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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0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보령시, 제10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현장에서 답을 찾다.
원도심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위한 제10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60명을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10기 도시재생대학은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9회차로 운영되며 도시재생사업 이해 및 도시재생과 로컬의 재발견 등 특강, 주제별 팀별 수업, 현장 탐방 등 총 33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10기 도시재생대학은 도시팀, 재생팀, 여행팀 등 세 개의 팀으로 각 20명씩 구성해 진행하며 도시팀은 원도심 사업대상지를 중심으로 재생팀은 남대천마을 사업대상지를 중심으로 여행팀은 보령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사진을 테마로 원도심 마케팅을 연구한다.
수강 신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도시재생지원센터 또는 도시과 도시재생정책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신주선 도시과장은 “올해는 특히 정부 방침의 변경에 따른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새롭게 수립하는 중요한 해이다”며 “보령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도시재생대학은 보령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쇠퇴하는 원도심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 학습 및 현장 활동을 통해 시민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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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소통하는 청렴문화 확산’ 제1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보령시, ‘소통하는 청렴문화 확산’ 제1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소통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고 제1기 청렴시민감사관 10명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1기 청렴시민감사관은 법무, 노무, 회계, 사회복지 등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분야 5명과 일반분야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전문성과 투명성이 요구되는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 등에 대한 감사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또한 시민 불편·불만사항 제보, 공무원 부조리 및 위법·부당한 행정처리 감시, 감사 관련 제보 및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 역할을 함으로써 보령시를 청렴한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데 기여한다.
아울러 위촉식에 이어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양범 상임감사위원을 초청해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동 방향과 역할을 공유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앞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공직자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 부서별 청렴 보고회, 전직원 대상 청렴 집합교육, 청렴문화제 등을 실시해 종합청렴도를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선으로 시정 불편 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활동과 전문적인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투명하고 행복한 청렴문화 조성과 다채로운 청렴 시책을 통해 청렴한 보령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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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획기적인 보육시책 반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건설
보령시, 획기적인 보육시책 반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건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1일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호자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2023년도 어린이집 수급계획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으로 집중돌봄이 필요한 만 0~1세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급여 지원 365일 24시 시간제어린이집 시범 운영 부모 부담 필요경비를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부모와 아이가 만족하는 촘촘한 보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운영하는 365일 24시 시간제어린이집은 기존 시간제어린이집과 달리 주·야간, 휴일에 언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연령은 6개월부터 만 5세까지다.
또한 민선8기 공약사항에 따라 올해 3월부터 민간·가정어린이집 담임교사의 급여를 전국 최초로 국공립 수준의 급여만큼 보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3년도 어린이집 수급계획으로 수급계획의 유효기간 설정 생활권을 고려한 이용권역 세분화 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을 심의했다.
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은 오는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적용된다.
김동일 시장은 “급변하는 보육 정책 환경 속에서 다양한 보육 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질적 수준을 향상해야 한다”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보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22년 12월말 기준 운영 어린이집은 국공립 10개소, 사회복지법인 5개소, 법인단체 4개소, 민간 17개소, 가정 13개소, 직장 1개소 등 모두 50개소로 2539명의 정원을 갖추고 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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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인공지능 챗봇, ChatGPT 열풍 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시행’
보령시 인공지능 챗봇, ChatGPT 열풍 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시행’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챗봇 시스템인 ‘보령시 챗봇 상담사’를 운영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개발된 보령시 챗봇 상담사는 민원 서비스나 각종 행정 관련 정보 등을 실시간 채팅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것으로 365일 24시간 어디서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챗봇 상담사는 PC 또는 모바일 환경에서 시 누리집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민원안내, 관광·문화·체육, 교육, 교통·환경, 복지·보건 등 9개 분야의 질문에 대해 답변이 가능하다.
또한 챗봇 상담사로 처리할 수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 담당자에게 전화로 연결할 수 있는 AI 상담 전화 시스템을 연계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챗봇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은 시청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신속하고 빠른 민원 상담으로 시간을 절약하는 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아울러 직원의 단순·반복적인 민원 상담 업무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와 AI 상담전화를 통해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구축된 챗봇과 AI 상담전화 시스템의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과 AI 학습 강화를 통해 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ICT 기반 민원행정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현제 AI를 활용한 챗봇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로봇과 드론, 물류 등을 행정 전반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챗봇을 시작으로 다른 공적 분야에서 AI에 기반한 업무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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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지원 ‘예방이 최선’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를 위한 방제약제 지원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 병해충으로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이다.
특히 전파 속도가 매우 빨라 한번 감염된 과원은 발병한 나무를 제거하거나 과원을 폐원해야 하며 치료약제가 없어 발생하면 즉시 매몰 방제를 하고 24개월간 사과, 배를 비롯한 기주식물을 심을 수 없다.
