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 조경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생 30명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조경기능사 자격증반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경기능사 자격증반은 조경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교육 대비반으로 오는 2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4시간씩 총 30회 걸쳐 운영한다.
평소 조경기능사에 관심이 있는 보령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월 7일까지 교육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보령시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도시농업 확산을 위한 전문가 양성 및 녹색 커뮤니티 공간 확대를 위해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 조경기능사반 이외에도 정원실무반을 개설해 정원 설계 및 시공관리 등 실습 위주의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30
-
보령시, 최신 정보통신기술 활용해 시민 안전 책임진다
보령시, 최신 정보통신기술 활용해 시민 안전 책임진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한 이후 CCTV 2712대를 설치해 관리·운영 중이며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2교대로 연중무휴 24시간 관제를 통해 빈틈없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특히 매해 700여 건의 영상을 경찰에 제공해 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5대 범죄 3435건에 대한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
최근에는 대천천 산책로에 CCTV, 비상벨, 조명 등이 통합된 스마트폴을 설치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실종자 얼굴인식 스마트폴, 기존 비상벨의 단점을 보완한 지능형 이상음원 분석 시스템 등 첨단 도시안전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에도 예산 4억원을 투입해 도시 안전망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1개마을에 1대 이상의 CCTV 설치를 지속 추진해 나가고 지능형 CCTV 영상분석 카메라 확대 적용 및 고화질 카메라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CCTV 통합관제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비상벨 체험 및 ‘보령시 안심귀가 서비스’ 활용법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령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보령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스마트폰 앱 사용자가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요청 버튼을 누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에 GPS 위치 및 사전에 등록한 신상정보가 전달돼 관제요원이 확인 후 경찰관에 연락해 출동하거나 상황에 따라 즉시 조치하는 서비스이다.
김동일 시장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이 집약된 CCTV 관제를 통해 보령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0
-
보령시, 저소득층 치매 입원환자 간병비 지원사업 추진
보령시, 저소득층 치매 입원환자 간병비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인요양병원 4곳과 ‘2023년 치매입원환자 간병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병비 지원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
치매입원환자 간병비 지원사업은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치매 입원환자 및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보령시 거주자 중 보령시 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된 중등증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지원 가능 협약 병원은 보령시시립노인전문병원, 통합요양병원, 부여노인전문병원, 청양훈요양병원 등 4개소이며 간병비는 1인당 월 최대 30만원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 관련 기관 간 연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치매환자 및 보호자가 부담 없이 입원 치료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치매안심센터에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가족 지원사업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1-27
-
보령시, 올해 상반기 예산 3240억원 신속집행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 본예산 8599억원의 신속집행 대상액 5312억원 중 61%인 324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키로 했다.
올해 목표액은 전년 대비 341억원이 증가했으며 전년 기준 행정안전부 제시 목표율 55.7% 보다 5.3%p 상향 설정했다.
특히 인건비와 물건비, 도서구입비, 시설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등 소비·투자 부문에 해당하는 예산액 4605억원 중 1분기에 21%인 967억원을 지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구기선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 운영하고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대규모 투자사업 및 부진상황 점검, 실·국 단위 정기적인 자체 점검을 통해 목표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조금 심의와 위수탁 계약, 인허가, 공유재산심의, 토지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긴급 이행하고 신속한 계약과 착공은 물론, 선금과 기성금, 관급자재 선고지를 적극 활용해 상반기 목표 이상을 집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1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공정 및 집행현황을 중점 관리하며 정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적극 활용지침을 활용해 긴급입찰, 지방계약 한시적특례에 따른 공정별 소요기간 단축 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집행 부진부서 및 부진사업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동기 부여를 위해 목표액 100% 이상 달성 시 우수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신속 집행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신속한 공공부문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
보령시, “출생 신고하고 탄생 축하 꾸러미 신청하세요”
보령시, “출생 신고하고 탄생 축하 꾸러미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역사회의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탄생 축하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탄생기념 축하 꾸러미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는 아기도장 지원사업을 개선해 올해부터는 아기도장 및 유아 위생용품 6종 등으로 구성된 ‘탄생기념 축하 꾸러미’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아기도장에 출생일 시간, 띠, 태명, 몸무게 등 아기의 출생정보를 추가로 담아 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탄생기념 축하 꾸러미는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둔 출생아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김건호 열린민원과장은 “자녀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좀 더 의미가 깊고 알찬 구성으로 탄생기념 축하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행정서비스로 민원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6
-
보령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 접수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억18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야생동물 접근 차단 철조망·펜스 등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비용의 60%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농가당 지원 범위는 최대 300만원이다.
