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여군, 다중 이용시설물 150개소 사물주소판 설치
부여군, 다중 이용시설물 150개소 사물주소판 설치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 150개소에 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 등에 해당되지 않는 시설물에 위치를 특정해 표시하는 주소정보이다.
군은 2019년부터 군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인 둔치주차장, 졸음쉼터, 인명구조함, 비상급수시설, 지진옥외대피장, 택시승강장, 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해왔다.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 사업 대상지는 신설된 버스정류장 14개소, 노상 및 노외주차장 86개소, 전기차 충전소 50개소 등이다.
아울러 위치식별이 취약한 지역의 시설물에 대해서는 태양광LED 사물주소판을 설치함에 따라 야간에도 쉽게 시설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위치 안내 및 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물주소판 설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군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
부여군, 청송지구 등 3개소 하수도정비사업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 시행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총사업비 374억원을 투입해 하수와 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하고 공중위생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청송지구, 초촌지구, 봉정지구에 대해 하수도정비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을 전면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은 35억원을 투입해 2026년 8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다.
시공품질 향상, 민원감소, 하수도시설 내구연한 증대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사업마다 개별적으로 건설사업관리용역 추진 대비 11억원의 예산이 절감된다.
더불어, 위 용역은 하수도분야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기술자의 지속적인 현장관리로 시공품질 향상 건축 공사 등 공정의 효율적 관리 및 민원 감소 예산규모 대비 현저히 부족한 하수도 분야 공무원 인력 보완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본 용역의 목적인 하수도 품질향상을 위해 관리 감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시설물의 내구연한 증대와 함께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지하시설물 안전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하수도분야 건설사업관리는 하수도의 품질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효율적인 공사장 관리 등을 통해 군민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며 쾌적한 부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7-06
-
부여군,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실시
부여군,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실시
[세종타임즈] 국내 최대 밤 생산 지역인 부여군에서 밤나무 종실 해충인 복숭아명나방 구제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에는 산림청 헬기 2대를 투입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오전 5시 30분부터 12시 사이에 집중 방제할 계획이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산림청의 권장 약제 중의 하나인 클로르플루아주론 유제를 사용해 부여군내 밤나무 재배지 약 2,267ha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유인헬기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는 드론방제를 병행할 계획으로 노동의존도가 높은 밤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양봉 및 친환경, 방제지역 인근 농가들은 항공방제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고 군 산림녹지과, 부여군산림조합,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방제 일정을 수시로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7-06
-
박정현 부여군수, 민선8기 취임1주년 기자회견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6일 오전 11시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민선8기 취임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군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지난해 취임하면서 연대와 협력을 통한 화합의 정치, 건강한 상식이 반영된 행정, 군민의 마음을 얻는 군정에 대해 약속드린 말씀 늘 마음에 새기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덧붙여 “깊은 생채기를 남겼던 작년 여름과 난방비 폭등으로 유독 매서웠던 겨울, 방울토마토 소비 급감·가격 하락으로 애태웠던 올해 봄까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지만 군민 여러분께서 잘 견뎌주셔서 부여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여러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할 수 있었다”며 지난 1년간의 역정을 돌아봤다.
박 군수가 밝힌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농업의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K-부여 굿뜨래 농산물 해외수출 전초기지를 구축하고 동남아시아에 머물렀던 과채류 수출이 중동과 유럽, 러시아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전국 최초로 농촌진흥청과의 스마트농업과 미래 첨단농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00억원 규모의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 선정, 농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비 65억원 전액 확보 등의 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다.
두 번째,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충남형 워케이션 시범지역 선정과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문화예술창작공간 마련,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청년공예인 양성을 위한 협력기반 마련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공예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산업에 대한 저변을 확대했다.
세번째, 산업경제 도시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부여군 최초로 중국 항커사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해외 투자를 유치하고 2025년 준공예정인 부여일반산업단지를 올 11월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또한, 지역기업 혁신공모사업 선정, 2025년까지 40억 규모의 근로자 기숙사 건립하고 마트팜 법인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번째,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 경쟁력을 강화했다.
주변 경관과 인근 주택의 생활환경을 악화시키는 빈집 정비의 새로운 해법으로 빈집세 신설을 건의했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백마강 국가정원이 5월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여기에 굿뜨래장학금을 연1회에서 연2회로 확대하고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을 지급했다.
다섯번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함께하는 부여를 만들기 위해 노인회 및 경로당회장 활동수당 지급을 시작했고 여성농업인 대상으로 한 근골격계 등 특수건강검진 실시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택환경을 개선해 왔다.
여섯번째, 지역별 맞춤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농촌협약을 체결해 홍산, 외산, 내산, 옥산, 은산 일원에 최대 391억원을, 농촌마을개발사업으로 규암, 구룡, 양화 일원에 30억원을 투자한다.
또 충남형 농촌 리브투게더 사업의 첫 대상지로 은산면이 선정되어 전국 최초 탄소중립 제로에너지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최근 높은 체감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수출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OECD를 비롯한 국내외 다수 기관들이 국내 경제성장률을 잇따라 낮춰 잡고 있어 앞으로 우리군의 재정상황이 순탄치 않다”며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활기와 사람이 머무는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로의 미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7-06
-
부여 세도면, 성평등 인식개선 교육 실시
부여 세도면, 성평등 인식개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도면은 지난 4일 세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세도면새마을부녀회 30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정복순 강사를 초빙해 부여군의 비전인‘함께해서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여’를 주제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부여, 차별 없는 성평등 의식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신영순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두를 위한 성평등 실천에 한발 앞서 움직이는 부녀회장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 ‘가치 전승의 날’ 개최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 ‘가치 전승의 날’ 개최
[세종타임즈] 백제세계유산센터는 문화재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 ‘가치 전승의 날’ 프로그램을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부여 정림사지에서 개최한다.
