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 도시녹화운동 전개
2025-07-18 10:26:21
-
-
부여군, 2026 지방교부세 확보 위한 통계 담당자 대상 교육 실시
-
부여군, 조직문화 혁신과 청렴 생활화 선도
-
부여군,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 신고 잇달아
-
투명한 행정, 군민과의 대화로 ‘한 걸음 더’
-
부여군, “군민 체감형 민생대책”본격 추진
-
“부여 愛 머묾, 삶” 제1회 농촌청년 머믈마을, 청년 리빙랩 성황리 마무리
-
부여군,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국비 140억원 ’확보
-
부여군, 민선 8기 3주년 맞아 ‘소통의 장’ 마련
-
부여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실시
MORE NEWS
-
부여군, 직장인을 위한 레드서클 존 운영
부여군, 직장인을 위한 레드서클 존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 보건소는 가정과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30~40대 직장인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미리미리 관리하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5일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 지난 7일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존을 운영했다.
오는 14일에는 부여군청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레드서클 존에서는 혈압측정과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초기증상에 대한 OX퀴즈와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자기 혈압과 혈당수치를 기록하고 온라인 퀴즈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부여군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의하면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4명이 고혈압, 1~2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혈압, 혈당수치 인지율과 뇌졸중, 심근경색의 초기증상에 대한 인지율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에서는 질병관리청에서 제시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금연 절주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적정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 줄이고 즐겁게 생활하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꾸준히 치료받기 뇌졸중, 심근경색의 응급상황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 가기 등의 실천을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이상각 보건소장은 “모든 질병은 예방 이상의 처방은 없다”며 “9대 건강수칙을 실천하고 적극적이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9-08
-
부여군, 농어민수당 지급 개시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7일부터 관내 농업인 19,000여명에게 농어민수당 112억을 굿뜨래페이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충남도 내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지급시기는 연 1회이며 가구당 개별 지급한다.
지급금액은 1인 가구에는 80만원이 지급되며 가구에 농업인이 2인 이상인 경우에는 1인당 45만원씩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7월 호우 피해와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인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굿뜨래페이로 지급된 금액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3-09-08
-
부여군, 몽골 바양주르흐구와 외국인계절근로 MOU체결
7일 몽골 바양주르흐구에서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7일 몽골 바양주르흐구에서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농업근로자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업분야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몽골 바양주르흐구를 방문해 협약 체결에 직접 나섰다.
박정현 군수와 몽골 바양주르흐구 바야르뭉크 구청장은 국가 간에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근로자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특히 군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2024년도에 필리핀 계절근로자뿐만 아니라 몽골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로써 여러 국가의 농업인력을 부여군에서 필요한 인원만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촌 경영의 안정과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07
-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2023 대백제전’ 부여 현장 점검
2023 대백제전 행정부지사 현장 점검 사진(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가 7일 오전 2023 대백제전이 개최되는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현장을 찾아 대백제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주 앞으로 다가온 대백제전의 행사장 배치, 관람객 편의 시설, 주차장 확대, 화장실 증설 등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백제문화단지 정양문 앞에서 김성철 대백제전 총감독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시설물 설치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규암면 신리로 이동해 조속한 주차장 설치와 부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점검에는 부여군 부군수, 문화건설국장, 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 점검내용을 각 항목별로 체계화해 이행여부를 매일 점검하고 개막 전까지 축제 안전과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콘텐츠 완성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부여군은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인근 아름마을과 신리 주차장 및 구드래와 신리를 이어 주는 부교를 금주 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주차장, 화장실, 쓰레기 등 관람객 편의시설은 최대 관람인원이 방문해도 부족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강조하며 “축제기간이 긴 일정인 만큼 행사기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2023-09-07
-
‘2023 대백제전’관람 정보 한눈에
2023 대백제전 홈페이지 메인 사진(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백제문화제재단이 ‘2023 대백제전’의 관람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관람객들이 전달받을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운영, 관리 중이다.
