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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하반기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받아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2021년 하반기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 소속기관, 15개 시·군, 지방공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반기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실무부서 위주 심사단을 구성해 접수된 78건 중 1차 서면심사로 18건을 선정했고 2차 심사에서는 도민투표와 민간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12건을 선정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해 발열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체온스티커를 도입해 올여름 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발열 체크 검역소에서 배부하고 야간시간 드론을 활용한 방역수칙 안내 문구를 송출하는 등 혁신적인 방역 활동으로 안전하게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한 사례로 참여했다.
특히 선도적인 방역시스템인 체온스티커가 전국 7개 시도 26개 해수욕장에 확대보급되며 보령형 K-방역을 널리 알리고 전국 해수욕장 방역의 표준이 되는 등 코로나19 시대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령시의 사례는 이후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 공동주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충청남도를 대표해 전국의 사례들과 경쟁하게 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발열체크 검역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계점을 보완해 선도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한 덕분에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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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코로나 마음방역 ‘심리지원 서비스’운영
보령시, 코로나 마음방역 ‘심리지원 서비스’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 우울감 증가로 ‘코로나 블루’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입원 치료 및 격리과정 중에 불안, 불면, 우울감, 무기력 등의 심리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 시민들 역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 무기력, 과도한 불안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시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7만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자는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으로 비대면 전화상담을 통해 코로나19로 변화한 일상의 고민거리와 스트레스, 대인관계 소통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우울증을 진단받은 시민에게는 소득 기준에 따라 정신과 진료비 및 약제비도 지원하고 있으며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심리상담기관 또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마음돌봄 안내서 자문자답 감사노트, 허브차 등으로 구성된 ‘마음愛담 심리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불안하고 우울해진 마음을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께서는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지 전화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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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DMO, ‘보령 여행하고 상품권 받자’…관광객 대상 여행복리제 시행
보령DMO, ‘보령 여행하고 상품권 받자’…관광객 대상 여행복리제 시행
[세종타임즈] 지난 17일부터 보령을 방문한 관광객 중 여행경비로 20만원 이상 소비한 관광객은 최대 5만원의 보령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보령시 지역관광추진조직 협의체는 2021년 DMO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보령힐링투어플러스 ‘보령여행복리제’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령여행복리제는 보령을 방문한 타지역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로 보령을 여행하며 20만원 이상 지출한 관광객에게 1회 방문 시 3만원, 2회 방문 시 4만원, 3회 방문 시 5만원의 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단,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상화원, 스카이바이크, 짚트랙, 패러글라이딩, 무창포타워, 성주산휴양림, 오서산휴양림 등 유료형 체험관광시설 또는 체험마을·농장을 최소 1개 이상 방문해야 한다.
DMO는 그간 관광객 유치 시 여행업체에 제공하던 인센티브 제도와 달리 관광객들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간다는 점에서 개별 관광객 유치의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령여행복리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출영수증 및 신분증을 지참해 상품권 지급처인 대천관광협회 또는 무창포관광협회, 보령머드박물관을 방문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청구일로부터 7일 이내 지출한 영수증만 인정되며 2·3회 방문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는 이전 청구일 기준 3주 후부터 청구가 가능하다.
조태현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보령여행복리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이 보령을 기분좋게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과 동시에 관광객들의 소비 촉진으로 지역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변해가는 관광 트렌드에 따라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했다”며 “산·들·바다가 조화로운 명품 관광 도시 보령을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경험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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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오는 11월 13일 ‘보령해저터널 마라톤대회’ 개최
보령시, 오는 11월 13일 ‘보령해저터널 마라톤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마라톤대회를 오는 11월 1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까지 총 14.1km를 잇는 국도 77호선의 일부로 개통 시 보령에서 태안까지의 통행 시간이 9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특히 터널의 길이가 6.93km에 달해 기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었던 인천북항터널보다 1.47km가 더 길며 세계에서는 일본 도쿄아쿠아라인, 노르웨이 봄나피오르, 에이커선더, 오슬로피오르에 이어 다섯 번째로 길다.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중순에 개통 예정인 보령해저터널을 국내외에 대대적으로 알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마라톤대회는 하프, 10km, 4.6km 건강러닝 3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한화콘도 앞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보령해저터널 입구에서 반환해 다시 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1차 이상 접종자’에 한해서만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코스별 출발 시간도 세분화해 인원을 분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29일까지 보령해저터널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기념하는 마라톤인 만큼 보령 바닷가를 어우르며 해저터널 입구를 통과하는 코스로 구성했다”며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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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23억원 부과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5만9381건에 123억9500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이달 30일까지 납부할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이 5만6558건에 117억1600만원, 주택분이 2823건에 6억79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6억6000만원 증가한 수치로 개별공시지가가 6.2% 상승함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 완료됐으며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분할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에 회원가입하면 집에서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조회,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고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김진모 세무과장은“재산세는 시민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과 세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매월 0.75%의 중가산금을 부담하게 되므로 이달 말까지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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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 가을을 여는 ‘꽃무릇’ 만개
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 가을을 여는 ‘꽃무릇’ 만개
[세종타임즈] 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에 가을을 맞아 꽃무릇이 진홍색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 노송 숲 등지에 조성된 꽃무릇 군락지는 매년 이맘때면 5500㎡에 25만여 송이의 꽃무릇이 개화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꽃무릇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았다 해 ‘석산화’라고도 하며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숲속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우리나라는 전북 고창의 선운사와 전남 영광의 불갑사, 함평의 용천사가 꽃무릇 군락지로 유명한데, 유독 사찰 주변에 많은 이유는 사찰의 단청이나 탱화에 꽃무릇 뿌리의 즙을 바르면 좀이 슬거나 벌레가 꾀지 않아 보존이 용이하다는 실용성 때문이다.
