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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차 당진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제72차 당진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및 기업인이 함께하는 민선8기 첫 경제포럼 세미나를 당진상공회의소 주관으로 31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어려움에 직면한 당진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참석자들 간 경제회복을 위한 정책을 서로 교류하고 경제·경영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세미나 강사로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소영 이사가 초빙되어‘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전문적인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오 시장은 “기업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서두에 포부 밝히며“경제 현장에서 몸담고 일하시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통해 우리 시의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마주하고 탈피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기업인들에게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장창순 기업지원과장은“앞으로도 기업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오늘의 만남이 당진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개소해 680여 개 사의 회원을 둔 당진 상공회의소는 전문 종합 경제단체로 교육지원, 기업 환경개선, 경영지원 안내 등 지역발전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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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맞이‘국내산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당진시, 추석맞이‘국내산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추석을 맞아 당진전통시장에서 9월 2일부터 8일까지‘국내산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간 중 당진 전통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국내 수산물의 영수증을 당일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일정 금액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환급금액은 기간 내 1회, 1인당 2만원의 한도로 구매금액 1만7천 원 이상 3만4천 원 미만은 5천 원, 3만4천 원 이상 5만1천 원 미만은 1만원, 5만 1천 원 이상 6만8천 원 미만은 1만5천 원, 6만8천 원 이상은 2만원으로 당진전통시장 어시장 2층 노브랜드 앞에 설치된 환급 부스에서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김선태 항만수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수산업의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높은 물가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 및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참여 점포는 당진 전통시장 내 수산물 판매점 29개소이며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및 일반음식점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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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유흥식 추기경 서임 축하 서한문 송부
오성환 당진시장, 유흥식 추기경 서임 축하 서한문 송부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27일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추기경으로 서임된 유흥식 추기경에게 축하 서한문을 보냈다.
한편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의 서임식을 통해 추기경으로 임명된 유흥식 추기경은 솔뫼성지 주임신부를 역임했으며 2014년 솔뫼성지에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이끌어 낸 바 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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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맞이‘예초기 안전사용 교육’진행
당진시, 추석맞이‘예초기 안전사용 교육’진행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8월29일부터 9월7일까지 관내 농업인 및 귀향객을 상대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관에서 추석맞이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서 진행되는‘예초기 안전사용 교육’은 작지만 사고 빈도가 높고 사고 발생 시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취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예초기 사용법에 대해서 교육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용 중 자주 발생하는 작업자의 인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비교육과 더불어 안전 사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흩어져있는 가족들이 모여 조상의 은혜를 기리는 뜻깊은 명절에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관련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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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당진시 노인복지관-팔미리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립도서관-당진시 노인복지관-팔미리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당진시립도서관은‘어르신 그림책 자서전 만들기’ 프로그램을 위해 당진시노인복지관 및 공공디자인 기업 ㈜팔미리와 8월 30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르신 그림책 자서전 만들기’는 지식정보 취약계층인 노년층의 자아실현 및 행복한 삶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진시립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 강사와 결과물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를 지원하고 당진시노인복지관은 강의실 및 기자재, 수강생 관리 등을 지원하며 ㈜팔미리는 결과물 전반 편집 및 디자인 작업에 재능기부를 한다.
어르신 그림책 자서전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글쓰기 기본강의 및 첨삭지도, 그림책 삽화지도 등으로 이루어지며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주 2회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구본휘 시립도서관 관장은“관내 어르신들이 그림책 자서전 쓰기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더불어 적극적인 취미활동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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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동상담소’연장 상담 실시
‘당진시 노동상담소’연장 상담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추석을 맞아 당진시 노동상담소에서 추석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9월1일부터 추석 전날까지 비상 연장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 연장 상담은 고용노동부의‘임금 체불 예방 및 조기 청산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담 운영 종료시간을 평상시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로 연장해 운영한다.
시는 공인노무사를 통해 임금체불 관련 심층 상담과 조정 권고 및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 및 체불 청산을 위한 사업주 융자제도를 안내하고 필요시 피해 근로자의 고용노동부 신고를 도와 임금체불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 기업지원과 장창순 과장은 “코로나19 재유행과 물가상승 등으로 시민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도 당진시는 노사가 함께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추석은 체불 없는 풍족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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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 설치…현장 신속 대응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 설치…현장 신속 대응
[세종타임즈] 당진시환경관리사업소 현판식이 30일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당진시환경관리사업소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행정과 기업이 상생하며 오염원을 예방하고 환경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송악 부곡공단 내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설치했다.
현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지역주민, 기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해 환경관리사업소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박재근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장은 사업소의 주요 업무 소개 및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고의적 위반이나 개선 의지가 없는 사업장에 행정처분 등 강력한 지도단속을 진행하면서도 문제 발생 시 단속으로 해결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에 사업장을 방문해 대책을 제안하고 환경교육 및 홍보로 사업장이 쾌적하고 적법하게 시설을 운영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번 환경관리사업소 신설이 사업장들이 환경 개선에 더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시 차원에서도 환경기술인 교육 등 친환경적인 운영 정착을 돕는 등 지역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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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일조시 자매결연 15주년, 도서 기증식 개최
당진시-일조시 자매결연 15주년, 도서 기증식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8월 30일 한중수교 30주년과 당진-일조시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한 ‘일조시 니산문고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당진시가 기증받은 니산문고는 중국 산동성 문화청과 산동출판사, 산동우의출판사가 공동 제작하고 출판한 제나라와 노나라의 문화 및 중외문명 관련 도서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중국 일조시를 대표해 참석한 신화통신 희신룡 총편집장이 당진-일조시 자매결연 15주년간의 교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일조시는 당진시와 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 온 자매결연도시”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 폭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우호 교류도시인 옥환시에서 보내온 홍보 물품과 기증받은 도서를 시립도서관 등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중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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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수소 도시 조성계획 발표
당진시, 수소 도시 조성계획 발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충청남도 수소산업위원회에서‘당진 수소도시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26일에 개최된 위원회에 참석한 정본환 경제환경국장은 당진시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른 수소 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한 뒤 수소 생산·운송·활용·실증 방식을 논의했다.
‘당진 수소도시 조성계획’에 따르면 당진은 국토교통부의‘수소도시 공모사업’을 통해 송산면 일대에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200억원, 도비 60억원 등 총 사업비 400억원을 투자해 배관, 발전소, 운영·안전관리센터, 그린수소 생산 설비 등의 건설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주거 및 교통 부문 등 실생활에서 수소 사용 증가는 물론 수소에너지의 산업화와 관련 기업 투자유치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투자유치관계자는 “현재 국·도비 신청 및 행안부 중앙 투자심사 신청이 완료된 상황으로 연말에는 사업 진행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며 사업 확정시 2023년에는 마스터플랜 수립 및 인허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는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이산화탄소 배출이 낮은 방법으로 생산된 친환경 수소를 활용하는 것이 사업의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수소산업 클러스터’조성을 위해 수소도시 사업과 같은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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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촉성작형 딸기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 시행
당진시, 촉성작형 딸기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 시행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딸기 농가를 대상으로 촉성재배 딸기묘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는 현미경을 통해 딸기묘의 꽃눈이 분화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 적절한 정식시기예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된다.
화아분화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딸기 모종 3~4포기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딸기 농가를 운영하는 농가주는“촉성작형 딸기는 꽃눈이 분화한 후 심으면 조기에 많은 수확량을 올릴 수 있지만 육안으로 꽃눈의 분화를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아 재배가 까다로웠다”며“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개별 농가가 장비를 구매할 필요 없이 질 좋은 딸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고품질 딸기를 수확하기 위해 검경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전했다.
202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