단, 관내 경작지를 둔 농업·임업인 중 이미 피해예방시설 또는 농작물 피해보상 지원을 받은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월 3일까지 보령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등을 내려받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30여 농가의 고충 해결에 기여하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야생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피해나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
보령시,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 발표…고용률 73% 목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일자리 복지, 행복한 보령’을 비전으로 ‘민선8기 보령시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6년까지 고용률 73%, 일자리 2만 개 창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성장 및 기업유치를 통한 민간주도 일자리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일자리 해양관광·농어촌자원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일자리 일자리가 복지가 되는 대상별 맞춤 일자리 지역 주체들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5대 핵심 전략으로 선정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먼저 해양관광자원, 고품질 해양관광 콘텐츠 등을 활용해 해양관광 고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시는 오섬아일랜드 사업을 통해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원산도 등 5개 섬의 특성을 활용한 해양레저관광도시 시범모델을 조성해 동북아 미래 해양레저관광의 혁신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석탄화력발전의 대체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기반을 구축한다.
석탄화력 중심에서 수소 및 에너지신산업 중심의 산업도시로 탈바꿈해 수소 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형모빌리티 시험인증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여성·신중년·어르신 등 일자리 정책 대상별로 지속가능한 대상별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는 경쟁력 있는 해양관광자원과 1차 산업부터 6차 산업까지 다양한 산업이 분포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임기 내 고용률 73%와 일자리 2만 개 창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
보령시,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시행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청년들의 가장 큰 부담인 주택 마련에 대한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주택구입자금 대출 시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이자 3% 이내를 지원하며 전·월세보증금 대출 시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자 3% 이내를 지원한다.
주택구입자금 이자의 경우 연간 최대 300만원, 전·월세보증금 이자의 경우 연간 최대 150만원이 지원되며 시는 사업을 시행한 2019년부터 현재까지 45명을 대상으로 77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 신청일 현재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보령시 주택구입자금 또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 후 1개월 이내 전입 예정인 사람으로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소득기준은 1인 가구 월 소득액 374만1000원 이하 2인 가구 월 소득액 622만2000원 이하 4인 가구 월 소득액 972만 2000원 이하 등 2023년도 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표에 따라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주거전용면적은 85㎡이하, 주택가격 3억원 이하, 전·월세 보증금 1억5000만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만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주거급여 수급자, 국가 및 지자체 주거지원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보령시청 누리집 소통·참여 내 보령시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서 무주택자 확인 각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령시청 새마을공동체과 인구청년정책팀에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신청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대상자를 심사한 후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은행대출상담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에서 거주하는 청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희망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청년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
보령시, 충남 최초 탈모 치료비 지원사업 추진
보령시, 충남 최초 탈모 치료비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부터 탈모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고 있는 만 49세 이하 시민들을 대상으로 탈모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탈모 진료 인원수는 2019년 479명, 2020년 490명, 2021년 595명으로 점차적 증가 추세다.
이에 시는 사회적으로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는 만 49세 이하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심리적 위축 완화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탈모 치료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충남 최초 보령형 탈모치료비 지원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조건은 보령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49세 이하인 보령시민으로 의과·한의과와 같은 의료기관에서 탈모 진단을 받은 사람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200만원이며 진료기관 외래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신청기준은 신청년도 2년 이내 진료비 영수증에 한해 탈모 치료비를 지원하며 지원비는 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내 검토 후 개인별 계좌로 입금하게 된다.
신청은 지원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탈모증 진단서 외래진료비·약제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특히 시는 신청자 중 금연, 영양,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요구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센터로 연계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탈모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에게 경제적·심리적 도움을 주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5
-
보령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한 공공기관유치‘총력’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저출생, 고령화, 청년층 감소의 삼중고 속에 인구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공식화에 따라 공공기관 3개 이상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대외협력과 공공기관유치팀’을 신설해 공공기관 유치를 전담하는 한편 정부의 지역주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기관 이전,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투자 촉진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시는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전 공공기관별 유치 TF팀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해 이전 공공기관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오는 11월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에 따른 유치에 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령은 도유림의 50%를 차지하는 도내 최대 면적 5211㏊를 소재하고 있으며 유치 후보지가 대부분 도유림 및 시유림으로 사업비 최소화가 가능한 지역이다.
또한 보령 무궁화수목원, 자연휴양림 2개소, 국립기억의 숲, 개화예술공원, 석탄박물관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해양자원과 연계한 산림·해양치유 융복합 산업화가 가능해 최적의 후보지로 평가된다.
아울러 보령의 탈석탄 및 탄소중립 정책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이라는 환경에 맞맞춰 그린에너지 도시조성, 지속가능한 청정 해양생태계 선도도시로 전환을 위해 에너지·해양·환경·관광 관련 기관 유치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지방소멸위기 대응 인구활력을 증진시키고 투자환경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신산업 육성, 고품격 첨단도시로 비상을 위해 공공기관 및 투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