홈페이지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주 찾는 정보인 주요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하고 팝업존에는 대백제전 관련 최신 소식과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재단 SNS 채널 게시물이 연계되어 대백제전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홈페이지 가독성과 정보 접근성뿐 아니라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문화재와 관광지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세련되고 감성적인 홈페이지 디자인 또한 방문자들의 이목을 끈다.
행사장 위치도, 주차장, 숙박, 음식점, 화장실 등 편의시설 등 관광 정보 역시 대백제전 행사장을 찾을 관람객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해 관람객들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들이 손쉽고 빠르게 ‘2023 대백제전’의 관람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영문, 일문, 중문 3가지 외국어 버전 홈페이지도 준비되어 있다.
백제문화제재단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등을 신속하게 안내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이 대백제전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정확하고 다양한 자료를 게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7
-
‘2023 대백제전’기다려져요 기대감 한껏 고조
2023 대백제전 현장 홍보 사진(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23 대백제전’홍보를 위해 백제문화제재단 직원들이 현장 홍보를 펼쳤다.
대전시 충남대학교를 찾아 개강을 맞은 많은 대학생들이 대백제전을 방문하도록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홍보에 매진했다.
학생들은 대백제전 프로그램, 가수 출연진 등 축제와 관련된 내용을 물어보며 대백제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나타냈다.
충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작년에 백제문화제에서 좋은 추억을 쌓아서 올해에도 친구들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진 것 같아 축제가 기대된다”고 대답했다.
백제문화제재단은 “대전은 대백제전 개최지인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많은 분들이 방문 할 수 있는 도시인 만큼 인근 지역에 지속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2023-09-07
-
부여 홍산면, 제31회 홍산면민 한마음축제 개최
‘18 홍산면민체육대회 (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홍산면체육회가 오는 9일 홍산초등학교에서 25개 마을 면민이 함께하는 제31회 홍산면민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1부 행사는 체육행사로 꾸며진다.
육상경기 1종목과 민속경기 6종목을 진행해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부 행사는 식전행사로 난타 공연, 홍산 어울림 색소폰 공연과 함께,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을 진행한다.
최병국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는데 이번 한마음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하나로 단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홍산면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9-07
-
부여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당 가격을 공시해 각종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대상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이 이루어진 1,452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위 기간에 군청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일사편리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는 부여군청 종합민원지적과나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지가열람부가 비치돼 있어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25일까지 열람장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비교표준지의 적정 여부와 지가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여군 부동산 가격공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 종합민원지적과으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쉽게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해당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 의견제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7
-
부여군, 운송원가 고려한 택시요금 인상… ‘기본 4천원’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충청남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 시행계획에 따라 18일부터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중형택시 기준 기본거리는 1.4km에서 1.1km로 단축된다.
특히 기본거리 이후의 거리요금은 90m당 100원에서 78m당 100원으로 시속 15km 이하 주행 시 합산되는 시간 요금은 25초당 100원에서 21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기존 24시에서 오전 4시까지 20%였던 심야할증은 22시부터 오전 4시까지 30%로 시계외 할증은 기존 20%에서 32%로 조정된다.
군은 이번 요금 인상이 2019년 7월 이후 4년만으로 유류비, 최저임금, 차량 유지비 등 운송원가의 상승을 고려해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요금 인상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택시업계와 협의를 통해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9-07
-
부여군, 예비사회적기업 3곳 신규 지정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충남도의 2023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심사 결과 군내 3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은 부여향교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마음한술, 사회적협동조합 사비나래 등 지정신청기업 모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민선 8기의 사회적경제 입체적 스케일업 지원 방침에 따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 위탁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꾸준한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세 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품을 활용하며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하는 등 군과 함께 상생 및 성장할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개발 등을 지원해주는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대상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고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지와 사회적경제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의 결과”며 “앞으로도 부여군 내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