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상반기‘치유농업 프로그램’사업 마무리
당진시, 상반기‘치유농업 프로그램’사업 마무리
[세종타임즈] 당진시 치매안심센터가 당진시 뜰과 숲 농원에서 치매 안심 치유농장 현판식 개최를 끝으로 상반기 올해 6월부터 시행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자연그리다’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촌 환경을 활용한 비약물적 치료 방법으로 대상자의 우울감 감소 효과 등 대상자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 경감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특히 당진에서는 치매 고위험군과 경증 치매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수확 체험, 텃밭 산책 및 작물을 활용한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올해 총 56회에 걸쳐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치유농업의 효과검증 및 데이터화를 위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에 시행한 인지선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노인우울척도 검사 및 프로그램별 만족도 조사 결과를 향후 치유농업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하반기에도 치매 고위험군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과 가족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농업기술센터 및 봉사활동 단체‘마스터 가드너’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치유농업 활성화 및 치매 관리사업 증진’을 유도하고 있다.
2022-08-29
-
당진시,‘미래 발전 포럼’개최
당진시,‘미래 발전 포럼’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충남연구원과 함께 ‘당진시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업혁신파크와 기회발전특구 제도에 대한 공직자 공감대 형성과 지역 도입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 발제 주제인 기업혁신파크와 기회발전특구는 올해 상반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와 균형발전 정책에 포함된 새로운 제도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 개발하는 일종의 새로운 기업도시 유형이며 기회발전특구는 지방 주도의 조세와 규제 특례 지역을 말한다.
포럼은 ‘기업혁신파크 제도와 지자체 대응 방안’ 그리고 ‘기회발전특구 제도와 지자체 대응 방안’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및 산업연구원 전문가 발제 후 당진시, 대구경북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당진시의 산업구조와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기업혁신파크와 기회발전특구를 주제로 한 포럼 개최는 당진이 최초”며 “두 제도에 대해 관심 있고 당진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도 참석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9
-
당진시 보건소, 추석맞이“음주폐해예방 챌린지”진행
당진시 보건소, 추석맞이“음주폐해예방 챌린지”진행
[세종타임즈] 당진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과음을 예방하고 절주 실천 활성화를 위한‘음주폐해예방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절주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챌린지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9월 12일까지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 중 하나를 적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뽑힌 사람들에게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홈페이지, SNS,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당진시의 고위험 음주율이 전국 대비 높은 만큼 절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추석엔 절주를 통해 더욱 건강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보건소는 절주 문화 형성을 위해 아동·청소년 음주 폐해 예방 교육, 사업장 방문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2022-08-26
-
2022년“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재개
2022년“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재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전입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을 상반기 2회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당진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은 최근 10년 내 당진으로 이주해온 시민들과 함께 문화재와 명소를 돌아보며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1차 탐방에서는 면천 영탑사,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방문했고 2차 탐방에서는 심훈기념관 및 필경사, 기지시줄다리기민속박물관, 충장사, 창의사, 4·4독립만세기념탑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특히 최근 보수 및 개선한 영탑사 칠층석탑, 면천읍성,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깨끗한 시설로 탐방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사업이 재개되어 감회가 새롭다”며“앞으로도 당진시에 새로 오시는 시민분들께서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은 하반기에도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궁금한 사항은 당진문화원로 문의하면 된다.
2022-08-26
-
당진시, 통학길 제초작업…마을 이장 솔선수범
당진시, 통학길 제초작업…마을 이장 솔선수범
[세종타임즈] 당진시 신평면 금천1리 유순호 이장이 오늘 개학하는 신평초 학생들을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려 귀감이 되고 있다.
유 이장은 지난 22일부터 신평초 통학길 도로변 잡초로 인한 해충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제초작업을 자청했다.
김은진 신평초 학부모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하고 쾌적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학생들을 위하시는 이장님의 마음을 본받아 학부모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평면 금천1리는 마을 특성에 맞는 우리마을사랑운동, 마을 꽃동산 조성 및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8-25
-
당진시, 농촌지도공무원 자체 역량 강화 나선다
당진시, 농촌지도공무원 자체 역량 강화 나선다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농촌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당진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자체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체 역량 강화 세미나는 새로운 농업정보 및 지식 등을 상호 공유해 영농현장 지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농촌지도사들은 강사로 초빙된 윤영환 박사의‘쌀 생산환경 변화에 따른 기술적 대응’이란 주제로 영농 재배 기술 및 품종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현장영농지도 방향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지속적인 영농지도 역량 강화를 통해 당진시 농민들에게 유익한 농업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자체 역량 강화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8-25
-
당진 삼선산수목원, 산림청‘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획득
당진 삼선산수목원, 산림청‘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획득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삼선산수목원에서 개발한 체험 프로그램이 산림청‘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삼선산에서 꿈을 찾아라’로 식물의 생존 전략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자세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들이 야외에서 꽃과 나뭇잎, 열매 등을 직접 관찰, 채집하는 체험을 통해 식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병구 산림녹지과장은 “당진 삼선산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인증됐다”며“향후에도 삼선산수목원을 통해 시민분들께 수준 높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해 산림교육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27만명이 방문한 당진 삼선산수목원은 1만3천 명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2-08-25
-
당진시, 찾아가는 청렴 교육 실시
당진시, 찾아가는 청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5번째‘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교육’은 당진시의 청렴 의지를 민간 부분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비위 취약 분야 민원인 및 지역사회 리더 등 청렴 강의를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우희승강사가 당진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26명을 대상으로 공익 신고 및 청렴에 대한 민간부문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참가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장담순 회장은“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청렴한 사회 분위기에 일조하고자 오늘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며“시민의 입장에서는 다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전문적인 부분까지 교육을 통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분 및 단체가 청렴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교육을 신청해 주시고 계시다”며“이런 높은 시민의식에 부합하도록 공직 내·외부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4
-
당진 삼선산수목원, 우수환경교육‘가을 프로그램’운영
당진 삼선산수목원, 우수환경교육‘가을 프로그램’운영
[세종타임즈] 당진 삼선산수목원은 오는 9월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우수환경교육 가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환경 감수성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환경부 인증 프로그램으로 ‘탱글탱글 수목원의 열매를 찾아보자’, ‘알록달록 옷 색깔이 바뀌었어요’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환경교육전문가와 함께 수목원 곳곳을 관찰하며 계절에 따른 자연환경의 변화를 체험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구성됐다.
삼선산 수목원 관계자는“가을을 맞아 다양한 환경 놀이를 준비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대상은 6~7세 당진시 어린이로 신청 기간인 8월3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이메일에 보내면 된다.
2022-08-24
-
당진시,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안전 점검
당진시,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안전 점검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해 당진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 당진소방서 한전 등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해당 체육시설의 구조, 가스, 설비 등 건축상 안전성 및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한다.
당진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 시행 및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이란 슬로건 아래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당진시에서 열린다.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