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 코로나19 오미크론 대비 감염취약시설에 마스크 배부
보령시, 코로나19 오미크론 대비 감염취약시설에 마스크 배부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취약시설에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감염취약시설로는 노인복지시설 16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0개소, 아동복지시설 2개소, 복지관 2개소, 자활센터 1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31개소이다.
시는 시설 내 방역안전과 지역사회 전파 방지 등 집단감염 발생을 방지하기위해 오는 11일까지 마스크 9만 2000장을 시설별로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 점검과 마스크착용 독려 등 홍보에 주력하고 스스로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부환 안전총괄과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이 확산세인 만큼 감염취약계층인 노인·장애인·아동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며 “선제적인 대응과 빈틈없는 방역으로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0
-
보령시,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 접수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오는 3월 14일까지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논 이모작 직불금은 논을 활용·관리하는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공익기능 및 식량자급률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경작해 올 6월말 이전에 수확이 가능하도록 보리, 밀 등 식량작물과 사료작물을 재배한 경우에 해당된다.
지급대상 농업인·농업법인에는 ha당 50만원의 논 이모작 직불금을 지급한다.
다만,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농업법인만 가능하며 지난해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지면적이 1000㎡미만인 경우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고 신청농지가 여러 읍면동 또는 시군구에 분산되어 있는 경우 경작 면적이 넓은 농지 소재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농가에서 신청한 직불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 과정과 필지별 경작 여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해 올 12월 지급될 예정이다.
방대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논 이모작 직불금은 동절기 이모작을 통해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어 농가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상농가는 기한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0
-
보령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박차’
보령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박차’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총 28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내 하수도 기반시설로는 공공하수처리장 48개소와 하수관로 669㎞가 설치되어 지역내 하수도 보급률은 76.7%로 충남도 전체 하수도 보급률 83.2% 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에 시는 올해 사업비 289억원을 들여 10개 사업지구내 14건의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사업을 펼친다.
먼저 면단위하수처리장 설치사업으로 79억원을 투입해 주포·주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며 청라면 의평지구 면단위하수처리장 설치사업도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관로정비사업으로 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국도36호 주변마을 하수관로 정비와 주교·동대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5건의 사업을 추진중이다.
또 원산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에는 사업비 20억원을, 성주 공공하수처리장 확충 사업에도 사업비 69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418가구의 배수설비와 하수관로 20km를 설치하는 원산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은 보령해저터럴 개통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원산도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수질관리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올해 16억원의 사업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314억원으로 지난달 착공한 보령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은 한국중부발전의 공업용수로 일일 1만톤을 공급함으로써 보령댐 상수원수 확보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소규모 민원사업으로 올해 13억원의 사업비로 수부3리·죽정동·신대3리 등의 하수관로 정비사업 및 마을하수도의 노후 하수관로 유지·관리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시는 이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도 보급률이 90%로 높아져 주민생활 환경 및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적극적인 하수도 확충사업으로 하수도 보급률을 높이고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
보령시, 2021년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전국에서 실시되는 정기조사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해 지역 내 사업체 1만 3754개를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로 모집한 관리자, 조사요원 등 총 28명이 조사 활동을 수행하고 개별방문시 마스크착용, 거리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조사한다.
또한 방문조사 이외에도 전화조사 방식도 병행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종사자 수·연간매출액·창설연월 등 11개 항목이다.
특히 올해는 대표자명·창설연월·조직형태·매출액 등 4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 활용해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체 개념을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등 사업을 위한 별도의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 확장해 실시한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에 최종 확정 공표해 정부 정책수립·평가는 물론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지역소득추계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각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9
-
보령시, 시작이 반이다. 금연 도전하세요
보령시, 시작이 반이다. 금연 도전하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흡연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금연클리닉 등록자수는 864명으로 이 중 6개월 이상 관리자 702명 가운데 금연 성공자수는 219명으로 31.3%의 높은 금연 성공률을 보였다.
대면·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금연서비스 희망자는 전화·우편·SMS 등의 방법을 통해 전문상담사에게 1대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시간·거리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읍·면에 거주하는 흡연자의 금연 지원을 위해 관내 사업장 및 흡연율이 높은 대상 지역을 선정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금연 클리닉 참여자에게는 금연클리닉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금연 약물 치료 연계, 금연 인센티브,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흡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 교실 운영,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 등 눈높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추진, 흡연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해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흡연 진입 차단에도 노력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흡연자의 금연지원을 강화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연지원서비스 및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시는 학교, 어린이놀이시설, 음식점 등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금연구역 3996개소와 도시공원, 버스정류장 등 조례에 의한 금연구역 310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금연지도원과 함께 시설기준 이행, 흡연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하고 있으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2022-02-08
-
보령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포상
보령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포상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공공의 이익 증진을 목표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 6명을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사례를 심사하고 지난달 28일 적극행정 공무원 최우수 2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정했다.
자치행정과 구상현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해 발열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체온스티커와 야간에 드론을 활용한 방역수칙 안내 문구를 송출하는 등 혁신적인 방역 활동으로 지난해 해수욕장 운영을 안전하게 마무리해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
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도로과 홍성열 팀장은 도로 개설 시 옹벽 설치에 따른 사회적 비용손실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편입 토지주를 설득해 토사법면으로 공법을 변경해 17억2천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보호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건설과 허성룡 팀장은 대천천 산책로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인도를 분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책로 미조성구간 정비 및 주기적인 제초, 전정작업으로 이용자들의 편익 증진을 도모했다.
