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도 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우수상 쾌거
당진시, 도 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우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일 삽교호 바다공원에서는 열린 ‘제18회 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 ‘도시농업관리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최우수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생활원예 저변확대와 반려 식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매년 현장 경진으로 진행된다.
접시 분야는 직경 50cm 내외 규격으로 실내의 좁은 공간에 배치 가능하며 스토리가 있는 접시정원 조성 능력을 경진하는 것이다.
당진시 대표로 참가한 장은희 씨가 출품한 ‘추억의 힐링여행’은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하며 옛날 신작로길을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수정 씨가 출품한 ‘자연주의 다육정원’은 자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다육을 소재로 수반을 이용한 독특한 구상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수상작을 포함한 모든 출품 작품은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6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시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진시 대표로 ‘도시농업관리사 양성 과정’ 수료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시농업 활동과 생활원예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6-05
-
당진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기본 교육 실시
당진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기본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일 센터 중강의실에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기본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이다.
해당 교육은 인증을 신규로 받거나 갱신하고자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인증 시에 의무적으로 2시간 이상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본석 소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농민들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농산물우수관리 교육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농산물, 저탄소 농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기본이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인 만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유용 미생물 배급, 토양 시비 처방,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등 과학영농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과학영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05
-
걷자 6월 당진이가 크게 쏜다
걷자 6월 당진이가 크게 쏜다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6월을 맞아 1530 걷기실천 인구를 늘리기 위해 걷쥬 앱 챌린지 목표 걸음 수를 낮췄다.
65세 이상은 1일 7천 보에서 6천 보,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챌린지는 1일 8천 보에서 7천 보로 낮추고 스템프 투어 성공자도 30명에서 100명으로 늘렸다.
‘걷쥬’ 앱 챌린지는 △6월에도 매일 걷기, 건강걷기 △65세 이상 어르신 걷기 챌린지 △ 직장인 걷기배틀 △구강보건의 날 6만 9천보 걷쥬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챌린지 △걷기동아리 전용 챌린지 △65세 이상 건강 인센티브 지원 △스탬프 투어가 있다.
걷쥬 앱 챌린지에 도전해 미션을 성공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걷쥬 앱 설치 및 챌린지 도전에 따른 보상, 상세 규칙 등이 어려운 시민은 언제든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4층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나 1일 30분만 걸어도 혈액순환, 심혈관 질환 예방, 호흡기 기능 증진, 스트레스 완화, 허리와 다리 근력 증가, 내장 운동을 증가시켜 노폐물 배출을 도와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며 걷기 실천을 당부했다.
2024-06-05
-
당진시,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1읍면 1도서관 조성 완료
당진시,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1읍면 1도서관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4일 건강·힐링 특화 도서관인‘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당진시립도서관은 총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할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은 건강·힐링 특화도서관으로 건강 ·힐링 주제 위주의 장서 구성, 지식제공은 물론 건강 ·힐링 주제 관련 작가 초청 강연회를 하고 보건소와 협업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관식 이후엔 ‘자연인에게 배운 진짜 행복’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승윤의 북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작은도서관은 내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인만큼 언제든 편하게 갈 수 있고 다시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서관이어야 한다 오늘 개관하는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을 마지막으로 당진시 모든 읍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했으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복합문화 공간으로 방문하며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6-05
-
당진시, 제6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당진시, 제6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3일 ‘제6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23명의 위원은 내년 2월까지 아동권리 증진 활동 및 아동의 시정 참여권 보장을 위한 정책발표보고회 등을 진행한다.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모집된 이번 6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5기와 비교해서 참여 인원과 소속 학교의 증가, 거주지 읍면동 확대 등 시내권과 시외권 아동들이 골고루 참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기수는 거주하는 읍면동, 소속 학교도 다양하다고 들었다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은 당진시 대표 아동참여기구 위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04
-
제1호 치매안심마을(고대면 당진포2리] 운영위원 회의 개최
제1호 치매안심마을(고대면 당진포2리] 운영위원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제1호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의를 지난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으로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고대면 당진포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운영위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해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안심마을 성과지표 및 운영방안 △치매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운영위원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치매인식 교육 및 마을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이어져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4
-
당진시 사회적기업 3개 사, 지역사회 온정 전달
당진시 사회적기업 3개 사, 지역사회 온정 전달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3일 청 내 접견실에서 사회적기업 단미소, ㈜씨씨케어, 예비사회적기업 ㈜생활의지혜가 지역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와 유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과 단미소 박상길 대표, ㈜씨씨케어 박남한 대표, ㈜생활의지혜 김성훈 이사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단미소 선풍기 20대, 여름이불 20채 △㈜씨씨케어의 유아용 주방세제 300개 △㈜생활의지혜의 △장난감, 유모차 등 유아용품이 포함됐다.
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한 사회적기업의 대표는“공동체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사회적기업의 목적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물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2024-06-04
-
당진시, 중장년 자살예방‘마음봄 사업장’ 협약식 개최
당진시, 중장년 자살예방‘마음봄 사업장’ 협약식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3일 한전KPS 당진사업처 외 13개 사업장과 함께 ‘마음봄 사업장’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보건소는 사업장의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기존 ‘마음봄 사업장’은 물론 신규사업장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도 보건소는 16개 사업장을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중장년 근로자의 심리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건소는 ‘마음봄 사업장’에 대해 △정신건강 검진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대면 및 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 진행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교육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급변하는 노동환경으로 근로자의 정신적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맞춤형 심리지원 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마음건강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4
-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김대환 이사장, 당진시 공무원 대상 특강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김대환 이사장, 당진시 공무원 대상 특강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김대환 이사장을 특별강사로 초청해 ‘E-Mobility 수출전진기지 대한민국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대환 이사장은 이날 강의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e-모빌리티 산업에서 당진시가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전 세계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관심과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의 탄소 없는 섬 정책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세계 전기차 산업 및 정책 현황 △세계EV협의회 사례를 소개하면서 e-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와 과제를 제시하며 특강을 마쳤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미래산업의 아젠다가 자동차에서 모빌리티로 이동하고 있고 로봇, 인공지능, 도심항공교통, 그린 수소 등으로 미래산업의 중심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당진시가 e-모빌리티의 빠른 기술적 진화와 에너지 산업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촘촘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산업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이사장은 전기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 역임하면서 엑스포를 창설, 운영해 왔고 그 공로로 대통령표창, 대한민국 혁신대상 공로상 등을 수상하는 등 e-모빌리티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2024-06-04
-
당진시-산단공, ‘산업단지 패키지 지원사업’협약
당진시-산단공, ‘산업단지 패키지 지원사업’협약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패키지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강환 기업육성과장, 김영일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경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최홍록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 산업단지인 아산국가산단 부곡지구가 지난 3월 산업단지 패키지 사업 공모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청년이 찾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국비 80억원을 확보해 부곡지구에 있는 근로자 종합복지관 여유 부지에 3층 규모의 청년·문화동을 신축하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화·편의·체육·복지 기능을 제공하는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서해대교와 아산만을 배경으로 부곡지구만의 특색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아름다운 거리 플러스’사업을 패키지로 추진해 산업단지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에는 3,800여명이 근무하고 인근에 1,40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산단 내 문화·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해 청년 근로자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찾는 문화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