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지역응급의료센터, 전문화된 심혈관센터 개소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에 전문 의료 장비와 인력을 갖춘 심혈관센터가 문을 열면서 심장질환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26일 당진시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당진종합병원에서 오은옥, 전우진 원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관계자 등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2021년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2020년 사망원인 순위 2위에 오를 정도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초기대응 및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당진시는 심혈관질환 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치료를 위해 인근 수도권으로 이송되는 불편과 치료 지연 등의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심혈관센터가 개소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시술함으로써 의료자족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당진종합병원 심혈관센터는 혈관조영실, 조정실 및 회복공간을 갖추고 전문화된 장비와 심장내과 전문의를 투입하고 One-call 시스템으로 24시간 응급환자 치료가 가능해 우리지역 심혈관질환 생명지킴이로 거듭나게 됐다.
개소식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각종 심혈관질환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환자들이 골든타임 내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7-26
-
오성환 당진시장,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간담회 가져
오성환 당진시장,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청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 중인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감을 공유하고 민선 8기 당진시에 기대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25일 오후 시청 상록수홀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29일까지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대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추진 중인 대학생 지원 사업 안내에 이어 학생들의 소감 발표와 오성환 당진시장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을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행정 경험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아르바이트는, 평소에는 알기 어려웠던 공무원의 다양한 업무 분야를 이해하고 적성 파악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학생들은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민선 8기 요청 사항으로 당진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교통인프라 확충, 깨끗한 산책로와 휴식 공간 조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으로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당진시를 만들어 줄 것을 희망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민선8기 당진시정의 중요한 의제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대학생 여러분들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6
-
당진시생활개선연합회, 난타 공연으로 최우수상 수상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제40회 충남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의 난타연구회가 난타 공연을 선보여 과제경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난타연구회는 전통 난타와 대중가요에 맞춘 신나는 라인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함께한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며 뜨거운 반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영자 회장은 “농번기에 시간을 내 열심히 난타 안무 연습을 해 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힘든 농사일에도 난타 공연을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도 풀고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돼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발굴과 건강하고 균형 있는 생활을 위해 3개의 학습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2022-07-25
-
당진시, 생명존중 민·관 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당진시, 생명존중 민·관 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민관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자살예방 사업 추진 및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생명존중 민관협의체'는 김영명 당진 부시장과 이인숙 당진시보건소장을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해 시청 16개 부서와 당진경찰서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31개소로 구성돼있다.
민·관협의체 47개소 80여명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상황 공유와 함께 효율적인 자살 예방 활동을 위한 단체와 기관 간의 연대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됐다.
특히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협업 과제 완수를 다짐하며 협업 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노고에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MBTI를 접목한 치유 레크리에이션과 교육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안은주 마음건강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의 가속화로 시민들의 불안감 높아지고 자살사망자 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측이 나오고 있다”며 “지역별 특징에 맞는 행복마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밝은 마음,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5
-
당진시,‘2035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용역’착수
당진시,‘2035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용역’착수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공원녹지의 발전적인 미래상을 제시할 ‘2035 당진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시의 공원녹지 미래상을 제시하는 전략계획으로 공원녹지의 확충과 관리 그리고 이용 방향 등에 대한 종합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10년을 단위로 수립한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공원·녹지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선 8기의 주요 사업 및 정책을 반영해 공원녹지기본계획의 수행 방향을 검토한 후, 공원녹지의 미래상과 도시녹화계획, 장기 미집행 공원에 대한 대응 및 신규 공원확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당진시만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된 경관 및 가로수 관리 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더불어 도시개발 등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녹지공간의 미래상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2035 당진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으로 호수공원 조성을 비롯해 시민들이 도시 가까이에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는 당진을 만들 수 있도록 창의적 사고를 가지고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7-25
-
당진시, 시민주도형 주민자치 사업‘순항’
당진시, 시민주도형 주민자치 사업‘순항’
[세종타임즈] 시민주도형 주민자치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당진시가 관내 283개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은 리·통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이 마을을 운영하는 주체로써 참여해 우리 마을 문제를 직접 찾고 그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아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접목해 이웃 마을과 읍면동 단위 또는 시도 종합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마을 의제가 발굴된 경우, 마을 및 주민총회의 동의를 얻어 예산을 선정하는 ‘상향식’ 주민참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마을에서 공론화 과정을 거쳐 발굴된 안건이 실행 가능한 중장기계획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이달 1일부터 마을별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해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마을사업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참여 마을 8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컨설팅은 마을별로 1~2회를 거친 후, 완료된 마을에서는 8월 중 마을총회를 열어 주민투표로 마을사업 추진 및 주민총회 상정 여부 등을 결정해 각 마을에서 수립된 중장기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작년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 전면 실시를 통해 주민참여 분위기가 관내 전역에 확산된 만큼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민이 제안한 마을사업이 다양한 방법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
2022 당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기관 업무협약 체결
2022 당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기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2년 7월 11일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과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당진지회, 2022년 7월 20일 당진문화원과 당진생활문화예술단체협의회와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당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15개 중간지원조직들과 함께 문화도시를 추진할 거버넌스 조직의 한 축이 구성됐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행정부와 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중간지원조직 등의 지원체계와 시민, 시민단체 등 자치체계가 협력해야만 가능한 사업이다.
