재까지 관내 51명의 출생아가 출생기념 통장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2011년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이라는 기치 아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출생기념 통장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와 어르신 효 잔치,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숙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에 지역 인구늘리기를 위한 보탬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준 석성면장은 “저출산 시대에 민관이 협력해 출산 장력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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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백제전’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023 대백제전’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백제문화제재단은 MZ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소통형 온라인 홍보를 위해‘2023 대백제전’ SNS 서포터즈를 공개모집하고 지난 28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대백제전에 관심이 있는 자 중 온라인 활동경력, 사진 및 영상제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팀 12명이 선정 됐다.
이들은 올해 11월까지 백제의 역사와 문화, 대백제전 이슈 등을 주제로 블로그 기사, 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자신들과 재단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박순배씨는 “대백제전이라는 큰 행사의 서포터즈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대백제전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터즈 홍보활동을 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백제의 역사를 심도 있게 연구해서 백제의 숨은 매력을 찾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2023 대백제전에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한편‘2023 대백제전’은 무령왕 서거 1,500년, 성왕 즉위 1,500주년,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기념해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