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총력’
보령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총력’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차등 지원계획에 따라 더 많은 기금 확보를 위해 지역 맞춤형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8일 인구감소대응 실무추진단 및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학습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발대한 ‘인구감소대응 실무추진단 및 협의체’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보령시 문화새마을과·교통과 등 실무추진단 20팀, 일자리지원센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 4팀, 귀농귀촌협의회·청년네트워크 등 지역공동체 4팀 등 모두 28팀 4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이다.
시는 지난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인구 활력 증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 추진사례와 시사점’에 대한 전문가 발제 및 질의응답에 이어 인구감소대응을 위한 사업 제안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발제자로 나선 충남도립대학교 윤석환 교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구감소 현상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지역의 특성화된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민의 수요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오는 4월 1일에도 ‘제2차 학습토론회’를 열고 1·2차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모두 종합·검토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자금으로 광역지원계정과 기초지원계정으로 구분된다.
광역지원계정은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에 배분하며 기초지원계정은 인구감소지역 89곳과 관심지역 18곳이 제출한 투자계획을 평가해 차등 지급한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수립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9
-
제5대 보령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의원 모집
제5대 보령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의원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오는 31일까지 제5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
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직접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하고 참여권 및 시민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모집대상은 만11세 이상 만18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임기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다.
의원들은 아동문화, 안전환경, 관광문화 등 3개 상임위원회로 나뉘어 의회 임시회 방청과 어린이·청소년 정책과 예산에 관한 모의회의 운영 및 정책제안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게 된다.
활동분과는 희망에 따라 배정하되 초·중·고등학생을 골고루 안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보령시 누리집에서 신청서 및 동의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발 결과를 오는 4월 중 개별로 문자 통보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희준 사회복지과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정책의사결정에 참여해보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관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8
-
보령시, 경유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46억원 지원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경유차랑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46억63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740대에 27억8400만원, LPG 화물차 신차구입 91대에 1억8200만원, 어린이 통학버스 LPG 차량 전환 16대에 1억1200만원 등이다.
또 매연저감장치 부착 146대에 4억8200만원, 동시저감장치 부착 2대에 3000만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65대에 10억7300만원을 지원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보령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근거로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원,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는 최대 440만원, 3500cc~7500cc 이하는 750만원에서 1100만원, 7500cc초과 및 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은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으로 1대당 200만원씩 정액지원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LPG 차량 전환은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용·승합 LPG 차량을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공동 소유자에게 1대당 700만원씩 정액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 및 동시저감장치 부착 지원대상은 관내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부착장치 종류에 따라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고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를 소유한 자를 대상으로 차종별 장치 규격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2022-03-28
-
보령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운영…산불예방 ‘총력’
보령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운영…산불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17일까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형산불로 인해 산림청 추산 1만 5000ha 이상의 산림이 훼손되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잃는 상황이 발생해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예방 활동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특히 관내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은 연평균 7건으로 4.39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전체 산불 발생 건 중 봄철인 3~4월에 56%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산불 비상근무를 확대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분담마을을 순찰하며 산과 인접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금지, 산림 내 취사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금지 등을 중점 홍보한다.
또한 스마트 마을방송을 통해 1일 2회 주민 계도 방송을 하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해 마을별로 자발적인 소각근절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차량을 총동원해 수시로 취약지를 순찰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보령소방서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밖에도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반을 편성, 오는 4월부터 산림 내 산나물 및 산약초 불법채취 등 불법 임산물 채취를 위한 무단입산을 상시 단속해 산림피해와 산불발생을 방지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봄철 건조한 대기와 강풍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작은 불씨 하나가 돌이킬 수 없는 대형산불로 이어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8
-
보령시, 고충민원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가져
보령시, 고충민원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가져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5일 보령 베이스리조트 동백홀에서 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행정기관의 위법 및 부당한 처분과 담당 공무원의 업무처리 미숙으로 발생하는 고질·반복 민원을 최소화하고 민원인의 권익구제 및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재윤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고충민원 처리제도 및 대응기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고충민원의 적극적인 대처방법을 알리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노하우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수형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 담당자의 고충민원 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강화해 시민의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5
-
보령시, 에너지전환 활동가 21명 양성…시민 참여의 구심점 역할 기대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월부터 12회에 걸쳐 진행한 에너지전환 교육이 활동가 21명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전환 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신재생·친환경에너지 체제 전환에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공개모집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3시간씩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탄소중립과 국가에너지전환 정책, 보령시 에너지전환정책, 에너지전환과 주민참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마을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강의와 함께 대전에 있는 에너지전환 플랫폼인 ‘넷제로공판장’탐방을 통해 에너지전환 역량을 키웠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최종 수료한 수강생 21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들이 에너지전환 활동가로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에너지전환의 중심축이 되어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기후 위기를 헤쳐나갈 지역 활동가로 기꺼이 나서준 수료생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령이 에너지 자립도시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5
-
보령시‘천북굴따라길’로 힐링여행 떠나볼까
보령시‘천북굴따라길’로 힐링여행 떠나볼까
[세종타임즈] 보령시 ‘천북굴따라길’이 바다를 보며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언택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천북면 장은리부터 하파동까지 길이 2.3km에 이르는 ‘천북굴따라길’은 천북굴단지 바로 옆에 조성돼있어 제철 맞아 살이 오른 굴로 배를 채우고 가벼운 도보여행을 즐기기 제격이다.