그런 측면에서 중간지역조직들과의 업무협약은 의미를 가진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기관장들은 당진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역량을 살려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당진문화재단 박기호 이사장은 “현재가 아닌 미래,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당진 문화도시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김용재 교육장은 “교육문화도시, 문화와 교육이 화합할 수 있는 도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문화도시의 지향점을 밝혔다.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당진지회 백태현 지회장은 “문화도시를 통해 예술인들의 활동도 더 확대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표명했으며 당진문화원 김윤숙 원장은 “생활이 곧 문화예술이 되는 것이니 당진이 문화도시가 되어서 더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당진생활문화예술단체협의회 김형태 협회장은 “당진의 문화수준은 재단이 생김으로써 급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성장하려면 문화도시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생활예술인협회가 함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민제안공모‘문화가있슈’사업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기획, 심의, 평가 하는 사업을 통해 시민주체의 문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제안하기 위해선 시민기획단‘도시가치 증폭단’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며 모임인 경우 구성원 중 최소 1인은 당진시민이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한편 당진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6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도시 조성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7월 말 서류심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현장검토심사와 9월 최종발표심사를 거처 예비도시 지정 발표를 할 예정이다.
2022-07-25
-
당진시-LP가스협회 도서지역 가스안전 봉사활동 나서
당진시-LP가스협회 도서지역 가스안전 봉사활동 나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1일 당진LP가스협회와 난지도 주민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총 63가구에 대해 노후 가스배관 교체 압력조절기, 중간밸브 설치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스 사고에 취약한 관내 도서지역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설치된 가스시설을 일괄 점검했으며 노후 방치된 시설을 교체하는 등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가스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또한 시는 올해 도서지역 뿐만 아니라 관내 1,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 및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진행해 가스 사고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가스 사고 없는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박재근 에너지자원팀장은 “가스시설 안전관리 기관과의 사회활동으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가스 사고 예방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사고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2
-
당진시,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심사 통과…전승기반 마련
당진시,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심사 통과…전승기반 마련
[세종타임즈] 당진시의 국가무형문화재인 기지시줄다리기와 면천두견주가 문화재청 산하 국립무형유산원이 실시한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심사’에 각 2명과 6명이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수자 제도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나 보유단체로부터 해당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수 교육을 수료하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이수심사를 통과하면 이수증을 발급받는 제도이다.
심사위원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공무원과 영상촬영팀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공정한 기준으로 실기와 면접이 진행됐다.
이번 이수자 선정으로 기지시줄다리기 이수자가 22명이 됐으며 면천두견주는 지난 2007년 보유자 없는 보존단체 종목으로 지정 후 최초로 이수자 6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광현 문화재팀장은 “당진시를 대표하는 국가무형문화재의 이수자 선정으로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전승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2
-
당진시, 2년 연속 국토부 도시재생 우수사업지 선정
당진시, 2년 연속 국토부 도시재생 우수사업지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된 ‘도시재생사업 2022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사업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4조에 따라 도시재생사업 별 하드웨어사업과 소프트웨어사업 추진실적, 거버넌스 구축현황, 사업비 집행률 등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 추진실적을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당진1동과 당진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두 곳이 우수사업지로 선정됐으며 합덕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1년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금번 평가에서는 제외됐다.
당진1동에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구 군청사 부지를 활용한 도심광장과 지하주차장, 주민커뮤니티 및 청년 공유주거공간과 세대융합지원센터 조성, 주택지 골목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업 대부분을 완료한 상태로 조성사업 부지 내 문화재 발굴에 따른 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시는 오는 9월 문화재 복원공사 및 도심광장과 지하주차장 조성공사를 발주해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당진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어울림센터와 학생활동 커뮤니티, 학교앞 안심광장 및 주차장 조성과 함께 노후주거지 정비와 마을환경개선사업이 포함돼 있다.
현재 학교앞 안심광장 및 주차장 조성사업은 완료 후 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 중이며 핵심사업인 도시재생어울림 센터와 학생활동 커뮤니티 조성사업은 오는 202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안병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우수사업지 선정은 충남개발공사와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의 협조와 노력이 합쳐진 결과”며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합덕읍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7월 현재 5개 지구에 총 사업비 1,221억원을 투입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