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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도 2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관내 경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올해 2기분 환경개선 부담금 총 9,775건 3억 9125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보전 및 환경개선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3월, 9월 등 연 2회 부과되며 2012년 7월 이후 생산된 유로5, 6 형식의 경유차량 및 저공해 자동차는 납부 대상에서 면제된다.
당진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의 소유자에게 배기량과 차령에 따라 차등 산정해 이번 2기분을 부과했다.
납부 기한은 다음 달 4일까지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납부 기한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의 부과 기간 중 소유자가 변경됐거나 폐차 말소 등의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부과한다”며 “고지서에 명시된 부과 기간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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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시민설명회 개최
당진시,‘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시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대면 옥현리 삼선산 수목원 인근의 ‘당진 지방 정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 8기 목표인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용역이 진행 중인 ‘당진 지방 정원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과 관련해 당진 지방 정원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극대화하고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방 정원 기본계획 설명 이후 시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며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정원 조성 흐름을 반영해 당진 지방 정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사계절 특색 있는 자연주의 경관을 연출하는 등의 정원 조성 방향 등도 함께 설명될 예정이다.
송재훈 산림휴양팀장은 “고대면 옥현리 수목원 인근이 대상지인 소나무숲이 품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해 수목원과 차별화된 숲속에서 평안과 휴식을 경험하는 장소로 한번 찾으면 다시 찾고 싶은 특색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에 수렴되는 시민 의견 등을 반영해 12월 29일 마무리되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당진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당진 정원만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등 정체성을 확립해 당진시를 충청권에서 손꼽히는 식물 중심의 숲정원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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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송악중학교‘사회참여동아리’회원 당진시의회 견학
지난 6일 송악중학교 ‘사회참여동아리’ 회원 8명의 견학생을 맞이했다(사진=당진시의회)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는 지난 6일 송악중학교 ‘사회참여동아리’ 회원 8명의 견학생을 맞이했다.
의회를 찾은 학생들은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면서의회 관계자로부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본회의장에서는 제4대 당진시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시의원들을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의회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덕주 의장은 “진정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역을 이끌어가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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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9월 의원출무일 운영
지난 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9월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사진=당진시의회)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는 지난 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9월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
오는 21일 예정된 제104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 출무일의 집행부 주요 안건은 총 15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집행부서의 세부 설명 중 기획예산담당관은 증가하는 시·군 정책수요 대응을 위한 재원확보 차원의 2024년 충남연구원 출연금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영훈 의원은“매년 5,000만원의 출연금을 지원해 연간 3건의 무상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를 핵심사업 위주로 확대하고 연구결과 또한 정확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덕주 의장과 김명회 의원, 최연숙 의원은 연구용역의 사후관리와 연구결과의 정책활용의 확대 방안 또한 요구했다.
이에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3건의 무상과제 외에도 주요 현안에 대한 자료분석과 연구용역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책사업의 연구기관과 연구결과의 질적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다”며 “앞으로 이 부분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과의 당진 교육국제화 특구 추진계획 보고에서는 교육과정 혁신을 통한 지역특화산업 인재양성과 해외인재 유치를 통한 지방대학 위기 극복을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의원들은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에 대해 부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지역 교육의 혁신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최연숙 의원은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의 핵심은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이라고 말하며 우수한 외국 유학생이 유치되어 지역 기업의 인채채용과 연계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영옥 의원은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이 특정 대학에 편중되지 않도록 관내 타 대학과 형평성을 고려해 추진하고 추후 지역에 특목고나 자립형 사립고 설립과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박우학 평생학습과장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이 연말 개정을 앞두고 있는데 개정결과에 따라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추진계획에 앞서 당진시 청소년 수련관의 건립 확정 소식도 함께 전했다.
도시과의 합덕읍 도시재생사업과 공공체새마을과의 당진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민간위탁 보고에서는 사업의 성공사례 부재와 사업의 사후관리 소홀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시의원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김덕주 의장은 자치행정과의 ‘당진시 민간기록 및 기록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보고 청취 후에 보고내용과 별도로 당진군지가 1997년에 마지막으로 발간된 이후 24년이 지나고 당진시로 승격된 지도 11년이 됐다에도 불구하고 당진시지가 없는 것을 지적했다.
이 외에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체육진흥과, 하반기 주요 체육대회 일정 여성가족과,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경로장애인과,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장애인 복지일자리 민간위탁 동의안 교통과, 당진시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토지관리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 세무과,‘호우피해 관련 사망자·유가족 지방세 감면 추진계획’이 있다.