천수만 둘레길을 따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보면 울창한 숲과 푸른 바다 위로 올망졸망 자리잡은 섬이 한눈에 펼쳐진다.
코스 내에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출렁다리와 데크로드, 전망대 등이 설치돼있어 걷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19억원을 들여 이 길을 조성했으며 올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5.5km 구간을 추가해 총 7.8km에 달하는 트래킹코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에 있는 학성리 공룡발자국 화석 관광지까지 산책로가 연결된다.
충청남도 기념물인 학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113㎡의 면적에 직경 20~30cm 공룡 발자국 13개가 나열된 형태로 지난 2015년 처음 발견됐다.
화석이 위치한 맨삽지는 백악기에 형성된 규모가 큰 건열 구조, 점이층리, 생환 화석 등 퇴적 구조가 다양하게 발달돼 교과서에 나오는 지질학적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시에서 지난 2019년 발자국 화석으로 재현해 설치한 루양고사우르스 2개체와 프로박트로사우르스 1개체 등 조형물이 볼거리를 더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여행에서 보는 즐거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먹는 즐거움이다.
천북굴단지는 해마다 굴을 먹기 위해 찾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칼슘, 철분, 타우리,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1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인 굴은 오는 31일까지 굴단지에서 찜, 구이, 전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있는 보령우유창고에서는 유기농 우유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버터 만들기 등 다양한 유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김동일 시장은 “겨우내 움츠렸던 생명들이 새싹을 틔우는 봄이 왔다”며 “숨가쁘게 이어지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5
-
보령시, 민원처리 단축률 평균 82%로 목표치보다 15%p 높아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2월 말까지 접수한 민원 5451건 중 4861건을 처리 완료하고 590건은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원 처리 단축률은 평균 82%로 올해 목표치인 67% 보다 15%p가 높았다.
시는 앞으로 정기적인 보고회 개최 및 처리 실태 점검을 통해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민원 접수 시 속도감 있는 민원 처리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2-03-24
-
보령시, 대천동에서 죽정동을 잇는 터널 ‘관통’
보령시, 대천동에서 죽정동을 잇는 터널 ‘관통’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대천동과 죽정동을 잇는 터널이 굴착을 시작한 지 1년여 만인 지난 23일 관통됐다고 밝혔다.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 사업의 터널공사는 길이 260m, 도로폭 12m의 2차선으로 대천동 대천여자중학교에서 시작해 죽정동 유성2차아파트까지 연결된다.
시에 따르면 그간 터널 종점부 연약지반 발생으로 공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당초 157억원이었던 사업비를 12억원 증액해 지반 보강공사를 완료해 터널 관통을 무사히 마쳤다.
시는 오는 연말 개통을 목표로 터널 입·출구 도로 및 회전교차로 공사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정체에 시달려 왔던 죽정동 중앙유병원 앞 교차로와 죽정사거리 구간, 신평교 사거리 구간의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혼잡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죽정동 지역에서 시가지 전통시장까지 접근성이 높아져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이용객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 “터널이 개통되면 시민들의 이동권이 향상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
보령시, 4월부터 카페·식당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전면 금지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카페, 식당,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 매장 안에서 1회용품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우려해 한시적으로 허용하던 1회용품 사용이 환경부 고시 개정으로 다시 금지된 데 따른 조치다.
개정된 고시로 1회용품 사용규제를 적용받는 관내 식품접객업소는 모두 2300여 곳이다.
해당업소는 매장 내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을 비롯한 1회용 수저·포크·나이프·접시, 나무젓가락, 비닐식탁보 등의 사용이 금지된다.
위반 시 사업장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오는 11월 24일부터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이 추가로 금지되며 비닐봉투 규제대상 업종 또한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에서 편의점 등 종합 소매업 및 제과점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카페 등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SNS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한번 쓰고 버리는 용품이 급증해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등 생활속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