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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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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대백제전 프로그램 공개
제68회 백제문화제 사비천도페스타 모습(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오는 9월 23일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을 앞두고 대표프로그램 등을 공개했다.
올해로 69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13년만에 “2023 대백제전”으로 성대하게 치러진다.
이번 2023 대백제전은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많은 관람객이 백제문화의 정수와 부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2023 대백제전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연휴와 함께 긴 연휴가 예정돼 있어 어느 때보다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드래와 신리를 잇는 ‘백제 옛다리’ 부교를 설치해 백제문화단지와 시내를 연결한다.
특히 부교 주변에 LED 돛단배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123구드래 국제 무역항’은 이색적인 백마강 수변 경관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3 대백제전은 23일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7일 동안 제례·불전, 공연, 경연, 체험, 이벤트, 경관, 전시 등의 분야 총 37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행사 첫날 백제문화단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KBS전국노래자랑’은 2023 대백제전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 시킬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인 계산공주와 금동대향로 등의 백제문화를 테마로 한 ‘수상멀티미디어쇼’ 제·불전을 테마로 한 뮤지컬 주제공연 ‘제·불전 2023’ 부여읍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야간 퍼포먼스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는 대백제전의 정체성을 담아 성대하게 꾸며진다.
특히 올해 새롭게 준비된 부여왕릉원을 연상시키는 사비백제 테마 몰입형 실감 콘텐츠 ‘미디어아트관’ 백제문화단지를 배경으로 ‘사비성 수문장 교대식’ 사비 백제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사비 백제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백제로의 초대’ 규암면 신리 지역에 조성되는 ‘캠핑데이in부여’ 등은 처음 방문한 관람객뿐만 아니라 재방문한 관람객에도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행사로 사비천도 행렬을 재현하는 ‘백제사비천도페스타’와 백제 중흥을 이끈 성왕의 업적과 출정식으로 구성된 대규모 퍼모먼스 ‘백제군 출정식’, ‘2023 대백제전 롯데 미라클 퍼레이드’ 등은 웅장한 규모의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 ‘사비도성탐험대’ 등의 이벤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소규모 공연, 버스킹 등 시내 곳곳의 즐길거리와 시가지 야간 경관조명 ‘사비의 밤’ 등 화려한 볼거리도 부여군 일원을 축제 분위기로 한껏 채울 계획이다.
행사장에 마련된 23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활쏘기, 감옥체험, 윷놀이, 전통놀이, 보물찾기 등의 체험 이벤트와 백제복식체험, 탁본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등의 사비백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백제문화제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제례·불전 행사로는 혼불채화 의식인 백제 혼불채화 ‘고천제’를 시작으로 팔충제, 삼산제, 삼충제, 백제대왕제, 오천결사대 충혼제, 궁녀제, 유왕산 추모제, 임천 충혼제, 수륙대재 등의 총 9종의 제·불전이 봉행된다.
이번 폐막식은 10월 9일 부여군에서 진행된다.
식전행사, 공식행사와 인기가수 송가인, 진성, 더원, 정동하, 빌리 등이 출연하는 폐막 축하공연과 대단원을 장식할 화려한 불꽃쇼는 17일간의 대장정을 성대하게 마무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3 대백제전이 추석 연휴와 임시공휴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치러지는 만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여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백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2023 대백제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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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토론회 개최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토론회 현장(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최근 기후변화와 병해충에 따른 꿀벌의 폐사가 양봉농가에 시름을 안겨주고 생태계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지난 5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토론회가 열렸다.
충남 도의회 김민수 의원의 요청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김민수 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최용수 연구관이 꿀벌의 위기와 대응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강재선 부여군 양봉지부장, 한성윤 충남도 축산과장, 서도원 충남도 산림자원과정, 김수동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 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재선 부여군 양봉지부장은 충남 양봉산업의 성장을 위해 국내산 벌꿀의 브랜드화 추진과 이를 위한 양봉협동조합의 결성, 꿀벌생태체험교육관 건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성윤 축산과장과 김수동 소장, 그리고 서도원 산림자원과장은 양봉 기자재 지원, 양봉 역량강화 교육지원과 같은 양봉주요 추진사업과 밀원숲 조성계획, 꿀벌 집단 폐사를 방지하기 위한 꿀벌 병해충 방제와 우수품종 보급에 대한 충남도의 양봉정책기조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나갔다.
또한 지정토론 발표후 질의응답 시간에도 양봉산업이 현실적으로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토론자와 양봉농가 간의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에서 “양봉산업은 부가산업으로 인식되지만 화분매개의 농업적 가치를 생각했을 경우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크다며 양봉이 농축산 분야의 주력산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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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실시
공동급식 현장 모습(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농촌의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공동급식 시설이 갖춰져 있고 여성 농업인 조직이 활성화된 마을이다.