또한, 자치법규 제·개정 사항으로 산림녹지과, ‘당진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육성 지원 조례’제정 건축과, 당진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치행정과,‘당진시 민간기록 및 기록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미래농업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학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 등이 있다.
한편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 청취에 이어 김봉균 의원이 발의하는 ‘당진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명의 의원, 1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사전 제안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다.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사전 제안 설명은 조례안 심사에 앞서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통해 의안 심사의 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당진시의회는 1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해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 예고하고 2023년 9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리는 제104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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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평면 서해중앙신협, 취약 시설 안전망 구축 ‘앞장’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 신평면 서해중앙신협이 신평면 내 소규모 취약 시설인 경로당과 마을회관 13개소에 단가 12만원 상당의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를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을 전액 후원했다.
이번 후원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신협’의 가치 제고를 위해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서해중앙신협 원국희 이사장은 “지역 내 소규모 취약 시설인 경로당과 마을회관의 안전망 구축에 지역공동체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주변 이웃들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중앙신협은 1990년 설립 이래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따뜻한 추석명절기부, 중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가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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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9월 맞아 행사 운영
중앙 시립도서관 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립도서관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해 중앙도서관, 송악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8개소에서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 행사’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에 흥미를 유발하고 도서관 이용 및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서관의 특성에 맞는 전시, 행사,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이번 행사가 운영되는 도서관은 내진보강공사가 진행 중인 합덕도서관과 내부 리모델링이 이루어지고 있는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을 제외한 공공 2개소와 작은도서관 8개소 등 시립도서관 10개소이다.
먼저 공통적으로는 기간 내 1인당 5권으로 한정된 대출 권수를 10권까지 높이는 ‘두배로 대출 서비스’와 대출 정지 회원이 9월 내 도서를 반납하면 정상 회원으로 구제하는 ‘도서대출정지회원 구제 서비스’가 추진된다.
또한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층 해오름 갤러리에서 호수시문학회&한국문인협회 시화 전시가 진행되며 북큐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오는 10일 2층 외부 색동마당에서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하브루타 독서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북캠핑’이 진행되며 20일에는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작은 도서관에서도 각 도서관에 특징을 살린 원화전시, 북큐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구본휘 도서관장은 “책 읽기 좋은 9월에 도서관을 방문하셔서 즐거운 경험을 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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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 충청남도 생명사랑 문화제 성료
2023 충청남도 생명사랑 문화제 (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6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과 야외광장에서 ‘2023 충청남도 생명 사랑 문화제’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문화제는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 참여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화제 1부에는 당진시보건소, 유관기관 종사자 등 자살예방사업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2부에는 팝페라 등 문화공연을 마련해 마음의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야외광장에 체험·전시·홍보·먹거리 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스에서는 뇌파측정기와 스트레스 및 우울선별 검사를 통한‘정신건강 바로알기’로 시민들의 마음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생명사랑 문화제를 통해 서로가 서로의 생명지킴이가 되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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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내산 둔갑 일본 수산물’ 집중단속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에 대한 시민의 불신이 커짐에 따라 9월 한 달간 수산물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관내 대형마트, 수산물 유통업체 및 어시장과 같은 대형 수산물 취급 업소로 일본 주요 수입품목인 갈치, 가리비, 우렁쉥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이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박미혜 안전총괄과장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확대되어 가는 상황”이라며 “집중단속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당진시 수산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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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당진시 선수단 2023년 충청남도 체육대회 결단식(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체육회가 5일 당진시 대표선수단의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당진시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김덕주 시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희숙 교육지원청장,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모두 당진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당진시 백종석 체육회장은 지금까지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유념해 지금까지 끌어올린 최고의 기량으로 최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당진시를 대표해 무더운 여름철 구슬땀을 흘리고 이 자리에 모인 대표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해 체육강시의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에서 개최되며 당진시 선수단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임원 189명, 선수 546명 등 총 735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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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소년수련관 건립’,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당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당진시 청소년수련관 신축사업은 총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해 당진시 계림공원 내 읍내동 95-6 외 2필지에 연면적 6,000㎡,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해 작년 하반기 청소년 1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건립지원단을 구성하고 관내 601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건립사업 예산 편성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심사하는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도 통과하게 돼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이 더욱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올해 하반기 설계를 위한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2024년 설계 공모,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수련관 내에 청소년카페, 다목적강당, 실내체육관, 메이커스페이스, 음악연습실, 미디어창작실, 영상편집실, 노래방, 동아리실, 지역특화실 등을 구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청소년 수련관 건립을 통해 미래 당진시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재능과 꿈,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청소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8월 24일 당진 2동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을 개관하고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신평면 청소년 카페 수다벅스 3호점 건립을 추진하는 등 청소년들이 각자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