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양봉사양관리 기초교육 교육생 모집
양봉사양관리 기초교육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5일까지 양봉사양관리 기초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양봉 5년 이내 양봉 등록 농가 및 취미 양봉을 하는 소규모 농가가 대상이다.
교육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로 총 10회 4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양봉 기초이론과 내검 방법, 관내 우수 양봉 선도 농가 현장 교육, 교육생 현장 컨설팅 등의 교육과 농촌진흥청 e-러닝 학습을 추가로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교육생들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양봉 사양관리 기본 소양을 갖춘 양봉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사항 게시판에서 “양봉 사양관리 기초교육”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과학영농팀으로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봉농가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양봉 전문가를 육성하고 이상기후 등 꿀벌 병해충 확산, 양봉 산물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19
-
제10회 당진시 복지박람회 개최
제10회 당진시 복지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와 당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3일에 당진시청 잔디광장과 야외공연장 일원에서“제10회 당진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복지박람회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
당진시의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들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도모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내 40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연계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며 텀블러 및 다회용기 지참 시 다양한 부스 체험이 가능하다.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복지 퍼포먼스 복지기관 문화공연 당진문화재단 특별공연 행운권 추첨 등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복지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당진시 복지정책과 복지기관을 다양하게 알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9-19
-
당진시, 9월 정기분 재산세 404억원 부과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를 12만 7천여 건에 404억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부과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하고 20만원 초과인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이번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 12만 건에 391억원, 주택분 6천8백 건에 13억원이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 434억원보다 약 30억원이 감소해 납세자의 세 부담이 완화됐다.
이는 개별공시지가가 7.22% 하락하면서 토지분 재산세가 감소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됐다.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10월 4일까지이며 고지서를 통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를 통한 무통장 입금, 전국 금융기관 CD/ATM 기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나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사이트 위택스와 인터넷 지로등 온라인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당진시 관계자는 납부 방법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납기 일인 10월 4일까지 꼭 납부하도록 당부했다.
2023-09-19
-
당진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확인하세요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추석 연휴인 9.28~10.3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1차 진료를 위한 병의원 56곳, 보건기관 1곳이 운영되고 약국 42곳이 문을 연다.
이곳 중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병원 15곳, 조제 가능한 약국 11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은 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하거나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앱은 ‘응급’으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주변 병원과 병원의 진료과목, 이용 가능 병상수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가까운 약국도 표시해 준다.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코로나19 PCR 검사가 정상 운영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한다.
지역주민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료지원반을 구성해 재난과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연휴 기간 동안 가벼운 질환에 대비해 가정에 상비약을 준비하고 문 여는 병원, 약국을 확인해 이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9-19
-
“슬기로운 부모생활 – 새로운 시작, 새로운 세대”
“슬기로운 부모생활 – 새로운 시작, 새로운 세대”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9월 21일 오후 2시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노규식 박사를 초청해‘제175회 당진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슬기로운 부모생활 – 새로운 시작, 새로운 세대”를 주제로 자녀 교육에 필요한 뇌과학적 기본 원리, 현재 아이들의 트렌드와 부모 세대가 이해해야 할 특징,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SBS ‘영재발굴단’ 멘토로 잘 알려진 노규식 교수는 ‘아이는 엄마의 시간으로 성장한다’, ‘현대인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학습컨설팅 대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당진 시민이라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세대, 이번 특강이 자녀를 이해하고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19
-
당진시, 사과원 약제 자동화 시스템 도입
당진시, 사과원 약제 자동화 시스템 도입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지역활력화기반조성 사업비를 확보해 “사과원 약제 자동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개발한 사과원 무인 약제 살포 시스템으로 실용신안등록이 되어 있으며 사과나무 사이에 분무 노즐을 지주식으로 설치해 무인 방제가 가능하도록 설치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이번에 사업을 추진한 곳은 다축 재배 농가로 수형이 평면으로 구성되어 사업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과원 약제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고속분무기 대비 방제 시간을 3분의 1 이상 단축했으며 농약 노출 및 전복 사고의 위험성을 덜어주어 안전 영농 실천 및 농가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에 대응한 사과원 스마트 농업기술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 농약 노출 최소화 및 방제 비용, 노동력 절감 등으로 농가 소득 증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 신기술의 적극적인 현장 실증 및 보급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
당진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 되는 “우리 콩 지역 소비 활성화 설명회” 성황리 마쳐,
당진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 되는 “우리 콩 지역 소비 활성화 설명회” 성황리 마쳐,
[세종타임즈] 지난 15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리 콩 지역 소비 활성화 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콩 재배 농가 및 가공업체, 콩을 주재료로 하는 요식업체, 전통 장류 제조업체, 학교급식 관계자 및 우리 콩에 관심이 많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화 박사의 지역 소비, 직거래 모델 특강을 시작으로 우리 콩 전문업소 선정 방법, 지역 콩 활용 계약에 대한 설명이 차례로 이어졌다.
