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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도 공장설치 목적의 산지전용 복합민원 처리 기간 건당 4.89일 달성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023년도 공장설치 목적의 산지전용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건당 4.89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성환 시장은 취임 이후 허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2021년도 하반기에 허가과에 통합되어 있던 산지전용팀을 산림녹지과로 전진 배치했다.
법정처리기간이 건당 30일이지만 자체적으로 건당 7일로 목표 설정했다.
또한 산지전용 담당자는 팀장 1명 외 6명을 배치했다.
이는 인접 천안시 5명, 아산시 4명, 서산시 3명보다 월등히 많은 공무원을 배치한 것이다.
복잡한 서류제출을 위해 민원인 또는 설계사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신 산림청 산지전용통합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처리결과를 통보하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인허가처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인허가로 우리 시가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와 기업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하고 전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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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수도권 GS편의점 3,805점포에 당진쌀로 만든 김밥, 도시락 공급
당진시, 수도권 GS편의점 3,805점포에 당진쌀로 만든 김밥, 도시락 공급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4일 인천 서구 ㈜후레쉬퍼스트 본사에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당진쌀 공급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정욱 ㈜후레쉬퍼스트 대표이사, 박승석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윤복현 재인당진시민회장과 송악·당진·송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당진쌀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후레쉬퍼스트는 GS편의점에 김밥, 도시락, 주먹밥, 버거샌드류을 생산해 서울 수도권 GS편의점 3,805개 점포에 공급한다.
㈜후레쉬퍼스트는 연매출 800억원의 기업으로 후레쉬퍼스트 1공장은 지난 11월부터 매월 200톤의 당진쌀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올해 9월 중 준공되는 2공장에서는 올해 말부터 미국 시장에 냉동 김밥을 수출할 예정이며 2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매월 400톤씩 당진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진시는 고품질 당진쌀 생산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과 유통.판매 등을 위한 홍보 마케팅에 지원을 하고 ㈜후레쉬퍼스트는 자사 공장에서 사용하는 쌀은 전량 당진산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 쌀공급을 위해 농가계약재배와 품질관리를 위한 매뉴얼 이행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당진시는 SK네트웍스 본사 및 계열사와 워커힐 호텔 등에도 당진해나루쌀을 확대 공급하기 위해 업무 협의중에 있으며 조속히 협의를 마무리해 상반기 중에 당진쌀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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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중증정신질환자 주간 재활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당진시, 중증정신질환자 주간 재활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중증 정신질환자 주간재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당진시 거주 시민으로서 자발적 정신과 약물 복용자 중 재활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월 19일부터 매주 월·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재활치료 프로그램 사회기술 강화 프로그램 기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성취감 및 자존감 형성을 돕고자 사회 적응훈련과 직업 체험 활동을 주기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가족 모임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정신질환자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재가 정신질환자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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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노후공동주택 화재 예방 민관합동점검 추진
당진시, 2024년 노후공동주택 화재 예방 민관합동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3일 화재에 취약한 노후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방문해 민관합동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 당진소방서 당진시 안전관리자문단,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화재 시 대피요령 안내 여부 가스 등의 용기 보관 적정성 전기 기계·기구 등으로 인한 위험방지 조치 여부 등이다.
김영명 부시장은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주민들이 안전 점검을 충실히 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평소 생활 속 화재 예방 안전 수칙과 화재 시 피난 행동 요령을 숙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사용승인 후 25년이 지난 공동주택 중 6개소를 오는 31일까지 추가 점검할 예정이며 화재 국민 행동 요령, 아파트 입주자 화재 피난 행동 요령 등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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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축산사업 신청 접수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월 24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4년 축산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축산분야 사업은 한우, 낙농, 한돈, 양계, 기타 가축 등 경쟁력강화사업, 축산환경 개선 사업,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가축방역 사업 등 총 85개 사업에 85억원 규모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득한 농가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사업희망자는 축산사업 시행 지침서상 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2024년 축산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타당성을 검토하고 당진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등 공정한 절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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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문화체육분야 지방보조금 및 보탬e 시스템 자체 교육 실시
당진시, 2024년 문화체육분야 지방보조금 및 보탬e 시스템 자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3일 문화체육 분야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 보조사업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변경된 지방보조금 주요 내용과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본예산 기준 문화체육과 보조금은 문화예술 및 문화재 분야 60개 단체에 53억 2,100만원, 체육 분야 4개 단체에 53억 9,400만원으로 총 107억 1,500만원이다.
지방보조금으로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당진시 지방보조금 관리 지침과 시스템 교육을 함께 교육해 투명하고 적법하게 보조금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이다.
‘보탬e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2024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 집행 시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했으며 ‘선 증빙, 후지급’ 방식으로 변경됐다.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보탬e 시스템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역량을 강화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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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스마트도시의 이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당진시,‘스마트도시의 이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스마트도시의 이해’를 주제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국C&P 박찬호 대표이사가 ‘유시티에서 메타버스까지, 도시의 진화’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으며 스마트도시 등장 배경 국내외 스마트도시 정책 및 사례 당진시 스마트도시의 미래 등의 내용을 다뤘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더 나은 도시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당진시는 스마트축산 정보통신기술 시범단지 조성, 스마트 주차장 구축, 스마트 원예 단지 조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 간척지 활용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 인공지능 돌봄 로봇 보급,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시 공무원들이 스마트도시에 대해 이해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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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릴레이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릴레이
[세종타임즈]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2일 충남전기공사당진지회가 300만원, 서룡전기는 100만원을 기부했다.
충남전기공사당진지회 최윤용 회장은 “오늘의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나눔을 통해 사회 공헌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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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당진시,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4년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당진시에서는 매년 10명 이상의 청년 후계농을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
신청 요건으로는 나이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2024년 기준)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의 영농경력 당진시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요건에 해당하는 청년 농업인은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처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집 후에는 전문위원의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를 한 후 최종 선정한다. 선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청년 후계농은 당진시의 농업·농촌을 새롭게 이끌고 갈 영농후계자가 된다.
향후 청년 후계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 정착을 위해 당진시에서는 영농정착지원사업과 후계농 육성정책자금 지원, 청년농업인 역량강화지원 사업, 멘토링 지원사업, 영농 정착 기술지원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시 농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청년 농업인의 발굴과 육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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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촌 활성화 이끌 액션그룹 2기 모집
당진시, 농촌 활성화 이끌 액션그룹 2기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2024년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실행 주체인 액션그룹을 발굴하고 교육과 실습으로 직접 기획한 사업 아이디어를 실행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당진에 주소를 둔 개인 및 예비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공동체 경제 및 신활력사업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즈니스모델 발굴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액션그룹 아카데미 수료자는 공동체 경제지원 공모사업 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선정된 액션그룹에는 소정의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건준 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주민들이 모여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현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며 “신활력 추진단 또한 액션그룹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3