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남원농협서 당진 농산물 홍보
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남원농협서 당진 농산물 홍보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4-05-03
-
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 실습 협약식 추진
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 실습 협약식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일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 농가-교육생’ 간의 협약식을 했다.
2월에 선발한 4명의 교육생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선도 농가와 매칭되어 500시간의 현장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청년 선도농업인들로부터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작목재배기술 △스마트농업 정책과정 △경영기법 △창업과정 등을 전수받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게는 교수수당으로 월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영농 초기의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고 연수 기회를 제공해 향후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05-02
-
당진시, 2024년 내포 도보성지순례 행사 열려
당진시, 2024년 내포 도보성지순례 행사 열려
[세종타임즈] ‘2024년 내포 도보성지순례’가 1일 솔뫼성지 · 합덕성당·신리성지 등 당진 천주교 성지에서 순례객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진행되는 ‘내포 도보성지순례’는 코로나 19 팬데믹 등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지난 2022년 봄 이후 2년 만에 이뤄졌다.
이번 내포 도보성지순례길은 신리성지~원시장·원시보 우물터~합덕제~합덕성당~신리성지로 이어졌다.
특히 합덕제의 아름다운 유채꽃과 널따란 평야 지대가 순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우리나라 최초 사제인 김대건 신부 탄생지가 있는 솔뫼성지와 내포 천주교를 대표하는 역사적 장소가 곳곳에 있는 당진은 천주교의 성지다.
버그내순례길 스탬프투어, 스마트폰 어플 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10월 당진합덕역 개통과 2027년 천주교 세계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천주교 성지 및 순례길을 추가로 정비할 계획이다.
2024-05-02
-
당진시, 2024년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 종합7위, 2023년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해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2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2024-05-02
-
당진시,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고액 체납자 징수 활동 강화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024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은 175억원이다.
이에 당진시는 이월체납액의 40%에 해당하는 70억을 징수목표액으로 정하고 자주 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체납자의 재산 압류와 공매는 물론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하고 있으며 고액·고질 체납자는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자료 제공, 명단공개, 가택수색 등을 통해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하고 있으며 번호판 영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영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액 분할납부, 체납처분 유예, 생계형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시 해제 등 경제활동 회생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체납세금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한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뱅킹, 지로 위택스와 간편 결제사 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낼 수 있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납세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징수함으로써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성실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
당진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18,71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 ·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주택 특성 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2024년도 공시 대상 개별주택 수는 18,710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6%로 소폭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시청 세무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해도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결정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조정된 주택은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4-04-30
-
당진시,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오는 11월까지 운영
당진시,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오는 11월까지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향교서원 활용사업’을 오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면천향교와 골정지 일원에서 진행하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면천향교에서 다시 피어난 연암이야기’는 면천군수로 재직한 연암 박지원과 향교 유생의 이야기를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2일 처음 시작해 총 10회 진행 예정인‘열하가 어디인고? 연암과 떠나는 열해행’은 면천향교와 골정지를 중심으로 박지원의 열하일기 내용 중 중요한 장면을 체험해보고 직접 열하일기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후변화에 따른 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연암과 산책하며 줍깅’체험을 추가해 운영한다.
‘문묘제례와 향사례가 뭐래유?’는 전통 복장을 갖추고 직접 향교 유생이 되어 현재 학교와 조선시대 향교의 차이점 등을 향사례 체험으로 알아보면서 향교 유생의 일과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7회 운영한다.
‘면천향교로 말하자면… 전기수 양성과정’은 조선시대 교육 및 과거제도를 공부해 전기수처럼 향교를 설명하는 해설사 체험 과정으로 총 5회 진행된다.
과정 수료 후 향교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직접 해설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조선시대 때 경로효친 행사로 추진된 양로연 제도를 모티브로 해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면천향교에서 잔치를 베푸는 ‘잔치잔치 열렸네~ 마을 어르신 양로연’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통해 면천향교가 지역민들의 역사 교육과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4-30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해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30
-
당진시, 석문 LH천년나무 1·2단지 시내버스 운행 개시
당진시, 석문 LH천년나무 1·2단지 시내버스 운행 개시
[세종타임즈] 당진시와 당진여객운수는 오는 1일부터 석문 LH천년나무 1·2단지 앞 시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500여 미터 그동안 석문 LH천년나무 1·2단지 떨어진 3단지 앞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런 불편은 2단지 앞 도로가 화단 등으로 인해 비좁고 일부 도로는 곡선으로 이루어져 시내버스 통행이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당진시는 작년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변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주민들과 논의해 우선 도로폭 확장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었다.
이에 따라 4월 당진시 시설관리사업소는 도로폭 확장을 위해 화단 철거 와 도색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내버스 운행을 위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버스노선을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