군은 48개 마을에 최대 150만원의 도우미 인건비 및 도시락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작업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 급식 도우미를 지원함으로써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참여를 확대하고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해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고령화 및 부녀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여성 농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이 여성 농업인들의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 문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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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향교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지난 8월 동남리 향교마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사진(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 향교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부여군은 동남리 향교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2023년 상반기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일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도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한다.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사업개발비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향교마을협동조합은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주민들의 노력과 부여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에 힘입어 1년여 만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향교마을협동조합 장경순 이사장은 “그동안 힘들었던 적도 많았지만 잘 이겨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워왔다”며 “향교마을 주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중심을 잡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줘 오늘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마을에 조성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잘 활용해 자생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남리 향교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내년에는 어울림플랫폼, 전통문화공방, 생활문화체험관 및 한옥 숙박시설 등의 거점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완공 후 향교마을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이희준 향교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시작으로 향교마을협동조합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조직이 되길 바란다”며 “향교마을협동조합의 안착과 성장을 위해 부여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향교마을협동조합은 지난 8월 11일 진행된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 ㈜아키헤리스 등 관련 전문기관과의 MOU체결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주민들이 자생적으로 마을을 관리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창업실무교육,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상품 개발 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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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의 화려한 문화 담은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개막
포스터(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대에서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대를 배경으로 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재현하며 백제역사지구만이 가지는 탁월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소부리의 태양’으로 성왕의 사비천도 과정과 천도 이후 다시 부흥하는 백제의 문화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특히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부흥을 위해 노력한 성왕의 천도 이야기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다.
행사는 크게 3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1코스 - 태양의 빛’은 부소산문을 배경으로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전시와 미디어파사드 쇼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성왕의 천도 계획과 소부리를 희망의 땅으로 개척해가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2코스 - 사비의 빛’에서는 사비향로와 사비왕궁 등 문화유산을 재해석해 제작한 조형물과 함께 미디어 맵핑 영상과 경관조명 연출 등 복합적 미디어로 느껴볼 수 있다.
마지막 ‘3코스 - 영원한 빛’은 사비백제의 세가지 보물과 그 속에 담긴 백제시대의 세련된 문화와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을 연출한다.
오는 15일 개막식 당일에는 부소산문 앞 광장에서 백제 삼보 선포식과 충남 국악단의 축하공연 및 이외에도 백제 떡 나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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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여군민회, 고향사랑 담은 ‘고향알기 답사’ 진행
재경부여군민회 고향알기 답사 현장 모습(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재경부여군민회 회원 80여명이 지난 2일 ‘고향알기 답사’ 행사로 부여군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부터 군민회에서는 분기마다 부여군 읍·면을 선정해 답사할 예정이며 첫 번째 답사지로 부여읍을 방문했다.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군민회 회원과 박정현 부여군수, 내빈 등이 참석해 부여군 일반현황 공유, 수해복구 성금 기탁 및 부여군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부여읍 일대 관광지를 찾았다.
특히 이날 군민회 회원들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동향의 빠른 일상생활에 힘을 보태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 1,200여만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소종섭 재경부여군민회 회장은 “앞으로 고향알기 답사를 통해 고향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아직 수해의 아픔에 힘들어 하고 있는 고향분들께는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알기 답사를 통한 부여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향우님들의 단결과 화합으로 부여인의 위상을 정립해가는 향우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따뜻한 손길로 집중호우 피해 입은 군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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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박정현 부여군수 챌린지 참여 모습(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5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은 환경부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소비와 생산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출범한 캠페인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각오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게재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군은 오는 10일부터 탈 플라스틱 전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휴대 금지 등을 실천해 1회용품을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환경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나부터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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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 모집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5일부터 16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과 같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돌봄·가사, 병원동행, 식사·영양관리 지원 등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대상은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및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이다.
부여군에서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농촌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서비스를 선택해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 및 기준을 확대해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했다.
지원 서비스는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구성된다.
이용자가 선택한 서비스를 유형에 따라 기본서비스는 월 12, 36, 72시간 중 선택할 수 있고 특화서비스는 월 최대 2가지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가격은 기본서비스 월 19만 2천원에서 127만 2천원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 면제이며 특화서비스는 월 24만원에서 25만원으로 본인 부담금이 1만 2천원부터 차등 부과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거동 불편 등으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문의 후 전화·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빈틈없는 복지서비스가 지원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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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제32회 소충·사선문화상 수상
제32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모습(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3일 제32회 소충·사선문화상에서 모범공직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전북의 대표 향토 문화축제인 임실군 사선문화제는 충·효·열의 정신을 선양하고 계승·발전시킨 소충제와 함께 사선녀의 아름다운 전설을 바탕으로 30여년간 이어온 지역 문화행사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모든 군민이 공평한 기회를 가지고 특권 없는 정의와 공정한 경쟁이 상식인 부여만들기에 앞장서 온 점과 청정 백제의 수도를 후손들에 물려주기 위해 청정부여123 시행 등 군정 발전에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모범공직자 부문을 수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임실군민과 시상식에 참석해주신 관람객,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상에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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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건설,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영도건설(주) 장학금 기탁식 사진(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영도건설은 지난 4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강규백 대표는 “내가 태어나고 성장한 부여의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우리 후배들의 꿈을 위한 도약에 디딤돌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후배들을 위한 꾸준한 장학금 기탁 약속을 잊지 않고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이 기탁해 주신 장학금으로 지역 인재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