또 보건행정과 복미선 주무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따라 보령아산병원에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선제 구축 및 의사회·아산병원과 연계한 의정협의체를 구성해 이상반응자가 신속히 진료받고 국가피해보상을 접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려로 산림공원과 김지영 팀장은 30여년간 지속된 사유재산 피해민원에 대해 전문가 자문 및 중앙산지관리위원심의를 통해 부적합 산지전용제한지 5823㎡와 불부합 보전산지 48만3275㎡를 해제해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산지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또 회계과 하금희 주무관은 시청사가 노후화되고 협소한 공간 등으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짐에 따라 1층 사회복지과 및 시금고 옆 공간과 각 층 승강기 앞 공간을 활용해 청사 내방 민원인과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한 공로가 인정됐다.
2022-02-08
-
보령시,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 확대
보령시,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 확대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올해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진료과목을 확대해 노인 및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노인인구가 2019년에는 전체인구의 24.7%인 2만4988명, 2020년에는 전체인구의 26.1%인 2만6193명, 2021년에는 전체인구의 27.2%인 2만6840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도 2019년에 2만1633명, 2020년에 2만4095명, 2021년에 2만4769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기존에 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과 진료를 제공하던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올해부터 한방진료 및 치아건강관리까지 확대 제공한다.
오는 12월까지 22명의 보건소 및 보건지소 내과·한방·치과공중보건의가 방문간호인력과 함께 보건소에 등록된 건강취약계층 3500가구를 중심으로 방문 진료에 나선다.
이들은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검진과 침 시술 및 한방건강상담 등 한방치료, 틀니 관리·구강검진·불소도포 등 치아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영양제를 지원하고 폭염과 한파를 대비해 여름철과 겨울철에 경로당에서 계절별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진료 다양화로 취약계층의 의료적 욕구를 충족하고 거동 불편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07
-
보령시, 중대재해 예방‘총력’…공중이용시설 특별점검
보령시, 중대재해 예방‘총력’…공중이용시설 특별점검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중대재해 사전 예방으로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공중이용시설 특별점검에 나섰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 등 중대재해 발생과 관련해 사업주,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처벌하도록 규정한 법으로‘경영책임자 등’에 지방자치단체장을 포함하고 있다.
적용 범위는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단, 개인사업자 또는 상시근로자가 50명 미만인 사업 또는 사업장, 건설업의 경우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공사에 대해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적용된다.
법에 따르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현장의 위험 요인을 일상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하는 절차를 마련해 이를 이행해야 하며 위험 요인 개선을 위해 필요한 인력과 예산 등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17일 중대재해예방TF팀을 신설했으며 고효열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설관리부서 부서장 등을 포함한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지난 4일 관내 공중이용시설 32개소 중 관리 취약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단은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과 대천체육관, 종합사회복지관, 보령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취약 분야 및 대응 대책과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점검 사항 이행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와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이번 특별점검에 포함되지 않은 공중이용시설 28개소를 대상으로 관리부서와 연계해 자체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해 시설 종사자 등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재해 매뉴얼 마련 및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효열 부시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위험시설 점검 등 선제 대응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7
-
보령시, 청렴도 향상 총력…‘청렴·공정·적극행정 펼친다’
보령시, 청렴도 향상 총력…‘청렴·공정·적극행정 펼친다’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종합 1등급을 위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 실천 의지를 굳게 다졌다.
이날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금품·향응·편의 등 수수 금지,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을 결의했다.
아울러 시는 2022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해 부패 및 부조리를 근절하고 생활 속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회계, 공유재산, 주민등록, 복지 등 시민 밀착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민원처리 기한 준수 여부 분기별 조사 등을 통해 적극행정을 펼친다.
또 청탁금지법 상담·신고센터 운영 및 민원 만족도 설문조사 중 공정성·청렴성 항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금품·향응·편의 수수를 근절하고 공직 비리·부조리 신고 창구 운영과 입찰 공고문에 공직 비리 신고제도를 안내해 청렴·공정행정을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내부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컨설팅 및 청렴주간·청렴 퀴즈 대회, 부당한 지시 근절을 위한 갑질 상담창구,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 활성화, 명절·휴가철·연말연시 등 청렴 경각심 고취를 위한 청렴주의보 등을 운영키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덕목이다”며 “시대 흐름에 걸맞는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04
-
보령시,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해양정책과 박근희 주무관은 월도 옹벽보강공사 등 특수상황지역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도서지역 파손 호안에 대한 긴급복구, 삽시도 해안가 파라벳 설치 등 도서지역소규모시설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박람회지원단 오미경 팀장은 2021 충남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2300만원을 확보해 해양주제관 콘텐츠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박람회 입장권 릴레이 구매 붐업 분위기 조성으로 입장권 판매목표 조기 달성에 기여했다.
주포면 김미남 주무관은 면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어르신에게 적극적인 접종 독려로 사전예약률 86%를 달성했으며 면민 힐링 걷기대회 행사 개최 시 꼼꼼한 방역대책으로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천북면 김은성 주무관은 관내 양계 25농가, 양돈 40농가에 대한 전담관제 실시로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등 축산질병 차단에 힘썼으며 격월로 축사 주변 방역소독 및 축산단체와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축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남포면 박성준 주무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5가구를 발굴해 한시적 생계급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282명과 차상위계층 118명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