‘백제 가치전승의 날’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가지고 있는 백제 고유의 가치를 확산하는 행사로 가치행렬, 정지공연, 주제공연, 축하공연, 가치교류공연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부흥의 향, 사비백제’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사비 천도 이후 번영하고 부흥하는 백제의 모습과 올해 발굴 30주년을 맞는 백제금동대향로를 중심으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한, 정가 가수 하윤주가 작곡가 윤일상이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배경으로 작곡한 ‘서쪽이야기’ 무대를 선보인다.
선포식은 사전 신청이 필요 없는 프로그램으로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주, 부여, 익산 순으로 진행이 되며 세 지역의 주제공연을 통해 백제의 가치를 방문객의 마음에 새기는 장이 될 예정이다.
공주는 7월 7일 공주 공산성에서 ‘역동의 힘, 웅진백제’를 주제로 익산에서는 7월 15일 ‘융성의 빛, 익산백제’의 주제로 선포식이 펼쳐진다.
한편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는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백제역사유적지구 소재지인 공주, 부여, 익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부여는 7월 7일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렉처콘서트를 시작으로 ‘백제의 가치를 새기다’라는 주제의 별빛마실, 캠핑원정대, DIY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23-07-05
-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렉처콘서트’와 ‘별빛마실’ 백제의 가치를 콘서트와 빛으로 새기다.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렉처콘서트’와 ‘별빛마실’ 백제의 가치를 콘서트와 빛으로 새기다.
[세종타임즈]백제세계유산센터는 오는 7월 7일부터 23일까지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일원에서 ‘2023 세계유산축전 –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주말 메인 프로그램으로 ‘렉처콘서트’와 ‘별빛마실’을 운영한다.
‘렉처콘서트’는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콘서트형 강의로 백제의 가치를 재밌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서경덕 교수, 최태성·라영환·김종우 강사 등 명사의 강연과 음악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별빛마실’은 야간 특화 행사로 LED 미디어월, AR 증강현실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미디어 전시와 그림자극,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주에서 ‘렉처콘서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공산성 특설무대에서 총 3회 / 2차 : 15일 / 3차 : 22일)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최태성, 라영환, 김종우 강사의 강연과 흥.신.소, 가온병창단, 에이도스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별빛마실은 공산성 일원에서 7일 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부여의 ‘렉처콘서트’는 정림사지 특설무대에서 매주 1회 오후 7시 30분부터, 총 3회 / 2차 : 15일 / 3차 : 22일)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최태성, 김종우, 라영환 강사가 강연을 진행하며 에이도스, 국악이상, 가온병창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별빛마실’ 역시 정림사지 일원에서 14, 15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익산의 ‘렉처콘서트’는 미륵사지 특설무대에서 오후 7시 30분 부터, 총 3회 / 2차 : 14일 / 3차 : 22일)가 진행된다.
각 회차 별로 라영환 강사와 서경덕 교수, 최태성 강사가 강연을 진행하며 가온병창단, 이봉근&적벽, 해량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별빛마실 역시 미륵사지 일원에서 21, 2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렉처콘서트와 별빛마실은 별다른 예약 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별빛마실 프로그램 중 ‘오경박사와 함께하는 별빛마실 투어’는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7월 3일부터 2023 세계유산축전 – 백제역사유적지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2023-07-05
-
부여군, “검이불루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 프로그램 운영
부여군, “검이불루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백제문화유산주간과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정림사지박물관에서 2023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검이불루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는 ‘검소하나 누추하지 아니하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라는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편에 전해지는 백제 궁궐 건축에 대한 평이다 ‘검이불루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 프로그램은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이 우수한 백제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문화상품을 개발한 콘텐츠 상품으로 미로 찾기, 대형 퍼즐 맞추기, 봉황 날개 만들기, 백제역사유적지구 사진 전시 등 백제의 미학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재료비와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23-07-05
-
부여군, 2023 규암나루 도시재생 공동체활동 지원동아리 상반기 종료
부여군, 2023 규암나루 도시재생 공동체활동 지원동아리 상반기 종료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3개월 동안 규암면 외1리, 외2리 마을회관, 규암나루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23 규암나루 도시재생 공동체활동 지원동아리’의 상반기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부여군 지역 공동체활성화재단 규암나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규암나루 사업대상지 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오븐없이 만드는 디저트 운동리더 육성 토탈공예 핸드드립 커피 등 4개 동아리로 진행됐고 주민 30명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규암나루 도시재생 공동체 활동 지원동아리 운영에는 방희선, 이경희, 이소미, 이계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규암나루 도시재생 공동체활동 지원동아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하반기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현 규암나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프로그램 중 주민동아리 활동으로 진행된 4개의 주민동아리 활동이 단순한 취미활동이 아닌 추후 건립될 사업지 내 3곳의 거점시설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만큼 주민들의 참여도와 반응도 매우 좋았던 것이 큰 수확이라 생각한다”며 “하반기에 실시하는 주민동아리 활동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해 공동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추후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7-05
-
부여군, 유해야생동물 집중 포획 기간 운영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유해야생동물 집중포획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고라니의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외산면 일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과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운영해 고라니 피해신고 지역 법정리 및 인접 경계리에서만 포획이 가능했는데 집중 포획기간이 운영되는 두 달간은 군 전역에서 포획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포획단에 총기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있는 농업인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유해야생동물을 퇴치하게 되며 포획한 동물의 사체는 적합한 절차에 따라 세도면 위생매립장에 매립처리를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총기를 사용하므로 산과 연접한 농경지에 출입하거나 등산을 할 때에는 눈에 잘 띄는 복장을 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유해야생동물 포획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