꽃무릇의 꽃말은 ‘슬픈 추억’,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에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꽃무릇은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초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는 만개할 것으로 보이니 가족, 연인과 함께 꽃무릇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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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반영으로 ‘탄력’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반영으로 ‘탄력’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동서를 잇는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돼 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건설은 약 3조1530억원을 투입해 충남 보령에서 대전을 거쳐 충북 보은까지 연결되는 길이 122km, 폭 23.4m, 4차로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동서 3축과 4축 사이 충청·경북권을 통과하는 중부권 동서횡단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동·서해안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벨트를 형성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피력해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도로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6일 최종 발표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반영돼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는 것이다.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은 도로법에 따른 우리나라 도로 정책의 기본 목표, 추진방향, 국가간선도로망의 건설·관리 투자방향 등을 제시하는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간 국가간선도로망은 지난 1992년 이후 남북방향의 7개 축과 동서방향의 9개 축으로 구성된 격자망과 대도시 권역의 6개 순환망으로 운영돼왔으나, 이번 계획을 통해 30여 년 만에 남북방향의 10개 축과 동서방향의 10개 축, 6개의 방사형 순환망 체계로 재정비했다.
특히 대전·충청 권역의 보령·부여축과 서산·공주축, 청주축, 보은축 등 7개 방사축이 반영돼 향후 교통여건 변화에 따른 도로망 확충을 검토할 수 있게됨에 따라, 시는 노선이 통과하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해당 노선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국토부 10개년 계획에 대전·충청 권역의 방사축 노선이 반영되면서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건설이 가시화됐다”며 “앞으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중부권 500만 국민들에게 보령 앞바다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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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계사업 보고회 개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연계사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박람회와 연계한 사업 및 추가 발굴 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박람회 조직위에서 추진해 온 박람회 구성안 및 콘텐츠 등에 대한 브리핑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박람회 연계사업은 행정안전 18건, 도로교통 11건, 도시환경 23건, 홍보지원 49건, 문화관광 25건, 지역경제 8건, 보건위생 3건 등 모두 7개 분야에 137건으로 약 81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머디케어에 대한 상표권 및 디자인권 등 지적재산권 등록과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내 박람회 홍보실 운영, 해양머드박람회 기간 중 충남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 대천해수욕장 내 요트 조형물 설치 등이 보고됐다.
또한 연계사업 중 머드 의약외품 개발, 박람회 관람객·시민 쉼터 조성, 머드테마 가로등 설치, 보령의 맛 미식상품 개발, 시내버스 승강장 운행 노선도 제작, 보령머드 멀티랜드마크 조성 등 31건의 사업을 추진 완료했으며 추진중인 사업이 83건, 아직 착수하지 않은 사업이 2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연말까지 연계사업 추진 60% 이상을 목표로 미착수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추진율이 저조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 분석을 통해 추진율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앞으로 300일도 남지 않았다”며 “사업의 발굴만큼 마무리도 중요하므로 관련 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착실하게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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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군 장병 위문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군 장병 위문
[세종타임즈]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위문을 위해 지난 14일 관내 군부대 2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이날 제97보병여단과 제8361부대 2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빵·음료 등 간식을 전달하며 지역방위와 대민지원에 노력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일 의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안보를 책임지기 위해 힘쓰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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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8기 위원 모집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8기 위원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오는 30일까지 제8기 협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후변화 시대에 따른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민관 협력 기구로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이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8기 위원의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3년으로 보령지속협에 관심이 많고 회의, 교육, 워크숍 등에 참여가 가능한 보령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0명 내외로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사무국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메일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보령지속협 홈페이지 내에 ‘알림터→공지사항’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령지속협은 그간 청소년리더쉽캠프, 찾아가는 기후학교, 전국환경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시와 협력해 내년도에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유치했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