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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1차 워크숍 개최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1차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5일 고대 트레이닝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2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 날 워크숍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선희 회장 및 당진시 관계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장의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및 김민호 기획예산담당관의 당진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법적 역량을 강화하고 테이블 및 종합 토론을 진행해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당진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 주도의 일방적인 당진 발전이 아니라 위원님을 비롯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선희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협의회 워크숍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여해주신 당진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당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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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23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개최
당진시, 제23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당진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영상 편지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행사 이후에는 전체 참가자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휴식과 여가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 외에도 시는 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5일부터 16일까지 롯데시네마 7층에 사회복지 감동사진전을 마련해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참석한 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사회복지시설과 수요층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도 아름다운 당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행정에 필요한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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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장기기증 우수기관”표창
당진시보건소,“장기기증 우수기관”표창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14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5회 생명나눔 주간기념행사에서‘장기기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돼‘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생명나눔 주간’은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당진시보건소는 장기 등의 기능회복을 위해 2012년‘당진시 장기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제정 및 2013년 충남 최초 장기기증 운동 추진 위원회 운영과 관내 기관들과 함께 장기기증 희망 등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및 홍보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기 등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생명을 살리는 나눔을 전하는 자발적인 기증자를 발굴하겠다”며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일주일이지만 장기기증 문화는 1년 365일 계속 유지되어 생명나눔이 자연스러운 사회적 합의에 의한 문화로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 등 기증 희망 등록은 신분증을 지참해 당진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의약팀을 방문해 본인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 우편, 팩스, 장기이식등록기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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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향토유적 및 무형 문화유산 4건 신규 지정
당진시, 향토유적 및 무형 문화유산 4건 신규 지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면천 자개리유적 등 4건을 당진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유산은 향토유적 면천 자개리유적 대진만호 유적 손병희선생 유허지 3건과 향토무형문화유산 신평대장장 1건이다.
면천 자개리유적은 금강유역권을 중심으로 하는 청동기시대의 농경문화인 송국리형 주거지가 북쪽으로 전파, 혼합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당진에서 발견된 최초의 청동기 문화유적 사례로 그 가치를 인정해 지정했다.
대진만호 유적은 세종실록 지리지에서 확인되는 대진만호의 실체 및 발굴유적으로 대진만호 군영으로 추정되며 건물지 등이 확인된 바 있어 해양을 중심으로 발전한 당진시에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유적이다.
손병희선생 유허지는 3.1 독립운동 민족공동대표 33인이자, 동학 3대교주로 독립운동가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유허지로 해당 유허지가 대도소로 이용된것이 확인돼 그 가치를 고려해 지정됐다.
신평 대장장은 3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오는 대장장 기술과 전통에 대한 무형문화유산적 가치를 판단해 안정적인 전승 및 계승을 위해 지정됐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의 지정을 통해 향토유적 16건과 향토무형문화유산 2건을 보유하게 됐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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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
[세종타임즈]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6일부터 새롭게 지은 청사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
당진시 원당로 86에 신축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대지면적 2,906㎡, 연면적 2,016.8㎡의 규모로 지상 1층 : 종합민원실 및 업무공간, 무인민원발급기, 임산부휴게실, 주민대화의 방 지상 2층 : 동장실, 북카페,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다목적 소회의실 등 지상3층 : 다목적 대강당, 체력단력실이 있다.
특히 지상1층 주민대화의 방, 지상 2층 북카페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지상 3층 체력단련실 등은 동민의 문화·여가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성했다.
이제석 당진3동장은 “2012년 당진시 승격 및 당진1·2·3동 분동 이후 10년간 협소한 임대 청사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발생된 일부 불편 사항을 감수해주신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청사에서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위해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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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도입
당진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도입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노후된 교통약자 콜택시 2대를 신규 차량으로 대체해 14일 당진시 교통약자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교통약자 콜택시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비롯한 65세 이상으로 버스 등의 이용이 어려운 시민,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해 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 등 교통약자 이동센터에 등록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승차감과 편리한 이동을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이다.
해당 콜택시는 교통약자 가족 및 보호자가 동승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2km까지 기본요금 1.400원이며 이후 운행 거리에 대해서는 1km당 130원씩 추가된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낡은 차량을 신규 차량으로 대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배차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연차별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에 대체한 신규 차량 2대를 포함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4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3대, 2024년부터는 연간 2대씩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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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민 여러분‘1530 건강 걷기’함께해요
당진 시민 여러분‘1530 건강 걷기’함께해요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1530 헬스 걷기’사업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추가 헤택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주일 중 5일간 30분 걷기실천을 의미하는‘1530 헬스 걷기’는 간단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운동인 걷기를 생활화하도록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시에 따르면 8월 기준 당진시 누적 가입자 수는 112,280명, 월평균 1,300여명이 1530 헬스 걷기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고 있으나 당진시의 21년도 걷기실천율은 평균 37.5% 대비 3.5%p 낮은 34%, 비만율은 32.9%로 충남 평균 32.5% 대비 0.4%p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더 많은 당진시민의 걷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의 매월 30만 보 이상 걷기 챌린지 10명, 1만 보 10회이상 걷기 500명 추첨 혜택 외에 9월~ 11월간 ‘1530걷기 성공자 중 신규가입자 20명, 기존 가입자 중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추가적으로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걷쥬챌린지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진시 걷기 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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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당진시,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오는 16일 19일 오전10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관내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청 당진홀에서‘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 운전자의 면허 갱신을 위해 3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교통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발생하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마련했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교육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운전면허증을 갱신해야 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며 고령자의 특징과 안전한 교통 생활, 약물과 음주운전의 위험성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다룬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가장 가까운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이 관외에 위치해 불편을 겪어야 했던 고령 운전자들은 이번 기회에 꼭 시청에 방문해 교육을 이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더 나아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고령 운전자는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교육 또는 교육장 방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에 관한 문의는 당진시청 안전총괄과 안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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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복합민원 처리 속도 빨라진다
당진시, 복합민원 처리 속도 빨라진다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10월부터 복합민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는‘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를 위해 오는 20일 담당 공무원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심의회 제도는 지난 8월 열린‘신속한 인허가 처리방안 토론회’에서 보다 조속한 인허가 처리 방침을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라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지시사항에 따라 마련됐다.
이 제도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허가가 요구되는 복합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 관리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각 부서가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눠 조속한 인허가 처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차질 없는 심의회 제도 운영을 위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올 10월부터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를 통해 다수 부서의 의견이 수렴돼야 하는 복합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만족하실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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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최종보고회 개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4일 실무추진단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회 준비상황 총괄보고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연출안 최종보고 실무추진단 분담업무 추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홍보계획, 셔틀 버스 운영계획, 주차 계획에 이르기까지 체전에 참여하는 시민과 선수단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부 사항까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시는 특히 이번 장애인체전은 충청남도 최초로 개최지에서 전 종목을 진행하고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영명 부시장은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21년 만에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당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분담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주길 바라며 읍면동에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남은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이란 슬로건 아래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15개 시군 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