당진시는 2022년에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4년까지 국비 20억원을 확보 당진 남부권역 118ha의 면적에 콩 재배단지를 조성해 전 과정 기계화, 무굴착 암거배수를 활용, 지하수위 조절을 통한 논콩 재배 기술 투입, 최고의 선별라인을 자랑하는 콩 색채선별기설치 등을 통해 콩 생산기반을 조성했다.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소비처 확보와 가공, 유통체계를 확립해 당진 콩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당진 콩은 맛 좋기로 유명해 일부러 찾는 사람도 많고 상품 가치가 높아 앞으로 당진 특산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11월엔 삽교호 관광지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두렁 콩장터도 열릴 계획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9-18
-
당진시, 미래발전을 위한 신규시책 163건 발굴
당진시, 미래발전을 위한 신규시책 163건 발굴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024년 추진할 신규시책 163건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신규시책 사업은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반영한 공약사업과 정주 여건 개선, 국도정 과제와 연계한 공모사업, 지역 현안 해결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발굴했다.
발굴된 신규시책은 총 163건으로 문화복지국 25건 경제환경국 42건 건설도시국 29건 자치행정국 26건 담당관 8건 직속기관 및 사업소 30건이다.
주요 시책으로는 당진을 자주 찾는 장소의 빅데이터 분석 2027년 가톨릭 세계 청년대회 관련 솔뫼성지 등 당진시 방문객 수용 방안 차별화된 교육국제화 특구 운영 자원봉사자 예우 및 활성화 방안 산불진화 대응체계 개편 수해 지역 사례분석을 통한 예방 순방에서 건의된 수리계 개선방안 등이다.
이번에 신규시책은 향후 사업내용 보완과 예산반영 검토를 거쳐 2024년 주요 업무계획에 담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투자유치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 민선 8기 역점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는 상황에서 2024년에도 당진의 변화를 시민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당진의 발전을 위해서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규시책 발굴을 위해 지난달부터 부서별 1차 시책 발굴, 당진시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및 자문 결과를 반영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신규시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신규시책 외에도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추진한 읍면동 순방에서 제안된 의견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09-18
-
오성환 당진시장 바티칸 교황청 초청 받아
오성환 당진시장 바티칸 교황청 초청 받아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이 교황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9. 16. 16:30 김대건 신부 성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김대건 신부의 성상이 설치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벽감에는 성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토 등 수도회 창설자들의 성상이 배치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장소에 김대건 신부 성상이 아시아인 최초, 수도회 창설자가 아닌 사제 성인으로서 최초 설치되는 것이다.
이로써 한국 천주교와 당진 솔뫼성지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2027년 세계 가톨릭 청년대회 한국 개최 또한 이러한 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교황 알현, 감사미사, 성상 축복식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집전 하에 유흥식 추기경을 포함한 교황청 주요 관계자, 대한민국 대통령 특사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 오성환 당진시장 등 100여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행사 후 오성환 당진시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관하는 연회에 참석해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 솔뫼성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
당진시는 지난 2004년부터 김대건 신부 생가 복원, 기념관 건립, 복합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 솔뫼성지와 버그내 순례길을 정비하고 2014년 아시아 가톨릭 청년대회 개최,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개최까지 천주교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3년 4월 오성환 당진시장은 유흥식 추기경, 나봉균 솔뫼성지 주임신부, 바티칸 김대건 신부 성상을 제작한 한진섭 작가와 당진 솔뫼성지에 바티칸과 같은 성상을 설치해 그 역사적 의미를 더하는 것에 협의했다.
솔뫼성지 성상은 2024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당진 솔뫼성지는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성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9-18
-
당진시의회, ‘제103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당진시의회, ‘제103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가 15일‘제103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04회 임시회를 오는 9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9월 21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9월 21부터 25까지 심사 및 의결을 거쳐 9월 26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27건에 이르는 안건 중 의원발의 안건은‘당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총 14건이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은“이번 임시회에서는 다수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돼있는 만큼 면밀하고 심도 깊은 심의가 요구되며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회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