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2025년 시군 평가 대응계획 보고회 개최
당진시, 2025년 시군 평가 대응계획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2025년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대응계획 보고회를 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35개 주관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계획과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향후 매달 실적을 점검하고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수시로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지표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종합성과 상위권 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량 지표 81개, 정성지표 15개 총 96개 지표에 대해 평가받게 된다.
김영명 부시장은 “시군평가는 국정 운영 방향과 함께 시정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인 만큼 우리 시만의 전략을 바탕으로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3-21
-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2023년도 평가 결과 우수 특구 선정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2023년도 평가 결과 우수 특구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 교육국제화특구가 교육부의 2023년 교육국제화특구 평가에서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전국 18개 교육국제화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성과 우수성, 차 년도 사업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당진 교육국제화특구를 우수 특구로 선정했다.
당진 교육국제화특구는 2023년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 3기’에 지정됐다.
적극적인 해외 인재 유치를 통해 교육과 취업, 정주 시스템을 구축하고 초중고 학교 교육과정 혁신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구이다.
이번 평가에서 교육특구 티에프팀 신설과 특구 운영을 위한 제도 정비 등 특구 기반 구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소규모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학교·지역사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하면서 폐교 위기를 극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지역대학의 위기를 해소하고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유학생 취업 및 유학생 지역 정주를 위한 행정적 지원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도 교육국제화특구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초중고 교육국제화학교 육성 사업으로 열악한 지방학교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율교육 과정을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합도초, 서야고 신평고가 선정했고 3개 학교에서는 아이비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교원연수 과정, 외국어 특화 교육, 해외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력단절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외국어 특화 프로그램을 계획해 다양한 학생들이 외국어 체험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다.
당진시 오성환 시장은 “교육은 학교만의 일이 아닌 당진시 전체의 일이다 당진시 교육 발전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당진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 국제도시로 성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1
-
당진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당진시4-H연합회 간담회 개최
당진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당진시4-H연합회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4-H연합회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년 농업인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환 당진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진시 농업발전을 위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농업인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했다.
간담회에서는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의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4-H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이념 아래 미래 농촌의 주체가 되는 청년 농업인 단체로 △봉사활동△수련과제 교육△공동과제포 운영 등 지역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4-H회를 조직해 육성하고 있다.
청년 농업인을 위한 △창농공모사업 △디딤돌사업 △스마트팜 해외연수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농촌의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3-20
-
당진시,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 이용 당부
당진시,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 이용 당부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라 경증 환자들이 대형병원을 찾는 경우 진료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경증 및 비응급환자들은 지역 병의원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당진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지난 23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의 정보공유와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 연락체계 유지 등 보건소-소방서-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이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의사회 및 병원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필수 의료 대응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상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당진종합병원이 응급의료기관 업무를 수행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증 및 비응급환자가 이용 가능한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 운영 정보는 응급의료포털이나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2024-03-20
-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9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당진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례 보증이란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경영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시는 자체 출연금과는 별도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 협약에 따라 시와 은행이 각각 3억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6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로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소상공인 특례 보증 추가 지원 이외에도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2024-03-20
-
당진경찰서‘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맞춤형 사례회의 개최
당진경찰서‘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맞춤형 사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경찰서는 19일 상록홀에서‘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맞춤형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는 그간 여성청소년·피해자보호·안보 기능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민간 합동 피해자 보호·지원 회의를 여청기능으로 통합·운영하는 것으로 사건 발생시 피해자 특성에 맞는 유관기관 위원들을 소집해 맞춤형 사례회의 개최, 의료 및 경제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연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거침입,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자 8명에 대한 법률 및 심리상담, 의료비, 긴급생계비, 주거지원을 결정했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전통적 범죄 대응을 넘어 선제적·예방적 피해자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맞춤형 보호·지원으로 그들이 조속히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3-19
-
당진경찰서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경찰서는 3. 15. 관내 의류·생필품 판매업체 총 4개소 와 지역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경찰서에서는 사회·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선정해 필요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그간 한정된 예산으로 다양한 물품 지원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고자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에 뜻이 있는 업체를 선정해 MOU를 체결한 것으로 협약사항은‘당진경찰서에서 선정한 위기청소년 대상 생필품 할인 서비스 제공’을 주 내용으로 한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꺼이 할인혜택을 제공해 준 업체 대표 모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9
-
당진시,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4월 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후불제 성격의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연세액의 일정 금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연납 신청은 1월, 3월, 6월, 9월에 할 수 있으며 시기별로 공제액이 감소하기 때문에 조기에 신청해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에 연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4월부터 12월분까지의 자동차세의 5% 공제가 적용되며 연세액의 3.7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당진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위택스와 자동응답시스템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세정팀과 각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하는 경우 해당 날짜까지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다.
납부 기한은 4월 1일까지며 △금융기관 △위택스 △지로 납부 △가상계좌 납부 △자동응답시스템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낼 수 있다.
2024-03-19
-
당진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지원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관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하 아토피·천식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 기회를 상실하면 성인기 만성질환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소아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 대상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질환자 중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이다.
지원 범위는 연 20만원 이내 양·한방 본인부담금 또는 피부 보습제 중 선택 지원한다.
단, 대체 약품과 보조식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안심 학교 및 안심 어린이집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이달 3월 말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당진시보건소로 제출하면 되고 선정된 기관에는 알레르기 질환 교육자료, 응급키트 지급, 알레르기 환자 보습제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질환은 완치되는 것이 아닌 조절되는 질환이므로 전문의 진단 후 피해야 하는 원인 물질을 확인하고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스 예방관리 등 예방 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4-03-19
-
당진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당진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18일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당진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 제5조에 의거 지역의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내용을 심의하기 위한 협의체로 당진시장이 의장이다.
이번 회의에는 당진시를 비롯해 육군제1789부대 2대대 및 9해안감시기동대대,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를 비롯한 안보 관련 관계기관과 단체에서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민방위 계획, 통합방위실무위원회 구성 및 지역 통합방위와 관련된 현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하고 위험이 항시 상존하는 만큼, 지역을 수호하기 위한 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지역 안전 조기 회복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