이에 상시 예찰을 통해 의심 증상을 조사하고 농가의 철저한 적기 방제약제 살포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에 따르면 오는 3월 8일에 과수화상병 실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방제약제를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감염 초기 뚜렷한 증상이 없어 빨리 발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방제약제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으로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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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 스마트농업 중심 대전환 시동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청년농 및 스마트농업 중심의 전환을 위한 청년희망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농업의 자동화·스마트화를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의 창농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농촌의 인구소멸에 대응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이며 동일 또는 유사사업으로 타 기관의 보조사업에 중복신청 하거나 선정된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선정된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유형별 희망 스마트팜 신축에 4억원을 지원하며 지원받는 보조금의 10% 농가 자부담이 발생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해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접수하면 된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ICT 융복합 농업생산 기반 구축으로 청년농업인의 유입을 확대하고 스마트농업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청년농업인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청년농업인 집중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청년농업인 사관학교 교육시설 구축 등 10개 사업에 총 13억24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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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12개 사업에 270억원 투입해 하수도 기반 시설 확충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쾌적한 수질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총 2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도 기반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내 하수도 기반 시설은 공공하수처리장 49개소와 하수관로 674㎞가 설치됐으며 지역 내 하수도 보급률은 79.6%이다.
이에 시는 올해 사업비 270억원을 들여 10개 사업지구 내 12건의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사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먼저 하수처리장 신·증설 사업에는 성주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원산도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수질관리를 위해 418가구 배수 설비와 하수관로 20km를 설치하는 원산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은 올해 4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며 오는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사업비 154억원을 투입해 국도36호 주변마을 하수관로 정비와 주교·동대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5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면단위하수처리장 설치사업으로 28억원을 투입해 청라면 의평지구 면단위하수처리장 설치사업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중부발전의 공업용수로 일일 1만 톤을 공급할 예정인 보령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은 올해 38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사업이 완료되면 보령댐 상수원수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도 보급률이 85%로 높아져 주민생활 환경 및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하수도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다”며 “적극적인 하수도 확충사업으로 하수도 보급률을 높이고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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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문해교육강사·평생학습매니저 등 43명 위촉
보령시, 문해교육강사·평생학습매니저 등 43명 위촉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올해 성인문해교실을 이끌어갈 문해교육 강사 및 평생학습매니저 4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문해교육강사 24명은 찾아가는 배움교실, 초등학력 및 중학학력 인정과정, 가정방문형 문해교실 등 80개소에서 활동하게 되며 평생학습매니저 19명은 16개 읍면동과 8개 도서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성인문해교육 수업 평생학습 프로그램 모니터링 주민 평생학습 요구조사 성인문해교육 강사 및 학생 관리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문해교실 학생 수는 436명으로 지난해 335명 대비 30%가 증가하는 등 문해교실에 대한 인기가 매해 올라가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매년 늘어나는 문해교실 교육생들을 보며 보령시의 평생학습 발전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을 2단계에서 3단계 수준으로 중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을 1학년에서 2학년 수준으로 높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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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합동설계 TF팀 운영 마무리… 4억2000만원 예산 절감 효과
보령시, 합동설계 TF팀 운영 마무리… 4억2000만원 예산 절감 효과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빠른 착공을 위해 운영한 ‘합동설계 TF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2월 17일까지 본청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 17명으로 합동설계 TF팀을 편성해 운영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설계를 마무리했다.
합동설계 TF팀은 농배수로 정비, 소하천 정비, 마을안길 정비 등 총사업비 56억2100만원 규모 262건 사업에 대해 사업계획 검토 및 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시는 설계비 등 약 4억2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예산 확정과 동시에 공사 구간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해 사용 승낙을 미리 받음으로써 영농기 이전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2월 말까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공사 계약을 마무리하고 겨울철 공사 중지 기간이 해제되는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설계 완료된 사업을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신속히 발주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예산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있는 숙원사업인 만큼 대상지 선정, 검토, 설계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상반기 중 공사를 마무리해 주민 불편 해소와 농업생산력 증대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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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몸 튼튼 마음 튼튼’ 신나는 스키캠프
보령시, ‘몸 튼튼 마음 튼튼’ 신나는 스키캠프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레저스포츠 체험으로 신체적·정서적 지원을 하는 겨울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무주 덕유산스키장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겨울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보령시 빙상경기연맹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스키캠프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레저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취감을 도모하고 또래 집단과 상호작용해 협동심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인지·정서·가족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충복 보령시 빙상경기연맹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되었던 우리 아동들이 야외에서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배우며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보람차고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스키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스키를 처음으로 타봤는데 매우 스릴있고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송희서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스키캠프는 평소 체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스키캠프를 통해 건강한 신체발달은 물론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스포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